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이초 선생님을 추모하고
주호민 아들 담당하시는 특수교사 선생님 기사에
너무 슬퍼서...다녀왔어요...
날이 너무 더웠지만 함께해주신 4만명의 선생님들과
구호 열심히 외쳤습니다.
아동학대법 개정하라
정상적인 교육환경 조성하라
교사의 교육권 보장하라
저 이런거 처음이라 넘 떨렸어요
학교에서는 아무도 안가신다고하셔서 슬펐구요..
우리가 수업과 담임을 잘 하려면 아동학대법 먼저 뜯어고쳐야할것 같아요.
1차 집회는 초등 굿잡맨 선생님
2차 집회는 초등 수학귀신 선생님
3차 집회도 오늘 신고한다고하시는데 2년차 선생님이시라고합니다. 개인이 집회를 여는데 이렇게 많은 인원이 참석하는게 드문일이레요
첫댓글 저도 1차, 2차 다녀왔어요. 꼭 좋은 결과로 이어졌음 좋겠어요.
다음 집회는 더위 대비 해서 다녀오세요.
네~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