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커플여행 추천 함께 가보기 좋은곳들 입니다

[귀여운 소녀]

1. 미쁜제과 

서귀포 커플여행 추천 함께 가보기 좋은곳들 첫번째는 카페 ! 

' 미쁜제과 ' 베이커리 추천합니다.

서귀포시 대정읍에 있으며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영업하고 매일영업해요.

오후 7시30분에 라스트오더이구요.

단체석 있고 포장 되구요.

베이커리들이 아주 다양하게 있어서 커피 한잔에 맛있게 먹고오기 좋은곳이예요.

야외도 정원이 상당히 잘 만들어져있어서요~ ^^ ( 여름엔 수국도 핌 ) 

사진찍기도 좋고 둘이서 알콩달콩 추억 쌓으면서 사진 남기기도 좋습니다.

제주에서 한옥카페 찾는분들이 다녀오셔도 좋은곳입니다.

주차장도 넉넉하게 준비되어있구요.

제주에 손님 내려올때 한번씩 모시고 가는데 다들 좋아하시더라구요^^

연령관계없이 다들 좋아하시는곳입니다.

2. 서귀포 올레시장 (야시장)

서귀포올레시장 야시장 인기가 진짜 뜨겁습니다.

원래도 올레시장은 인기가 많은곳이였지만, 성수기 시즌이다보니 관광객분들이 아무래도 

비수기 시즌보다는 많잖아요~ 

야시장에 그냥 생각없이 놀러갔다가 사람 붐비는거 보고 헉 했어요 ㅎㅎ

남들이 많이갈땐 다 이유가 있는법 - ! 

올레시장은 버스노선도 잘되어있고 주차장도 잘 만들어져있고 또 천장이 모두

아케이드 설치가 되어있어서 날씨관계없이 방문하기도 좋으며

밤 늦게까지 문을 여는 여러 기념품샵이나 가게들이 많아서 더욱 저녁시간대에 많이 몰리는듯 합니다.

야시장에서 맛있는 음식 사고 나서 테이블이 있는곳으로 이동하면 먹고 갈 수도있긴한데

테이블 잡는게 넘 어렵더라구요.

저희는 근처 숙소 잡아두고 포장해서 먹고왔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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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무성향갈치조림

커플여행하면서 순살갈치조림 및 통갈치구이 드실예정이면 여기 방문해보세요.

2인세트 기준으로 순살갈치조림 / 통갈치구이 / 성게미역국 / 돌솥밥 / 여러 반찬 이렇게 나오는데 

7만원입니다. 가성비도 상당히 좋다고 할 수 있어요.

다른 곳에가서 통갈치구이 하나만 주문해도 이 가격대가 충분히나오기때문에 

저는 아주아주 가성비가 좋은 식당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보시는 사진은 4인기준이구요^^

전복죽은 단품메뉴로 따로 주문한거예요.

전복죽이랑 성게미역국은 단품으로도 판매합니다. 전 메뉴에 돌솥밥이 나와요.

그리고 무척 싱싱합니다. 뭘 주문해도 다 만족스러울 정도로 말이예요.

오전 8시부터 밤 9시까지 연중무휴로 운영중이구요.

주차할곳들도 근처에 많고 가성비 엄청 좋은 호텔들도 근처에 많습니다 (신신호텔 등 ) 

그리고 버스를 이용해도 편한곳이며 이중섭 미술관까지 걸어서 3분거리에 있는등

서귀포 명소들이 중심부에 있어서 연계해서 다녀오기도 좋습니다.

양도 푸짐하고 맛도 좋고 거기다가 갈치조림은 무려 순살인지라 ~ 

양념이 엄청 깊게 스며들고 먹기도 편해서 좋았고 문어 한마리가 통채로 들어있는것도 좋았어요 ! 

부드럽기도 하고 맛도 자극적이지 않아서 건강하고 맛있고 배부르게 먹고 올 수 있었답니다.

서귀포에서 밥 드신다고 하면 단연 여기는 무조건 가야할 곳.

브레이크 타임이 없는곳이라 내 배꼽시간에 맞춰서 갈 수 있다는것도 큰 장점이예요.

4. 마노르블랑 (유럽수국)

서귀포 커플여행 할때 가보기 좋은곳으로 마노르블랑도 추천드리고 싶어요.

여기는 유럽수국을 현재 볼 수 있는데 일반 수국은 모두 졌다고 생각하심 되구요.

실시간 후기 보니까 유럽수국도 조금씩 지는 추세라고 하니 sns 보시면서 다녀오심 좋겠구요.

입장료 따로 받고 있고 커피나 디저트는 필수아니예요. 선택사항이며

연중무휴로 운영되고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영업하고 있습니다.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하다고 하는데 에티켓이 있는듯하니 전화하고 방문해보시구요.

곧 9월 말쯤 되면 이 하트 모양 정원에 핑크뮬리들이 분홍빛으로 변하겠네요^^ 

가을이 기다려지는 요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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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법환포구

마지막은 법환포구예요.

대포포구에도 요즘 젊은층들이 사진도 찍을겸 일몰도 볼겸 많이 간다고 하던데 ~~ ㅎㅎ

저는 개인적으로 법환포구를 좋아합니다. 

지금 보시는곳이 법환포구 이구요.

일몰시간대에 산책하러 가도 무척 좋은곳이긴 합니다.

여기저기 좀녀(해녀) 동상들도 있고 다른 조형물들이 있기도 하구요.

산책로도 나름 잘 만들어둔곳이라서 잠시 걸어보기도 좋았어요.

서귀포 앞 바다에서 볼 수 있는 범섬을 보고 오는것 또한 은근 힐링이랍니다 ♪

이왕이면 안개 없는날, 맑은 하늘일때 다녀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