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 8(월) A 팀
기도의 능력이 세상을 살아가는 능력이다 (기도의 고수가 되는 방법)
1. 어떻게 기도하는가?
기도하는 내용에 집중해야 되는데, 내 마음을 쏟아 부어가면서 하나님을 부르는 것이다. 나는 할게 없었다. 인생이 끝났기 때문이었다. 계속 틈만나면 기도를 하였고 기도하다 보니까 습관이 들었다. 습관을 어떻게 들이냐에 달려있다. 하루종일 기도하는 것도 습관이다. 기도를 계속하는 사람들은 계속 기도를 하려고 한다. 하루종일 틈만나면 기도하는 습관이 들었다.
기도의 습관은 들었는데 아무일도 없었다. 그래서 “전심이 안되었나 보다” 했다. 전심이 마음이다. 마음을 쏟는다는 것이 너무나 어려웠다. 마음을 쏟는 것이 “간절히”이다. 거지가 동냥하는 그 간절한 마음~~ “하루만이라도 간절히 해보자” 했다. 어차피 주어진 시간은 하루이니까. 그 다음날도 일어나면 하루이다. 내일은 없다. 오늘 하루만 해보자 . 오늘, 오늘, 오늘, 하루만 해보자 전심으로 ~~
어느날 갑자끼 기쁨이 왔는데 그 후로 하루종일 미친 듯이 했다. 기쁨의 빈도와 강도가 길어졌고 어느때는 기도할때마다 기뻤다. 그래서 그 후로는 누가 시키지도 않았고 살아갈 낙이 생겼다. 그러던 어느날 성령님게서 매일 찾아오셔서 얘기를 하기 시작하셨다.
2. 어떤 사람이 기도하는가 ?
인생망한 사람. 인생이 지옥같은 사람이 기도한다. 인생의 답이 없고 희망이 없는 사람이 기도한다. 영적인 욕심이 많은 사람이 기도한다. 나를 얻는 자는 천하를 얻는 것이다. 인생의 답이 없어야 이 기도를 한다. 목사님처럼 그 마음으로 기도하면 성령님께서 빨리오신다. 기도를 시작하고 끝날때까지 전심~~ 힘들면 5,10분 쉬고 또하면 된다.
부정적인 생각을 붙들면 안된다. 나의 한계를 넘어야 전심이다. 무조건 내 생각은 쓰레기통에 집어 넣어야 된다. “뭐 이것은 못하겠다” 그러면 안된다. 사모하는 마음을 가지고 간절히, 하나님을 부르며 오실 것을 상상하면서 사모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부르고, 하나님의 이름을 거룩히 여김을 높여드린다. 적당히 기도하는 법이 없다. 이 기도를 한후로 세상 부러울것이 없는 사람이 되었다.
몸에 힘을 주는 것은 마음을 간절히 하는데 필요한 힘만 준다. 마음이 떨어지지만 않으면 된다. 마음만 간절히 하면 된다. 마음만 간절하면 힘을 주지 않아도 된다. 마음이 간절하지 않으니까 힘을 주는 것이다.
2024. 1. 9 (화) B 팀
신앙생활을 열심히 해도 인생이 고단하고 팍팍한 이유
교회를 평생 다녀도 세상 사람들과 별 차이가 없는게 지금의 크리스천입니다. 교회에 오면 축복받아 행복~ 하게 산다고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었잖아요. 그런데 그렇게 못살아요. 그래서 이유를 들어보면 하나는 때가 아직 안돼서 ~ 두 번째는 연단이야~ (하나님께서 믿음을 성장 시키기 위해서 연단을 하시는 거야) 이렇게들 얘기하죠. 연단이라면 항상 happy ending으로 끝나야 되는데 ,그렇게 살다 죽습니다. 때도 물론 모른다고 하죠. 본인도 모르는 대답으로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 같이. 성령님 말씀에 의하면 이 말이 그 말 같고 그 말이 이 말 같은 것은 전부 사람이 지어낸 것이고 설교를 들어도 성경공부를 해도 뭔지 잘 모르는 것이 미혹당해서라고 했습니다.
영성학교는 대충 얘기하지 않습니다. 분명합니다. 당신 그렇게 살다 지옥 갑니다. 당신안에 성령 없습니다. 덕담, 위로, 격려로 얼버무리지 않습니다. 왜? 그게 사실이기 때문에요. 그래서 욕도 엄청 얻어 먹습니다.
