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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산행안내(평택수원) 원문보기 글쓴이: 쥐앙새
1.10년된 재배 도라지로 기침이 뚝~~!!!!
겨울에도 안하면 목감기를 10일전에 걸려서 잠을 설친 날이 일주일이 되었네요
제게는 도라지가 맞나 봐요.
10년된 재배 도라지를 지인이 토지를 국가에게 수용 당해서
그냥 의리도 사 놓은적이 있었거든요.
얼마를 먹어야 뚝 그칠까 반신반의 했는데
도라지 3뿌리 대추 10개 설악산 당귀 한뿌리로 기침이 뚝 그쳤네요.
참 신기했어요.
한잔 먹고나니 느낌이 오더라구요.
에구 양약 먹고 몸만 상했네요.
여름 감기 얏 보았다가
10일을 고생 했다는 저의 이야기 입니다.
나이도 나이인 만큼 약초공부 열심히 해서 고생 안해야 겠습니다.
재배 도라지도 산도라지 장생이 보다는 못해도 효과를 톡톡히 봤네요.'
내년에는 도라지 심어야 겠습니다.
2.더덕이나 잔대 벌레에 물렸을때 이용해 보세요
이 맘 때쯤이면 산에가면 산딸기가 많이 보여서 산딸기를 따다보면 원치않게 모기나 벌레에 많이 물리게 된답니다.
이 때 약도 없고 가려워서 참을 수 없을때 도움이 될까해서..
저희동네 뒷산은 마을사람들이 산에 텃밭을 만들어서 군데군데 더덕밭이 많이 있습니다.
산에 올라갈때 밭둑에 있는 더덕잎 몇개를 따가지고 올라가서 벌레나 모기에 물린 자국또는 가시에 긁힌 상처에 이 잎을 즙이 나올때까지 부비면 가려움증이 사라지고 진정 해독이 됩니다.
집에서도 저는 베란다에 더덕을 두어뿌리 화분에 심어놓고 모기에 물리면 그 잎을 따서 환부에 부벼 그 즙으로 환부를 진정시킵니다. 약국의 약보다 잘 듣습니다.
잔대도 같은 해독 작용을 하므로 이용해 보세요.
잎이나 줄기보다 더덕이나 잔대 뿌리를 이용하면 더욱 좋습니다.
3.모든 음식이 써서 못드시던 어머님께서 입맛을 찾으셨다고 하십니다.
지난번 질병 고민 토론방에 올린 글에서 아무 것도 첨가하지 않은
지실을 드시면 좋은 효과 본다고 알려 주셔서
급히 어린 생지실 1Kg을 구하여 드렸고 달여드시라 하였는데
입맛을 되찾으셔서 음식을 드신다고 하십니다.
제게 지실을 판매해 주신 지리산 하이디니께도 감사 말씀 드립니다.
어떻게 달여 드셨는지는 어머님께 다음에 여쭈어보고 추가로 올리겠습니다.
4.백선피 우려낸 물을 이용한 옻독 치료
제가 5일전에 치료한 경험담을 풀어보겠습니다. ^^
한 5년정도 산행을 하지 않다가 5월 초부터 이틀에 한번꼴로 10~12시간씩 산행을 하고있는데요.
너무 오랫동안 활동을 하지 않다가 바짝 산행을 한다고
잡목들 속에 섞인 옻나무들 사이를 많이 헤치고 돌아다녀서인지 옻독이 심하게 올랐었습니다.
이전엔 옻닭을 해먹든 은행을 까든 옻나무를 만지든 전혀 옻을 타지 않았었는데..
오랫동안 산행을 쉬었다고 어느새 면역력이 많이 약해져 있었던가봐요.
암튼.. 옻독에 괜찮았던 체질이었기에 몇일 지나면 괜찮겠지 싶었는데
예상외로 시간이 갈수록 잠까지 설칠정도로 가렵고 발진이 심해져서 이대론 안되겠더라구요.
