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尹 구속'에 지지자들 서부지법 난입‥유리창 깨고 집기 파손..경찰 대규모 투입 진압중...윤석열의 미래?
윤석열은 이제는 바깥 세상 구경할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세상 사람들은 이런 걸 보고 사필귀정이라고 합니다.
[속보] '尹 구속'에 지지자들 서부지법 난입‥유리창 깨고 집기 파손..경찰 대규모 투입 진압중 - [MBC뉴스속보] 2025.01.19
저는 무속을 믿거나 하는 사람은 아닙니다. 관심있으신 분들 보시라고 올리는 것인데.. 윤석열 혹은 김건희 둘 중 한 사람은 죽는다고 말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결국 언젠가는 죽습니다. 그리고 오늘 죽으나 백년 후에 죽으나 별 다른 차이는 없습니다. 죽고 태어나고, 죽고 태어나고 그래서 윤회라고 말하는 겁니다.
죄송합니다 갑작스런 죽음을 맞이합니다.. 촬영인걸 숨기고 김건희 사주만 드려봤습니다.. 경악!! 칼을 맞아 목숨을 잃게된다?! 김건희 윤석열 사주풀이 신점...무당판독기
세상 살이는 이치에 따르는 것이 가장 좋고, 가장 현명한 행동입니다. 지금까지야 어찌 살아왔든 어쨌든 지금 이순간부터라도 이치에 따른 삶을 사는 것이 본인에게나 주변인들에게나 세상에게나 좋은 것입니다. 하지만 보통의 경우 사람들은 이치에 맞추어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세상사가 자기의 마음에 맞추어지기를 바랍니다. 이럴 때 괴로운 인생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이치 : 사물의 정당하고 당연한 조리. 또는 도리에 맞는 취지
자신의 행위로 인해서 탄핵되었고, 이제는 구속되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용산에 있을 때와 별로 달라지는 것은 없습니다. 용산 관저에 있을 때도 아침에 일어나면 세수하고, 아침밥을 먹고, 누군가를 만나고, 이런저런 일들을 했으며, 화가 나면 술을 마시고, 술 마시다가 참지 못하면 격노하곤 했을 겁니다.
그러나 구치소에서는 그를 격노케 할 사람은 없습니다. 화가 난다고 해도 술을 마실 수도 없습니다. 술 마시고 격노하고 싶어도 할 수 없습니다. 아마도 그의 격노를 받아줄 간수는 없을 겁니다. 그러면 할 수 없이 마음에서 부글부글 끓는 것을 경험하게 될 테지만 해소하지 못할 것입니다. 하지만 그것도 단, 며칠.. 시간이 지나면 부질 없다는 생각에 마음은 수그러들 것입니다.
그러고 나면? 술 마실 일 없고, 격노할 일 없고, 그렇다고 해서 강제로 행해야만 할 강제노동 없고, 그렇다고 해서 매 끼니마다 식사 안 주는 거 아닙니다. 먹고 사는 데는 아무 지장 없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근심 걱정 사라지고 마음은 평온해 질 것이고 때때로 지난 날을 떠 올리며 좋았던 날, 슬펐던 날, 격노했던 날 등등 떠 올리며 그리워하게 될 수도 있겠지만 그런 건 모두 마음 속에서 일어나는 일일 뿐.. 지나가는 세월 속에서 규칙적인 생활은 그의 건강을 회복시켜 주게 될 겁니다.
거기다가 자식이 있다면 걱정해야만 했을테지만 무자식상팔자라고 자식 걱정할 일도 없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복잡한 정신세계를 구축하고 사는 사람도 아니라서 번뇌도 없을 겁니다. 당장이야 바깥 생활에서 익숙해진 습관과 미련 그리고 집착 때문에 약간 힘들 수 있겠지만 약간의 시간이 지나고 나면 바깥생활이나 교도소 안의 생활이나 먹고, 싸고, 자고, 일어난다는 면에서 오히려 소박하게 살기 때문에 훨씬 안정되고 평화롭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고, 지금까지와는 완전히 다른 행복감을 느낄 수도 있을 겁니다.
만약, 행복하지 않다면 그건 바깥 세상에서 겪었던 기억 때문일 것입니다. 그러나 기억은 실재가 아닙니다. 기억은 겪었던 지금은 존재하지 않는 과거의 일입니다. 이것은 끄집어내지만 않는다면 존재하지 않는 것입니다. 또 미래를 걱정할 수도 있겠지만 미래 역시 실존하는 것이 아닌 허구입니다. 미래란 상상하지만 않는다면 역시 존재하지 않는 것입니다.
존재하지도 않는 이런 것으로 마음만 어지럽히지 않는다면 남은 인생 행복하게 지낼 수 있을 겁니다. 머 어차피 모든 인간에게 있어 중요한 것은 사는 것이지 그 사는 곳이 바깥이냐 구치소냐 하는 것은 부차적인 것입니다. 그리고 지옥의 불길 속에 앉아 있다고 해도 마음 먹기 따라서 지옥의 불길은 연꽃으로 변할 수도 있는 겁니다.
윤석열씨.. 부디 행복하기를..
그리고 영상마다 보면 지지자들 걱정을 하던데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사람은 각자 자기가 알아서 사는 것이지 누군가가 걱정해 주어서 살아가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지지자들은 당신을 좋아해서 지지하는 것도 아닙니다. 그들은 스스로 속아서 그랬든 아니면 자기가 좋아하는 그런 사람이라서 지지했든 모두들 자기 마음속의 심상을 지지했던 겁니다. 그러나 이제 그 대상이 사라진 지금 또 다른 지지할만한 대상을 찾아서 지지하게 될 겁니다. 그가 안철수든 아니면 권성동이든 아니면 윤상현이든 아니면 이재명이든 아니면 저 산골에서 빨래하는 아낙네이든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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