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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의 기쁜소식 927호
할렐루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기독 언론인, 목회자 등 크리스천들과 나눈 간증 등을 소개해 올립니다.
함께 은혜 받는 시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선교사와 한국교회, 지역과 열방 복음화, 다음 세대, 한동대학교와 선린대학교, 포항지역 고등학교 기독학생회, 나라와 민족, 윤석열 대통령과 박근혜 전 대통령, 문재인 전 대통령, 이명박 전 대통령, 위정자들 등을 위해 눈물로 기도해 주십시오.
나눔 #1
3일 오후 3시부터 서울 마포구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빌리 그래함 전도대회 50주년 기념대회'가 열렸다. 나는 참석하지 못했지만 TV로 시청하면서 은혜를 받았다.
나눔 #2
나는 그날 TV로도 시청하지 못했다. 어땠나?
나눔 #3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님이 말씀을 전했고, 김하나 목사님(명성교회)이 통역을 했다. 기도인도는 오정현 목사님(사랑의교회)이 하셨다. 하나님의 뜻이 있더라. 김하나 목사님, 오정현 목사님도 큰 고난이 있었다. 고난의 터널을 통과하셨다.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님의 설교 핵심은
1. 우리의 육신은 흙으로 돌아가지만 영혼은 영원히 죽지 않는다.
2. 서울시의 모든 아파트 등 천하의 모든 재산을 합한 것보다 한 영혼이 더 비싸다. 한 영혼이 천하보다 귀하다.
3. 예수님 만이 유일의 구원자이다.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한복음 14장 6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사도행전 4장 12절)
4. 시대와 세대가 변해도 천지를 창조하시고 우리를 지으신 하나님의 말씀은 변하지 않는다.
6월 1일 기자간담회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 말씀 중에서
-200년 전엔 영국 교회가, 100년 전엔 미국 교회가, 지금은 한국 교회가 세계 선교를 하고 있다.
오정현 목사님 기도 인도 내용
1. 한국교회에 다시 부흥을 주소서
2. 다음세대를 일으켜 주소서·북한을 구원하소서
2. 한국교회에서 촛대를 옮기지 말게하소서
3. 대한민국이 제사장 나라되게 하소서
나눔 #4
5월 10일 검찰이 지난해 9월 '태풍' 힌남노'로 인한 포항 아파트 지하주차장 참사 사건과 관련해 농어촌공사 포항울릉지사 직원 2명과 아파트 관리소장 2명 등 4명에 대해 업무상 과실치사 등의 혐의로 법원에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앞서 경찰은 포항시 공무원 1명 등 5명에 대해 검찰에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검찰이 법원에 구속영장을 청구하는 과정에서 포항시 공무원을 뺐다.
이 사건은 지난해 9월 6일 포항에서 제11호 태풍 '힌남도'로 하천이 범람해 인근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 차를 빼러 들어간 주민 7명이 숨지는 등 10명이 목숨을 잃었다.
법원은 5월 16일 검찰이 청구한 구속영장을 모두 기각했다.
어떻게 생각하나.
나눔 #5
사건발생 6개월 만에 검찰이 4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모두 10명이 숨졌다.
그간의 언론형태를 보면 마땅히 대서특필을해야 한다. 그런데 유력 중앙언론과 극히 일부를 빼고 그 많은 인터넷 언론과 지방 언론이 잠잠했다.
누군가 로비를 했다는 마음이 들었다. 상당한 문제를 안고 있는 사건이라는 확신이 들었다.
누군가 로비를 했다면 바로 그 세력이 주범일 것이다. 하지만 그 세력은 직접 로비하지 않고 다른 세력을 시켜 동정심을 유발시키며 로비하라고 했을 것이라는 마음이 든다.
우리가 취재를 해서 보도할 때도 마찬가지다. 문제 사건을 취재하면 돈으로 유혹하거나 권력으로 누른다. 그래도 기사를 작성하면 회사 윗선에 또 윗선으로부터 압력이 들어온다.
그 모든 압력과 회유를 뿌리치고 설득해서 다음날 보도하면 경찰, 검찰이 수사를 붙고 부정부패에 연류된 많은 공직자와 업자들이 줄줄이 구속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잘못된 정책 등이 변화됨을 볼 수 있었다. 건강한 사회로 회복되는 것을 보면서 뿌듯함과 자부심을 느끼곤했다.
