모임은 즐거운 것이고
모임이 즐거운 이유는 맛있는 것 먹고, 구경하고, 수다를 떨면 기분이 좋아지기 때문 입니다.
그런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 추억하는 것도 기분 좋고, 찍는 과정 또한 즐겁지요.
많은 동문들이 참여했고 조금은 화려한 행사라 사진도 많이 찍었습니다.
본인이 찍고 싶어 찍기도 했고 사진사 맘에 든 장면이기에 찍힌 것도 있지만
나중에 그 사진을 본다는 것 자체가 기분 좋은 일입니다.
이번 행사에 김종평(24회),김미경(27회) 남매, 그리고 그들과 깊은 관계에 있는 문승선(27회) 동문이
본인들 이 갖고 있는 예술적 감각과 기능으로
우리 동문들을 위해 재능기부를 해 주셨기에 사진의 질이 아주 좋습니다.
동문들을 대표하여 감사드리며 기념사진을 정리해 봅니다.
총동문회는 이렇게 참석하여 맘껏 즐기는 것이여~~~~~
사실은 시동생 감도 안 되지만 동문회니 선배님 (19회 후배 여성과 1년 선배 18회 남성)
부부 아니고 동창-20회 이상규,이명희
우리는 재경 순천애향회 산악회원들입니다.-조상호(15회)동문과 재경순천애향회 여성모임 간부들
18회가 오늘 행사를 재밌게 즐겼습니다.-18회가 군대 있을 때 전쟁이 있었나봐요.남자가 없어~~~
사돈지간 기념촬영??? 신부측 부모가 어느쪽인가요?
오늘 행사를 위해 노력제공을 하는 동문들---청일점은 파주 황석주 이장님
딸을 시집보내고 홀가분한 마음으로 선 부모 표정(부부 아니고 동창)
주례선생님이 양가 어머니와 함께~~~
회장님과 한 컷 - 요즘은 혼례때나 구경할 수 있는 한복입니다.
19회 여성동문들 -그러고보니 신월마을 친구들
회식 때 술 취하면 서로가 챙겨주는 동문 사이 - 지하철 같은 방향 29회 임인화,22회 김영철
오늘 행사의 여왕벌 --- 임인화(29),김영남(23),이선자(19) --- 운동,신대,신월
외사촌지간이래요 - 두지마을 이채원(경숙)(24회)과 '두지' 살다 '범암'으로 이사 간 정창규(20)
재경순천애향회장 김석진 님과 윤미방(24)동문 --- 김석진 회장이 재경순천산악회장 시절 친했던 사이
오누이 사이(16회 이병주,19회 이선자)에 인화가 끼었네요. 임인화는 모든 기수와 동창이니~~~
재경동문회 발족이후 동문회를 위해 봉사활동을 가장 많이 한 두 사람---문오순과 김일란(모두24회)
한 동네 24회 동창끼리 - 김일란과 신연경---기차길 옆 연향마을
한 동네 출신들끼리 - 상비마을-19회에서 27회까지
세 여인 뒤에 살짝 나온 남자도 한 동네 상비 출신
23회 여왕벌 영란이를 중심으로
이상한 조합---설명 불가 동창? 친척? 같은 동네? "아~~~재경조례동문들이시군요!!!"
한동네 동기동창 - 신월19회
19회 테이블을 지키는 여자동문들
25회 테이블 -역시 위보다 젊다~~~
우리는 19회와 25회 중간 22회 강명자와 김봉선(22회 대표 여왕벌)
얼굴도 예쁘지만 위생관념도 투철하답니다. (남자는 위생관념이 약해서~~ 술,담배만 좋아하고)
졸업하고서도 서로 같은 동창,같은 반이었음을 몰랐던 동기동창,동창회서 만나 친해진 사이
18회는 남자보다 여자가 많습니다.
18회 중 총동문회에 가장 많이 나온 장경순, 별로 나온 고후남
21회 허영순과 고애심 - 허영순 동문은 총동문회 행사에 조용히 잘 참석합니다.
상비마을 출신들---성가롤로병원 부근 동네가 상비
오늘 유능한 사진사 동문들이 찍기에 제가 찍지 않았는데 ~~특별히 찍어드렸습니다.
양쪽 남자들에게 남사시럽지만 하트모양 시키고 ㅎㅎ~~~
기수로 10기수 차이 19회 이선자,29회 임인화 --- 동문산악회 회원이라는 공통점
결혼식에서 등촉을 밝힌 사돈지간 같습니다.
봉사활동이 힘든 모양입니다. 종이컵을 보니 꽤 많이 마셨네요~~
오늘 참석한 24회 옂 중 허씨성을 가진 두 사람만 빼고 찍었군요
31회엔 분명 남자가 없었는데~~~ 아마조네스에서 후손을 위해 어디서 잡아왔나?ㅎㅎ
담임선생과 학부형??? 아니랍니다. 언니 친구랍니다.
