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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귀역사와 통일교회
2006.12.14 (목) 한국 경기 가평 천정궁
(경배) (『영계의 실상과 지상생활』 ‘이상헌 선생이 영계에서 보낸 메시지 (3)불교를 대표한 석가’부터 훈독 시작; ……나는 내가 경험한 축복식의 일부 모습을 여러분에게 소개하고자 한다. 축복식에서 주례인 문선명 선생님은 인간 타락 이전 에덴동산에 현현하신 하나님의 모습으로 홀연히 변하신다. 다시 말해서 하나님의 광채가 화려하고 황홀한 빛으로 빙글빙글 돌면서 문선명 선생님을 휘감으시면 문선명 선생님은 하나님의 체(體)를 쓰시게 된다…)
기독교라는 자체가 천하통일의 뜻이 있어
십일조가 나오는 거예요, 십일조. 아홉은, 9수는 사탄수라고 그러지? 사탄은 펴고 있으니 오 육 칠 팔 구! 여기까지 갔다가 다섯 되면 여섯은 이렇게 밤으로 돌아가 가지고 여기에서 해를 완전히 어떻게 해요? 일본은 돌아가는데, 돌아갈 데가 없어요. 본래 이렇게 돼 가지고 이렇게 되어야 할 텐데, 사탄이 이것은 그냥 이렇게 돼 있는데 다섯을 점령해 가지고 쥐려니 이것이 움직일 수 있나? 이걸 리드하는 것이 바른쪽이어야 될 텐데 말이에요.
왜 왼쪽은 나빠요? 왜 동양에서 바른손잡이 아닌 여자는 시집가기가 힘들어요? 층층시하에서 전부 다 바른쪽으로 밥 먹는데, 며느리가 왼쪽으로 먹으려니 밥을 왼쪽으로 먹는데 물을 달라면 바른손으로 주겠나? 먹으면서 주겠나? 여자는 그럴 수 없어요. 하나되어야 돼요. 왼쪽이면 왼쪽이 되어야 될 텐데, 바른쪽이 합해 가지고 살겠다고 하면 안 된다는 거예요. 팔려 가야 된다는 거예요. 돈에 팔려 가요.
옛날에 그래서 시집가려면 부잣집에 가난한 집 딸이 며느리로 팔려가는 거예요. 민며느리라는 말이 있지? 민며느리라는 말이 많아요, 민사위라는 말이 많아요? 「민며느리라는 말이 많습니다.」 민며느리라는 말이 많지. 팔려 가는 거예요. 사랑의 상대를 사는 거예요? 대등한 가치라구요. 남자 여자를 중심삼고 남자가 열 가졌으면 다섯을 넘겨줘야 돼요. 열 갖게 되면 이 둘을 합한 건데 말이에요.
그래서 우리 통일교회에서는 이 9수가 10수를 채워야 되기 때문에 쌍합?「십승일입니다.」십승수예요. 그게 무슨 말이에요? 재작년 5월 5일날 쌍합십승일을 선포한 거예요. 절대가치를 해설한 거예요. 선생님이 과학자대회를 할 때 절대가치를 해설 못 했어요. 서양 사람들에게 말이에요.
서양에서는 왼쪽에서 써 가지고 오른쪽으로 끝을 맺지만, 동양 사람들은 위아래로 써 가지고 왼쪽으로 끝내요. 오라는 ‘컴(come)’ 할 때는 서양 사람은 이래요. 동양사람은 이래요. 이게 뭐예요? 동양 사람은 주겠다는 것이고, 서양 사람은 받겠다는 거예요.
동양 종교, 4대 성인도 동양 사람인데 그걸 갖다가 서양이 종교권을 중심삼고 기독교예요. 기독교가 왜 기독교로 됐어요? 기독교는 ‘터 기(基)’ 자지, ‘감독 독(督)’ 자지, ‘가르칠 교(敎)’ 자예요. 이 ‘교(敎)’ 자는 아버지(父)하고 아들(孝)이 하나돼 가지고 둘이 그래야 가정을 치리할 수 있어요. 그런 교회는 기독교밖에 없어요.
기독교이니까 아버지하고 아들이 하나됐으니까, 이 ‘독(督)’ 자가 무슨 ‘독’ 자예요? 위가 무슨 자예요? ‘삼수(氵)’ 변, 이것(叔) 하게 되면 뭐가 돼요? 여자, 숙녀(淑女)를 말해요. 기독교가 세계를 물로 채워서 수평을 만들 수 있어야 할 텐데 수평을 만들게 된다면, 부자지관계가 몇이에요? 세 눈(目)이지?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를 중심삼고 그 위에 서 있어요. 이 바다를 몰라요. 하늘땅을 몰라요.
기독, ‘기’ 자는 무슨 자예요? 모든 전부의 뿌리가 된다는 얘기지? 뿌리까지도 지도할 수 있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기독교라는 자체가 천하통일의 뜻이 있어요. 그렇게 해석하면, 기독교가 뭐예요? 종교 가운데 기독교는 완비해야 된다 이거예요.
앉아 가지고 다 풀이하게 돼 있어
그러면 누가 기독교의 종주가 돼 있어요? 예수! 예스. ‘예수’ 하고 ‘예스’ 하고 언뜻 비슷하지요? 예수가 쉬워요, 예스가 좋아요? 사시스세소, 이렇게 되지? 어떤 게 어려워요? 제일 가운데 쓰는 거예요, 스! ‘아리가토 고자이마스(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감사합니다)’ 할 때 ‘스’를 붙여요. 예수와 스, 고자이마스! ‘고자이마스’는 뭐예요? ‘자리잡았습니다, 에헴!’ 하는 뜻이 되는 거예요.
일본을 보게 되면 다로(太郞; 장남) 지로(次郞; 차남) 사브로(三郞; 삼남)가 있고, 일랑(一郞; 첫째 아들)도 있는데, 왜 그거 ‘신랑 랑(郞)’ 자를 썼어요? 또 일본 여자들은 이름 가운데 ‘아들 자(子)’를 전부 붙여요. 여기에 일본 여자 왔어요? 일본 여자, 손 들어 봐요. 그래, 이 여자들은 이름이 무슨 코, 코, 코…! 그 자체가 전부 계시적이에요.
한국말 가운데는 앉아 가지고 다 풀이하게 돼 있어요. 선생님이 원리를 아는데 생이지지(生而知之)가 아니에요. 나 가지고 학이지지(學而知之)가 아니에요. 천이지지(天而知之)예요. 나면서 알았어요.
왜 일본 나라가 북해도라고 했어요? 아까 여자가 30배 된다고 그랬지? 북해도(北海道)! 신부 될 수 있는데 왜 ‘도’ 자를 북쪽에다 갖다가 붙였어요? 이상하지? 북해도는 가오리같이 생겼어요. 이렇게 사각형이에요. 딴 데는 길쭉해서 타원형인데 말이에요. 그래서 너무 좁아요. 틈바귀에 있어요. 태평양의 제일 꼭대기로 대륙과 갈라질 수 있는 머리 자리니 도를 찾아가야지요.
그래, 한국의 도가 몇 도예요? 8도예요, 13도예요? 8도이지? 8수, 13도도 되어야 돼요. 13도에 표준이 맞아야 된다구요. 통일교회 문 선생은 이상하지. 도깨비 돼서 그런지 왜 6월 13일 날에 했어요? 6월 13일이 왜 좋은 날이에요? 6수가 이걸 말해요. 본래 합하면 이렇게 될 것인데, 사탄이 해서 합하니 이렇게 될 수 있는 오른쪽이 없어요. 아벨을 죽여 놓았기 때문에 이것이 이렇게 돼서 이렇게 돼서 이렇게 될 가능성이 없어요.
죽여 놓았으니까 이게 다 무너져 가지고 이렇게 맞추려니 하나님 대신 뭐예요? (손가락을 보시면서) 하나님, 아담, 해와, 아들, 딸이에요. 넷은 지상을 말하고, 둘은 하늘을 말해요. 사위기대를 중심삼고, 12수를 중심삼고 이것을 뭉치게 하는 것은 이성성상이에요. 다 보여 준 거예요. 이게 열 넷이지? 14수가 소생․장성으로, 14수를 중심삼고 넘어서야 돼요. 소생․장성으로 7수 7수예요. 선생님이 피난생활을 해 가지고 1960년도에, 해방 후에 14년 만에 새 어머니를 모신 거예요.
사탄 때문에 장성기 완성급에서 타락했다 이거예요. 14수이지? 삼 칠이 이십일(3×7=21)이 되어야 할 텐데, 21은 스물을 중심삼고 열 열 둘이 합해 가지고 사랑하게 되니 30수예요. 예수는 33세에서 34세 까지, 하나에서 둘 셋하고 넷까지, 34세까지 두 쌍을 만들었으면 죽지 않아요. 종적인 부모도 안 생겨났고, 횡적인 부모도 안 생겨났어요. 33세에 죽었어요. 거기에서 7년, 34, 5, 6, 7, 8, 9, 10! 33세에서 7년 후인 40세에 왕권을 쥐어야 되는 거예요.
선생님이 그 길을 가는 거예요. 그 길을 가야 된다는 거예요. 탕감복귀예요. 선생님이 7년 후에 40살 되는 때가 몇 살이에요? 서른 셋이지. 서른 셋에서 7년 전이면 26세예요. 27, 28, 29, 30, 31, 32, 33, 7년 간이에요. 그 수를 맞추는 거예요. 1차 7년 노정, 2차 7년 노정이 그 수를 풀이하는 거예요. 하나님의 날, 그 다음에는 참부모의 날, 참자녀의 날, 만물의 날이에요. 하나님의 날이 있으면 몇 년에 됐나? 1968년이지? 「예.」
통일교회 비밀의 구덩이
그러면 여왕 될 수 있는 사람을 내가 길러낼 수 있어요. 보라구요. 여왕, 그 다음에는 할머니, 그 다음에는 어머니, 자기 아내, 그 다음에 딸이에요. 사탄세계의 여자들이 이렇게 되어서 여기에서 딸이 못 됐고, 아내가 못 됐고, 어머니가 못 됐고, 할머니가 못 됐고, 여왕이 못 된 거예요. 잃어버렸으니 찾아가서 길러 나가야 된다는 거예요.
통일교회 비밀의 구덩이가 여기에 있어요. 여자라는 여자는 여왕이 될 수 있는 자격자라든가 할머니․어머니․여편네․딸이 될 수 있는 사람이 들어오게 되면 전부 다 인계해 줘야 돼요. 3대를 인계해 주지 않으면 지상에서 4대 5대를 못 넘게 돼 있어요. 4대조로부터 할머니로부터 어머니로부터 며느리로부터 딸을 통해서 상속되어 나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할머니들의 삼위기대가 있어요. 아줌마들의 삼위기대가 있어요. 그 다음에 처녀들의 삼위기대가 있어요. 역사의 전통을 통한 기독교를 중심삼고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로 하늘을 중심삼고 자란 삼 사 십이(3×4=12), 12수가 하나돼 가지고 누구를 택해 왕으로 세우더라도 우리는 몇 대 손자라도 하늘같이 모셔야 돼요. 거꾸로 되는 거예요.
왕이라도 5대조 손자가 태어날 때 딸이라도 무시할 수 없어요. 왜? 천주의 대주재 되시는 왕이 오게 될 때는 할머니하고 결혼할 수 있어요? 그것을 다 거쳐 가지고 그 가운데에서 맑은 핏줄을 통한 3대 종교권을 넘어선 역사적인 배경이 있지 않고는 어머니로 택할 수 없다는 걸 알아야 돼요.
축복하기 위해서 그렇게 수고해 가지고 하늘땅을 총합해서 결정지어 가지고 모든 게 오케이 한 거예요. 오케이(OK)가 뭐인 줄 알아요? 오픈 오브 더 게이트 오브 킹덤(open of the gate of kingdom)이 돼 있어요. 오픈 오브 더 키친(open of the kitchen)이에요. 키친이 뭐예요? 케이(K) 아이(I) 티(T) 시(C) 에이치(H) 이(E) 엔(N)이지? 키 하고 시(C) 에이치(H)가 있으니까 발음하기 힘들어요. 그 다음에는 오픈 오브 코리아(open of Korea)예요. ‘코리언(Korean)’ 하면 사람을 말하지만, ‘코리아’ 하면 나라를 말하는 거예요.
이런 걸 보게 된다면 케이(K)를 킹덤 케이(K), 키친 케이(K), 코리아 케이(K)예요. 3대를 연결할 수 있는 인연을 갖지 않으면 안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한국의 기독교 역사를 누구보다도 잘아는 사람이 나예요. 새예수교의 박계주라는 사람이 『순애보』 쓴 것을 알아요? 변종호라는 사람이 이용도 목사의…. 용도가 ‘용 용(龍)’ 자에 ‘길 도(道)’ 자예요. 내 ‘용’ 자예요. 용명(龍明)입니다. 길을 밝혔다는 거예요. 용이 갈 수 있는 길을 밝힌 거예요, 문 가가. 문용명이에요. 구름만 타고 다닐 수 없으니 실제 있으니 선명(鮮明)이니 ‘선(鮮)’ 자는 ‘고기 어(魚)’ 자하고 양(羊)이에요.
