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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과수원의 추억
david 추천 5 조회 89 24.01.16 06:49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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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1.16 07:07

    첫댓글 실락원이네요. 지금은 잃어버린 천상의 낙원이요. 그런 기억이 있다는 것만 해도 어딘가요. 없는 사람도 있어요.

    고요한, 유려한 수필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24.01.16 12:44

    늘 공감해주시고 따뜻한 댓글 달아주싱에 감사드립니다. 올 겨울은 미국이 한국보다 더 춥게 느껴집니다.

  • 24.01.16 07:51

    "사고도 없고 싸움도 없다" 마음에 울림이 있네요. 최소한 제 주변에서는 그런 곳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해봅니다. 이 땅에서도 그런 세상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해봅니다.

  • 작성자 24.01.16 12:46

    왜 사람들은 자연과 같이 한결같지 않은지 수수께끼입니다. 지난 한 해를 돌아보아도 수 많은 말과 행동의 실수들이 생각나기도 합니다.

  • 24.01.16 13:35

    david님은 주변의 모든것이 이야기꺼리가 되네요. 일상이 스토리텔링화입니다^^

  • 작성자 24.01.16 13:51

    쪽지를 드렸습니다. 확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24.01.17 00:03

    @david 이제 확인했습니다. 쪽지 답장했습니다.

  • 24.01.16 19:46

    david 님의 순수하고 수채화같은 글 속에 제가 마치 경험하고 나온 듯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귀중한 과거로의 여행에 동참하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작성자 24.01.16 23:17

    따뜻한 공감의 댓글 감사합니다. 소중님은 어느 지역에서 거주하시는지요?

  • 24.01.17 09:33

    @david 네, 저는 부천에 살고 있습니다...고맙습니다. ㅎ

  • 24.01.17 00:27

    소일하는 관계로 이제사 추억을 탐독했네요
    저는 중2때까지 10리나 되는 거리를 자전거로 통학하며
    남학생들과 어울려 과수원을 드나들었던 아릿다운 추억이 있습다

    역이민공동체에서
    보고 듣고 깨달은 삶도 10년 20년 세월이 흐른뒤엔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겠지요
    앞으로 펼쳐질 삶의 희노애락을 찬찬히 기록하며 인생을 논하여 보려구요^^

  • 작성자 24.01.18 11:47

    ys님이 우리 카페에 있으셔서 카페가 더욱 빛이 나는 듯 합니다.

  • 유년의 값진 추억의 글 마치 함께한 느낌입니다. 그때의 상황이나 감정을 자세히 기록할수있는것도 타고난 재능이고 오래 오래 기억되려면 일기로 남기는 습관만큼 좋은게 없을것같아요 !ㅎ

    추천합니다!!!

  • 작성자 24.01.18 11:47

    추천해주시고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수국님!

  • 24.01.17 15:04

    아름다운 추억에 마치 저도 함께한 듯한 기분이네요. 저는 서울에서 태어나 자라서 자연 속의 추억이 없어서 부러워요.

  • 작성자 24.01.18 11:48

    저도 서울이 고향이지만 이런 시골의 추억이 참 소중하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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