하여.. 이삼일 지난 시점에서 이것저것 간섭하며 밤나무 가지든 칠해목이든 채취하려고 했었는데
다른때는 잘만 보이던것들이 찾으려니 보이질 않고, 땀에 절어서 다니다 보니 상태는 더 안좋아졌답니다.
그러다가 하산길에 세력이 좋은 백선을 보고선 잘 캐다가 술이나 한병 담아보자 했지요.
근데 집에 와서 보니 옻독 오른게 급선무요 그대로 방치했다가는 만성이 될까 염려가 되어
임시방편으로 채취해온 백선뿌리를 전지가위로 잘게 잘라서 마실것과 환부에 바를 용도로 구분해놓고선
전기 주전자로 물 데워서 물을 부어놓고 진하게 우려내어 십여분 정도 후에 약 1리터 이상을 천천히 마셨습니다.
피부질환에 쓰임이 있는걸 알고는 있었기에 혹시나 도움이 될까 싶어 시도해봤지요.
(반정도 마실때까진 향기가 좋고 맛도 좋아서 앞으로 차로 마셔도 좋다 생각했는데.. 점점 물이 줄어들수록 쓰디써서 환장하겠더라구요~ㅎㅎㅎ;;)
암튼.. 그런다음에 대야에 진하게 우려놓았던 물에 환부를 적시고 담그길 십여분 넘게 해봤어요.
첨엔 뜨거운 물이다보니 가렵고 따겁고 못견디겠더니 조금씩 조금씩 시원해짐을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왜 그런 느낌이랄까요? 몸이 피곤한 상태일때 목욕탕에 가서 뜨신물에 들어갔을때 느껴지는 개운함말이죠~!!
그 이후부터 차차차차 이런저런 통증들이 사라지고 몸에 붓기가 사라지기 시작하더니 언제 옻독 올랐냐는듯 말짱해 지더군요.
그동안 산행을 하면서 백선피는 관심밖이라 무심히 지나치곤 했었는데
뜻하지 않은 옻독과 함께 혹시나 해서 우연찮게 써본 방법으로 감쪽같이 나은걸 체험하고 나선
뭔가 대단한 약성을 지니긴 했구나란 생각에 이런저런 용도로 활용을 좀 해봐야겠단 생각을 하게 되었답니다. ^^
(아내도 잠깐사이에 호전되는 제 모습을 보고 많이 놀라워 하고 무지무지 좋아했다죠~ㅎㅎㅎ)
5.뇨을 이용한 저희집 경험담
저만 알고 있어도 될일이지만 오지랖 넓게 몇자 적어봅니다.
누가 무엇으로 좋은 효과를 봤다라는 글을 읽으면 쪼르르 글 검색을 한답니다. 요료법이라는게 그렇게 신통방통하다는데 웩~~ 하면서도 검색을 해 보았지요. 뇨를 먹고 바른다는 것을 처음 들었을때는 이글을 읽는 님들과 저도 같은 반응을 했답니다. 남편도 뇨를 먹는것은 큰일나는 일이라 생각하는 사람인지라 제가 먹은 것은 지금도 몰라요.
호기심이 많은 저는 몇 달간 후기글들을 읽고 마음 무장하고 먹어보기도 하였지요. 가족들 몰래. 맛은 상상하신 그대로 짭짤 찝질... 향 또한 향기롭진 못해요. 내가 먹은 음식에 따라 맛은 달라지더군요. 농도 조절도 가능하구요.
살이 빠진다길래 몇달간 먹다가 그만두었어요. 살이 안빠져서요. 다른 사람들은 살이 빠진다는데 저는 오히려 찌는것 같더군요.
명현반응도 있어요. 분명 효과가 있긴해요. 특히 소화불량으로 속이 더부룩할때 한번 음용으로 OK~ 제경우에요.
약간씩 명현(제경우 두통)을 겪으면서 몇달을 지나고보니 23년전에 다쳐서 두꺼워진 발톱하나가 예뻐지고 있더군요. 어릴때부터 일그러진 새끼발톱 두개가 정상을 찾아가는 중인데 음용을 멈추어서 더 이상 예뻐지진 않지만 그래도 얇아지고 정상을 찾아가네요.