다 가르쳐줬는데 정리를 못 했다
바다가 심판 받지 않았지요? 양은 뭐냐? 새김질하는 동물이 제물 돼요. 비둘기도 새김질합니다. 먹이를 주면 사흘 것 한꺼번에 먹어서 사흘 안 주어도 죽지 않아요. 양도 새김질하고, 소도 새김질해요. 왜 그래야 되느냐 이거예요. 절반을 가르면 하나 둘 한 쌍을 이루어서 셋 넷은 사탄 편이에요. 절반을 가르는 거예요. 위를 절반 갈라 가지고 우세한 편 하나를 중심삼고 둘, 셋 중심삼고 넷이에요. 갈라 가지고 오른 쪽은 하늘이요, 왼쪽은 사탄이에요.
그거 왜 갈랐느냐? 말이 많잖아요? 기독교는 아벨은 피의 제사를 드렸기 때문에 받고, 가인은 뭐…. 그거 자기들이 갖다 붙였어요. 도피성이라는 것도 모르잖아요? 역사에 선생님이 말한 것이 다 맞아요.
그러면 법궤가 뭐예요? 완성한 아담 가정의 이상을 끝마치는 데 있어서 하늘과 땅의 인간의 도리와 하늘의 법도, 천도와 인도가 합해 가지고 자리 잡는 거예요. 그걸 무시하게 되면…. 성서와 지성소가 있어요. 성소까지는 갈 수 있지만, 지성소에 침범하면 대번에 급살 맞아 죽었어요.
사람의 성소가 뭐이게? 여자 중심삼아 가지고 몸뚱이는 성소요, 생산기지인 생식기는 지성소예요. 이걸 범했으니 범한 사탄을 두어둘 수 없다는 거예요. 허락하는 것이 키스 같은 것은 좋고, 포옹 같은 것은 좋더라도 생식기를 절대 마음대로 다루지 말고 범하면 죽는다고 그랬어요.
서양 사람들은 그저 만나면 반가워 가지고 붙안고 키스해요. 이렇게 하게 되면 왼쪽으로 키스해야 되겠나, 이쪽으로 키스해야 되겠나? 키스하는 순서도 다 알아야 돼요. 사람이 사랑하는 상대하고 눈 맞춘다고 하지, 입 맞춘다는 말이 있어요? 한국말이 참 계시적이에요. 눈을 맞춰요. 눈에 들어야 돼요.
그래요, 여기 아저씨들? 잘났다는 남자 녀석들 말이에요. 녀석이라고 해서 섭섭해하지 마요. 녀석이 녀석이지. 구제기(귀퉁이)로 피해 다니는 게 녀석 아니에요? ‘이 녀석!’ 하게 되면 구제기밖에 못 가는 거예요. ‘이놈!’할 때는 도적놈, 망할 놈, 삼각지대의 망할 놈!
남자가 왜? 하늘나라의 왕녀와 왕의 맏딸, 둘 다 침범해 버렸어요. 어머니와 딸을 범한다는 거예요. 그런 죄지은 것이 우리의 조상이 됐다는 사실은 생각만 해도 끔찍해요. 생각만 해도 부들부들 떨리는 거예요. 그 덮었던 포대기 이불을 덮고 천 년 살겠어요? 그 어머니 아버지가 남긴 재산을 가지고 천 년 살겠어요? 3대도 못 가서 다 깨져요. 로마도 망하게 된 것이 뭐냐? 사탄이 음란의 신이에요. 성경에 다 가르쳐줬어요. 그 가운데 다 가르쳐줬는데 그걸 정리를 못 했어요.
인간이 만물의 영장이라고 하는 것은 뭐냐? 분과를 중심삼고 무슨 과 무슨 과 하는데, 수박 같은 것은 참외와 관계돼 있어 가지고 접붙일 수 있는 거예요. 그건 조상이 같은데 기후의 차이로 말미암아 차이 돼 가지고 변형을 했지, 변종은 안 했어요. 종의 기원은 불변이에요.
‘문 씨’하게 되면, 문 씨가 고약한 성격이에요. 고집이 있고 절대 남한테 피해를 안 입히고 어디 가든지 주고 살려고 하기 때문에 고달파요. 우리 가문도 그래요. 가문의 훈시가 뭐냐? 길 떠난 사람, 여행하는 사람, 강 건너오게 되면 딴 데로 안 가고 바로 건너오면 안내해 가지고 자기 부락에 어떻게 해요? 어디 갈 데가 없잖아요? 바른쪽으로 가도 왼쪽으로 가더라도 몇 십리 되는데 자기 부락에, 가까운 데에 안내하는 것이 올바른 사람이라는 거예요.
가는 길을 정정당당하게 하지 스톱시키지 않아요. 머물 곳을 정정당당하게 안내하는 거예요. 강변에 있으면 가까운 데, 좋은 데 안내해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의 천정궁(天正宮)이라는 말도 ‘머물 지(止)’ 위에 스톱(一)이에요. 꼭대기에서부터 올스톱이에요. 완전히 뒤집어 놓아라 이거예요.
그러면 어떻게 돼요? 여기에 이렇게 된 것을 뒤집어 놓으니까 이렇게 뒤집어야 되겠어요, 이렇게 뒤집어야 되겠어요? 이렇게 됐는데 이것이 이렇게 붙으면 이렇게 뒤집어야 되겠어요, 이게 이렇게 돼서 이렇게 뒤집어야 되겠어요? 이렇게 뒤집어야 돼요.
다 원리원칙에서 움직여
그러니까 가인이 이걸 이렇게 뒤집을 수 없으니 왼쪽부터 없애버리는 거예요. 맨 마지막 아니에요? 이래 가지고 이걸 갖다가 이렇게 하게 될 때는 이것이 이렇게 되면 자연히 하나님을 찾아가요. 다섯, 넷, 셋 이렇게 해 가지고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국가시대로 찾아가는 거예요. 나라를 중심삼고 가르기 시작한 거예요.
나라는 뭐냐 하면 반에서부터 리를 중심삼고 면이에요. 갈라져요. 도시에서는 반․통․동으로 둘이 갈라요. 하나는 수직을 대신하고 하나는 횡적 것을 대신해요. 그렇기 때문에 도심지에 가게 되면, 전부 다 같이 있어요. 수도권이에요. 수도권(首都圈)이니까 머리 될 수 있는 가는 길이니까 전체 합해 가지고 수도권을 점령해야 돼요. 수도권에서 반만 점령하면 반․리․면을 점령하는 거예요. 소생․장성․완성이에요. 면을 점령한 그 사람이 선거에 당선하는 거예요. 둘 다 말이에요.
그게 통일교회의 가인 아벨입니다. 가인 아벨을 축복만 해 주면, 선거가 없어지는 거예요. 알아요? 없어지면, 야당 여당이 남아지지 않아요. 일당이 돼요. 일당 된 사람은 하나님 대신도 되고, 남자 대신도 되고, 여자 대신도 되기 때문에 하나님을 대해서 대신자가 될 수 있는 동시에 상속자가 될 수 있어요. 상속을 해 줄 수 있는 거예요. 자기가 갖춘 기반과 역사적 전통을 넘겨줄 수 있는 거예요. 그게 아담의 자리예요.
아담의 자리에서 여당 야당을 통일해야 돼요. 통일당을 만들어야 되는 거예요. 그러면 야당 여당을 데려다가, 그 다음에는 대통령까지 수련만 받아라 이거예요. 수련 받아 가지고 대통령을 중심삼고 야당 여당이 자기 것 다 주고라도 사랑하겠다고 하면, 통일천하가 되는 거예요. 평화의 기원이 거기에서 생기는 거예요.
지금 일본에 데려다가 교육하는데, 일본이 뭐냐? 한국에서만 해서는 몰라요. 남자만 중심삼고는 말이에요. 일본이 원수예요. 원수의 나라에 가는 거예요. 원수의 나라가 앞서 있어요.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 천황이 지금 반대하지? 언론계가 반대하지? 통일원리를 한국보다 누구보다 연구한 사람들이에요. 경제계가 지원하려다가 왕이 반대했기 때문에 후퇴해 버린 거예요. 동대(동경대), 경응대학, 중앙대학의 중요한 인물 중에 선생님의 제자가 많았어요.
나카소네, 나카소네라는 것이 중증근(中曾根)이에요. 중간에 있어 가지고 최고의 뿌리와 연결시킨다는 거예요. 나카소네 시대에 있어서 일본의 혼란상을…. 나카소네가 수상을 두 번 해먹었지? 한 번 더 해야 되는 거예요. 이걸 우리가 해 준다니까 싫다고 그래요. 아베 수상은 아베 신타로의 아들이라구요. 나카소네 자체는 일본 천황 대신 내 말을 참고해 가지고 나오는 거예요.
기시와 사토, 기시와 사토는 한국 사람입니다. 형제가 가인 아벨 중심삼고 화합해 가지고 통일교회를 지지했어요. 꼭대기에서부터 출발하려고 했는데, 이게 들어와 가지고 다리를 못 놓게 하니까 지금 거꾸로 나가는 거예요. 일본에 선생님이 들어가서 있으면 벌써 다 뒤집어 박았어요. 미국에 34년 가서 뒤집어 박는 일을 했으니, 몇 년도 안 되지. 7년만 있더라도 다 간판 붙이고, 나발 불고 행군만 하면 다 끝나는 거라구요.
왕하고 수상이 가인 아벨입니다. 왜 정부가 대통령제냐 수상제냐 하느냐? 사탄세계는 둘째 번이 정권을 잡아요. 소련도 둘째 번 사람이에요. 지금 현재 왕이 있는 데도 둘째 번 사람이에요. 여왕이 있어도 둘 째 번인 남자가 여왕을 보필하는 거예요. 여왕을 코치하는 거예요. 둘이 화합해서 하나되지 않으면, 그 나라가 오래 못 가는 거예요. 3대도 못 가서 페창코(ぺちゃんこ; 눌러 납작해진 모양)가 되는 거라구요. 그거 다 원리원칙에서 움직인다는 거예요. 남자 양반들 알겠소?
꽁지를 세워 가지고 뒤집어 놓으면 돼
일본 사람도 도적놈, 미국 사람도 도적놈, 소련 사람도 도적놈, 그 다음에는 중국 사람도 도적놈이에요. 세계의 챔피언 되겠다는 4대 나라까지도 먹으려고 했다가 다 토해낸 거예요.
그래, 선생님도 1차, 2차, 3차를 거쳐요. 통반격파라는 것이 1차 2차 3차 해서 김영삼, 기독교 장로가 대통령 됐으면 그것으로 끝이에요. 내 말만 들었으면 영원히 3시대를 넘어서 가지고 만국의 조상의 나라로 간판을 붙이는 거예요. 기독교의 장로가 문 총재를 없애버리겠다고 간판 붙들고 나선 거예요. 그래, 문 총재가 없어질 사람이 아니에요. 벌써 40년 전부터, 몇 십년 전부터 준비한 거라구요. 준비 못 한 사람은 흘러가는 거예요. 알겠어요?
성 어거스틴이 천주교의 제도를 확립시킨 사람인데, 그 사람이 왜 하나님을 모실 수 있는 자리에 안 있어요? 문 총재를 모시지 않고는 하나님을 못 모셔요. 5대 성인도 선생님이 20년 전에 뭐예요? 20년 전이구만. 예수도 내 제자고, 공자도 내 제자고, 석가모니도 내 제자고, 마호메트도 내 제자라고 했다고 종단이 문 총재를 잡아죽이라고 별의별 간판 붙이고 별의별 놀음을 다 했어요. “백백교보다 더 악한 데가 통일교회다, 가면 죽는다.” 이거예요. 많은 사람을 잡아서 가마에 삶아 먹는다는 소문까지 났어요.
문 총재가 꿈에도 상상하지 못하고, 몇 천년 연구해도 못 할 수 있는 내용을 그 실체라고 선전하니 악한 사탄들이 “저놈을 우리 세계에서 추방하자.” 이거예요. 악한 사탄이 지옥에 보내겠다고 할 수 있는 것이 천국 망치겠다는 거예요. 안 그래요? 아담 가정에서 장자가 뒤집어 박았으니 하나님이 꽁지를 세워 가지고 뒤집어 놓으면 돼요. 구렁이 같은 것이 대가리와 꽁지를 중심삼아 가지고 꽁지를 대가리 위에 갖다 놓느냐, 대가리 아래에 갖다 놓느냐?
뱀도 꽁지 잡으면 3분의 2를 못 올라갑니다. 힘이 있는 놈도 잡으면 3분의 2밖에 못 올라와요. 타락할 때의 3분의 2처럼 3분의 2를 못 올라와요. 우리 같은 사람은 그 시험을 많이 했어요. 독사를 잡아봐도 3분의 2를 못 올라와요. 둥지를 트는데 맨 꽁지는 턱 아래 갖다 놓는 거예요. 꽁지를 잡으면 돼요.
