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1월 15일 화요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 “왜 나만 돈에 쪼들리나”...국민 절반 이상 주거비 부담에 박탈감...국토硏 ‘주거비부담과 박탈감’ 보고서, 임차 가구 72.8% 자가 가구比 박탈감...주거비 과부담에 보건·오락 지출 감소...“저소득 임차가구 주거비 지원 확대 필요”
☞ “엄마 아빠 미안해”...취업난 청년들 ‘체감고통지수’ 이정도일 줄이야...청년 5명 중 1명 사실상 실업 상태...4년간 대졸자 223만명 쏟아져, 고학력 일자리 126만개 ‘절반 그쳐’
☞ “중고차 살때 이것 꼭 확인하세요”…올해 등록된 침수차 역대급...정부, 침수차 이력 공개 범위 확대...올해 침수차 1만8289건 등록돼
☞ 손해보험 대상이었던 반려동물...드디어 생명보험 들 수 있나...금융위 규제혁신회의, 1보험사 1라이선스 개선...생보사도 펫보험 판매 길 열려
☞ 대규모 퇴사의 시대, 회사·집 혼합근무가 표준될 것...다시보는 세계지식포럼…토머스 프레이 다빈치연구소장, 美선 月450만명 자발적 퇴사...비대면 인력관리 필요성 커져
《금 융》
☞ “이젠 떠날 때”...돌아온 6만전자에 개인 7650억원 팔았다...기관, 삼성전자 3669억원 순매수...1위
☞ 이익전망 뚝뚝 와중에...4개분기 연속 어닝서프라이즈株 ‘촉이 오네’...3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비율 40% 불과...'깜짝 실적'에 시장 반응 높아져...4개 분기 연속 실적 예상치 상회한 두산밥캣·GS·메리츠화재 등 주목
☞ 가상화폐 거래소 FTX 파산 직격탄...컴투스·위메이드 주가 급락...자체코인 FTX에 상장 ‘컴투스’ 장중 52주 신저가 기록하며 추락...가상자산-현실경제 경계 무너져...블랙록 등 투자사도 손실 우려
☞ 바이든 “IRA에 韓기업 고려”...현대차 기아 2%대 강세...“한국 기업들이 자동차, 전기 배터리 등의 분야에서 미국 경제에 기여하는 바가 크다”
☞ 삼성자산운용, K-로봇∙ 친환경선박 액티브 ETF 상장...“액티브 투자로 종목 선택 효과 극대화”
《기 업》
☞ 바디텍메드 ‘갑상선 기능 측정 키트’...전세계 2조원대 시장 출사표...측정키트 2종 수출허가 획득, 현장에서 12분 내 결과 얻어...2028년 시장규모 3조 넘을듯
☞ 이수화학, 전고체 배터리 전해질 원료 시제품 데모플랜트 준공...이수화학 온산공장 부지 내 건설된 황화리튬 데모설비는 연산 20톤 규모로 설계되었으나, 향후 증가하는 고객 수요에 맞추어 생산규모를 증대시킬 계획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 GS25 ‘버터맥주’, 한달도 채 안돼 100만캔 팔렸다...버터맥주 하루평균 3만5천개씩 팔려...수제맥주 매출도 전년비 147.5% 올라
☞ 현대모비스, 모듈·부품 생산전담 계열사 ‘유니투스·모트라스’ 출범...현대모비스는 기존에 다수의 소규모 생산 전문사 형태로 생산공장을 운영해왔지만, 생산을 담당하는 2개의 통합계열사를 신설해 생산 효율을 높여 글로벌 시장에 신속 대응하겠다는 전략이다.