31회에 남자가 없어서 빌려온 남자 --- 그래도 잘 고른 것 같습니다.
띠동갑? 기수 차이 ---- 19회 이선자, 31회 이민옥
인물 순서? 기수 순서? 나이 순서? 키 순서?
31회 남자들도 군대에 있을 때 전쟁이 났나봐요. ㅎㅎ
신랑측 부모님이신가요?
그저 건강하고 즐겁게 삽시다. 가족들보다 자기 자신을 먼저 챙기세요.
신부측 부모님이신가요?
고만고만 박씨 동창. 혹시~~박경남 여사 동생은 남자인가요?
"신사모" 회원들이 황석주 회장님과 함께 기념 촬영을!!1
신사모는 신월마을과 신대마을 출신 모임입니다.
"민옥아 어디서 이렇게 좋은(?) 물건을 골라왔어? 참말로 잘했다~~"
대학 교수 세 분을 모셨습니다.---양동식(26)박보근(26),이병도(26)
이병도 순천조례초등학교 총동문회 회장과 함께
23회 리더들끼리 - 최재영,임채혁,황석주
처녀때 '친구 오빠와 결혼할 것이냐' '오빠 친구와 결혼할 것이냐'로 고민 했을텐데..... 오빠 친구
"마담, 두 명만 넣어줘" 현남마을 출신 선후배지간
"영철이 오빠? 오늘은 딱 한 잔만 해"
"두 잔 하면 안될까?
민옥이와 민경이 자매 - 오늘 참석한 막내기수 34회 이민경 동문은 청주서 올라왔대요.
사랑에 빠진 여자 특수요원 (31회 김지윤과 22회 김영철)
선배인듯 동창같은 김봉선(22회).황석주(23회)
모든 행정은 서류로서 행한다 ---- 행정법 제1조
'내가 언제 남자한테 반말해 보겠냐?' ---- 승질날 때 남편에게 평상시 동창에게
"어머? 보근이 오빠" 신월 출신 박숙희(27회).박보근(26회)
여기까지 와서 부부싸움을 하고 그래~~~ 출연,24회 박경근,윤비방,이권휴
재경순천애향회 서면 사무국장 일행을 허행만 조례초사무국장이 테이블 순회 접대하고 있습니다.
24회 밥줄~~~~~~
이경규,이채원 식성이 비슷하군요. "모두, 많이 드세요"
밥심으로 사는 꺾어진 60대 - 20회 이명희, 강말엽, 박명숙
우리는 밥보다 술이 좋아~~~~22회 김봉선,김영철,류양석
18회 양띠들 식탁 ---- 삼지구엽초가 필요할 듯 ㄲㄲㄲ
동기동창 사무국장 허행만 기수 체면을 살려주기 위해 문화재기능장 김미수 동문을 비롯 생목 김애수,
그리고 여자 6명이 나선 25회 테이블
뷔페음식중 각자가 가져온 음식이 다 다르듯 성격도 다름을 서로가 인정해야 합니다.
사시미를 좋아하는 두 남자
음식 한 접시,호박죽 한 그릇 -부부밥상 같아요.
이 사진은 찍힌 사진입니다. 이런 사진이 자연스럽고 좋습니다.
위 사진의 각자 표정을 보고 이야기를 만들어 보세요.
믹스커피를 제일 좋아하는 창규에게 커피를 빼다 주는데 커피보다 담배 한 대가 생각 난다고~~~
동창회보다 더 재밌다야~~~
어른스러워 하지말고 막내 기수다 하는 마음으로 즐기셔야 합니다. 14회 조덕훈,12회 유춘석,안기만
허행만 사무국장(25회)과 최재영(23회)---"고생했어 끝나고 한 잔 해~~"
21회 / 오네 마네 회장님 걱정을 끼치더니 이렇게 많이 나올 줄이야~~~회장님이 놀랬어요
"이렇게 나오니 얼마나 좋아~~~" 양재근 동문의 동문회 사랑이 결실을 맺는 날
오늘 과음했더니 얼굴이 붉어집니다.
한 잔은 적정량,두 잔은 과음,석 잔은 치사량........
20회 여왕벌들
자매는 용감하였다.
김종민(18),김미경(27),문승선(27),김종평(24)----3남매와 매제---공부 잘하는 집안
회장님의 휴식 ---- 외빈석에 가셔야 하는데, 빈 자리가 없어서
첫댓글 좋아부렀어요.고맙고수고만땅했시유
수고하셨습니다
23년도 부탁드립니다
조례초 파이팅!
@풍류논객
달달honey
Jam있어요>,<
정성담긴 선배님 친구들 잘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