수사기관은 어떤 상황에 직면해도 끝까지 철처히 수사해야 할 것이라는 마음이 든다. 절대 포기하지 말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나눔 #6
나는 경찰이 정확하게 사건을 보고 있다는 마음이 들더라.
경찰은 5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나눔 #7
포항시장이 전립선암 후속 치료를 위해 한 달여간 다시 자리를 비우고 있다. 전립선암 수술 후 회복 중 예방적 차원의 추가 치료가 필요하다는 의료진의 소견에 따라 지난 15일부터 휴가를 냈다. 수술이 잘못돼 병이 악화됐다고 한다.
시장님을 위해 기도가 필요할 것 같다.
특별히 기독교인들이 기도 많이 했으면 좋겠다.
나눔 #8
나는 시장님에게 하나님의 보호하심이 있게 해달라고 기도하고 있다.
회개할 것이 있다면 회개했으면 좋겠다는 마음도 든다.
나눔 #9
악한 사람은 증거를 없애기 위해 해코지 하는 경우가 많다.
벌써 20여명이 시장후보로 거론되고 있다고 한다.
나눔 #10
이제 시간이 많이 지났기 때문에 말씀을 드린다. 누구도 비난할 마음이 없다.
지난 대구시장선거 때였다. 한 후보가 상대 후보를 향해 '대구 동서남북도 모른다'고 했다.
그 말을 듣는 순간 2009년 11월 직장 송년회가 떠올라 충격을 받았다. 당시에도 대구에서 출마하면 그런말을 하도록 했다, 그러면 선거는 끝이다. 이길 것이라며. 팔공산이 동구에 있느냐 북구에 있느냐 그러면서 그런 말이 나왔다. 다시는 이용당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마음에서 이 말씀을 드린다. 우연인지는 모르겠다.
뿐만아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첫 공식 외출이 대구 팔공산 동화사였다.
박근혜와 문재인 중 누가 대통령이 될지 몰랐지만 누구든지 대통령이 되면 탄핵시키고. 박이 대통령 되고 나중에 사면을 받게 되면 대구 동화사를 방문토록해야 한다고 했다. 이유는 절 등 종교계를 방문하면 '용서'와 '넓은 아량'을 떠올 릴수 있기 때문이라며. 스님이 먼저 인사를 하고 답례로 방문하면 된다고도 했다. 우연인지는 모르겠다.
나는 박 전 대통령의 대구 동화사 방문을 보면서 대구지역 기독계가 부활절 연합예배에 박 전 대통령을 초청해 박 전 대통령을 위해 기도했으면 좋았을 것이라는 마음이 들었다.
그러면 가장 귀하고 가치있는 '복음을 전하는 전도자의 삶'을 살 수 있을 것이라는 마음에서였다.
이후 공식 행보가 없으신 것 같다. 생사화복의 주관자가 창조주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이 인류역사를 관장하고 계신다.
노무현 전 대통령이 2009년 5월 23일 돌아가셨다.
이전에 부활절 연합예배가 진행됐다.
당시 김해지역 기독교연합회 관계자에게 부탁을 드렸다. 노무현 전 대통령을 부활절 연합예배에 초청했으면 좋겠다고. 그 자리에서 노 전 대통령을 위해 합심으로 기도했으면 좋겠다고. 큰 위로가 임하게 해달라고.
꿈 속에서 부엉이 바위에서 뛰어내리는 사람을 봤기 때문이다.(구원의 기쁜소식을 통해 여러 차례 간증했음)
당시 그 관계자는 펄쩍 뛰었다. 사회분위기 때문으로 보였다.
그 때 노 전 대통령을 위해 기도했다면 그런 일이 없었을 것이라는 마음도 들었다.
나눔 #11
하나님의 말씀 중 어떤 말씀을 좋아하나.
나눔 #12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이라는 로마서 8장 28절을 좋아한다.
지난 온 모든 세월이 다 그러했다는 마음이 들기 때문이다. 이 전에는 이 말씀이 크게 와닿지 않았다.
나눔 #13
그런 경우가 있나?
나눔 #14
많다. 지난 주 토요일 지역 한 교회에서 '방언기도 모임'에 참석한 적이 있다.
