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솜다리의추억)3일차

[조의영(하봉)]

◆등반장소:토왕골

   ※ (네비주소:설악산 케이블카 )
◆등반일자:10월03일(화요일)

◆등반날씨:흐림
◆등반코스:솜다리의추억(1~6피치)  완등

◆등반장비:줄60자 3동,퀵도르 30개,슬링다수,캠 1조
◆등반인원:중부클라이밍연합회 6명(강현태고문님,조의영,이영숙,조현규,양경자,안승주)

◆선       등:조의영

◆사진찰영:참석자

[조현규 (산들2)]

서락은 설레임 입니다 ~~^^
고문님 감사합니다~~

[스텔라(정유진)]

우아~~~
그많은 폭포수도 다들 마시고요~~ ㅎㅎ
수고들 하셨어요^^
믓찝니다~~

[구선우]

손목 나으면 도~~전^^

[난다데비(이영숙)]

2박3일동안 같이 등반하신 모든 악우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
클린이는 또 다시 설악앓이 중 ㅎㅎ

[양경자]

손목컨디션이 안좋았던 신랑을두고
외로이 나섯던 솜다리길~

초반부터 압도적으로 시선을 사로잡던 토왕성폭포~♡

토왕성폭포 전망대에서 바라본것과는 차원이 완전다른~
압도적 웅장함!

현규행님 말대로 "설악~설악~"했던
솜다리의 추억길~

신랑이랑 같이못가 제일 아쉬웠고
생각이 많이났던 제일멋진 곳!!

미륵장군봉,삼형제길,솜다리의추억중
단연 1등으로 솜다리를 꼽습니다!^^
(솜다리꽃피는 5~6월에 가보고싶어요♡)

높디높던 솜다리의 마지막피치~TOP!
울지않고 씩씩하게 혼자
그 높고 먼길 하강도하고 ㅎ

무서움보다는 감탄으로
눈도 높아지고~ 간도 커졌던~
3일동안의 설악길~

함께해준 든든한 우리팀들 덕분입니다~~

함께하지못한 진욱선배님,명용대장님,
희정언니,내선우 델꼬 다음에 한번 더 가용~^^

길잡이해주신 고문님들 덕분에
3일내도록 즐거웠습니다~
앞으로도 잘부탁드립니데이 ~~♡

[조의영(하봉)]

댓글이 거의 산행후기 수준입니다.
3일 동안 아무런 사고 없이 무사히 등반 할 수 있었던건 모두다 악우님들 덕분입니다.
함께 해 주어서 늘 감사합니다.~^^

[양경자]

글로는 다 표현못할
3일이였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