하나님의 복귀역사가 인간의 맨 마지막, 하나님이 교육해 가지고 연마시켜 가지고 마지막으로 나타난 사람, 이제 꽁지를 잡으면 꽁지 자체가 뒤집어 박을 수 있는 사람이 나오기 때문에 천지의 비밀을 무지 가운데 대가리가 못 했으니까 꽁지, 다시 부활된 대가리가 죽는 세계를 만들었는데 죽는 세계의 반대를 아는 거예요. 이렇게 하면 반대해서 반대까지 알고 앞으로 꽁지가 대가리가 될 수 있는 거예요.
이걸 잘라버리면 지렁이와 마찬가지예요. 지렁이의 3분의 2 잘라버리면 3분의 1이 남아서 대가리가 나오고, 몸뚱이가 나와요. 제일 지렁이 좋아하는 것이 물에서 사는 물고기, 뱀이에요. 뱀 가운데 물에서 사는 물뱀이에요. 다 그렇게 돼 있다구요.
그러면 문 총재도 종교의 맨 마지막으로 종교인도 “죽여야 되겠다.” 하고, 또 국가도 “저놈의 자식이 나라를 망친다.” 한 거예요. 임자네들이 그런 마음을 가지고 지금까지 따라다닌 패들 아니에요? 여기에 와서 뭐 해 가지고 선생님이라고 하지만, “저 사람이 선생님인가? 예수보다 낫고, 공자보다 낫고, 석가모니보다 낫고, 마호메트보다 나아서 종교의 왕초가 될 수 있나? 나를 닮았구만.”라고 생각하는 거예요.
예수가 먹던 숟가락이 없고, 젓가락도 없고, 밥상이 없어요. 잔칫상이 없었다구요. 어머니가 사생아로 났으니 젓가락을 갖추었겠나? 숟가락을 갖추었겠나? 동네에서 몰림당하니 목수를 하는데, 목수가 천업이에요. 어디 가야 종들까지 부려 가지고 “이래라, 저래라.”하면 “예, 예, 예.” 하는 거예요.
문 총재는 못 하는 일이 없어
문 총재는 못 하는 일이 없어요. 쫓아내서 바다에 가게 되면 어부 중의 왕초가 돼요. 어부의 왕초가 되니 바다를 어디에 매야 되느냐 하면 육지에 매어야 하니 육지에 매어 가지고 올라오니 바다에서 힘 가진 사람이 나타나니 육지에서 반대하니 육지에서도 전부 다 해 가지고 육지 끝이 되면 하늘과 연결되잖아요. 안 그래요? 바다, 육지, 그 다음에 하늘이에요. 저 먼 하늘이 바다하고 맞닿았다고 생각하지, 끊어졌다고 생각해요? 태양이 올라오는 곳은 하늘인데 바다에서 올라온다고 생각했어요. 안 그래요?
하늘을 몰라요. 갈라진 것을 모른다구요. 옳고 그른 것을 판단할 수 없다구요. 그러나 통일교회 교인들은 어디 가든지 도서국가가 아니라 어느 큰 대륙국가의 수도권에 가 가지고 토착인들로부터 그 백성을 교육해 가지고 왕의 자리에 나갈 수 있는 거라구요. 그래, 미국 같은 데가 가지고 가정 파탄하는 것을 나한테 맡기라 이거예요. 병이 났으니, 불이 났으니 소방대원도 의사도 외부에서 와야 되는 거예요. 집의 의사를 안 믿어요. 못 해요. 불이 났으니 소방대원이 외부에서, 병이 났으니 의사가 딴 나라에서 와야 돼요. 나은 나라한테 훈련받아야 된다 이거예요. 그걸 얘기할 때 우습게 생각했어요.
미국 땅에 가 가지고 50개 주에서 3일씩 부흥회 했어요, 밤낮 없이. 원리말씀을 중심삼고 기독론 같은 것, 재림주에 대한 것, 성경의 어려운 비사로 된 것을 해설했는데, 그게 지금도 교재가 돼 있다구요. 기독교에서 반대하면서도 목사들이 숨겨 가지고…. 지금 선생님의 말씀을 중심삼아 가지고 세계 목사들이, 문 총재를 죽이려고 했던 선도자들이 굴복해 가지고 종 중의 종, 하늘나라의 종도 못 되는 입장에서 통일교회를 보호하기 위해서 보따리 싸 가지고 고향을 떠나 가지고 세계에서 강연하는 거예요.
기독교하고 정부가 가인 아벨로 싸우지요? 그 평화의 왕터가 천정궁이에요. 종교도 싸우는데, 싸우는 데는 하나님이 있을 수 없어요. 무슨 일이 있더라도 통일교인들이 하나돼 가지고 종교 궁전, 아벨 궁전을 만들어야 돼요. 도피성에 간 사람이나 지옥에 간 사람이나 사형수나 마피아, 야쿠자, 깡패까지도 전부 다 축복해 주는 거예요. 도피성이 그렇습니다. 그걸 소화해야 돼요.
도피성에 사는 사람들이 본래 누구냐? 깡패라든가 야쿠자 혹은 마피아가 도망가 사는 거예요. 거기에 그 사람들도 마음 맞출 줄 알아야 돼요. 도피 간 사람은 종이든 누구든지 마음을 맞춰야 돼요. 마피아도, 그 다음에는 일본 같은 섬나라 사람도, 그 다음에는 깡패도 그래요. 깡패는 생째로 굽지도 않고 먹는 거예요. 강짜라고 그러지? 반대도 끝까지 하는 것은 강짜 녀석이라고 하는 거예요.
도피성에 들어가게 되면, 도피성에 살던 사람들하고 다르면 안되지. 달라서는 못 살기 때문에 가서 순종하는 거예요. 깡패한테, 야쿠자한테 말이에요. 일본 야쿠자의 70퍼센트가 한국 사람인 줄 알아요? 미국 나라의 마피아도 한국 사람이 돼 있더라구요. 내가 감옥에 들어가 있을 때 “선생님, 저는 시카고….” 씩씩하게 하는 거예요. 그래서 시카고가 우리 통일교회의 기지가 돼 있어요. 중부에서 농사를 중심삼고 소 팔고 양 팔아 가지고 부자 되는 곳이에요. 피를 흘려 가지고 돈벌이해요. 도살장을 만들어 가지고 돈을 벌어요. 농토가 있어야지, 종자가 있어야지, 땅이 있어야지.
시카고에 제일 나쁜 녀석들이 모여서 ‘시카고 마피아’ 하게 되면 제일 무서워하는 거예요. 집에 들어가면 3대를 망하게 해요. 들어가서 나올 때는 할아버지로부터 아들 3대까지 대가리를 까고야 나온다는 거예요. 통일교회를 그렇게 반대하던 시카고가 기수가 됐어요.
깡패들, 별의별 악당들이 모인 거기에 가 가지고 3년 7년 동안을 본을 보여야 돼요. 3년 동안은 할아버지로부터, 동네에 들어가게 되면 어느 곳이든 할아버지, 그 다음에는 어머니 아버지, 부처예요. 그 사람이 왜 나쁘냐 이거예요. 밤이나 낮이나 사시장철 10대 20대가 문제 아니에요. 40, 50, 70이 되더라도 동네에서 나이 제일 많은 할아버지를 대해서 종과 같이 섬기려고 그래요. 그러니까 누가 먼저 세우느냐? 할아버지 세계에서 “나보다 낫다.” 하는 거예요.
할아버지가 아들딸 중심삼고 “야야, 저분 따라가자.” “예, 그래요. 저는 제일 나쁜 할아버지인 줄 알았더니, 좋은 분이에요.” 제일 반대의 놀음을 시키는 거라구요. “저 사람을 따라가라.” 간판을 떼고 사람도 없어지게 했는데, 그 할아버지가 “아하, 저 사람을 우리 집의 누구보다도 스승으로 모시자.” 아버지도 “예, 그렇습니다.” 그 다음에는 손자도 그래요. 할아버지 아버지 두 사람이, 마피아 단장들이 하나돼 가지고 “우리 집에서 보면 손자도 이렇게 만들고, 아들딸도 이렇게 만들고, 대고모 그 다음에 이모들도 이렇게 만들 수 있으면 그 집이 평화의 왕이 될 것입니다.” 하는 거예요.
여자를 찾기 위해서 생긴 것이 종교
이래 가지고 세 조상이 화합될 수 있는 거예요. 3년 이내에 영향 되려니 밤낮 없이 교육하는 거예요. 그러면 가 가지고 기독교가 제일 높은 자리에 있으니 기독교 성경의 미지의 사실을 풀어대는 거예요. 유교면 유교도 안 되고, 불교면 불교도 안 돼요. 왜 안 되느냐? ‘천지인’이라는 것을 몰라요. 공자도 “원형이정(元亨利貞)은 천도지상(天道之常)이요, 인의예지(仁義禮智)는 인성지강(人性之綱)이니라.” 했어요. 외적인 보이는 것은 천년만년 같은 법도를 따라가지만, 인의예지는 인성지강이니라.
인의예지가 옳은 것이에요? ‘인(仁)’자가 뭐예요? 두 사람(二人)을 말하는데, 공자의 가정에 있어서 여편네가 제일 악처가 됐어요. 아들딸들도 우리 아버지는 죽으면 좋겠다고 그랬다는 거예요. 반대로 가니까 말이에요. 인의예지, ‘의(義)’라는 건 양(羊)같이 희생하는 거예요. ‘의’ 자는 이렇게 써 가지고 나라는 것이 나 하기 위해서는 양(羊) 아래에 다 나(我)를 갖다 붙여야 돼요.
두 사람(二人), 남자 여자가 희생해 가지고 의(義)는 양(羊) 아래 사람(我)을 붙인 거예요. 두 남자 여자도 그래야 돼요. 자기 털을 깎고 가죽을 벗기고 숨을 끊더라도 메에헤 하고 입이 있어도 물지를 못하고, 발이 있어도 차지를 못해요. 주인이 잡게 되면 소리도 크게 못 해 가지고 동네에서 양 잡는 걸 모른다구요.
그 다음에 뭐예요? 암소지? 수놈은 벌써 몇 년만 되면 담 너머 가 가지고 주인이라도 받아치우고 가는 걸 막는데, 암소는 그렇지 않아요. 골짜기로 끄는 대로, 주인이 끄는 대로, 남자가 끄는 대로 가요. 골짜기에 들어가면 골짜기에 가 가지고, 산에 가면 산에 가 가지고 거기에서 주인 이상 갔다가 자기가 송아지라면 사자한테 잡혀먹고 곰한테 잡혀먹어요.
비로소 처음 피 흘리는 것이 암소예요. 새끼 낳아 보지 못한 암소예요. 처녀를 말해요. 숫처녀를 찾아오는 거예요. 종교라는 것이 왜 생겼느냐 하면 여자를 찾아요. 여왕의 자리, 할머니의 자리, 어머니의 자리, 여편네의 자리, 딸의 자리를 찾아오기 때문에 왕권도 없어져서는 안 돼요. 끝까지 남아요.
그래, 영국은 섬나라인데 왕권이 지금까지 남아 있지? 「예.」 영국 왕자의 아내가 어떻게 죽었느냐? 그게 수수께끼예요. 모르지? 권한 가지고 거짓말하고 별의별 짓 다 해 가지고 감춰 나온 거예요. 무엇 때문에? 남녀관계예요. 왕자도 그렇고, 왕자비도 남녀관계 때문에 문제가 생긴 거예요.
강은 세 줄로 흐르는데 두 사람을 중심삼고 흘러야
일본도 그래요. 일본의 천황을 보게 되면, 니주바시(二重橋) 안에 들어가게 되면 궁전이 있어요. 궁전에서 많은 처녀들이 모신다는 거예요. 그것 모르지? 우리 같은 사람은 아는 거예요. 명치 천황의 사진에 어느 면만 보이던가? 그거 연구해 보라고 했는데, 왜 연구 안 해봐요? 허문도! 「예.」 어느 면이 보이던가? 「그걸 유심히 못 봤습니다.」 한 쪽 귀가 잘렸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내목(乃木) 대장이 명치천황을 위해서 완전한 부부가 희생되지 않으면 천도를 세우지 못한다고 해 가지고 일가가 배때기 째서 죽었어요. 할복! 배를 갈라야 된다는 거예요. 배를 갈라 내장을 끊어 놓아서 죽지, 배를 갈라놓고 내장을 안 끊으면 며칠이라도 살아요. 밥만 먹어도 산다구요.
명치, ‘치’ 자가 무슨 ‘치’ 자예요? ‘밝을 명(明)’ 자에? 「‘다스릴 치(治)’ 자입니다.」 ‘다스릴 치’ 자이지. ‘삼수(氵)’ 변에 뭐예요? 이건(台) ‘대(臺)’ 자를 약한 거예요. 바다 가운데 제단을 말하는 거예요. 하늘땅에 밝은 것을 제사드릴 수 있는 하늘의 왕이에요.
그래서 명치시대 이전에는 성(姓)도 없었다구요. 명치천황이 나와 가지고 명치유신을 하기 전에는 성도 없었어요. 성도 없는 야만 민족이에요. 자기 이모하고도 살고, 자기 아버지의 첩을 아버지가 있는데 데리고 살고 다 그렇게 살았어요. 야만민족이지. 명치천황 때 성을 지었다는 거예요.