아내 교인친구의 요청에 아내가 함께 가자고 부탁했기 때문이다. 그날 그 시각 부산 처갓집에서 음식을 보내왔다. 택배로 보내면 월요일날 도착하기 때문에 시외버스편으로 보낸다고 했다.
아내에게 물었다. 어떻게 했으면 좋겠느냐고. 그 기도회에 가서 치유를 받고 싶다고 했다.
아내는 2020년 7월 뇌출혈로 쓰러졌다. 당시 생존률은 10% 이하였다. 주치의는 무의식 상태에서 사망할 것이라고 했다. 수술도 할 수 없다고 했다. 주변의 분들에게 기도를 요청했다. 그런 뒤 아이와 함께 병원 보호자 대기실에서 '죽기살기' 로 기도했다. 아내가 6시간 만에 깨어났다. 나는 그간 그런 기적을 본적이 없다. 아내는 급속도로 회복되다 천천히 회복되고 있다.
지난해 1월 아내에게 뇌출혈에 따른 후유증으로 어지럼증이 찾아왔다. 분당서울대병원에서 큰 어지럼증을 잡았으나 작은 어지럼증은 잡히지 않고 있다. 부산대병원에서 "그간 모든 약을 다 썼다. 더 이상 쓸 약이 없다. 새로운 약이 나올 때까지 기다리자"고 했다.
방언기도 모임에서 방언기도가 시작됐다. 토요일 오후 8시부터 9시 15분까지 이어졌다.
기도회를 인도하시는 목사님을 비롯해 참석한 10여명이 아내를 위해 간절히 기도했다. 뜨거웠다. 나 역시 방언기도를 이어갔다. 사력을 다해 방언으로 기도했다. 그간 이렇게 뜨거운 기도열기를 본적이 없었다. 이전에 이 교회에서 매주 토요일 모여 열방을 위해 기도했던 생각이 새록새록 떠오르기도 했다.
30분 가량 방언으로 기도 한 뒤 묵상기도를 이어갔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 위해서였다. 하나님은 말씀으로 또는 마음에 또렷하게 말씀하시기 때문이다.
오늘 밤에 내가 죽는다면 용서하지 못할 사람이 어디 있겠느냐는 마음이 들었다.
다시 다짐했다. 복음전하는 일에 집중하겠다고. 영원한 천국에서 받을 상급을 생각하며, 나를 구원하신 예수님의 사랑을 생각하면서.
나는 대통령과 대기업 회장도 부럽지가 않다.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이다. 천국백성이기 때문이다. 1천억원을 준다해도, 대통령 자리를 준다해도 결코 해코지를 할 수 없다. 그건 나와는 생리적으로 맞지 않기 때문이다. 역겹게 느껴질 뿐이다.
기도회를 마치고 승용차 시동을 거니 부산에서 장모님과 장인어르신이 전화해 오셨다. 아내에게 맡겼다.
기도회 뒤 아내가 힘을 얻었다. 차를 타는데도, 침대에서 화장실로 걸어가는데도 다시 힘을 찾은 것을 볼 수 있었다. 기억력도 되찾았다. 최근 두 달간 아내의 기억력이 많이 흐려졌다. 걱정도 했다.
어쨌든 아내의 교인친구가 '방언기도모임'을 소개했다. 스케이치북에 적은 말씀과 기도문도 아내에게 선물했다. 아내는 열심히 읽고 선포하고 있다. 뇌출혈이 오기 전 아내에게는 믿음이 없어 보였다. 아내는 주변 사람들에게 스스럼 없이 "나는 교회에 다니지만 예수님을 믿지 않는다"고 했다. 요즘은 찬송가를 열심히 듣고 있고, 예배도 인터넷으로 드리고 있다.
나눔 #15
또 다른 사례는 없나?
나눔 #16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너의 하나님 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 생명이 길리라.(출애굽기 20장 12절)
그 아비나 어미를 저주하는 자는 반드시 죽일찌니라(출애굽기 21장 17절)
최근에 장인어르신 생신이 있었다.
처음으로 세상에서 가장 값지고 귀한 선물을 드렸다. 바로 성경이다.
그간 처갓집에 가면 장인 어르신과 등산도 하고 산책도 했다. 바둑도 두기도 하고. 이 과정에서 복음을 전했다. 그 집안에 예수님을 믿는 사람이 없었기 때문에 복음을 전하기가 쉽지 않았다. 특히 아내가 극구 만류했다. 장인 어르신과 장모님의 연세도 있고 해서 담대히 성경을 선물했다. 처갓집 집안 모두 구원 받기를 바라며 오래 전부터 기도해오고 있다.
