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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공지사항 박보경 시 낭송회(주제발표) 개최
태얼랑 추천 3 조회 105 23.06.02 10:21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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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6.06 07:46

    첫댓글 함께 합니다. 감사합니다. 🎵🎶🌳

  • 23.06.14 17:17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박보경()

  • 23.06.14 05:40

    오랜만에 뵙겠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소원했던 모임들이 다시 활성화될 것 같네요.

  • 23.06.14 17:18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박보경()

  • 작성자 23.06.14 05:29

    우리 단체 문학인 중 한 분인 박보경 시인의 두번째 시 낭송회를 가졌습니다.
    시집 '그리움은 강물이 되어 흐르고' 발간 이후 틈틈이 써온 주옥같은 신작시들로
    '그리운 아들에게'
    '빗방울'
    '아침의 인사'
    '오라의 세계'
    '태양에서'
    '현실자매'...
    등 십여 수의 시를 낭송하여 참석자들과 공유하였습니다.

  • 23.06.14 17:21

    신문명연합 과 도서출판 빛길 관계자분들께
    감사합니다. 박보경()

  • 작성자 23.06.14 05:31

    이어진 2부에서는 영국 근대 낭만주의 시인 워즈워드의 시에 대해
    '초원의 빛', '무지개' 등 대표시의 낭송과 함께 평소의 감상과 평론을 발표했는데
    화려한 표현 기법보다 일상의 쉬운 언어로 순수 서정을 전달하는 점에서
    워즈워드의 시와 박보경 시인의 시는 상통하는 바가 있어 발표의 주제가 된 것 같습니다.
    금번 낭송회의 주인공인 박보경 시인과 참석 문학인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 23.06.14 17:55

    1부의 시들은 앞으로 2집을 준비하던 것들을 살짝 선보였습니다.
    호응해 주심에 감사합니다.

    2부의 워즈워드 시인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영국의 대표 시인 입니다.
    어려운 시어를 쓰지않고 남녀노소 누구나 이해할 수 있게 서정적으로 쓴 시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의 시문학파를 이끌던 김영랑 시인과도
    일맥 상통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그런시를 쓰고 싶었습니다.
    꿈을 잃지 않고 가슴속에 간직 하고 소망하면
    그 꿈은 꼭 이룰 수 있다는 것을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어릴적 저의 소망이었던 시인의 꿈을 이룰 수 있었기 때문 입니다.
    금번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더운 날씨에 몸건강 하시기를 기원 합니다.
    박보경()

  • 작성자 23.06.27 14:38

  • 작성자 23.07.04 15:15

    문학방은 그동안 등단작가, 수상작가 중심으로
    비공식 모임으로 간간히 운영해 왔으나
    앞으로는 일반회원 중에서도 문학을 애호하는 분이라면
    누구나 함께 하여 저변을 늘려나갈 계획입니다.
    (쟝르는 시문학에 국한)
    시 낭송회, 자연기행, 문화탐방 등으로 진행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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