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의 어머니
아들이 대통령이 되자 동네 사람들이 모여와 그 어머니에게 축하인사를 하며 말했습니다. “이제부터 힘든 일은 그만 하십시오. 이제 집안일은 하인들에게 시키고 편하게 지내십시오.” 그러자 그 어머니가 말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이제부터는 더 많은 일을 해 남을 도와야지요. 대통령의 어머니라고 남에게 폐를 끼치면 안 됩니다. 그러면 하느님을 뵐 면목이 없어집니다.” 그러고는 아들이 대통령이 되기 전보다 더 많은 일을 했고 더 가난하게 살았습니다.
하느님께 부끄러움이 없는 삶이 되기를 비는 마음으로 살았습니다. 동네 사람들은 그런 어머니를 보고 ‘대통령보다 더 훌륭한 어머니’라고 불렀습니다. 그분은 미국 대통령 조지 워싱턴의 어머니 ‘메리 보올’ 여사입니다
< 영혼의 샘터(바오로딸) 에서 >
*겸손으로 행복한 하루가 되시길....
|
첫댓글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행복한 주일되세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행복한 오후 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