☞ MZ세대 캠핑 열풍에...감성코퍼레이션 실적도 ‘쑥’...3분기 매출 652억원...전년比 152%↑...영업이익·당기순이익도 흑자기조 유지
《부동산》
☞ ‘전월세 난’은 커녕 매물 남아 돈다…서울에만 8만 건 넘는데 거래는 바닥...당분간 임대차 시장의 거래 절벽은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한은의 추가적인 기준금리 인상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 대우건설, 서울시·한국해비타트와 주거안전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 협약 체결...주거안전 취약계층은 서울시 장애인 거주 반지하 주택 10호가구 대상으로 할 계획이며, 반지하 실태조사 대상자 중 우선순위에 따라 선정할 예정이다.
☞ 부동산 대출규제 완화해도 ‘최후의 보루’ DSR 규제 안건든다...DSR 완화시 가계부채 위험 우려...LTV 등 다른 대출 규제 완화 효과 제한적 지적도...“부채 증가세 안정됐지만 차주 이자상환 부담은 증가“
☞ 이한준 LH 신임 사장 “주거안정실현과 LH혁신으로 국민 신뢰 회복”...270만 가구 주택공급 목표 달성 등 LH 본연의 역할 성공적 수행과 재무건전성 제고, 고객 수요에 부응한 고품질 공공주택 공급, 미래 주거환경 변화에 대응한 지속가능한 LH 구축 등을 향후 추진 목표라 밝혔다.
《사회 / 유통》
☞ “안전운임제 지속하라” 화물연대, 24일부터 총파업 돌입...올해 말 제도 일몰 앞두고 갈등...화물연대 “정부·여당 합의 후 진전 없어”
☞ ‘35억 횡령’ 아모레퍼시픽 전직원 징역형 선고...‘1+1’ 판촉행사, 캐시백 등 꾸며 횡령...法 “비난 가능성 커...피해자가 선처 호소”
☞ 애꿎은 말 향해 ‘탕’… 비양심 사냥꾼에 멍드는 제주...전국적으로 수렵장 문 닫자 제주에 몰려...가축 물론 어린이집 차량에까지 “탕탕탕”...제주도, 올겨울 수렵장 운영 않기로 결정
☞ 차용증 쓰고 사내학자금 대출 후 퇴직하면? 법원 “상환해야”...“복지기금 지원은 별도 소송에서 판단할 문제”...“면제 약정 있지 않는 한 대부 계약 성립”
☞ 회식후 무단횡단하다 숨진 공무원…법원 “순직, 연금·보상금 지급”...“과음으로 사고 인식·방지할 능력 제한”...“무단횡단보다 사고차량 과속이 주 원인”
《국 제》
☞ '100일내 백신개발 체제' 만들기 총력전 펴야...백신 불평등과 바이러스 세션, 코로나 백신 더 빨리 나왔다면 전세계 사망자 수백만명 줄어...저소득국가 80% 접종 못 받아...불평등이 팬데믹 종식 더 늦춰
☞ “기본요금 4760원”...일본 도쿄도 15년만에 택시요금 올렸다...1989년 이후 최대 상승률...기본요금 420엔에서 500엔, 근거리 수요 감소 우려 나와
☞ 이스탄불 폭발사고 용의자 붙잡혀...6명 사망·81명 부상...에르도안 대통령은 이스탄불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테러를 통해 터키와 터키 국민을 패배시키려는 노력은 어제와 마찬가지로 내일도 실패할 것”이라고 말했다.
☞ “미국은 휘발유車의 천국?”...‘짜릿한 반란’ 시작됐다...올해 들어 전기차 판매량 70% 급증...3분기까지 전기차 57만대 넘게 팔려...구매자들 “유지비 적게 들어 경제적”, 장거리 주행 충전소 부족 문제는 과제
☞ 한미일 단합에 뿔났나...中 “바이든, 아세안 구애는 생색내기”...“아세안국가들 전략적 파트너로 선언했으나 전기차 인프라 등 지원금 적고 일회성 성격”...캄보디아를 콜롬비아로 말한 실언도 지적...中-아세안 교역액수, 미국의 2배라고 강조
첫댓글 감사합니다
솔향님~
방문하여 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