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어의 산란시기는 4월부터 6월입니다.잉어는 붕어보다 한달 정도 그 산란 시기가 늦습니다. 간혹은 거의 동시에 산란이 이루어지는 곳도 있으나 대개의 경우 아카시아 꽃이 만발 할때와 시기가 거의 같습니다.
매년 4월 중순 이후부터 말까지 산란을 시작하는 잉어떼들이 올해도 어김없이 찾
아와 산란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50cm 크기 가량의 노랑색 잉어들은 힘이 넘치는
듯 암컷 주위에 수컷 3~4마가라 몰려서 암컷이 알을 낳는 순간 방정하기 위해서
경쟁을 벌이면서 수면위로 튀어 오르거나, 강변 수풀 사이에서 암수가 뒤엉켜 흙탕
물을 만들어 내는 장관을 연출되고 있다. 물줄기 흐름이 완만한 곳을 찾아 산란을
합니다.(하남신문)
전국의 강변이나 저수지 옆의 매운탕집이 있고,시장에 가면 양력 4월~5월 잉
어나 붕어를 팔러 나옵니다.그 중에 보면 알밴 잉어들이 많이 잡혀 있습니다.여
기서 형편닿는 대로 사서 바로 방생을 하는 것입니다.(*주의사항:반드시 암컷
외에 수컷을 끼워서 사야함,값을 깍지 말 것,그 외 다른 토종물고기,다슬기,새우..
...등등 가능함)
매운탕집이나 시장(장날)에서 급한 목숨도 살리고,생태계보존도 하는 것입니다.
잉어는 한마리가 십만개~백만개의 알을 낳는다 하니 이 시기를 놓치지 말고 꼭
하시기 바랍니다.특히 집에 아픈 분이 있거나,사업이 어렵거나, 공부하는 자녀들
이 있는 분들은 꼭 하시기 바랍니다.방생 오늘 지금 바로 하십시오.
(출처 - 아비라카페 알맹이찾기,
1차 2013,4,14시작~6월 전국회원 동참완료 /
2차 2014,4,4시작~6월 전국회원 동참완료 /
3차 2015,4,12 전국회원 동참시작~동참완료
4차 2016년 5,6월 전국회원 동참~동참완료)
5차 2017년 5월 6월초 ,전국회원 및 밴드,카톡그룹,카카오스토리 친구 동참
6차2018년 5월 6월초 ,전국회원 및 밴드,카톡그룹,카카오스토리 친구 동참
.
.
이후 매월 진행계속되고 있습니다
한강에 생태계 교란 야생동물 4종을 방생하다 적발 될 경우 2년 이하의
징역이나 1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고 합니다 <황소개구리
붉은귀거북 블루길 큰입배스 >미꾸라지는 한강 본류에서는 서식조건
맞지 않아 자연 폐사할 우려가 높으며, 시중에 유통되는 미꾸라지는
대부분 중국산 수입종으로 우리 고유종 미꾸라지의 종 다양성에 피해를
줄 우려가 높다고 합니다
(방생 권장) 4종 됭경모치, 강주걱양태, 꺽정이, 황복
(방생 적합 55종)
몰개, 웅어, 뱀장어, 잉어, 붕어, 줄납자루, 납자루, 납지리, 가시납지리,
큰납지리, 참붕어, 누치, 참마자, 참중고기, 중고기, 돌고기, 몰개, 긴몰개,
모래무지, 버들매치, 끄리, 두우쟁이, 피라미, 살치, 강준치, 동자개,
대농갱이,밀자개, 메기, 점농어, 대륙송사리, 쏘가리, 얼룩동사리, 숭어,
가숭어, 갈문망둑, 꾹저구, 밀어, 민물검정망둑, 풀망둑, 민물두줄망둑,
가물치, 흰줄납줄개, 각시붕어, 떡납줄갱이, 줄몰개, 버들치, 참갈겨니,
날개망둑, 은어,빙어, 눈불개, 동사리, 왜매치, 황쏘가리
바로 작년(2010년) 추석... 중국의 어느 강변에서 방생기도회를 열었는데 불가사의한 현상이 이 날 참가한 수 많은 불자들의 눈앞에서 일어났다. 정확히 1분38초후부터 방생한 "물고기보살님"들이 마치 국경일에서
실시한 열병식(閱兵式)처럼 각종 열대(列隊)공연장면를 연출하여 당시 모였던
모든 불자들이... 이 감동적이고 수승한 광경를 목격하고 시종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를 외치면서 대자대비한 부처님의 가피와 영험을 체험하였다.