피부과적으로 분명 좋은 효과가 있더군요.
효재 뜯다가 모기인지 벌레에 물려서 손등이 아주 심하게 부었는데 갖뇨를 흠뻑 아주 흠뻑 바르고 다음날 아침에 보니 가려움증도 완벽하게 사라지고 부기도 빠지고 물린 흔적도 없더군요.
다른 경우인데 산 모기에 물려 가려울때 토마토 먹다 남은 꼭지부분으로 문지른 경우도 가려움증 완전히 사라져요. 가려워서 문질러보니 그런 효과가 있더군요. 근래에 알고보니 모기가 토마토즙을 싫어한대요.
갖뇨(금방 볼일 본 뇨)가 안구 건조증에도 탁월한 효과를 경험했고(저) 눈다래끼 시초에도 효과 있어요(아들). 귓속이 가려워 자주 병원가던 아들귀에 면봉으로 갖뇨를 발라 준후 병원 안 가도 되었고. 아들은 안먹으려하니 면봉으로 콧속에도 발라봤는데 비염에 효과가 있어요.
비염의 경우 제가 비염이 심했는데 작두콩으로 완치를 본것 같다가 급히 심하게 비염증세가 온날 마루타가 되어보려고 갖뇨를 코로 들이켜보니 들어간 량보다 코속에서 엄청난 양의 콧물이 나오다가 말짱해 지더군요. 작년 10월 이후 한번도 비염 증세가 없으니 분명 효과 있었어요. 제경우 오래된 비염에 작두콩 가루와 황매실로 잡았고 요를 한번 코속에 넣어 완전히 자유를 누립니다.
여성분들 급히 화장 할일 있으시면 뇨맛사지를 해 보셔요. 아니면 세수를 하시던지요. 화장이 아주 아주 잘 받는답니다.
아들이 효과 본 것이 또 있어요. 제 아들이 몸이 불편해 오랫동안 기저귀를 착용하며 살아 습진이 생기면 결석할 정도로 심해 약먹고 바르고 했던 아이가 엄마의 실험 정신에 탈이났을때 발라봤어요. 작년에 사타구니와 고환에 습진이 왔어요. 시원하다고 하더군요. 명현을 겪으면서 완전히 낫더군요.
아이가 20년 이상을 같은 자세로 앉아살다보니 여러곳에 굳은살이 생겨 어미 마음을 아프게 하고 병원약도 사용했지요. 장난 삼아 두어번 발라두고 잊어 버리고 있다가 어느날 보니 그 두꺼운 피부가 사라지고 없었어요. 그래서 무릎에 박힌 굳은살에도 가끔 발라주었는데 요즈음은 그게 모두 사라졌어요. 15년 이상을 달고 다니던 굳은살이 완전히 빠졌어요.
한번은 아들 입술에 단순포진이 생기더군요. 면봉으로 갖뇨를 두번 정도 발랐는데 효과가 있더군요.
저는 아들에게 요료법을 기억하라고 말해줍니다. 나중에 부모가 죽은후에 네가 경제력이 없을때 꼭 하라고 합니다. 지금 마시는 것은 짜고 냄새나서 못하겠답니다.
저희집에게 좋은 효과본 것은 좋은 약초 달임물과 매일 효소를 먹은 뇨이므로 버리기 아깝다는 말을 농담으로 하고 살다가 우연히 요료법을 알게 되었고 산야초의 경우 비용도 적잖게 지불하는데 요료는 비용이 전혀 안들며 좋은 효과가 있다는 것을 혼자 알기에는 너무 아까워서 올립니다. 분명 또 누군가는 효과를 보는이가 있을테고 또 누군가는 효과가 없을수도 있지만 약초든 음식이든 오줌이든 자신의 마음이 중요하다는 것을 저는 압니다.