감사하게도 미국에 있는 처형 가족이 모두 최근부터 교회 다니고 있다. 예수님을 믿고 있다.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지난 4일 주일에 직장 후배를 전도해 한 교회에 등록했다. 오랜 시간이 걸렸다. 아랍권 선교사님이 20년 만에 현지인 1명만 전도해도 성공이라고 했다. 우리 일터 역시 녹록지 않은 환경이다.
교회 한 장로님께 부탁드려 그 교회 후배를 등록시켰다. 이름도 빛도 없이 살기로 다짐했기 때문에 드러낼 수 없었다.
직장 후배와 함께 맨 앞자리에 앉고 싶었다. 그래야 방해하는 사람이 없을 것 같아서였고, 또 후배가 예배 중에 나가지 않을 것이라는 마음에서였다.
한 분의 강압적인 만류에 예배당 뒤쪽에 앉아 예배를 드렸다. 좌우 이상한 사람들이 앉았다. 어르신 두 분이 예배 중 과자를 소리내 먹기도 하고 예배를 장난으로 생각하시는 것 같았다. 우측에는 이상한 새신자 한 분이 앉아 예배를 드렸다.
악한 사람의 사주로 그렇게 하는구나하는 마음이 들었다. 일체 개의치 않았다. 화도 나지 않았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이라는 로마서 8장 28절 말씀 때문이었다.
전날 한 교회에서 열린 방언기도회에서 '후배의 교회 등록'을 위해 간절히 기도한 것이 생각났다. 그 기도가 그냥 나왔다. 하나님이 하심을 느낄 수 있었다.
예배 뒤 후배와 함께 새신자실로 갔다. 이전부터 겸손하게 해달라고 기도했다. 후배가 보란 듯이 내세우고 싶은 마음이 없었다. 그래서 그 교회 목사님이 오셔도 목례만했다. 아주 평범한 모습을 후배에게 보여주고 싶었다. 아무 영향력이 없는 모습 그대로 보여주고 싶었다.
환자의 모습 그대로 진료하는 병원과 대부분 교회들은 두 살 뺀 나이(생일이 오기 전)를 기준으로 삼고 있다. 미국 등 선진국들도 마찬가지다.
그런데 이 교회에서는 그것을 단호히 거부했다. 후배는 이곳까지 올 때 본당에서 주일예배를 드리고(언론사 특성상 주일 오후 2시까지 출근) 금, 토요일, 수련회 등에 교회 한 부서에 소속돼 신앙생활을 이어갔으면 좋겠다고 했다. 하지만 좌절됐다.
한 영혼이 천하보다 귀하다고 했다. 전도해서 데려오기까지 10여년이 걸렸는데. 더욱 척박한 곳에서 말이다. 영혼구원이 목적이 돼야 하는데.
설령 요건이 맞지 않는다 해도 예외가 있지 않는가. 사회에서도 예외를 두고 있는데.
정말 한 영혼이 구원받기를 바란다면 형식이 뭐가 중요할까라는 마음이 들었다. 기적도 도무지 일어날 수 없는 가운데 믿을 때 일어나지 않던가?
하지만 순종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이라는 로마서 8장 28절 말씀 때문이었다.
순종할 때 하나님이 역사하실 줄 믿고 있기 때문이다.
출근하면서 후배에게 이런 말을 들려줬다. 가나안으로 향하던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들이 홍해를 만났을 때 낙심했다. 하지만 하나님을 신뢰했기에(모세가 기도함) 홍해가 갈라지는 기적이 일어났다고. 앞으로 좋은 일이 많이 일어날 것이라고 위로했다. 그로부터 하루 만인 오늘(5일) 후배가 그토록 바라왔던 그 좋은 일이 일어났다. 하나님은 그렇게 역사하셨다.
나눔 #17
이 말을 들으니 윤석전 목사님(연세중앙교회)의 말씀이 떠오른다.
기도하라. 성도들이여 기도하라. 그분의 애끓는 모습이 눈에 선하다.
그분은 하루 여러 시간 기도를 하고 있다. 나는 그분을 조용기 목사님 이후 국내 최대 영적거장으로 보고 있다.
