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에 대한 추억
때는 2021년 6월 16일 어느 유명 사이트에서 감동적인 게시글이 올라왔다. 그 이야기는 어느 한남성의 이야기이다. 그는 30대 초반 직장인이었고 결혼도 하지 못한 외로운 직장인이였다. 이제 그의 이야기를 시작하겠다.
그는 옛날 중학교 시절 게임을 아주 좋아하는 약간 게으른 학생이였다. 그래도 마음씨는 착해서 언제나 친구들이 곁에 있을 정도였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그의 남동생이 있었는데 그는 게임을 할때 언제나 남동생과 같이 게임을 해야 했다. 그 이유는 언제나 동생이 외롭게 지내고 있었는데 형은 그 모습이 너무 안쓰러워 보여서 직접적으로 다가갔다. 하지만 동생은 괜찮다면서 무시했다. 그래서 어떻게든 외로움을 달래기 위해 방법을 찾던중 마인크래프트라라는 게임을 찾았다. 그는 동생에게 이게임을 같이 하자 요구 했고 어찌어찌 해서 같이 하게된 그들은 어느새 같이 안하면 재미가 사라지는 수준까지 됐다. 이렇게 형제애가 싹트는 과정에서 끔찍한 일을 당하는데 바로 동생이 교통사고로 사망했다는 것이다. 그는 이 일 때문에 충격을 받아 게임하는걸 몇년동안 그만 하게 되었다. 그렇게 현재로 돌아와서 그는 살짝 충격이 약해졌는지 그는 가장 많이한 게임인 마인크래프트를 켰다. 동생과의 추억을 기억하며 같이 하던 서버를 돌아다녔고 잠시 슬픔에 잠겼다. 함께 지내던 집을 한번 둘러보고 있는 그때 그집 상자 안에서 이상한 메모가 적혀 있었다. 그것은 용기가 없어 초등학교에 친구가 많이 없었다는 내용이였다. 그리고 그뒤에 나에게 먼저 다가온 형이 자랑스럽고 멋있었다는 내용이 주를 다했다. 그리고 마지막 글귀는 "내가 용기 있고 강해져서 10년뒤에 변해 있다면 내집 뒷마당에 숨겨둔 그것을 형한테 보여 줄거야" 라는 글귀를 발견했다. 그걸 본 즉시 집 뒷마당을 파봤는데 왠 상자가 나왔다. 그걸 열어 보고 지도가 나와서 확인 했는데 엄첨 놀라웠다. 그건 내집을 중심으로 위에서 봤을때 건물, 길, 여러 동상들이 어루어져 '형 고마워' 라는 글귀가 적혀 있었다. 난 바로 오열했고 부모님한테도 소식을 알렸고 이 게시글에도 올리게 되었다.
이 글은 실화이다.
<1039자>
요지:있을때 잘하자.
첫댓글 나도 어렸을때 마인크래프트라는 게임을 정말 좋아했는데 내가 즐기기만 했던 게임이 이렇게 슬프게 될수도 있다는게 감동적이고 신기했어 마지막 반전도 놀라웠고 재미있었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