‘성 성(姓)’ 자가 무슨 자에 쓰오? ‘계집 녀(女)’ 변에 ‘날 생(生)’ 자를 쓰나, ‘마음 심(忄)’ 변에 ‘날 생(生)’ 자를 쓰나? 「‘계집 녀’ 변에 ‘날 생’ 자를 씁니다.」 여자를 무시했어요. 사무라이라고 해 가지고 칼을 쓰면 여자나 무엇이나 몸뚱이 잘라 가지고 두 동강이 내고, 모가지 잘라 가지고 두 동강이 내 가지고 죽이거든. 몸뚱이를 자르지. 할복을 중요시하지 목 자른다는 말은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비로소 성을 썼는데, 일본 성은 전부 다 자연적이에요. 다케시다(竹下) 다케우치(竹內)니 무엇이니, 또 그 다음에는 다나카(田中)니 가와베(川辺)니 무슨 베예요. 자연에 있는 것을 주체 삼아 가지고 대상적인 위치에 있으니 그렇게 지었어요.
여기 어디에서 왔다고? 「인천입니다.」 인천(仁川)에서 와서 물이 많으니 물을 안 먹어야 할 텐데, 내가 물을 자꾸 먹어요. 서울을 망치는 것이 뭐냐 하면, 인천하고 그 다음에는? 제일 가까운 데 어디인가? 「수원입니다.」 「개성입니다.」 개성보다 가까운 데가 여기에 있잖아요? 수원! ‘수원’ 하게 되면 ‘원수’ 이런 말이에요. 수원이 가까운 게 뭐예요? 원수지. 원수가 수원이에요. 그렇게 된 것을 알아야 돼요. 그 다음에는 인천(仁川)이에요. 강은 세 줄로 흐르는데, 두 사람을 중심삼고 흘러야 할 텐데 이것이 자주적인 입장에 못 서 가지고 비로소 비행장을 중심삼고 김포에서 인천이 됐어요.
4대 문명권에 교류할 수 있어 가지고 바다가 평면적으로 만드는 거예요. 기독교사상, 불교사상, 그 다음에 유교사상을 잡동사니로 만들어 가지고 육지와 하늘을 따 가지고 코란경이에요, 마호메트의. 마호, 메트! ‘마호’라는 게 좋은 말이에요? 일본어와 영어로 하게 되면 미친 떼거리들이 만났다 이거예요. 그런 뜻이에요, 마호메트라는 것이. 안 그래요? (웃음)
왼손 바른손에 코란경과 칼을 들어요? 그런 종교가 없어요. 제일 원수예요. 공산당을 기지로 삼고 있는 것이 마호메트예요. 틀림없이 내가 공산당을 굴복시키면 그 다음에는 마호메트, 모슬렘을 어떻게 하느냐 이거예요.
이번에 한국 축구가 이라크에 가 가지고 똥을 싸 버린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똥을 쌀 수 있기 때문에 깨끗이 잘 져줬어요. 세상에, 그런 나라를 아시아에 놓아두면 망쳐요. 브레이크가 이라크예요. 이단자로 떨어져서 망치는 것이 이라크, 크! 코를 푼다는 거예요. 이란 호메이니가 세계의 예언자 가운데서 맨 마지막 예언자로 왔던 것이 마호메트인데 그를 제자라고 했으니 대성자 중에 성자인 마호메트를 제자라고 한 문 총재에게 자기가 사형선고 했는데, 나보다 먼저 뻗더라구요.
멸망의 일족은 나왔지만 평화의 일족이 안 나왔다
그곳이 구약성경의 발상지입니다. 이라크, 이란, 시리아가 그래요. 시리아의 누구인가? 40년 전에 기독교하고 통일하라는 계시를 받아 가지고 40년 동안 싸운 거예요. 시리아의 교주가 돼 있어요. 삼권분립이 아니라 삼권통치의 왕같이 돼 가지고 문 총재를 알아 가지고 방문한 사람이라구요. 내가 그 제자들을 대해서 40일 수련을 세 차례 했어요.
야야, 영감이 죽기 전에 결혼하라고 해서 그 제자들은 결혼했지만, 자기가 병이 나 가지고 결혼하지 못하겠다고 해서 끌고 나가다가….
그 종단이 전부 다 축복을 받았더라면, 이라크 전쟁이 안 났을 거예요. 미국을 중심삼고 이스라엘보다 강력한 체제를 만들었을 거예요. 공산세계와 합해 가지고 이스라엘을 포위해 가지고 싹 쓸어버리려고 하는 거예요.
구약성경이 나오게 될 때까지 조로아스터교니 구약성경의 조상이 다 있다구요. 모세 5경의 모든 전부는 그것을 배워 가지고 한 거라구요.
유엔을 만들게 되면 이라크, 이란, 시리아가 하나되겠나, 안 되겠나? 내가 기독교를 동원할 수 있어요. 기독교의 교파가 120개가 아니라 8백 교파 이상 돼요. 지금은 개인주의 독립교회를 만들어 가지고 종파에 소속하는 것을 싫어해요. 목사가 장로를 죽이고, 장로가 목사를 죽여요. 목사의 부인이 목사를 죽이고, 목사가 부인을 죽여요. 3대가 피 흘리는 것을 보통으로 할 수 있는 제단에는 하나님이 안 계셔요.
선생님의 말씀을 읽으면 나올 거라구요. 제일 문제시한 것이 공산주의예요. 그 다음에는 모슬렘이에요. 모슬렘하고 공산주의가 기독교 세력보다는 커요. 그래 가지고 일격을 당한 것이 9․11사태예요. 그래서 도망 다닐 수 있는 거예요.
9․11이지, 9월? 「일일입니다.」 일일이 뭐예요? 9에다가 1, 하나만 하게 되면 열이 돼요. 3천 년 역사의 출발이 된다는 거예요. 그런가? 새로운 것이 아니라서 구구일 해 가지고 1이 안 나왔어요. 열 한 다음에는 기반이 될 텐데, 새로운 것이 안 나왔어요. 자기 종교의 힘을 다 해 가지고 흑인세계하고 합해 가지고도 끝이 안 나요. 합한 거기에 새로운 무엇이, 평화의 일족이 안 나왔다구요. 멸망의 일족은 나왔지만 말이에요. 원자탄을 퍼부어서 인류를 망하게 할 수 있는 것이 누구냐 하면 모슬렘과 공산주의밖에 없다는 거예요. 기독교를 망치겠다는 거예요. 기독교 신자가 인류의 75퍼센트예요. 거기에 몽골리언이 들어가 있다구요.
선생님의 책, 이것이 최후의 교본입니다. 성 어거스틴이 말한 골자를 뺀 거예요. 골자를 빼 가지고 조그만 책에 넣은 거예요. 이게 94페이지인가 되지? 여기가 94페이지로 끝이에요. 94에서 100 된다면 101이 나와야 돼요. 94페이지인데 말씀에서 1, 2, 3, 4예요. 5에서 6으로 넘어가요. 6, 7, 8, 9, 10 이래야 200이 되는데 201이 안 돼요. 달라진다는 거예요.
그래, 할아버지가 손자 되고, 아버지가 아들 되고, 형님이 동생 되어야 되고, 만국을 지도하던 선진국가가 후진국가 되어야 된다는 거예요. 뒤집어지기 전에는 그렇게 안 돼요. 3대 할아버지가 실패했지? 그래, 우리 통일교회에서는 가정 실패가 아담 가정이고, 국가 실패가 예수 가정인데 예수 가정이 안 나왔어요. 세계 실패가 참부모인데, 하늘땅을 합한 참부모가 안 나왔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기독교의 통일이라는 것은 골자 사상이 가정복귀요, 나라복귀요, 세계복귀인데, 셋을 잃어버린 거예요. 1차 가정 조상 구약시대에서 실패했고, 예수도 가정을 못 가져서 실패했고, 재림주는 가정을 가졌지만 장성 완성급에서 타락해서 출발했으니 선생님도 7년을 못 넘어 가지고 가정을 끌고 다니면서 세계적인 핍박을 받아야 할 길이 남은 거예요.
어두움을 밝히려니까 종교에는 재림사상이 있어
내가 34년 간을 미국에 가 가지고 미국의 가정파탄, 공산주의 방어, 그 다음에 뭐냐? 단일민족이 아니라 종합민족으로 하늘 백성의 체제에 위배돼 있어요. 완전히 가정파탄이요, 완전히 사상적으로 1984년이면 끝날 것이에요. 그 다음에는 하늘의 백성, 통일적인 민족이 안 나타났어요. 이 셋을 방어할 수 있는 기반을 내가 만들었기 때문에 통일교회를 중심삼아 가지고 가정이 세워지고, 나라가 세워지고, 그 다음에는 세계까지예요. 세계 정상의 유엔이 가인유엔이에요. 가인유엔을 육성하는 미국이 돼 있지, 아벨유엔은 꿈도 못 꿔요.
피를 흘리고 있는데, 피를 멈춰야 되는 거예요. 싸움을 멈춰야 평화의 사랑의 동산이 나와요. 사랑을 중심삼고 이론적인 체제를 가지고 통일천하를 할 수 있는 거예요. 종교세계도 그렇고, 나라도 그 길을 가야 돼요. 이것이 가인 아벨이에요. 하나는 외적이요, 하나는 내적이에요.
고르바초프를 미국에서 쫓아낸 것이 누구예요? 1987년 미국 의회에서는 것을 쫓아낸 것이 나라구요. 그런 것을 다 모르지? 딴따라패인 레이건을 대통령 만든 것이 나라구요. 그것이 그냥 안 된다구요. 어렸을 적부터 벌써 안 거예요.
내가 제일 기가 막힌 것이 뭐냐? 소학교 다닐 때부터 영어를 안 하면 안된다는 것을 알아 가지고 영어 성경을 가지고 다녔어요. 기독교에 안 나가면서도 그랬다구요. 영어 성경을 공부하려고 하는데 일본 사람의 발음을 가지고는 어림도 없어요. 우리 종조부가 목사이니만큼 영어를 잘하고 한학에 능통해 가지고 점술세계에서도 성공할 수 있는 명인이에요. 이(이승만) 박사가 친구이고, 최남선이랑 독립문서를 기안 할 때 우리 할아버지의 공헌이 크다는 걸 내가 직접 들어서 알고 있어요.
우리 할아버지는 목사의 형이지. 세 형제 가운데 맏형인데 손바닥 가지고, 부처끼리 세간 날 때 손바닥 가지고 하나님을 믿고 하늘을 섬긴 거예요. 그때는 종교도 아니에요. 종교도 없었어요. 하늘을 집안의 중심으로 모시게 되면 그 민족이 망하지 않는다고, 후손이 망하지 않는다고 한 거예요.
기독교에 편입시킨 것을 선생님이 한 거예요. 선생님이 전부 다 개발이에요. 이러니 생이지지(生而知之)가 아니고 천이지지(天而知之)예요. 하나님의 뜻을 알아요, 앉아 가지고. 신이 먼저 있었어요, 태양이 먼저 있었어요? 어떤 게 먼저예요? 달이 먼저 있었어요, 해가 먼저예요? 해가 먼저예요. 왜? 어두운데 밝으니까. 해만 나오면, 빛만 나타나면 어두운 세계는 빛이 영향을 미치는 데를 점령 못 해요. 그걸 잡아먹겠다고 싸우지를 못해요. 깨끗이 물러가요. 그래요, 안 그래요?
암만 깜깜한 밤이라도 촛불을 켜 놓으면 진짜 어둠은 물러가 버리고, 가짜 어두움도 점점 없어지는 거예요. 가짜도 없어지는 거예요, 밝으면. 그래서 인생 생활에 있어서 왜 성경에는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첫째 날이라고 했느냐, 이틀인데? 그거 어떻게 해석해요? 저녁이 먼저로구만.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둘째 날이에요. 둘째 날은 뭐냐 하면 태양이 아침에 올라오니까 태양을 덮었던 어두움은 싹 완전히 후퇴해버리는 거예요.
그래, 밝은 것을 중심삼고 천도를, 이 세계 우주의 도리를 세우려니 빛을 먼저 세우기 위해서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첫째 날이라고 한 거예요. 이야, 이 성경이 대단한 것이구만! 그러면 빛과 어두움이 그랬으면, 인간세계는 어떻게 되느냐 이거예요. 타락을 했다고 했어요. 어두움이 먼저 왔구만. 그 말이 맞아요. 어두움을 밝히려니까 종교에는 재림사상이 있어요. 기독교도 재림사상, 유교도 재림사상, 불교도 재림사상이 있어요. 불교에서는 미륵불, 유교에서는 신공자라는 거예요. 어느 종교나 재림사상이 다 있어요.
조상 숭배의 왕초 민족이 한국 민족
“조상이 죄지어서 우리가 망했다.” 할 때는 선한 조상이 나타나기를 바라는 거예요. 한국 백성은 어느 백성보다도 선한 조상을 만나기 위해서 할아버지보다도 아버지보다도 정성을 더 들인 거예요. 할아버지 하고 아버지가 합해 가지고 후손 앞에 조상을 끝까지 모시라고 한 거예요. 역사시대에 조상 숭배의 왕초 민족이 한국 민족이에요. 그러면 역사시대에 하늘이 같이했는데, 왜 그렇게 망해 가지고 9백 몇 번 이상의 침략을 당했을 적마다 여자와 남자를 세상에 뿌려 놓았느냐?