기도하자. 기도하면 되는데 왜 걱정하는가. 기도하면서 왜 걱정하는가?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겨야 한다.
세상 기준으로 교회 지도자들을 세워서는 안 될 것이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사람을 뽑아야 한다.
성경말씀 그대로. 성령과 지혜가 충만하여 칭찬듣는 사람을 선출해야 할 것이다.
그래야 교회가 든든히 서 갈 것으로 믿고 있다.
나눔 #18
대구에 '이슬람 사원' 건립으로 말들이 많다.
어떤 정치인은 글로벌 시대를 들먹이며 이슬람 사원 건립을 반대하는 분들을 비판하고 있다.
어떻게 생각하나?
나눔 #19
종말은 유대교와 이슬람교 간의 전쟁에서 시작된다고 한다.
성전은 하나님께서 임재하셔서 그의 백성을 만나 주시는 곳으로 하나님의 축복과 보호, 구원을 의미하는 상징물이었다.(왕상 9:2)
제1차 성전인 솔로몬 성전은 아브라함이 이삭을 제물로 바쳤던 모리아 산에 세워졌다.
솔로몬 성전은 바벨론에 의해 파괴됐다. 이때부터 이스라엘의 '70년 바벨론 포로생활'이 시작됐다.
제2차 성전인 스룹바벨 성전은 고레스의 포로 귀한 칙령으로 바벨론에서 돌아온 이스라엘 백성들에 의해 솔로몬 성전의 기초 위에 다시 건축됐다.
스룹바벨론 성전은 AD 70년 로마 디도장군(이스라엘의 반란을 진압하며 예루살렘 성을 완전히 파괴함)에 의해 파괴된다. 예수님은 AD 33년(BC와 AD는 예수님 탄생을 전후로 나눠짐)에 죽으시고 부활하셨다.
이스라엘은 이때부터 1948년 5월 14일 나라를 재건할 때까지 세계 곳곳에 흩어져 유랑생활을 했다. 1878년간 세계 각국을 떠돌아다니(대체로 말할 때 2천년 동안 나라 없이 박해 받았고 세계역사에서 사라졌다)며 유랑생활을 했다. 유대인 600만명이 학살당했다. 유대인들이 빌라도 법정에서 예수님의 십자가 처형을 바라며 "그의 피가 우리와 우리 자손에게 임하리이다(마태복음 27장 25절)"고 했던 그대로 이뤄졌다. 2천년간 나라 없이 세계로 떠돌던 이스라엘 백성들이 말씀대로 기적같이 이스라엘 국가를 재건했다. <제1차 유대-로마 전쟁(AD 66년~73년)>
이스라엘은 하나님이 선택한 민족(선민)이다. 반드시 회복될 것이다.
그 사이 무슬림(이슬람교도)이 유대인(이스라엘) 성전에 '오마르 사원'을 건립했다.
이곳은 아브라함이 이삭을 바쳤던 바위가 있는 곳이다. 무슬림은 그곳 바위에서 마호메트(이슬람교 창시자)가 승천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무슬림은 마호메트가 승천했다는 바위가 있는 '오마르 사원'을 이스라엘에 양보할 수 없다.
이스라엘 역시 '오마르 사원'을 뺏아 흘고 제3성전이 건립되길 고대하고 있다.
이유는 성전은 전 세계에서 아브라함이 이삭을 바친 바위가 있는 그곳에서만 지을 수 있기 때문이다. 성전이 있어야 짐승을 잡아 피 뿌려 제사를 지내고 죄사함을 받고 구원을 받을 수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그래서 아직도 초림 메시아를 기다리고 있다.
이스라엘이 오마르 사원에 제3성전을 건립할 때 목숨 건 제3차 세계대전이 일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스라엘을 둘러싼 아랍권과의 싸움이 시작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종교전쟁은 목숨 건 전쟁이다.
이스라엘의 제3성전과 관련 기독교(개신교)와 천주교와도 관련이 있다.
이중 기독교의 연관성이 가장 적은 것으로 보고 있다. 기독교는 아브라함의 아들 이삭, 야곱, 다윗의 후손으로 예수님이 오셨지만, 예수님께서 3일 만에 성전을 흘고 다시 짓는다고 하셨다.
