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안타까운 나라 현실에 눈물이 흐릅니다
죄있는 놈들은 배불리 먹으며 떵떵거리고
조국을 사랑하고 통일을 염원했다는 이유로
독방에서 차디찬 바닥에서 잠을 청하는 현실
지금이라도 사법부에 참된 결정을 기다린다
오랫만에 선배들 만나고 후배들도 만나고
선생님들도 만나고 참 좋았습니다
와이프고 딸이라고 소개시켰더니 결혼식 초대안했다고 다들 화내신다
종종 찾아뵙고 인사를 드려야겠다
이용대 본부장님 뇌출열로 몸이 많이 불편하심에도 불구하고 문화제에 참석하셔서 투사의 모습을 보여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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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기 국회의원 석방 문화제에 다녀왔습니다
천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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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5
14.07.15 21:16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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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가족 모두 함께 하셨네요.
멀리서 마음만이라도...
코미디에서도 생각하기 힘든 짓을 맬 몇건씩 해치우는 나라 꼬라지에, 이젠 뭔짓을 해도 놀랍지도 않네요.
적응하고 익숙해 지는게,
어이없다 웃고있는 내가
슬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