고구려 중심삼고 수나라 당나라가 나오는데, 일족으로 싸움하고 헤쳐진 패들이에요. 한 데서 갈라진 거라구요. 그런데 끝까지…. 요즘 사극에 나오잖아요? 연개 무엇이?「연개소문입니다.」영계의 소문이 나는 날이 끝날이에요. 어허, 영계의 소문이 났구만.
그 다음에 대 무슨 영? 「대조영입니다.」 크게 조상 되어서 드러날 수 있는 때가 됐구만. ‘조’ 자가 ‘조상 조(祖)’ 자인데, 먼저 된다는 뜻이 있다구요. 대조영, ‘영화 영(榮)’ 자는 뭐냐 하면 ‘불 화(火)’ 자 아래에 민갓머리(冖) 하고 또 나무(木) 했으니 이건 확 타 버린다는 거예요. 시작하면 오래 안 가요. 그렇잖아요? 불이 나면 건더기가 없이, 밑창도 없이 용마루건 무엇이건 기둥이건 다 타버리는 거예요. 홀딱 타버려요.
고구려 정신을 재생하려고 한 것이 연개소문이고, 발해의 조상이 대조영이에요. 발해 역사는 끊겼어요. 없어졌어요. 그거 어디 갔느냐 이거예요. 그게 한반도로 왔어요. 전쟁을 싫어했어요. 동이족이라고 하는데, ‘이(夷)’ 자는 ‘큰 대(大)’에 ‘활 궁(弓)’ 한 거예요. 동이민족은 활을 잘 쏜다는 거예요. 동쪽 나라는 해 돋는 나라예요.
한국․일본․중국을 뭐이라고 그러나? 무슨 국? 극동의 3국을 뭐이라고 그래요? 동양 3국으로 잡는 거예요, 동양 3국! 일본은 섬나라이고, 한국은 반도이고, 그 다음에는 중국 대륙이에요. 아버지이고 아들이고 여편네예요. 아버지하고 아들이 하나 못 되고 갈라졌어요. 여편네도 없어졌어요. 하나님 앞에 반도 될 수 있는 아들이 없어지고, 여편네도 없어지니 하나님이 찾기 위해서 종교를 세운 거예요.
에덴동산의 아담 가정이 타락 전에도 종교가 있었나? 몇 백년 후예요. 가인이 아벨 앞에 굴복해야 되는데, 비례적으로 사탄세계는 음란하기 때문에 핏줄을 깨끗이 보존할 수 없어요. 종교는 핏줄을 계승하니 많은 대수가 걸리지 않아요. 이래 가지고 아벨의 핏줄을 세운 종교에서 성인의 이름을 가지고 번식하는 데 있어서 아들딸을 많이 낳는 거지요. 그것밖에 모르니까 말이에요.
사탄세계에서는 바람피우는 수가 3분의 1이라는 거예요. 그러니 빨리 번식해 가지고 종교를 없애기 위해서 한 패 돼 가지고 사탄세계에 가정을 찾으러 오는 것을 망치려니 가정을 망치고, 종족을 망치고, 민족을 망치는 거예요. 민족이라는 것은 혼합민족이 돼요. 사탄세계는 3대면 망한다면, 하늘은 망하는 것을 합하게 돼 있어요.
종교라는 것은 인간 폐물, 쓰레기를 접하기 시작해 가지고 감동시켜 가지고 교화된 기준이 개인․가정․종족․민족, 어디까지냐 하면 국가 기준이에요.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국가시대까지 다섯이에요. 거꾸로 이것을 찾아야 돼요. 이렇게 됐으니 이렇게는 안 돼요. 여기에서 이렇게 돼 가지고 이게 위에 가겠어요? 이게 위에 가야 할 텐데 위에 가려면 이렇게밖에 없는 거예요.
가인 앞에 동생이 나와 가지고 여기에서부터 세워 가지고 이렇게 해 가지고, 이렇게 돼 가지고 사탄과 대등할 수 있는 싸움의 때가 2차대전이에요. 재미있는 것이 영․미․불을 중심삼고 영국이 섬나라예요. 그 다음에 미국은 아들이에요. 미 대륙이라고 하지? 동부에 상륙해 가지고 신교 독립국가를 만들었어요.
1960년대 그때 함마슐드하고 케네디가 가정적으로 파탄된 거예요. 그러니 천주교는 거기서부터 형님의 자리에 있어서 동생의 자리를 용납한다는 거예요. 비로소, 천주교 신자가 대통령 한 것이 케네디 대통령 때예요. 함마슐드하고 둘이 문제 생겨 가지고 세계적인 문제가 된 거예요. 지원문제라든가 다 문제가 된 거예요. 미국이 세계에 지원하는데 반대하고 나선 거예요. 그래서 공산주의가 들어와 가지고 유엔까지 점령해 버린 거예요.
통일을 향해 전진적 발전을 촉진화시켜라
미국이 무엇을 믿느냐? 헌법 기준이 가정이상을 중심삼고 3대 전통을 세우는 거예요. 링컨 시대에 흑백문제로 싸워 가지고 북쪽이 이겨 가지고 하나된 거라구요. 그때 인종차별이 금지됐지만 지금까지 인종차별이 없는 것이 아니에요. 남부에서 KKK(Ku Klux Klan; 백인우월주의를 내세우는 미국의 극우비밀결사)라고 해 가지고 기독교 중진들이 밤이면 상투모자 써 가지고 별의별 살인 강도를 다 했다구요. 종교라는 색채가 없이 살인 강도의 놀음을 했어요. 지금까지 흑백문제가 있는 거예요.
영국도 그렇고, 전부 다 그런 거예요. 도시에서 거리를 다닌다면 같은 길을 안 다녔어요. 변소도 달리하고 말이에요. 내가 가 가지고 근본적으로 뒤집어 박았어요. 오색인종이 하나돼야 된다는 사상을 집어넣는 거예요. 초인종적인 연합운동을 할 수 있는 거예요, 젊은 사람은 삼십 이상 사십에 가까우니까. 금년이 61년째입니다. 금년에 다 끝장이 안 나면 안돼요. 에덴동산에서 타락하기 전에 종교도 없었고 나라도 없었기 때문에 나라 해방, 종교 해방을 해야 돼요.
우리 맹세문의 다섯 번째가 뭐예요? 「매일 주체적 천상세계….」 천상세계의 법을 세운 거예요, 다섯 번째부터. 우리 맹세문 다섯 번째 한 번 읽어봐요. 송영석! 「예, 천일국 주인 우리 가정은….」 천일국 주인이에요. 주인 됐어요? 주인 되겠다고 해 가지고 별의별 도적놈의 새끼들이 다 끼었어요. 그래, 천일국 주인 우리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하고 매일 주체적 천상세계와….」 매일 주체적 하늘의 법도를 세웠어요. 누가? 문 총재가.
1, 2, 3, 4는 하늘나라의 성경 가운데 하나님이 보이지 않는 무형 실체적 구조적 내용의 천리를 중심삼고 풀어 가지고 3이 뭐예요? 4대심정권과 3대왕권과 황족권이에요. 가인까지도 구해야, 사탄까지도 구해야 된다는 논리가 있어요. 그걸 알아야 돼요.
3절이 뭐예요? 4대심정권이지? 3대를 중심삼은 4대심정권 3대왕권이 벌어져야 돼요. 할아버지 왕권, 아버지 왕권, 아들 왕권을 중심삼고 황족권을 완성해야 돼요. 사탄이 없는, 가인 아벨이 없는 하늘나라 그대로의 나라와 족속과 백성이 돼야 된다는 거예요. 그 말이 그렇지? 그것이 끝났으니까 다 가르쳐줬으니, 그것이 하나님의 프로그램대로 이렇게 됐으니 지상의 프로그램대로 하늘나라의 통치적 출발이 벌어짐으로 말미암아 매일 주체적 천상세계와 대상적 지상세계의 통일을 향해! 통일을 주장하는 데 오래 걸렸어요.
선생님이 축복해서 61년 걸려 가지고 비로소 신교와 구교의 탈을 벗고 해방의 나라에 들어감으로 말미암아 천일국 백성이 되는 거예요. 지상세계의 통일을 향해 전진적 발전을 촉진화시키는 거예요. 현재의 입장에서 혁명하고 때려 몰아라 이거예요. “대통령, 너 종살이 해!” “노.” 하는 사람은 옥살박살 없어지는 겁니다. 그런 말이에요. 알겠어요?
하나님 패는 절대 기준을 가져야
인천 패들! 「예!」 인천 패를 쓸 필요 없어요. 인천 패는 하나님 패가 되기 전에 어머니 패가 되어야 돼요. 장손 패가 되고, 어머니 패가 되고, 아버지 패가 돼 가지고 하나님 패가 되어야 돼요. 하나님 패는 절대기준을 가져야 돼요. 자기에게 있는 소유로부터 눈․코․입의 오관, 모가지 상부를 중심삼아 가지고 하부의 두 다리 두 손이 잘리더라도 모가지가 떨어지지 않고 몸뚱이가 살아 있는 한 하나님을 배반할 수 없어요. 그 고개를 넘어가야 돼요.
여러분의 재산을 바치라고, 소유권을 부정하라고 해서 고문하게 될 때, 사탄 이상으로 하늘 사람을 고문할 때 팔다리를 잃더라도 거기에서 신부를 찾아 가지고 새끼를 남기겠다는 철석같은 담벽을 갖고 있는 사람만이 축복받아 가지고 만사형통의 자리에 가는 거예요. 내 사지가 없더라도, 부부가 몸뚱이만 있더라도 사랑해 가지고 새끼를 쳐 가지고 그 병신 가정에서부터 하늘나라를 재건한다는 사상이 들어가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
평화대사 간판을 붙였는데, 평화대사가 뭐예요? 누시엘의 형님의 자리를 허락하는 거예요. 누시엘 패가 세상을 망쳐 놨으니, 선천시대가 죄를 범했으니 후천시대에 누시엘의 형님이 나와 가지고 위와 아래를 연결시키려니 중이 필요해요. 상․하로써는 통해도 이것이 수평이 안 돼요. 꼭대기에서 지구성을 가운데로 꿰어 가지고 깃대를 꽂아 가지고 수평을 품지 못해요. 이렇게 돼 가지고 어떻게 되겠나? 타원형이 되는 거예요.
소유권의 주인이 누구예요? 악마인데 악마의 소유권을 가지고 나라의 대통령 할 생각 말고, 장관 할 생각 말라는 거예요. 허문도, 저 녀석이 왜 여기에 들어왔어요? ‘허(許)’ 자는 ‘말씀 언(言)’ 변에 ‘낮 오(午)’ 자를 했어요. 낮에는 그림자가 없어요. 그림자 없는 길, 문 씨의 도의 길을 갈 수 있는 걸 허락받고 왔다구요. 이름이 그래요, 허문도(許文道)!
허화평, 허삼수, 허문도 세 사람이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예요. 화평의 왕이 예수 아니에요? 허삼수가 3시대의 조상의 놀음을 못 했어요. 할아버지로부터 3대예요. 허삼수, 허화평, 허문도인데 허문도는 마지막에 있어서 문 씨의 도로서 세 번째에 나왔으니 이 녀석을 세워 가지고 ‘말씀 언(言)’변에 ‘낮 오(午)’했으니 그림자가 없어요. 정직하게 살았어요. 둘 다 법을 어겨 가지고 허화평과 허삼수는 감옥생활을 했지만, 그래도 허문도라고 해 가지고 양심적이니 그림자가 없으니 살아난 거라구요.
그래, 5공화국이야, 6공화국이야, 7공화국이야? 「5입니다.」 이게 올라가야 돼요, 여기에. 올라가야 할 때예요. 5공화국이에요. 전두환이 뭐예요? 백담사! 하늘은 낮을 말하는데, 낮에 담을 쌓은 절간에 간 거예요. 회개한다고 말이에요. 나와 가지고 불교를 믿나? 「처음에는 안 믿었습니다.」 지금은 믿나? 「요즘은 뭐….」 믿는다고 하지. (웃음) 전부 다 믿는다고 하면서, 기독교도 믿는다고 하면서 지옥 가는 거예요.
믿음으로 구원을 얻어요? 말을 말라구요. 백 담이 아니라 천 담을 넘더라도 천국에 못 가요. 사서삼경에 능통하더라도, 다 외우더라도 외운다고 못 가요. 말을 잘 해서 하나님을 감동시켜 가지고 눈물짓고 하나님이 껍데기를 벗겨 팔더라도, 살을 벗겨 팔더라도, 골수를 빼서 팔더라도 뭐예요?
나는 골수 가운데 물이 돼서 헤쳐져 가지고 다시 모이면 나를 만들 수 있다 이거예요. 물에서 재생하지, 살에서 재생하지 않아요. 그렇기 때문에 죽어서 물 돼 가지고 원소로 반환시킨 그 위에 다시 살아야 중생이에요, 중생!