기존교회에서 행복하게 살려면 주일성수, 새벽기도, 십일조, 교회봉사, 목사 말 잘 듣기등 이렇게 하면 축복받아 행복하게 산다고들 합니다. 성도들도 이렇게 살려고 애쓰고 있지만 행복하게 사는 사람은 별로 없습니다. 병원에서 진단이 잘 못 되면 병치료가 안되는 것처럼 영적 진단이 잘 못 된겁니다. 사실 목사들도 모르고 주일 성수, 새벽기도 . . . .이런 말들을 하고 있죠
그럼 행복하지 못한 진짜 원인은 뭘까요?
첫 번째: 질병입니다.
아담을 창조하시고 인간에게만 엄청난 자유의지를 주셔서 조물주와 피조물의 신분 차이를 알게하는 최소한의 규칙을 말씀하셨는데 아담이 어김으로 하나님과 분리되게 됐습니다. 그때부터 세상에 죄가 들어와 고통과 불행이 시작되고 죄에 대한 대가로 죽음이 온거죠.
그 가운데 가장 큰 죄는 내가 주인이 되어 살고 싶어하는 마음입니다. 기존교회에서 축복을 거창하게 아무리 외쳐도 이 죄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죄의 대가를(불행) 지불하며 살다가 지옥 갑니다.
성경에 죄라는 단어를 불순종으로 바꾸면 우리가 죄인임을 더 잘 인지하게 되는데 가장 치명적인 죄가 결국은 내 맘대로 살고 싶어하는 것입니다. 교회에 온 목적도 천국 간다고 왔지만 이 땅에서 축복을 받고 성공하고 부자되고 . . .
그래서 십일조, 봉사, 새벽기도등 하는 거잖아요. 그게 누구 관점이에요? 내 중심이죠. 하나님의 뜻에 관심 없어요.
아담도 한가지 죄 때문에 징벌을 받았는데 여러분은 당연히 한가지 이상 죄를 졌겠죠. 그러니까 죄 때문에 고통스럽고 불행하게 사는게 당연한 거죠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돌아가셔서 구원의 길이 열린 것 맞습니다. 우리는 죄에 대해 자유로운 사람은 한명도 없어요. 100% 지옥 갑니다. 그래서 죄 없으신 하나님 되신 예수님께서 오셔서 우리의 죄를 대신해서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 가시므로 보혈의 공로를 의지해서 회개하는 자에게 죄 없다 해주십니다.
그 회개를 날마다 계속적으로 해서 죄사함을 받아야 하는데 기존 교회에서는 봉사와 새벽기도 십일조 등으로 할 일을 다 했다고 생각하고 회개에 둔하다보니 죄 사함을 받지 못하고 이 죄를 타고 들어와 귀신이 여러 가지 질병을 일으켜 고통스럽게 합니다.
두 번째: 재정의 어려움입니다.
돈이 없으면 불편해 질거 같으니까 평생 돈 버느라 돈의 노예가 되어 중노동 하다가 죽게 만듭니다. 탐욕의 영 맘몬의 영을 쫓게하고 돈을 섬기고 돈으로부터 자유함이 없게 만듭니다.
세 번째 : 생각으로 죄를 짓게 합니다.
미움,시기,질투,짜증,분노,억울함 등의 생각을 넣어주고 환경, 여건, 여러 가지 상황을 만들어 싸우게 만들고 불행한 사건사고를 일으킵니다.
해결책 : 귀신들은 죄를 타고 허락받아 우리를 괴롭힙니다. 죄, 죄, 죄 때문에 이 죄를 해결하려면 예수그리스도 보혈의 능력으로 회개하면 됩니다.
“보헤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요14:26)”
“너희는 주께 받은바 기름부음이 너희안에 거하나니 아무도 너희를 가르칠 필요가 없고...(요일 2:27)”
성령님이 오셔야 되는 것이죠. 이것이 하나님의 의입니다. 성령님 오시면 이것도 죄, 저것도 죄. 죄를 깨닫게 되니 괴롭고, 괴로우니 회개하게 되고, 회개하니 용서 받게 되고, 용서 받으니 평안하고, 행복하게 돼죠. 이렇게 되면 죄를 용서 받았으니 모두 다 천국가게 됩니다.
이 기도를 하면 하나님과 연합하게 되고 날마다 성령과 동행하므로 천국을 누리며 행복하게 살게 됩니다. 여러분들이 저의 성적표입니다. 성령님께서 여러분을 훈련시켜 모두 천국에 들이라고 하셨습니다.
혼신의 힘을 다해 열강 해주신 목사님 감사합니다.
영혼 사랑하시는 마음이 물씬 풍겨남을 느낍니다.
사모님, 김승훈 수석코치님 부부께도 감사드립니다.
첫댓글 아멘. 고생하셧습니다^^
기도의 능력이 세상을 살아가는 능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