{一切衆生皆有佛性}-"세상모든 중생이 모두 불성를 지니고 있다"...라는
부처님의 성도한 순간의 말씀이 입증한것처럼 전혀 영성(靈性)이 없는줄
알았던 물고기(봉어,잉어)들이 방생의 은혜를 보답코져하였다. *추석날에 먹는 월병(月餠)을 상징한 "원형"와 "만사형통"의미를 담긴 "6"자를
그리면서 대열를 형성하여 지성감은(至誠感恩)한것이다.
40년 전 어느 선원이 항해 도중 바다로 추락해 죽을 목숨을 거북이가 나타나 선원을 등에 태워 생명을 살려준 일이 있다 그것이 매스컴에 기사화 되고 방송되지 않았다면 말로만 전해졌다면 과연 그 사실을 누가 믿을 수 있었을까 하지만 그것은 엄연한 현실이었다 중요한 것은 그 선원의 어머니가 불자로서 평소 방생을 생활화 했던 분이었다는 것이다
※아래의 글이 그 당시 신문에 난 기사다
그의 어머니는 절에 열심히 다니며 배를 타고 있는 아들을 위해 항상 불공을 극진히 드리며 방생을 많이 했다고 합니다. 그 당시 경향신문 기사 (1969년 8월 20일)를 보면 어머니 강현희씨가 남항동 딋산 성암사에서 매달 자식을 위하여 불공을 드렸다 합니다
(출처 - 나무아미타불 석암님글 일부참조)
알밴 고기
1965년 충북 서산에 삼대가 오붓하게 사는 가족이 있었는데
할머니는 불심이 돈둑하여 일찌기 할아버지를 여의고
절에 가서 기도 드리는 것을 낙으로 삼았다.
어느 해 봄, 딸 셋을 낳고 얻은 여섯살 난 귀엽동이 손자인
광철이 갑자기 되 오줌을 싸고 열이 불덩이 같아 사경을
헤메는 것이었다.
그날 밤으로 차를 전세내어 부랴부랴 서울 큰 병원으로
올라가 입원을 시키게 되었다. 이 검사 저 검사 하고 주사를
꼽고 목으로는 호수를 끼워 넣고 하여 어린 '광철'의 몰골은
보는 이의 가슴을 아프게 했다.
할머니는 주야로 광철이 옆에 붙어 관세음보살님만을 열심으로
불렀다. 그러나 어린 손자는 갈수록 파리하여 졌고 이제 도저히
살아날 가망이 없어 보였다.
병원에서는 아직은 숨이 붙어 있기에 막연히 주사 바늘을
꼽아놓고 시간만 되면 약만을 갈고 하였다.
그러던 어느날 할머니께서는 침대곁에 앉아'관세음보살'염불을
하다가 잠깐 잠이 들었는데 왠 흰 옷을 입은 부인이 와서
이르기를
"이제 이 아이는 열흘이 지나면 죽을 것이나 만일에 일만 생명을
살리면 죽음을 면하리라" 라고 했다. 깜짝 놀라 깨니 생시처럼
여전하였다.
그 이튿날 부터 고기를 사다 넣고 또 사다 넣고 하였건만
시골 살림인지라 더 이상 어떻게 할수가 없었다. 육일이 지나자
그날도 방생을 마치고 병원으로 돌아오다 낙심하여 수심에 차
계단에 잠깐 앉았는데
비몽사몽간에 어떤 동자가 나타나서 하는 말이
"알 밴 고기를 사서 놓아주면 되지. 알 밴 고기를 사서 놓아주면 되지"
라고 놀리듯이 말하면서 사라졌다.
이에 할머니는 무릅을 탁 치며 "이제 내 손자는 살았구나" 하며
친척들에게 돈 삼만원을 꾸어들고 인천 부두가로 나가
알 밴 고기만을 사서 바다물에 넣었다.
이렇게 삼일간 방생을 하고 다시 병원에 돌아오니 할머니의
눈에는 손자 광철이의 얼굴이 이제 화색이 도는 듯 보였다.
일주일이 지나자 약간씩 움직이더니만 이제는 한 고비를 넘긴듯
하였다.한달쯤 뒤에 꿈에 왠 사람이 와서 말하기를
"지금 그대가 방생한 것이 수백만이나 되었으니 아이는 서너달
지나면 완쾌되리라" 한다.
할머니는 환희심으로 오직 손자 곁에 붙어 주야로 '관세음보살'만을
지극정성으로 염(念)하였다
석달이 지나자 아이는 퇴원을 하게 되었고 지금은 그 아이가 자라서
서울 모대학 4학년에 다닌다고 하니 이 어찌 방생한 공덕이 없고
염피관음력(念彼觀音力)이 현세에 없다고 할 것인가.
출처 / 1986년에 출간된 청신남 청신녀(인과인연 편) 우리출판사
(편집정리 - 아비라카페 어질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