작두콩 가루를 먹기전에도 일년 이상을 망설이다가 먹었고 뇨도 반년 이상을 관심을 가지고 지켜본 후 실행하였답니다. 저는 어떤 약초든 나름 검색해서 제 머리속에 넣어 제 것으로 만드는데 상당한 시간이 필요한 듯합니다. 그러다보니 다소 늦지만 대부분 약성을 본 것 같고 산야초들을 알게 된후 좋은 효능을 보게 되는 것 같아요.
이글을 읽은 분 중에 판매글이라는 댓글과 쪽지는 보내지 마세요. 오줌은 누구에게나 항상 공짜로 있으니 말입니다. |
6.개다래 열매로 단백뇨를 극복한 나의 체험기
오늘은 3년전, 개다래 열매로 물리친 단백뇨 극복기를 올려 볼까 합니다....^^
(카페지기님의 권유로요....)^^
지금 단백뇨가 잇으신 분들은 반드시 참고 하시면 아주 좋을 것입니다.
3년전, 어디가 좀 안좋아 건대병원에 갔더니
단백뇨가 심하다는 의사샘의 말씀을 들었습니다.
난생 처음 들어 본 단백뇨....
수치는 제일 높은 수치인 +4....
단백뇨란 신장기능이 약해져서 몸에서 단백질이 빠져 나가는 증상으로
점점 더 심해지면 투석으로 이어지고 나중에는 신장이식까지 받다가
급기야는 목숨을 잃고 마는 매우 무서운 질명이라는 걸 알았을 댄
정말 하늘이 노래지며 절망적인 생각까지 들었습니다.
어쩐지...
언젠가부터 소변이 탁하고 허여스름한 것이 기분이 영 안좋았는데
그것이 바로 단백뇨의 증상이엇던 것입니다....
이걸 어쩌나....
애들도 어린데 내가 일찍 죽으면 안되지....
인터넷으로 그 병에 대한 검색을 계속 해보니,
민간요법으로 개다래 요법이 있다는 것이 있다는 걸알았습니다.
아래 사진에 나와 잇는 이 책에 자세히 나와 잇다고 하여 한권 질러 탐독을 했죠...
일본인인 다페이시가즈라는 박사가 근 20년을 연구햇다는 개다래요법...
정말 신기합니다.
이 개다래요법을 하고 나니(용법 용량 반드시 지켰습니다) 정말 단백뇨가 다 나았고,
언제 검사를 해도 신장기능이 정상으로 나옵니다.
올 4월에도 건강진단을 햇는데 단백뇨도 없고 신장기능이 정상이라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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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년전, 경동시장에서 2만원을 주고 산 개다래 열매...그 때 쓰고 남은 것이랍니다...^^
개다래 열매를 자세히 보면 작은 구멍이 있는데 이 구멍으로 벌레가 들어가고
그 벌레를 포함한 열매가 통째로 약이 된다고 하더군요...^^
이 책 142페이지~145페이지에 개다래 요법이 자세히 나와 있습니다.
반드시 용법 용량을 지키셔야 하구요, 더 드셔도 안되고 덜 드셔도 안됩니다.
내 몸 내가 살린다는 신념하나로 반드시 용법 용량을 지켜 주세요....^^
7.당귀의 놀라운 효과 체험
신약세 횐님들 안녕하세요 항상 좋은 정보들 올려주셔서 주로 눈팅만 하지만 인생에 많은 도움 받고 살고 있습니다.
저의 옆지기는 몇년전 수술을 하고 평생 약을 친구로 살고 잇습니다.(매일 약을 먹고 있습니다.) 근데 작년부터인가 아랫배가 더부룩하고 소변이 시원하지 않다고 했는데 몇주전부터 백두대간에서 따온 당귀싹대를 먹고 그냥 시원하게 나온다네요 지난 토요일 백두대간 동행하여 당귀싹대 따와서 먹었는데 신호 바로 오네요 유럽에서 당귀는 여성을 위한 신이 내린 약초라고 하던데 정말 귀한 약초 인것 같습니다.