이 때 성전을 의미하는 것은 예수님의 몸을 일컫고 있다. 예수님은 죽으시고 3일 만에 부활하셨다. 기독교인들은 죄사함을 받을 때 성전에서 짐승을 잡아 피 뿌려 죄사함을 받지 않는다. 이제 우리의 위해 죽으신 예수님의 보혈로 죄사함을 받기 때문에 성전(이삭을 바쳤던 곳, 세계 유일)에 목을 맬 필요가 없어졌다.
"나의 죄를 씻기는 예수의 피 밖에 없네~"
"그 피로 속죄함 받았네~"
구원은 믿음으로 받는다. 예수님을 믿어야 한다.
각설하고
기독교에서는 유대교인들을 바보 멍청한 사람들로 보고 있다. 아직도 메시아의 초림을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복음은 서진을 하고 있다. 이스라엘에서 나온 복음은 로마에 이어 유럽을 거쳐 대서양을 건너 미국을 거쳐 태평양을 건너 한국, 중국에 이어 다시 이스라엘을 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스라엘이 회복되는 날 '주님의 재림'이 임할 것으로 보고 있다.
지금 이스라엘에서 기독교인이 늘어나고 있다. 이스라엘이 회복되고 있다고 한다.
이스라엘의 제3 성전 건축 열망도 높아지고 있다고 한다.
@문제는 아랍권에서 한 명의 무슬림을 전도하기 위해서는 20년이 걸린다고 한다.
그곳에서 선교하기 위해서는 순교를 각오해야 한다.
무슬림은 기독교를 허용하지 않고 있다. 그들은 배교자를 죽이도록 하고 있다.
무슬림은 테러의 대명사로 불린다. 프랑스는 다문화정책을 강행하며 무슬림들이 대거 밀려와 테러 사건이 빈번히 벌어져 많은 이들이 죽었다.
그런데 우리 나라가 대문을 활짝 열고 이런 무슬림의 사원 건립을 용인해서야 되겠나하는 마음이 든다. 우리 국민들이 고통을 겪으면서까지 그들의 편을 들어야 하는지 생각해봐야 할 것 같다.
나눔 #20
현지 사정과 무슬림의 대대적인 한국 진출 계획도 모르고, 아무런 정보도 없이 무조건 세계화를 내세워 무슬림 사원의 건립을 지원해야 하는지 곰곰히 생각해봤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든다.
조용기 목사님은 2011년 2월 이명박 정부의 이슬람 채권법 추진에 대해 낙선운동과 함께 대통령 하야운동을 경고했다. 그 바람에 많은 고난을 겪으셨다.
조용기 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목사는 당시 한 축사 자리에서 “어제 정부 책임자(뒤에 ‘장관님’이라고 지칭)와 한 시간 동안 호텔 식당에서 만나, ‘만일 이슬람 펀드에 정부가 동의를 하면 나는 영원히 대통령과 싸우겠다. 대통령을 당선시키려고 기독교인들에게 많은 노력을 한 것만큼 하야시키기 위해 싸우겠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조 목사는 이어 “정권 차원에서 (이슬람 펀드를) 허락한다면 장관님도 후회할 것이고 정권도 무너질 것이다”라며 “이슬람 지지하는 사람이 나오면 기독교인들은 목숨을 걸고 싸울 것이다”라고 말했다.
앞서 한기총 길자연 신임 대표회장 등은 지난 17일 안상수 대표 등 여당 지도부를 만나 “수쿠크법(이슬람 채권법)이 국회에서 통과되면 (찬성 인사의) 낙선 운동도 불사하겠다”고 말했다. 기독교계 사정에 밝은 한 여당 의원은 “기독교계는 2009년 이 법안이 나올 때부터 끊임없이 이 대통령에게 반대 뜻을 비공개적으로 전달해 왔다”며 “이제서야 공개적인 발언이 나오기 시작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 법안은 이슬람채권(수쿠크)에 면세 혜택을 주는 내용의 세제개편안으로, 정부는 2009년부터 외화 자금 유치를 위해 이를 추진해왔다. 지난해 12월 국회 기획재정위 조세소위를 통과했지만 일부 의원의 반대로 상임위 전체회의에 상정되지 못했다.
