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집에 내가 소유하고있는 모든 집기들과 함게 확 증발해버렸으면 생각할때가 자주있다 하루에도 몆번씩
내가 소유하고있는 이 잡다한 소지품들
이 물건들로 인해 심적 내적 외적으로 사투를 벌이고있는 나날들 몆일간격으로 수십년동안
옷에다 가려운가루를 특히 등쪽에 집중적으로 뿌렸는지 가려워 사방에 가루가 떨어저 신체곳곳에 가려워 짐작가는 세탁하기도 지겨워 버린적도있고 몆일간격으로 등쪽을긁느라 심적고통
면티에다 등쪽에 역시가려워 때같이더덕더덕 붙어있어 가려워 손이 가려운부분 등쪽에닿지않아 목욕탕가면 등만 만원주고 밀어달라했던적 제법있고 등만 밀어달라했는데 내 다리를 꼬아 꼼짝달싹못하게
안쪽 닥스무늬천을 쒸워둔 의자에 바가지로 가득 물을뿌려 깨끗이씻고 자리했는데 보기에도 무식한 배려없이보이는 남자도 때밀던 여자보다덩치큰 남자 아주아주 드물거다 남자보다 덩치큰 여자가 들어오더니 노린비닐인가 쒸운곳에 누우라고 자리를바꿔
그날 칸디션이 최저라 집에서도 스트레스에 절어 새벽5시안되게 캄캄한 집을나서 월배시장을 통해 추운 겨울인가 그날따라 택시기사도 부당하게 요금을 천원정도 차이였지만 월배시장쪽으로 가려면 시장중간을 막아놓기도 사람은지나도 차는 들어갈수없게 다른길은 몰라 기사분게 지름길로 가달라하면 돌고돌아
등만밀어달라했지 않냐고 일어닐라하면 내엉덩이를 팔꿈치로 누르고 위에서 밑으로 때밀이수건으로 빡빡밀어 하체는 울긋불긋 퍼런힘줄이 들어나있고 피부는 얕아저 무릅쪽엔 자글자글 더 주름이 자글자글 1년은 안된것같기도하다만 록천목욕탕후로 대구에서 목욕탕간적없다
내 하체를 때도없는 허벅지 종아리를 힘껏 때밀이수건으로 위에서 밑으로 빡빡 기본상식도 무시한년
얼굴에도 그렇게당하고 30십년이 지났는데도 바람을피하게되고 피부층이 얕아저 고통받고있는데 때밀이년들 다는 아니겠지만 평생 남의때만밀다 생을마감해라 그로인해
내 성격 경우에따라 과감한 편이라 쌓아두는 성향이 아닌 제품에 관해선 언젠간 쓰임새가있겠지 라며 보관하는 성향이 아니라 생활하는데 꼭 필요한 것 외엔 미련없이 버리는 편이다
들판에 갖다버려도 개도 물어가지않을 이 물건들로 인해 날마다
오른손가락 안쪽 인위적으로 다 벗겨저 새살돋아난 얕아저 예민해 불편을겪고있는 날마다 무엇하나 다 손을거처 먹을거리를 다른사람 몆배나 힘들게 수고로움으로
밑층에 103동1001호 도둑년 기어올라와 주거침입해 드나들며 아직까지도 절도해가는지 헌신문지가 보호해주는지 겁도없이 뭘 등에얻고 까불락되는지 절도해간 모든것 좋아하지마라 댓가가띠른단다 현재도 죄값치르고있잖냐 그로인해
앞베란다를 통해 건강에 치명적인 올려보낸다해도 평생 남의개노릇을하다 생을마처라 밑층년아 막을도리가없는 창문을 열지않으면 숨쉬기가 버거워 그로인해
샤워수도기에 여기대구에서만 몆번을 교체했는지 이젠 요령을터득해 이마트에 구입해 내가 직접 교체한적도있어
이번엔 도저히 내힘으론 교체가 불가한 수도본체에 물이 뚝뚝떨어지게 날이면 날마다 물소리가 뚝뚝 일자로된 큰드라이버로 조여야되는데 있었는데 셋트로 절도해가 내힘으론 불가히다
과알깍는 독일과도도 큰것을 절도해가고 무엇하나 내집에 첫번째로 구입한 진짜없다 해도 과언이 아닐것이다 밀패용기도 사각으로 뚜껑이있는 한쪽을 떨어트러 3각으로 버리기도 수차례 다 치사해서 못적음 놋수저는 4벌인데 놋숫갈을 절도해가 3개 진짜예쁜 증발하고 가짜 그런식으로 뭐던
다른사람고통으로 쾌감을느끼고 다른집 사생활을엿보며 망보며 댓가로 얻는이익 그중에 일부분 가스 가스 도둑년아 가스도둑집 즐비하다 103동뿐만아니라 국가적 도둑집 즐비하다 그로인해
내 에너지가 고갈되지않게 마음을 다스려졌으면 좋겠다
지역상 대통령도 얼굴을 보존키어려운 시대에 주변을 단속키 어려운 대한민국 구조상 한국명칭에서 대한민국으로 명칭이 공식화되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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