참고로 약을 많이 드시는 분들은 자기도 모르게 콩팥이 약해진다고 합니다. 쪽파가 좋다고 합니다. 쪽파김치, 쪽파무침 무조건 이름을 만들어서라도 쪽파를 먹으라고합니다. 대파는 희뿌리부분만 먹으라고 하시네요 하여간 이뇨작용 뿐만아니라 여성을 위해 신이 내린 신약 "당귀" 평생 친구처럼 애인처럼 살아야할 우리 옆지기들에게 많이 권하여 아름답고 행복한 가정 모두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오늘도 내인생 최고의 날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
8. 담배 많이 피우시는 회원님들 까마중효소함 담가보세요
지난 가을에 담은 까마중효소.
발효중 냄새가 정말 역겹습니다.
이래서 어케 먹겠나 싶었는데 3개월 지나니 냄새가 아주 좋아졌더군요.
감기에 좋다는 효소중 무우,모과,생강,까마중을 담았었고요.
곰보는 10키로가 안되서 합방으로 해서 확인을 못햇습니다.
제가 담배를 많이 피웁니다.
어떨때에서 하루에 세갑도 피우네요..물론 밤새며 연구할때만 그렇지만요
그렇게 밤을 새우고 나면 다음날 기침이 심하고 목소리가 약해지는 현상이 생기고..
그 무렵 까마중효소가 3개월이 지나서 까마중효소를 밤새울때 마다 음용했었는데
다음날 기침한번 안나고 말짱합니다.
그러다 보니 밤새울때 마다 까마중효소만 마시게 되네요
다른것들은 효과가 별로네요.
까마중효소가 기침에는 으뜸인가 봅니다.
말로 먹고사는 직업이라서 목소리가 떨리면 안되는데 까마중효소 먹으면 목소리가 떨리지 않게 되네요
큰 넘은 한포기가 4키로나 나가더군요.
전초로 해서 시럽으로 담았었는데 효과가 아주 만점이었습니다.
한 학생이 겨울방학동안 피씨방에 25만원 부었더군요.
수업만 오면 가래 뱉고 아주 지겨운 넘이었어요. 그것도 2분간격으로 ;;
그러나 머리는 엄청 좋아서 ..IQ가 160대입니다. ㅋㅋ
항상 저 보고 머리가 나쁘다고 ..전 남들하고 비슷한데;;
지가 보기엔 나쁘긴 나쁜거죠 ㅎㅎ
제가 너 가래안오게 해주면 피자 살래 했더니 산답니다.
그래서 제가 까마중효소를 작은 콜라병에 가득 담아주었죠
오늘 30프로 먹고 내일과 모래 나누어서 다 먹어라 했죠 ㅎ
그냥 제 느낌이 그렇게 먹으면 되겠다 싶어서 그렇게 말했었는데
일주일뒤에 와서 다 먹은 다음날 아주 작살나게 아팠담니다 ㅠㅠ
그러나 기침은 아에 안하더군요
제가 명현현상인가 했더니 더 아프게 해서 피자는 안 산답니다;;
그래도 이제 기침은 안하니 됬잖아 했더니 끝내 오리발 내미는군요.
제가 아끼던 까마중효소. 이넘때문에 이제 한통(3.5L) 밖에 안 남았군요.
이번 여름에 까마중효소는 세 통을 담을 예정입니다.
한편으로는 이것때문에 너무 씩씩하게 담배많이 피우는거 아닌지 걱정도 되는군요
그전에는 기침나면 담배 좀 줄이고 했었는데
사람이란게 너무 간사한가 봅니다.
좋게 해주면 고마운줄 알아야 하는데 그거 믿고 더 피우다니;;;
회원여러분들도 이번 여름에 까마중효소 담그어 보세요~~
도라지는 아직 담아보지 않았고 더덕은 늦게 담아서 시험은 못해봤네요...
9.옻이 얼굴에 올랐는데 칠해목 담금주 바른후..|
아래사진은 현재 칠해목 상황입니다.
이렇게 파랗게 열매도 맺어 있네요..