평화대사가 소유를 가지고 그냥 해먹지 못해요. 허문도, 그냥 그대로 하면 안돼. 종이 되어야 돼. 내가 그래서 요전에 10월 14일날에 허문도를 세워 가지고 “이 고약한 도적놈 같은 사람이 죄가 많다고 하지만 감옥살이 안 했으니, 걸리지 않고 살아남았으니 죄를 용서해 주겠나, 안 하겠나?” 한 거예요. 일으켜 세워 가지고 내가 탕감해 줬어요. 박수 받았어, 안 받았어? 「받았습니다. (허문도)」 먼저 누구한테 감사했어? 「아버님이죠.」 자기 허문도한테 감사하지 않고? 「아닙니다.」 아니기는, 그럴 수 있는 소질이 많지.
허문도, ‘허(許)’ 자는 ‘말씀 언(言)’ 변이에요. 거기에 ‘낮 오(午)’ 자이니 그림자 없는 사람, 양심적인 사람으로 봤어요. 코디악에 가 가지고 전부 다 죽이려고 하는데, 독한 여자가 반대할 때 내가 화해를 붙여 놓았구만.
어머니를 세워서 교회도 정치도 하나 만들어야
뭐야, 시간이 많이 됐다고? (웃음) 우리 신준이가 올 텐데, 이것을 다 갖다 놓고…. 「온다고 연락 왔습니다. (김효율)」 왔어? 「예.」 오면 내가 떠나야 돼요, 결론도 못 짓고.
인천은 주의하라구요. 김흥태가 지금 어디의 메시아인가? 「브라질이고, 지금은 의정부가 임지입니다.」 의정부라는 게 ‘옳을 의(義)’ 자예요. 양(羊) 아래 ‘나 아(我)’가 되어야 돼요. 의정부, 무슨 ‘의’ 자예요? ‘옳을 의(義)’ 자예요, ‘의논 의(議)’ 자인가? 「‘말씀 언(言)’ 변에 ‘의(義)’ 자입니다.」 글쎄, 그게 ‘의논할 의’ 자 아니야? 「예.」
의정부의 ‘정’ 자는 정치의 ‘정(政)’ 자인데, ‘바를 정(正)’ 변에 아버지(父)가 붙었어요. 그래서 통일교회는 교정당을 만들어요. 통일해야 돼요. 부자가 하나되어야 돼요. 정치하는 것이 바른 가정을 대표해 가지고, 거기에 무엇이 붙어야 되느냐? ‘아버지 부(父)’ 자가 붙어야 되나, 무엇이 붙어야 되나? ‘아버지 부’ 자지? 「예.」 아버지가 먼저 되어야 돼요. 아버지를 중심삼고 하나되니 절대복종해야 돼요. ‘가르칠 교(敎)’ 자는 ‘효도 효(孝)’ 변에 아버지(父)로 아들이 아버지를 가르치는 거예요. 반대가 돼 있어요.
이걸 뒤집어 박아서 어머니 중심삼아 가지고 여자들은 교정당! 어머니가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뒤집어 놓았으니 어머니를 세워서 교회도 하나 만들어야 되고, 정치도 하나 만들어야 돼요. 교정당을 만들어야 된다구요. 그래서 3대를 하나 만들 수 있는 거예요. 할아버지가 정치 할 때는 할아버지 된 정치를 해야지요. 그렇지?
가정 패거리를 많이 번식하려면 뭐예요? 여자들이 산기를 조정 안 하면 1년 반 만에 하나씩 낳아야 돼요. 그러면 20대에서부터 40대까지라면 얼마나 낳아야 되겠나? 요즘에 서양 사람은 달거리를 열두 살부터 해요, 동양 사람은 열 네 살부터 하고.
(신준님이 나옴) 아이고! 「경배하세요.」 저 양반은 오모차(おもちゃ; 장난감) 같은 것을 좋아해요. 신준, 준, 준, 준! 우리 형진이의 아들딸을 이름 짓다 보니 어떻게 됐느냐? 처음이 신팔이, 신만이, 그 다음에는 신궁이, ‘궁’ 자를 썼어요. 팔만궁, 궐! ‘궐’ 자를 쓰면 계획적으로 이름을 지었다고 하는 거예요. 문 총재가 선전하기 위해서 계획을 잘 짰다고 하는 거예요. “팔만궁궐이라는 손자 손녀를 낳았으니 거기에 왕초가 되겠다고 하는 통일교회 주장과 같구만. 교주가 적당한 이름을 지어 줬구만.” 하는 거예요.
‘준’ 자가 그래서 ‘준걸 준(俊)’ 자예요. 걸(궐)이 들어가 있어요. 준걸을 따르는 것 아니에요? 그러니까 팔만궁궐로 이 궁전을 세운 거지. 정치든 종교든 자연굴복하라는 거예요. 여기에 들어와서 선생 노릇을 못 해요. 선생님이 자기에게 가르칠 권한을 주어야 돼요. 그 다음에는 조상이 되어야 돼요. 이제 286성의 조상을 다시 만들어야 할 때 조상이 되려면 나한테 승낙을 받아야 돼요. 조상을 파탄시키는 거예요.
전부 다 이론적으로 그렇게 안 하면 안되게 딱 돼 있어요. 돼 있는 것이지, 내가 만든 것이 아니에요. 때가 되면 문 총재가 알아요, 벌써. 몸이 알아요. 기독교 사람들이, 암살 패 별의별 패들이 나를 노린 걸 알 때 내가 시큐러티 멤버(security member; 경호원)를 데리고 다니지 않아요. 하늘의 천사들이 모시고 다니기 때문이에요. 지프차를 타고 다녔어요. 지프차는 어디든지 다닐 수 있어요, 골목에 다 갈 수 있고.
야목에 많이 갔지. 야목이에요. ‘벌판 목(牧)’자를 쓰는 거예요. 일을 많이 해야 돼요. 종의 종이 되려면 뜰에 가 가지고 종들의 스승이 되어야 돼요. 종을 해방시키는 거예요. 다 뜻이 있어요. 야목교회에서 1차 2차 수련시켰는데, 일화가 참 많지.
틀리게 맞추려면 전체를 부정해야
(녹음이 잠시 중단됨) 아들딸을 낳아도 하나님의 아들딸, 종교와 나라의 지배를 넘어 천국에 직접 갈 수 있는, 직행할 수 있는 아들딸을 낳아야 된다는 거예요. 이런 것 다 원리원칙에 맞는 말입니다. 알겠나, 모르겠나? 이 자식들아! 「알겠습니다.」
할아버지고 무엇이고 다 내 손자 같은 사람들이고, 젊은 놈들이에요. 아들 같은 연령이고 말이에요. 우리 아들딸 가운데 성진이가 지금 몇 살 됐나? 예순 한 살, 금년에 환갑이지? 「예, 예순 한 살입니다.」 아버지가 환갑을 해 줘야 하는 거예요. 세상에, 그 아들은 아버지 팔순이니 생일날도 참석 안 하는데, 아버지가 그러고 있는 거예요.
이제 천하가 굴복하니 자동적으로 다 찾아 들어오는 거예요. 참 재미있어요. 전도도 할 필요가 없어요. 때가 되면 갈 곳이 없으니까 찾아 들어오게 돼 있어요. 그렇게 되면, 들어오게 되면 아들 중에 누구보다도, 교회 믿음의 아들딸 3배 이상 정성들여야 돼요. 그때에 있어서 잘못된 사람들, 지옥 간 사람들 해방하는 교육할 수 있는 대표자가 필요한데 내세워서 교육할 사람이 누구냐?
세 아들을 내주었습니다. 세 아들이 객사했습니다. 한 딸을 중심삼고 복귀예요. 에덴을 복귀하기 위해서는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예요. 네 아들딸이 가정을 못 가지고 갔기 때문에 가정 축복을 다 해 준 거예요. 딸은 8일 만에 갔어요, 영계에. 영계에 가 가지고 지상에서 도와주면 크는 겁니다.
그들이 가서 머무는 천국에 계층이 많았지만 동서남북의 문을 지키는데, 그 사람들이 가정적 차원이 되면 그 문을 통해서, 북문을 통해서 들어갈 수 있는 거예요. 동서남북! 남문을 통해서, 서문을 통해서! 들어가게 되면 중앙에 들어가 가지고 뼈의 골수가 소생층․장성층․완성층으로 반대가 되는 거예요. 상하가 됐으면 좌우가 되어야 되고, 좌우가 돼서 전후가 됐으면 이것이 아들에게 들어가서 2대를 대표할 수 있는 중심이 돼 가지고 셋이 일체이상 되어야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유교사상도 천지인, 실체의 부모를 몰라요. 원형이정은 천도지상이요, 상대되는 세계는 천운의 도수를 따라가서 천세력 만세력을 지켜 가지고 알 수 있지만 하늘의 계수를 몰라요. 모른다구요. 그걸 알아야 통일이 되는 거예요. 새로운 일, 새로운 숫자를 해야 돼요. 그래서 우리는 억만세로 억일을 부르는 거예요. 억조가 아니에요. 십, 백, 천, 만, 만 다음에 뭐예요? 억? 「조입니다.」 조예요. 억이 국가 기준이에요. 조는 벌써 넘어가는 거예요. 일곱 여덟째로 넘어간다구요.
세상을 보게 되면 천세, 만세를 부르지? 「예, 옛날에는 “천세” 했습니다.」 천세를 했지만, 우리는 억만세를 말해요. 그래, 억만세 되면 그 다음에는 하나로, 이건 차원이 달라요. 이건 이렇게 달랐지만, 이것은 이렇게 돌았지만, 거꾸로 돌았지만 여기에서는 이렇게 돌아요. 기어가 틀리다는 거예요. 전체를 부정해야 돼요, 틀리게 맞추려면 말이에요. 통일교회는 전부를 뒤집어 박아요. 알겠어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 「예.」
새로운 법을 제정해야만 새로운 차원으로 올라가
영계와 실상세계는 반대예요. 지상에서 잘사는 사람은 영계에 가면 못사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지상에서 잘살던 기준을 중심삼고 돈 모으기보다도 열심으로 할 수 있는 사람이 있으면, 가능성이 있으면, 그 사람들을 도와줘야 돼요. 지나갈 7년 동안에 그러지 않으면 힘들어요. 소생․장성․완성으로 세 번도 넘어서 결정할 수 없어요. 한 번 두 번에 결정해야 돼요.
그래서 아담 가정의 실패, 나라의 실패인데 ‘나라’ 하게 되면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예요. 하나님, 아담, 해와, 아들, 딸이에요. 이것이 돌아갈 길이 없는 거예요. 돌아가려면 이것이 이렇게 돼 있는데, 이렇게 접붙이려면 이렇게 서기 전에는 안 돼요. 이렇게 서서 같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2차대전이 영․미․불, 일․독․이로 딱 반대입니다. 반대 두 갈래에 있어서 이것을 하나 만드는 거예요. 2차대전을 중심삼고 선생님이 해방과 더불어 때를 맞춰 가지고 7년만 되면 1952년에 천하통일을 할 수 있는 이상왕국이 생겨나는 거예요. 그것을 반대함으로 말미암아 8대 정권이 반대했으니 아담 가정이 실패한 역사를 되풀이해야 되고, 그 다음에는 예수 실패를 되풀이해야 되는 거예요. 예수 실패와 아담 가정이 실패한 것을 떼지 않고는 안 되는 거예요.
그래서 재림시대에는 뭐예요? 아담 가정의 실패, 종족적 실패, 민족적 실패, 국가적 실패, 세계적 실패, 로마를 중심삼고 통일천하를 못 이룬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로마의 계승자가 뭐냐 하면 기독교문화권인 미국이에요. 미국이라는 것은 소생․장성을 중심삼고 종교권에 해당할 수 있는 거예요. 국가 기준까지 못 나갔거든. 딱, 그 원칙을 따라 가지고 메워 나가는 거예요.
다 끝날 때예요, 이제부터는. 낙원 문, 천국 문 다 열어 놓았어요. 그래서 통일교회에는 열두 지파 족장들, 70장로, 120문도, 그 다음에 120문도를 중심삼고 1천2백 명, 그 다음에 3대권 해 가지고 1만 2천 명으로 소생․장성․완성이에요. 그렇게 되면 하늘의 모든 지도층을 결정할 수 있고 본보기 형태를 갖출 수 있는 거예요. 그 1만 2천 명 가운데 들어가느냐, 못 들어가느냐? 떨어지게 되면 아무리 같은 시대에 같이 택했더라도 꼴래미에 가는 거예요.
나라가 유엔 가입국에 있어서 중 이하로 떨어지게 되면 아무리 중진 국가 이상에 갔더라도 앞으로 작은 민족은 큰 민족 앞에 흡수당해야 돼요. 어떻게 해서? 할아버지든가 할머니든가 3대권 종씨들 중심삼아 가지고 갈라지던 걸 합하기 때문에 순식간에 3년 이내에 다 끝나는 거예요. 그 다음에 영원한 하늘나라와 같이 되면 영원한 새로운 천국이 나오려면 하늘나라의 본부에서부터 헌법 개정을 다시 해야 되고, 종족들을 다룰 수 있는 법을 중심삼아 가지고 새로운 법을 제정해야만 새로운 차원으로 올라가는 거예요.