2016년 7월에는 박근혜 대통령이 할랄산업을 수출 주력산업 중 하나로 육성하겠다는 입장을 밝히자 한국교계와 지역 시민단체가 즉각 반대 입장을 밝혔다.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유만석 목사)는 10일 ‘할랄산업은 우리 경제의 미래 먹거리도, 수출 신산업도 아니다’라는 논평을 발표하고 경제성 및 국가안보 차원에서 이득보다 해가 많은 할랄산업 국내 육성 방침을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몇 년 전 국내 한 언론이 국내 유명 선교단체에 의도성을 갖고 악의적으로 보도했다.
이 언론은 훗날 다른 일로 많은 벌금을 물어야 했고, 한동안 포털 뉴스 게재도 금지돼 톡톡히 망신을 당했다.
그래서 종교에 맞서지 말라고 했다.
나눔 #21
예수님이 살아계심을 정말 믿나?
그러면 기도하라. 예수님이 살아계시는데 왜 걱정하느냐. 기도하면 기적이 일어난다.
그래서 첫째도 기도, 둘째도 기도, 셋째도 기도라고 했다.
거짓말인지 참말인지 기도해보라.
천국과 지옥이 실존하고 있다.
한 사람도 지옥가는 사람이 없도록 다시 힘을 내 기도하자. 복음을 전하자.
나눔 #22
나는 최근 천주영 선교사님 등의 천국과 지옥간증을 듣고 많은 은혜를 받았다.
예수님이 계시는 곳, 생명수가 흐르는 곳, 온갖 과실나무가 있는 곳, 걱정 근심이 없는 곳, 너무나 포근한 곳, 세상에서 맡을 수 없는 향기가 나는 곳. 아름다운 음악소리가 들리는 곳. 각종 보석으로 찬란한 곳, 수 많은 크고 작은 집이 있는 곳(상급에 따라), 아름다운 옷이 많은 곳(상급에 따라, 찬송의 옷을 주셨네~), 너무나 아름다운 사람들. 하지만 이 땅에서 산 사람들의 모습을 바로 확인이 되는 곳, 영원히 기쁨과 즐거움을 만끽하는 곳 등이 이어졌습니다.
지옥은 너무나 끔찍한 곳이었습니다.
시뻘건 불길 속에서 고통 받는 사람들, 우글거리는 뱀에게 뜯기는 사람들, 사지가 찢기는 고통, 죽어도 다시 살아나 다시 고통을 받고, 그 고통이 영원히 이어졌습니다.
우리에겐 소원이 하나 있네
주님 다시 오실 그 날까지
우리 가슴에 새긴 주의 십자가 사랑
나의 교회를 사랑케 하네
주의 교회를 향한 우리 마음
희생과 포기와 섬김과 고난
하물며 죽음조차 우릴 막을 수 없네
우리 교회는 이 땅의 희망
교회를 교회되게 예밸 예배되게
우릴 사용하소서
진정한 부흥의 날 오늘 임하도록
우릴 사용하소서
우리에겐 소원이 하나있네
주님 다시 오실 그 날까지
우리 가슴에 새긴 주의 십자가 사랑
나의 교회를 사랑케 하네
주의 교회를 향한 우리 마음
희생과 포기와 섬김과 고난
하물며 죽음조차 우릴 막을 수 없네
우리 교회는 이 땅의 희망
교회를 교회되게 예밸 예배되게
우릴 사용하소서
진정한 부흥의 날 오늘 임하도록
우릴 사용하소서
성령 안에서 예배하리라
자유의 마음으로
사랑으로 사역하리라
교회는 생명이니
교회를 교회되게 예밸 예배되게
우릴 사용하소서
진정한 부흥의 날 오늘 임하도록
우릴 사용하소서
진정한 부흥의 날 오늘 임하도록
우릴 사용하소서 우릴 사용하소서
하나님 한번도 나를
실망시키신 적 없으시고
언제나 공평과 은혜로
나를 지키셨네
오 신실하신 주 오 신실하신 주
내 너를 떠나지도 않으리라
내 너를 버리지도 않으리라
약속하셨던 주님 그 약속 지키사
이 후로도 영원토록 나를
지키시리라 확신하네
지나온 모든 세월들
돌아보아도
그 어느 것 하나 주의 손길
안 미친 것 전혀 없네
오 신실하신 주 오 신실하신 주
내 너를 떠나지도 않으리라
내 너를 버리지도 않으리라
약속하셨던 주님 그 약속 지키사
이 후로도 영원토록 나를
지키시리라 확신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