아래 사진은 지난 가을 10월에 모습입니다.
지난 가을에 빨갛게 익은 칠해목 열매를 채취하여 담금주 한병을 해놓았습니다.
제 지인분하고 함께 ...얼마전 제지인분을 만나보았는데 지인분은 요즘 산행때
알레르기 때문에 팔뚝엔 산행후엔 빨갛게 좁쌀처럼 간지럽기도 하구요..
며칠전에는 얼굴에 옻까지 올라 얼굴이 빨갛게 칠해목 나무 말려 놓은게 없어서
혹시나 하는마음에 지난해 담금 해놓은 칠해목 술을 바르니 정말 감쪽같이
얼굴 옻이 가렵지도 않구 사라졌다고 하더군요.
저역시 마눌께서 며칠전 산행 다녀온후로 벌레에 물렸는지 빨갛게 두세군데
가려워 물파스를 바르기에 칠해목 담금주술을 발라 주었더니 안간지럽다고 하네요.
혹시 옻이 올랐는데 칠해목 약재가 없을경우 담금주라도 바르는게 효험이 있네요..
10.화상에는 오소리기름이 특효하더군요.^^*
저는 젊었을때 큰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았던 기억이 있어서..
화상치료가 얼마나 고통스럽고 더디게 치료되는지..
익히 알고 있습니다.
오소리기름이 여러면에서 좋다고하여..
지난겨울 백야효소와 교환하여 그냥 보관하고 있다가..
이번에 화상을 입고 오소리기름이 생각나서..
발라주었더니 하루가 다르게 치료가 되어서..
일주일만에 목욕탕에서 이태리타올로 몸을 박박 문지를수 있었습니다.^^*
오소리기름을 화상에 바르면 흉터도없이 하루가 다르게 치료됨을 눈으로 확인할수 있어서..
올려봄니다.
11.눈이 침침하여
처음 약초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가 오가피때문이었네요 인터넷을 많이 하다보니 눈이 침침하여 제 직업에 까지 영향을 미치어 걱정이 되었지요 그러던 차에 오가피를 처음 구분할수 있게 되어서 오가피나무를 끓여 먹었더니 일주일전처럼 다시 눈이 돌아와서 이때 부터 약초에 관심을 갖게 되었지요 또다시 인터넷을 많이 하니 가까이 있는 글씨가 잘 안보이게 되네요 물론 오가피는 꾸준히 끓여 먹고 있던 중이였죠 지금 기억은 잘 안나지만 조릿대, 측백나무,담쟁이등등 제가 채취할수 있는 범위내에것을 많이 끓여 먹었습니다 그랬더니 눈이 다시 되돌아 오네요 ㅋㅋ 두달전에 또 다시 눈이 .. 이번엔 냉이종류와 지칭개 이런걸 효소로 담은지 며칠 되지 않은 것을(전에 효소담은액으로 담아서 따로 설탕추가 없었슴) 먹으니 하루 지나니 또 차도가 나네요 ㅎㅎ 며칠전에 또 다시 눈이 .. 이번에는 제가 작년에 구입해서 기르던 아로니아 나무 한 가지를 꺽어서 삽목연습해 본다고 4조각으로 자르고 거기에서 나온 잎 12장을 작은 냄비에 넣고 끓여서 먹으니 하루 지나니 눈이 되돌아 오네요 ㅋㅋ 나이가 40대 후반으로 들어가니 눈이 많이 침침해 지고 가까이 있는 책의 글씨가 잘 안보이는 현상이 자주 있네요 아로니아는 특히 눈에 좋다하는데 눈이란게 안 좋아지면 바로 처방을 해 주는게 도움이 되는거 같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눈에 좋다하는거 먹어도 예전만은 못한거 같습니다. 많은 시간을 거슬러 가긴 어려운거 같습니다. 화분에 아로니아 나무를 몇 그루 심어보세요.. 두 그루정도 구입하시면 다음해에는 몇 배로 늘릴수 있습니다. 여기 회원분들 대부분이 나이가 있으신 분일 겁니다. 나이가 들면 가장 먼저 나타나는 현상이 노안이니... 즐거운 시간 되시길~~ |
12. 어이쿠야~ 토복령이 100가지 독을 푼다더니
신기하네요
그냥 토복령이 독을푸는데 좋다구해서
산에 가서 한아름 캐서 몇칠전에 다린물 만들어놓구
카페에 올린적이 있지요^^
그이후로
그냥 간간히 마시기만하고
알아서 보템이 되겠지하며... 그냥그냥 마셨드랬죠
건강에 문제가 있는건 아닌지라 별로 효능은 기대안했는데
어젠 모처럼 소주를 거하게 마시고 속이 불편해서인지
새벽3신가에 깼습니다
마침 목이 말라 냉장고에 물이라고는 토복령 다린물밖에 없어서
많이 마시면 변비생긴다는데,,그런게 어딨어 목타는데,,냅다 벌컥벌컥 마셔뎃고
다시 잠을 청하여 아침이 눈을 떴는데
.
