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새벽 04시 Mexico를 넘어 조예선 통과의 소식을 염원하며
시원하게 내리는 소낙비를 반갑게 맞으며 보문주의 상큼함이 더해질것을 기대하고
주차장에 왔지만 회원들의 모습은 띄엄 띄엄 보였네요.
8명의 달림이들은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비 개인 조용한 보문주의 습기를 온몸으로 느끼며 굵은 땀방울을 수없이 떨구어 냈죠. 담주에는 시원한 빗줄기를 맞으며 뛰는 작은 소망을 가져봅니다.
(아래줄 오른쪽부터 시계방향: 신영애, 윤태자, 이순자, 윤형모, 이효주, 정필희, 김종관)
♧윤형모 전임회장님, 이효주님 보문주에 처음 등장하셨습니다. 계속 보문주의 매력에 빠지시길 바랍니다.
♬ 무릎부상을 당해 지난주 불참한 이순자회원, 지난주 똑같이 부상을 당했지만 의지로 참석한 윤태자회원 반가웠습니다.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박신석 창립회원 조문을 하고, 잠깐 들르신 창립회원 김남식님, 김종환 훈부님과 한 컷)
♤먹거리협찬: 크고 맛있는 복숭아 1box(이순자), 션한 미숫가루냉차, 유자냉차, 공주떡(윤태자, 신영애), 가장동 맛김밥& 션한 오미자냉차(지역훈련부)
*감사했습니다.
첫댓글 동물원 주차장에서 시골밥상까지 즐거운 달리기였습니다.
맛있는 먹거리 준비해주심 회원님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모두가 반가운 분들 함께 뛰고나니 정말 시윈 했읍니다 모두에 감사 했읍니다
뛰고 싶어유~~~
왜 화욜만 일이 생기는지...?
팀장님 이하 함께한 회원들 멋져유~~~♡
오랫만에 보문주를 하니 감회가 남달랐습니다.
그리고 화요주에 오신 회원님들 만나서 무척 반가웠고요 변함없는 달림이사랑 앞으로도 쭈우욱 이어가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