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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모데전서 2장
1절 내가 첫째로 권하노니 모든 사람을 위하여 간구와 기도와 도고와 감사를 하되
사도 바울이 영적인 아들 디모데에게 첫번째로 강조하는것은 모든 사람을 위한 기도입니다.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왕이나 노예나 차별하지말고 이들을 위하여 기도하라고 말하고있습니다.
간구는 부족한것을 채워달라는 요청이고, 기도는 우리의 믿음이나 선행이 더 많아지게해달라는 요청이며, 도고는 다른사람들을 위한 요청이며, 감사는 하나님께서 해주신것에 대하여 찬송하는것입니다.
2절임금들과 높은 지위에 있는 모든 사람을 위하여 하라
네로황제가 핍박하던 시절에 쓰여졌을것으로 생각되기에 임금이 기도의 대상이 포함된것은 의미심장합니다.
권세자들이 핍박하면 그들을 위하여 무어라고 기도할수있을까요? 그들의 마음이 변화되어 그들도 회심하게해달라고 기도할수있을듯합니다. 반대로 권세자들이 핍박을 안하면 무어라고 기도할까요? 그들이 나라를 잘 다스리게해달라고 기도할수있을듯합니다. 왜일까요? 렘29:7절엔 너희는 내가 사로잡혀가게한 그 성읍의 평안을 구하고 그를 위하여 여호와께 기도하라 이는 그 성읍이 평안함으로 너희도 평안할것임이라. 라고하셨습니다. 이스라엘을 망하게하고 백성들을 노예로 사로잡아간 그 성을 위하여 기도하라고 하셨습니다. 그 성읍이 평안해야 우리도 평안할것이니까요. 저주가 아니고 평안을 빌어주는자가 신자입니다.
3절 이것이 우리 구주 하나님 앞에 선하고 받으실 만한 것이니
우리는 믿는자뿐아니라 핍박하는 원수들을 위하여서도 기도하여야합니다. 이래야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것과 그리스도를 본받는 사람인것을 증명하기때문입니다. 이러함이 하나님께서 받아주실만한 선이됩니다. 선이될때 우리의 기도가 비로서 하나님에 상달되고 그리고 응답이 되겠지요
4절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하나님께서는 유대인이나 혹은 이방인이나, 지혜자나 무식자나, 법을 조금더 잘지키는자나 죄를 지어감옥에 갖힌자나, 백인이나 유색인이나 차별없이 모두가 구원을 받으시길 원하십니다.
5절 하나님은 한 분이시요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도 한 분이시니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라
모든 사람을 지으시고 보존하시는 분은 한분 하나님이십니다. 그리고 거룩하신 하나님과 죄인인 우리사이의 관계를 회복시켜주시는분도 한분이십니다. 그리스도 예수이시지요. 우리의 죄로 인하여 거룩하신 하나님과 함께 할수없게 되었을때, 이 관계를 회복하고, 진노하신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시려고, 성자하나님께서 인간이 몸으로 이땅에 오셨고, 십자가에서 대속적인 죽음을 감당하셨습니다 그래서 우리의 유일한 중보자가 되어주셨습니다. 다른 중보자는 없습니다 하나님께 나아갈 다른 길은 없습니다 유일한 길이 예수그리스도이십니다.
6절 그가 모든 사람을 위하여 자기를 대속물로 주셨으니
대속물은 다른 사람의 목숨을 살리려고 자신의 목숨을 대신 내어주는것을 말합니다. 성자하나님께서 육신으로 이땅에오셔서 저를 살리시려 십자가에서 목숨을 대신 내어주셨습니다.
인자가 온것은 섬김을 받으려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함이니이다. 마20:28
이 대속물은 완벽합니다. 완전합니다 충분합니다. 한번에 다 이루셨습니다 .
그러므로 이제는 대속물이 완전하지못하여 구원에 이르지못함이 아닙니다. 어떤이들이 구원에 이르지못하는것은 나 자신의 욕심과 정욕에 이끌려 죄를 범하는것을 좋아하고 즐겨하기면서 복음을 거절하기때문일듯합니다.
7절 사도는 맹세하는듯합니다. 이를 위하여 내가 사도가 되었다. 이방인의 스승이 되었다.
8절 이젠 성전뿐아니라 각처에서도 기도할수있습니다.
분노와 다툼없이 거룩한 손을 들어 기도하기를 원하노라
마음에 분노를 품은 경우나 다른 이들과 다툼중에 있을때는 기도가 안되더군요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자를 사하여준것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주옵시고.....' 이기도가 안됩니다. 신자는 분노없이 다툼없이 거룩한 손을 들어 기도하여야합니다.
9절 단장을 무엇으로 하나요? 금 진주 비싼옷 땋은 머리? 단정함 소박함 정절로 해야합니다.
10절 오직 선행으로 단장해야합니다. 이것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에게 마땅한것입니다. 선행은 은혜로 구원받은 자의 마땅한 행위입니다.
11절 순종하여야합니다. 조용해야합니다.
교회안에서 꼭 말퍼트리는 여성들과 남성들도 있습니다. 조용해야하는데요. 사실 진리의 말씀앞에서면 하나님의 존전에 서게되면 할말이 없습니다.
12절 13절 14절 15절 여자를 남자의 권위아래 두셨습니다
첫댓글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