.
.
평상시에 간만에 그정도 먹었으면 머리가 아프고 오전내내 속이 허하고 후유증이 있어야하는데
눈을 뜨자마자 머리기 안 아픈거에요글쎄~~
속으로 엥 왜 머리가 안아프고 멀쩡하지,,,속으로만 생각했는데
가만 생각해보니 새벽에 마셔뎃던 토복령이 생각이 나더군요^^
호 ~~ 요놈 신통방통하지,,,,,^^
뜻밖에 효능을 봤네요 그려~~~^^
내친김에 남은 뿌리는 먹기도 좋게 대추를 좀 넣어서 달인물 만들어 놔야겠어요^^
글고 오해하지말고 들으세요
참고로 저~ 토복령 파는사람 아닙니다^^ 평범한 직장인이랍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명랑콩깍지 올림
13.작두콩 가루내어먹고 ...
작년부터 부쩍 작두콩에 대해서 많은 정보들이 올라옵니다.
저역시 또 주위에 두분 포함 셋이서 --
1년동안 작두콩실험 끝났고 허탈합니다.
비염 염증 그런데는 아무런 효과없읍니다.
저는 비염이 엄청심합니다.
작두콩 먹는다고 다른약을 안먹었더니 더 심해졌네요.
두사람도 마찬가지...
그런글이 인터넷에 많이 날라다니다보니 언론에서도 한술뜨고 .. 하 하 하
인터넷에 올린글보면 본인은 먹고 확실한 효능은 봤는데
아이는 아직 효능을못봤다며 체질따라 다르다며 ... (묘하게 빠져나갈수있는 글 ㅋ )
코때문에 찜질방에 자주가다보니
동병상련의 아줌씨들 같이 실험했읍니다.
세사람다 헛탕쳤어요.
체질이라면 한사람이라도 효능을봤으면 제가 덜 미안할텐데 ..
입이 둘이라도 할말이없읍다 ㅋ
냉장고에 작두콩 가루 꽈 악 들어있네요.
부침개하는데다 좀 넣어서 해봤더니
휙 풀어져서 부침개까지 버렸네요.
아까워서 버리지는 못하겠고 떡해먹을때 쌀가루랑 섞어서 해먹을려고합니다.
떡은 괜찬을지 ... 쩝.
어떤 작두콩 재배하는 사람이 허위정보를 인터넷에다 올린듯 ... 그렇게 판단합니다.
속이는 사람은 머리좋은 영리한사람
속는사람은 멍텅구리 ㅠ
오늘도 작두콩 사라고 쪽지가 와있길래 한마디 남기고갑니다.
참고하세요
13.삼지구엽초 달임물을 먹고 머리카락이 안 빠진대요.
시동생에게 삼지구엽초를 조금 주었어요.
먹기 전후에 달라진 점이 뭐냐고 물어보니 머리카락이 안 빠진답니다.
나이는 52입니다.
많이도 아니고 세번을 재탕까지 해서 밤에 잠들기전에
넉넉히 마셨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