평화대사는 언제나 평화대사 이름을 팔아먹을 줄 알아요? 그 네임밸류에 똥개가 들어가요. 사냥개, 그 다음에 씨를 못 받을 개예요. 진돗개가 있는데, 진돗개는 어떤가? 진돗개를 선물했으니 풍산개예요. 산이 들어가지? 이야, 그것 알아요? 한국이 두 종류를 다 갖고 있어요. 이것이 쌍을 엮게 된다면 늑대 같은 것도 둘이 합하게 되면 잡는다는 거예요. 셋만 하게 되면 호랑이까지도 잡지. 곰도 잡아먹을 수 있는 거예요. 사냥개 세 마리만 가지면 곰 같은 것 잡는 건 문제없어요. 만나서 짖게 되면, 두 마리가 짖게 되면 늑대를 잡고, 세 마리가 짖게 되면 호랑이를 잡아요. 호랑이도 잡고 다 그런 거예요.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사람이 누구냐? 제일 좋은 사람이 누구냐 하면 문 총재이고, 제일 나쁜 사람이 누구냐 하면 문 총재예요. 사탄까지도 모가지를 쳐버려요. 염라대왕까지도 말이에요.
참부모가 한 사람도 남기지 않고 다 축복해 줘야
(과자를 드심) 우리가 마지막이기 때문에 이제 끝내야 되겠어요. 나도 배가 고프다. (웃음) 배가 고프다, 배가 아프다. 아, 고, 어떤 거예요? ‘고’ 자는 ‘고할 고(告)’ 자고, ‘아’ 자는 “아, 좋다.”지 “아, 나쁘다.” 그래요? ‘아’ 하려면 ‘좋다’가 좋지, ‘아’ 할 때는 ‘나쁘다’예요? “아, 좋다.” 그냥 입 다물면서 발음할 수 있지만, “아, 나쁘다.” 할 때는 세 번 동작을 해야 돼요. 그러니까 아, ‘좋다’가 좋아요, ‘나쁘다’가 좋아요? 「‘좋다’가 좋습니다.」 ‘나쁘다’가 뭐냐 하면 세금을 납부다. 대표적인 꼴래미라는 거예요, 빈민촌. 납부다예요. 납부한 많은 무리, ‘나쁘다’ 아니에요?
‘좋다’는 날아가는 새, 조타예요. 요즘에 조타가 뭐냐 하면 타조예요. 타조를 타면 조타. 아, 이놈은 발가락이 셋밖에 없는데 어떤 짐승보다 잘 뛰어요. 호랑이도 따라가다가 그만둔다는 거예요. 소리가 얼마나 쾅쾅 하는지 몰라요. 호랑이가 뛰면 소리 안 나는데, 타조는 뛰게 되면 모래사장에서도 소리가 나거든. 자기가 뛰면서도 놀라요. 왜 이렇게 소리가 나느냐 이거예요. 그러다가 떨어진다는 거예요.
자, 이런 말…. 그러니까 문 총재가 얼마나 고생했나 생각해 보라구요. 대응어 발췌하는 데는 천재적인 머리를 갖고 있어요. 원리말씀을 중심삼고 어디에서 땡 소리가 나느냐? 호르륵 해 가지고 한 바퀴 두 바퀴 세 바퀴에 땡 소리 못 치면, 그건 부정해야 돼요. 그러면 그걸 설명해야 돼요. 설명은 내가 안 해도 뒤에서 얘기해 줘요. 천사들이 설명해 준다구요. 그래서 말씀이 그렇게 귀한 거예요. 아시겠어요? 「예.」
여기 아저씨, 번대머리 아저씨, 안경 쓴 아저씨, 몇 살이야? 「일흔 세 살입니다.」 뭘 해먹었어? 「별로 한 것 없습니다.」 별로 한 것 없는 사람이 여기에 오게 안 돼 있는데…. (웃음) 여기는 평화대사로서 축복받아 가지고 믿음의 아들딸을 데리고 들어와야 돼요.
요즘에는 축복가정의 간판을 붙였으면 믿음의 아들딸로 대통령하고 부통령하고 국회의장, 세 사람이에요. 천사장이에요. 세 사람만 되면 국가를 하루 저녁에 축복해서 하늘에 입적시킬 수 있는 겁니다. 그것 못 한 나라 지도자들은 저나라에 가 가지고 그것을 알게 될 때 가만히 있을 것 같아요? 대통령 부통령을 어디 가서든지 찾아 가지고 네임밸류를 붙이고 “네가 닦은 기반을 나한테 양보해 줘라.” 하면 양보해 줘야 된다는 거예요. 내가 종으로 갔으면 그 종들을, 장으로 있으면 그 장들을 책임져야 될 것 아니에요?
참부모가 세계 인류 한 사람도 남기지 않고 다 축복을 해 줘야 돼요. 축복 공개 전시회가 대회입니다. 그렇지요? 대통령이 참석하고, 부통령이 참석하고, 국회의장이 참석하는 거예요. 잘났다는 사람이 빼 보라는 거예요. 공개 선전하는 잔칫날에 대통령이 참석했으면 대통령들이 가는 곳에 보내고, 부통령이면 부통령들, 국회의장이면 국회의장들, 그 급을 중심삼고 하늘나라를 재편성할 수 있는 이상 정착이 최후에 기다리고 있는데, 거기에 가서 가입할 수 있는 장소가 없어지는데 어떻게 할 테예요? 기독교를 중심삼고도 안 돼요. 그걸 알고 정리 좀 잘 하라구요.
상․중․하, 중이 필요해요. 원형을 이루어서 뼈가 됐기 때문에 이렇게 돌려주니 여기에서 도는 거예요. 수많은 원형이, 여기 세포들도 이 핵을 중심삼고 주고받고 다 이렇기 때문에 사커 볼(soccer ball)이 공기를 불면 들어가고 불 때는 불어지지만 잡아당길 때는 들어갔다 나왔다, 들어갔다 나왔다 이래야 할 텐데 왜 들어가기만 하고 나올 때는 넣었던 공기가 잡아당기지 않느냐? 좋은 주체가 핵이 됐으니 중심의 자리니까 안 나온다는 거예요. 공기도 알고 안 나온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핵을 중심삼고 전부 다 이렇게 되면, 여기서 꽝 차면 어떻게 돼요? 여기가 들어갔으면 어때요? 여기가 이렇게 돼야 되는데 여기는 쭈그러들었다, 여기는 불었다 바꿔치기 해야 할 텐데 어떻게 중앙이…. ‘영광’ 해봐요. 「영광!」 ‘영’이라는 건 공을 말합니다. ‘광’ 자는…? 「‘빛 광(光)’입니다.」 ‘빛 광’인데 빈 데를 밝혀주는 거예요. 밝으면 하얘지는 것은 7색을 흡수했기 때문에 하얘지는 거예요. 영광이라는 것은 놀라운 문화를 말해요. 빛이 영이 되는 세계까지도 밝혀 준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안팎이 밝아요. 외백 내백으로, 백백교도 그런 것에서 이름을 땄어요.
원리원칙에 입각했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발전해
헌금하게 되면 헌금을 자기들이 먹으라는 법이 없어요. 나 문 총재는 헌금해도 안 받습니다. 3단계를 거쳐 가지고 어머니와 교회장을 중심삼아 가지고 받으려고 해요. 그게 독약보다 더 무서운 거예요.
그러니까 하늘은 나한테 주고 싶었는데 천사한테 줬어요. 천사가 받은 것을 그냥 그대로 직계 아들한테, 어머니한테 줘서 아들과 어머니를 통해 가지고 아버지는 받아야 돼요. 아들과 어머니 둘이 합해 가지고 하늘을 망쳐 놓았으니, 둘이 합해 가지고 하늘을 세워줘야 된다는 거예요. 그게 원리입니다.
내가 돈이 모자라기 때문에 일본의 특별회원들을 불러 가지고 교육한 거예요. 하루에 얼마씩 해서 계획한 것을 채우기 위해서 지불한 사람들을 교육했는데, 거기에서 특별한 사람이 그때 일본 돈으로 5억 엔이에요. 자기가 선생님에게 드리기 위해서 여기에 가져왔으니 현금을 드리겠다는 거예요. “아니다. 그건 내가 받을 것이 아니다. 네 교회가 어디냐?” 한 거예요. 그 교회장한테 해 가지고 3단계를 넘어와야 돼요. 밤 절기를 넘어와야 돼요. 소생․장성․완성으로 밤에서부터 3단계를 거치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맨 꼭대기라면 중이 뭐냐 하면 자기 나라의 국가 대표가 중입니다. 여기 본부면 본부가 마음대로 못 해요. 가르친 것을 하게 된다면 본부도, 여기에 있는 책임자도 그것 못 했으면 그걸 존중시해야 돼요. 체제를 중심삼고 훈련하고 있어요. 영계나 지상이나 마찬가지예요. 마음대로 갈 수 없어요. 교주라는 사람이 마음대로 못 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반대받으면서 어떻게 됐어요? 망하라고 하는 세계의 원수가 많았고, 천상세계의 인류와 초월적인 초종교․초국가가 반대하더라도 남아질 수 있었다는 것은 뭐냐? 하나님이 계획하는 원리원칙에 입각했기 때문에 사탄세계와 다른 입장에 있으니 아니 남을 수 없기 때문에 반대받으면서 출세하고 발전하고 세계의 정상까지 올라간 것은 통일교회밖에 없다는 논리가 나와요. 그것 알아요?
여기가 제1궁인데, 그 다음에는 제2궁을 지어야 될 거라구요. 여러분 평화대사를 중심삼아 가지고 국회의원 한 사람 앞에 30명 국회의원까지 하면 31명이고 나라로 하면 31개국이에요. 모세가 출애급 할 때 31개국을 독립시켜 주려고 했는데, 아무것도 없어 가지고 큰소리하니까 31개국이 반대해서 반대하는 책임자의 모가지를 전부 다 잘라버렸어요. 말살주의예요.
거기에도 도피성이 있어요. 법을 어기더라도 법궤 앞에 가 가지고 지나가는 데는 도피성에 갈 수 있는 사람, 그 가운데도 하늘이 기억하고 “너는 도피성에 가라!”고 하늘이 안내하고 천사가 안내하고 살려주는 거예요. 도피성으로 들어가는 거예요. 그냥 그대로 제멋대로 도피성으로 들어가면 되나?
그렇기 때문에 도피성은 타락한 세계에서 문화 발전에 지극한 도움을 줄 수 있는 하나의 초소가 돼 있다는 거예요. 그게 스위스예요. 일곱 명이 1년에 한 번씩 돌아가면서 대통령 돼 가지고 통치하는 스위스를 누구도, 히틀러도 점령 못 했다구요. 할 수 없어요. 평지에서 다니던 사람이 4천 미터 이상을 숨쉬고 올라갈 수 있어요? 그 이상인데 말이에요.
발전하기 위해서는 되풀이하면서 붙여야
히틀러가 왜 6백만을 학살했노? 6백 수가 말을 안 들어요. 6백 수가 문이 안 열려요. 6백 수가 이렇게 돼도 이게 열리지를 않는다구요. 딱 달라붙어 가지고 이게 하나돼 있는 거예요. 여기는 다섯 갈래 손이 돼 가지고 이렇게 전부 다 할 수 있는데, 그건 안 통해요. 전체에 연결하는 것을 이래 가지고 갖다가 이래 놓아야 이렇게 맞는 거라구요. 여기만 맞게 된다면, 이것이 맞으려면 여기에서 이 단계를 넘어서 가지고, 그 이상 넘어 가지고 땅 위에 보이는 실체와 무형의 영계가 합해 가지고 이것이 이렇게 되면, 여기에서부터는 둘 셋으로 가정을 중심삼고 가정이 없는 사람이 없다구요.
5단계로 사탄세계가 가정을 갖고 있으니 가정 중심삼은 천리를 풀게 된다면, 이 세상은 가정이 다 파탄되어 나가요. 여기에는 재까닥 재까닥 가담해 가지고 3대권을 중심삼아 가지고 조직이 삼 삼은 구(3×3=9)로 9수까지 3단계에 다 들어가요. 9수는 사탄수예요.
10수가 뭐예요? 왜 십일조를 하라는 거예요? 그런 의미에서 쌍합십승수를 말하는 거예요. 날을 말해요. 날을 중심삼고 주가 되고, 주를 중심삼고 달이 되는 거예요. 전부 다 날에서부터 갈라졌으니 달이 됐더라도 날이 하루라도 안 되면 공중에 뜨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발전하기 위해서는 되풀이하면서 붙이는 거예요.
왜 세계 기독교를 통일한다고 했어요? ‘세계기독교’를 빼고 문 총재가 ‘통일교회’라고 했으면 반대를 받았겠나? 답! 막연하게 하늘을 믿고 있던 조상이 타락했기 때문에 문화를 세우려고 하던 조상이 타락해서 이렇게 이렇게 해 가지고 사탄도 그걸 길러서 하늘이 받지 못했다 이거예요. ‘기독교’를 뺐으면 왜 반대받아요? 문 총재가 그런 머리가 없었나?
