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9:62]
예수께서 이르시되 손에 쟁기를 잡고 뒤를 돌아보는 자는
하나님의 나라에 합당하지 아니하니라 하시니라
오늘 기도 가운데
저는 우리가 한 무리가 되어 줄지어 걸어가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한참을 가다가 저는 뒤에 오는 사람이
잘 따라오는지 궁금하여 뒤를 돌아보았습니다.
그런데 황당하게도 가장 마지막에 따라오는 사람을 보니
걸음은 우리를 따라 오면서도
그 고개는 완전히 180도 돌려 뒤를 돌아 보고 있었고
그렇게 따라옴에 헛발질을 하고 자꾸만 넘어져 뒤처지고 있었습니다.
오늘 기도 가운데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우리가 구원을 얻고 휴거 신부로 준비하면서도
어떤 이들은 오직 주만 바라보며 따라가지 못하고
세상에 치우쳐 세상을 바라봄에 넘어지고 뒤처지는 자가 있음을 알려 주셨습니다.
그리고 저는 14개의 안약을 보았는데
10개는 똑같은 식염수와 같은 안약으로 눈을 씻어내는 것이었고
나머지 4개는 특수한 약물로 눈병이 났을 때 치료하는 안약으로 보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지 못하고 자꾸만 세상에 눈을 돌리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지 못하는 자들은
이처럼 안약을 넣고 그 눈을 밝게 하고 주만 따르듯
그 눈을 고쳐야 함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창세기 3:6]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우리에 신앙의 길에서 고개를 돌리는 순간
에덴동산에서 쫓겨난 아담과 하와와 같이
우리 또한 천국으로 가지 못하고 지옥으로 향하는 길로 갈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들은 오직 하나님만! 예수님만 바라보시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세상에서 하나님과 예수님 외에
다른 것을 소중히 여기고 바라보는 순간
그는 선악과를 따 먹은 사람과 같을 것입니다.
그리고 다시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바닷속에서 항해하는 잠수함 하나를 보았습니다.
그런데... 이 잠수함이 고장이 나서 산소가 떨어졌고 모두 죽을 위기였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급히 바다 위로 상승하여 문을 개방했고
간신히 신선한 공기를 마실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산소 공급만 망가진 것이 아니라 조타수도 고장이 나서
오로지 직진만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그 잠수함은 자신들이 원하지 않는 곳으로 향했는데
어느 모래 해변에 도착하여 표류가 된 모습이었습니다.
그런데... 그곳은 아무도 살지 않는 곳이었고
그 앞에는 오직 사막만 펼쳐져 있는 장소였습니다.
그러함에 그들은 겨우 살았다 여겼지만
사막을 보고 크게 좌절하는 모습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온전히 휴거 신부로 거룩하게 성결하게 준비하지 않는 자는
마치 열 처녀들 중에 기름을 준비하지 못하여
신랑을 맞이하지 못한 미련한 처녀들과 같이
잠수함을 정비하지 않아 여러 고난을 경험하고
엉뚱한 곳으로 향하여 죽음의 길로 가는
이 잠수함의 사람들과 같음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그리고 다시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어떤 중학교를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 중학교에는 어떤 여선생님이 있었는데
결혼하지 못한 노처녀와 같은 여선생이었습니다.
그런데 중학생 아이들은 이 선생님을 어떻게든 결혼을 시키려고
무척 애를 쓰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래서 왜 아이들이 선생님을 어떻게든 결혼 시키려할까? 하고 보았더니
그 여선생은 노처녀 히스테리를 아이들에게 부리고
아이들로부터 “진상”으로 불리는 선생님이었습니다.
그래서 아이들이 이 노처녀 선생님이 결혼을 하면
좀 좋아지지 않을까? 싶어 어떻게든 결혼을 시키려는 모습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휴거 신부로 준비하는 자들 중에도
이처럼 히스테리를 부리는 진상 노처녀 선생님처럼
진상으로 휴거를 준비하는 자도 있음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그리고 다시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배 농장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 배 농장에 농부를 보았는데
그는 그 배 하나 하나를 무척 귀하게 여겼고
매일 배나무를 살피며 건강하게 배들이 자랄 수 있도록 살피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래서 결국 배들이 탐스럽게 잘 자랐고
드디어 출하할 날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농부는 그 배들이 더러워 보이지 않았음에도
눈에 보이지 않는 먼지도 허락지 않아
깨끗하게 닦고 하나 하나 포장을 하며 출하하는 모습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처럼 눈에 보이지 않는 먼지 하나도
허락하지 않는 농부를 보여 주시며
우리가 천국에 이를 때에도 이처럼 눈에 보이지도 않는
작은 죄라도 철저하게 회개하고 거룩하게 성결하게 준비 되어야 함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마태복음 5:26]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네가 한 푼이라도 남김이 없이
다 갚기 전에는 결코 거기서 나오지 못하리라
다음 주 우리는 트럼프가 대통령이 되는 것을 보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그가 주한미군을 철수 시키는 것도 보게 될 것이며!
그 이후에 휴거가 있고 휴거로 세상이 난리가 난 상황에서
그 기회를 놓치지 않고 북한의 김정은이 핵 전쟁을 일으켜
대한민국을 멸망시키고 적화 통일을 이루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이처럼 알려 주시며 인도해 주심에도
믿지 아니하며 자꾸만 뒤돌아 보는 사람처럼 세상만 바라보며
그 눈이 어두워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볼 수 없어
망가져 사막에 표류된 사람들처럼 엉뚱한 방향으로 가며
진상을 부리는 노처녀 선생님처럼 진상 휴거자가 아니기를 바랍니다.
광야에서 인도함을 받았던 이스라엘과 같이
나는 여러분들도 이 마지막 때에 거룩하신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아
배 농장에서 출하되는 배와 같이 세상에서 출하되어
천국으로 향하는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이처럼 매일 놀라운 뜻을 주시고
우리로 고개를 돌리고 망가져 다른 길로 향하지 않고
잘 준비되어 세상에서 천국으로 출하 되기를 바라시는
전능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과 감사와 찬양을 올려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