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갱이 타령이 지겹다고요? 전략님, 그게 할 소립니까?
어제자 전략TV 방송, 오늘 보니까 비공개 처리됐던데, 어제 전략이 빨갱이 타령 지긋지긋하다고 그만 하라며 김세의, 이지성, 정용진 등을 공격하는 방송을 했습니다. 어제자 전략TV 방송에서는 피터 드러커랑 자크 아탈리 얘기도 나왔는데, 물론 저도 피터 드러커 책도 중-고등학교 때 여러 권 읽어 봤고, 자크 아탈리 책도 중학교 때 학교 도서관에서 빌려서 한 번 읽어 봤지만, 피터 드러커 얘기와 자크 아탈리 얘기가 거기서 왜 나오는지, 전 도무지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자크 아탈리가 코로나 팬데믹을 처음 예측한 사람이라는 것도 어제 처음 알았고요. 특히 저는 현재 P모 대학교(학교에 피해가 갈 수도 있으니, 정확한 학교명은 밝히지 않겠습니다.) 경영학과 3학년에 재학 중인 엄연한 경영학도라, 경영학 관련해서는 저도 나름 전문가입니다.
이지성 프로필
이지성 역시 장세동, 김관진, 안정권 등과 더불어 가장 대표적인 탈라도 호남 우파 애국자들 중 한 명입니다. 한마디로 문학계의 안정권인 것입니다. 또한 그는 이문열, 복거일 등과 더불어 가장 대표적인 우파 문인들 중 한 명이기도 하고, 그의 아내인 차유람 역시 김건희, 감동란, 시둥이, 배현진 등과 더불어 대표적인 우파 미녀들 중 한 명입니다. 저는 과거 이지성 작가가 쓴 [꿈꾸는 다락방](2007)이라는 책을 읽어 본 경험이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어제 전략TV 채팅 창에서도 얘기했는데, 아니, 엄연히 공산 국가(?)인 북한과 대치 중이고 아직 종전 선언도 하지 않은 휴전 국가-분단 국가에서 멸공은 당연히 해야 하는 것 아닙니까? 이건 정용진과 가세연이 좋고 싫고의 문제가 아닙니다. 이는 지만원 박사님이나 조갑제 대표님 같은 여러 원로 보수논객들뿐만 아니라 안정권, 데이너 김, 시골오빠, 뻑가, 앵대장 등과 같은 여러 우파 스피커들도 다 인정하는 사실입니다. 건국 대통령 우남 이승만 박사님과 이승만 대통령 각하의 현신이자 재림이신 GZSS 벨라도 대통령 국가 영웅 안정권 대표님께서도 서로 한 목소리로 이구동성으로 공산당은 콜레라와 같아서 자유민주주의-시장경제 체제와 결코 공존할 수 없다고 분명히 말씀하시지 않았습니까? 지만원 박사님께서도 말씀하셨고, 제가 개인 사정상 실명을 거론할 수 없는 모 여캠 분께서도 지난 대선 때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서 말씀하셨듯이, 윤석열과 정용진의 "멸공(滅共)" 구호에 지랄하는 것들은 본인들이 빨갱이라서 찔려서 그런 것입니다. 앵대장 역시 지만원 박사님의 명칼럼 ["멸공"에 지랄하는 니미씨발 것들아]를 방송에서 낭독한 바 있습니다. 5.18 문제에 있어서도 앵대장님은 뭔가 깊게 아는 것 같아 보이지는 않았지만 지만원 박사님의 연구를 딱히 부정하지 않고 오히려 池 박사님의 역사관의 자유를 위한 투쟁을 높이 평가하셨습니다. 지만원 박사님과 안정권 대표님의 성스러운 5.18 진실투쟁 역시 윤석열-정용진 명콤비의 멸공 구호와 매우 밀접한 관계가 있는 성격의 것이고, 따라서 정말로 멸공을 하려면 빨갱이의 뿌리인 5.18을 까야 하는 것입니다. 제발 벨라도 안정권 썰방이나 지만원 박사님 시스템클럽 좀 보고 우파 이념 공부 좀 똑바로 하시라는 말씀입니다.
2022.08.24.
노묵훈응디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