왜 ‘기독교’를 집어넣었어요? 망해 가는 기독교를 중심삼아 가지고 제일 힘든데, 세계 기독교를 통일하겠어요? 또 영계는 없는데 신령,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입니다. 스피릿 어소시에이션(spirit association; 신령협회)이에요. 영적 체제권 내를 먼저 해야 된다는 거예요. 문 총재가 영계에 가 가지고 심판받아야 돼요. 성인 성자가 모여 가지고 하나님이 명령해서 43일 간 영계에 가서 싸우는 거예요. 타락원리를 중심삼고 재림이상을 푸는 것이 원수다 이거예요. 그걸 인정하는 사람이 없어요. 전부가 반대해요.
430년 만에 출애급 하던 거와 마찬가지로 4천3백 년을 중심삼아 가지고 한국에 있어서 국가와 민족이 천국에 들어가는 문을 연 거예요. 그때가 4천3백 년이에요. 연수도 맞아야 되고, 축복가정도 맞아야 돼요. 유엔 가입국가가 120개 될 때 우리 통일교회로 말하면 120가정을 축복한 거예요. 이것이 초민족적으로 벌어져야 된다구요. 그러니 축복이라는 것은 세계적이에요. 타락 안 했으면 세계적이지 민족적이에요?
그래서 합동결혼이에요. 혼자 할 수 없어요. 싫어도 합동결혼식이에요. 더욱이나 돈들이 없으니까 그랬다구요. 혼수문제 때문에 지금 문제지요? 혼수 할 때 집 사 주고 자동차도 벤츠 사 주느냐, 뭐 사느냐 급을 따라 가지고 전부 다 이래 가지고 여자 집이 망한다고 야단하잖아요? 선생님의 누이가 여섯이에요. 이야, 이 누이를 내가 요리해야지, 원리를 알기 때문에. 그래서 6수를 찾아야 돼요. 다섯까지 했으니 자동적으로 다섯 여자가 따라가니, 그 다음에는 싫더라도 만물이 따라와야 돼요. 여섯이 필요하다는 것을 아는 거예요.
그래서 여자의 일에 대해서 선생님이 못 하는 일이 없어요. 뜨개질도 누이들에게 다 가르쳐줬어요. 나는 대학을 나오고 이렇지만 소학교도 못 나왔거든. 집에서 할아버지를 통해서 한문이나 공부했지. 시집가더라도 떨어지지 않게 말이에요. 유교법을 지켜 가지고 아시아에 있어서 조상 숭배할 수 있는 역사를 다 가르쳐 준 거예요. 기독교는 조상을 반대해 가지고 제1조상을 찾아 나서야 된다고 하는데, 둘 다 이렇게 해 가지고 좋아해야만 남아지는 거예요.
사탄세계와 선한 세계에서 문제였던 사나이
왜정 때는 식권을 가지고 밥 먹어요. 친구들이 식권 없으면 선생님이 주는 거예요. 하루에 하나씩 주는데 하루에 세 개씩 안 줘요. 그때 배고플 때는 밥을 먹으면, 에비텐동(えびてんどん; 새우튀김덮밥) 같은 것, 에비가 참 맛있거든. 내가 처음으로 가서 제일 맛있는 것이 큰 새우 텐동인데, 얼마나 맛있게 먹었는지 몰라요.
이래 가지고 에비텐동을 사 먹었는데 배를 채우려면 다섯 사람 분을 먹어야 돼요. 한 끼에 거의 이틀 분을 먹어야 돼요. 그것 가지고 할 수 있어요? 그러면 식권이 떨어지면 노동판에 가는 거예요. 노동판의 함바(はんば; 노무자 합숙소)에 들어가게 되면, 거기에서는 이밥을 해 가지고 식기보다 산처럼 쌓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가난한 사람들이 일 다니게 되면 밥을 두 배, 밥을 이래 놓아야 맞는 거예요. 젊었을 때 그렇게 먹을 건데, 3배 먹어야 할 텐데 3분의 1이니 순식간에 먹어치우지요.
그러니까 노동판에 가 가지고 반장 노릇을 하는 거예요. 제일 힘든 일 하는 데 가서 반장 하는 거예요. 새벽이면 중노동 갈 사람, 그 다음에는 무엇 무엇으로 작업 갈 사람이 있어요. 제일 중노동 하는 데 가 가지고 대장 노릇을 해야 되는 거예요.
130톤 150톤 되는 배에다가 석탄을 싣게 되면, 세 사람이 도급 받는 거예요. 둘이 안 돼요. 세 사람이 돼야 된다구요. 두 사람이 하게 되면 여기가 무너지는데, 여기를 푸게 되면 빠르거든. 세 사람이 해 가지고 12시 전, 여덟 시간 노동인데 12시 전에 끝내요. 남은 열 여섯 시간 할 것을 4분의 1 가지고 후덕덕 해치우는 거예요. 그러니까 일한 양은 3배 4배가 되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과자 같은 것을 얼마든지 사 먹고 다 이래 가지고 메워 나가는 거예요.
다카다노바바(高田馬場)에서 해변 공업지대에 가려면 새벽 2시에 나가야 돼요. 네 시간 다섯 시간 걸려 가지고 가서 돌아오게 될 때는 밤늦게 돌아오고 다 그런다구요. 그래 가지고 친구들이 학비를 못 내게 되면 학비도 벌어주고 그런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친구들이, 공부하는 사람들이 비밀을 나한테 고해요. 그래야 편안하대. 돈이 있으면 돈주머니를 전부 다 나한테 갖다 맡겨요. 그러니 믿을 수 있는 사람의 것만 맡아야지, 믿지 못할 사람의 것을 맡게 된다면 백 원 갖다 맡겼으면 2백 원 갖다 맡겼다고 거짓말해 가지고 땡강 부려요. 별의별 녀석이 다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사탄 새끼의 세계에서도 문제였고, 선한 사람의 세계에도 문제였다구요. 쓸 만한 사람들은 내가 결혼시키려고 했는데 6개월 전에 졸업한 거예요. 친구들이 떠난다고 부사산(富士山)에 가자고 해서 준비 다 했지만, 부사산에 갈 표를 사려니 하늘이 허락하지 않아요. 못 가게 해요. 부사산에 가는 날짜에 고향에 돌아가야 된다구요. 고향에 가는 배표를 살려고 했는데 부사산에 가려고 해서 고향에 가는 배표를 안 샀어요.
안 샀는데, 가라앉은 배 이름이 뭐이던가? 곤론마루(崑崙丸)던가 그래요. 부사산에 가려고 배표를 안 샀기 때문에 그렇지, 샀다면 거기에 타는 거예요. 부사산에 갈 때 배 탈 수 있고 이랬는데 부사산에 간다고 해서 배 못 탔지만, 고향에 돌아간다고 편지를 해 가지고 그 시간에 기다렸는데 그 배가 침몰했다 이거예요.
어머니도 참 놀라운 분이에요. 정주에서 부산이 얼마예요? 1천5백리 가까운 거리가 되는데 맨발로 여자가 치마도 안 입고 속곳 입고, 바지 입고 부산에 가서 알아보니 가라앉은 사람의 명단 가운데 있을 게 뭐예요? 돌아올 때는 한 달이 됐는지 며칠이 됐는지 모르고 돌아왔는데 보니까 발바닥에 아카시아 가시가 박혔다는 거예요. 그 발을 가지고 부산까지 달려갔다 왔으니 굳은살이 된 거예요. 티눈이라는 것이 있지? 잘라내면 또 돋아 나오고 그래요. 아카시아 가시가 얼마나 굵어요? 이렇게 큰 것에 찔려서 그것이 굳어질 때까지 모르고 찾아 헤맸다는 걸 생각할 때 어머니의 사랑이 얼마나 큰 것인지 내가 잘 아는 거예요.
나라 사랑하는 사상을 가진 집안
누구보다도 사랑하던 어머니인데 수택리에 가게 되면, 수련원에 가게 되면 어머니 사진이라고 사진을 갖다 놓았는데 어때요? 아버지 사진은 공산당이 없애버렸어요. 어머니 사진도 정식 사진이 아니에요. 박상권이 나중에 이북에서 찾아온 어머니 사진을 내가 볼 때, 그 사진과 수택리에 붙은 사진이 판이하게 달라요. 하나는 뼈에다 가죽 붙은 어머니의 얼굴이고, 하나는 정상적인 얼굴의 어머니예요. 그런데 왼쪽 편 여기에 흠이 있어요. 이건 내가 아는 흠이거든.
그것이 뭐냐? 아버지라는 사람이 학문을 좋아하고 이러니 군자이지. 군자와 같이 책 들면 날이 가나 달이 가나 그 책을 다 떼야 돼요. 한 번 읽으면 다 알아요. 이야, 그런 머리를 가졌으면 내가 이렇게 고생 안 했을 거예요. 우리 할아버지나 전부 다 천재적인 머리를 갖고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종조부는, 할아버지의 동생으로 셋째 되는 사람은 목사 됐어요. 한학의 사서삼경을 다 떼고 과거 볼 수 있는 것을 다 준비했는데 집어치워 가지고 나라가 피폐하니까 집을 떠나 가지고 도의 길을 숭상하니 정도령 사상이라든가 예언서에 능통했다구요. 거기에 대한 해석까지 해서 가르쳐주던 할아버지예요. 또 종교의 목사가 됐으니 신학교를 나와 가지고 영어도 잘 했어요. 그러니까 독립선언서를 쓸 때도 한 사람으로 참가했다는 거예요.
우리 할아버지가 5도를 책임져서 공작금을 모금운동 한 거예요. 상해 임시정부의 38선 이북의 5도 책임자가 돼 가지고 정치라든가 경제라든가 어려운 것이 있으면, 국내에서 원조를 받으려면 원조하는 중점 인물이 됐더랬어요.
내가 아이 때 보면 독립군들이 눈이 오든가 여름에 벼락 치고 이럴 때는 반드시 찾아와요. 찾아오는데 집에서 어머니까지도 조상까지도 중요시하는 아들을 내놓고, 형님도 내 말이면 무엇이든 다 하는데 말이에요, 잠자서 밤에 왔으면 국수도 해 주고 시루떡도 해 주고 다 그래요.
이래 가지고 밤에 닭을 잡을 수 없거든. 그렇기 때문에 언제나 꿩이라는 것은 잘사니까 골방에 몇 마리씩 매달아 두었기 때문에 꿩 잡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꿩 국에다가 고기 한 점씩 넣는 거예요. 미역이라든가 무 썰어 넣어 가지고 국 만들어 가지고 밤참 해 먹이고 국수 만드는 거예요. 국수 만들면 먹고 가는 거예요.
언제 시간을 가지고 놀음할 수 있나? 이래 놓고 들어왔다 나갔다 할 때는 순식간에 들어왔다 나갔다 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눈이 오더라도 발자국이 남으면 안 찾아와요. 눈이 오면 발자국을 메워 가지고 안 나타날 수 있을 때, 그런 시간을 통해 가지고 찾아와요. 찾아오면 반드시 우리 집에서 밥을 먹고 가는데, 독립군 얘기에 대해서 얼마나 궁금했는지 몰라요.
가훈이 있어요. 배고픈 사람을 밥 먹여주고, 거지와 같이 겨울에 홑옷을 입고 있으면 옷을 입혀주라는 거예요. 재난이 나서 강에 배가 없으면 뗏목이라도 해서 건너갈 수 있게 하고, 다리를 놓든가, 징검다리로 큰 돌을 놓아 가지고 건너갈 수 있게 하는 거예요. 우리 할아버지 하고 아버지하고 형님하고 어디든지 20리 안팎은 그렇게 한 거예요. 20리 넘으면 절반은 저쪽에서 안 하면 안돼요. 안 하면, 그쪽이 문제거든. 이쪽으로는 우리 할아버지가 징검다리나 나무다리를 놓은 거예요. 그러니까 나라 사랑하는 사상이 있는 거예요.
정주에 가면 달래다리라는 다리가 있는데, 돌다리를 놓았는데 그 시대에 놓은 것이 커 가지고 그 아래로 돛대를 단 배가 들락날락한 거예요. 그곳이 바다의 조숫물을 중심삼고 항구와 같이 된 거예요. 물이 들어와서 찬 다음에도 그 위로 배가 가려니까 얼마나 돌다리를 크게 놓았는지 모른다는 거예요. 만 년 간다는 돌다리가 예언한 대로 몇 년 만에 무너져 가지고, 몇 십년 동안 잠자다가 깨어나 가지고 벅수머리가 어떻게 됐어요? 돌다리의 표적이 나타나면, 나라가 해방된다고 한 거예요. 그거 예언하는 대로 다 들어맞아요.
더 재미있는 얘기는 욕할 수 있는 입들이 너불너불할까 봐 지금 그만두려고 생각해요, 요만하고.「아빠, 맘마…. (신준님)」맘마 있어? (웃음) 나를 데리러 왔다구요. 아, 12시가 넘었네. (웃음) 요전에 1만 2천 명 평화대사 대회를 하고 20명이 찾아왔을 때같이 됐구만. (이후 말씀은 녹음되지 않아 수록 못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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