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신이 심장의 활동에 미치는 영향-부신은 혈압을 조정하는 호르몬을 분비한다.-☎
신장(부신)에 이상이 있으면 심장(심포)이 자기 기능을 다하지 못한다. 즉 신장(부신)기능이 약하면 심장(심포)의 기능도 약해진다.
심장의 기능이 약하다는 것은 맥박이 약하여 피가 전신으로 잘 보내지지 않는 다는 것으로 이는 곧 정력이 약하다는 것이다.
부신에 혹이 있는 분은 맥박이 재대로 뛰지 않아서 발기가 안 된다. 부신은 혈압을 조절하는 호르몬을 분비하는데 부신에 혹이 있으면 혈압을 조정하는 호르몬 분비가 잘 안 되기 때문이다.
부신에 혹이 있는 사람은 심포경락이 막혀서 심장박동이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정리하면 모든 호르몬은 시상하부와 뇌하수체에서 생성하여 피를 타고 흘러서 갑상선, 흉선, 부신, 췌장, 난소, 정소(고환) 등에 저장하는 데 부신에 저장하는 호르몬 중에서 심장의 혈압을 조절하는 호르몬이 저장되어 분비하면서 심장박동을 조절한다.
심장박동은 심장 중에서도 심포가 담당한다. 실제로 손에서 부신자리와 심포경락상에 이상이 감지된다.
#회춘하고 싶으면 중지손가락과 엄지손가락에서 시상하부와 뇌하수체 부위(혈압따주기)를 따주고, 손바닥에서 부신(신장따주기)부위와 심포(심장따주기)경락 막힌 부위를 따주며, 남자는 정소 즉 고환 여자는 난소 부위(넓은 방광따주기)를 따주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