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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 텅스텐 산업 되살리기로 계획 - 카자흐스탄 일일 주요 뉴스 - |
알마티무역관, 18.06.21.(목)
달러 대비 환율 | 텡 게 (KZT) | 루 블 (RUB) | 원 화 (KRW) |
2018.06.21.(목) | 341.08 | 63.65 | 1107.50 |
1 | 제 목 | ⦁카자흐스탄, 텅스텐 산업 되살리기로 계획/ 자료원: inform.kz |
주 요 내 용 | ⦁ 국영 광업회사 타우켄 삼룩은 세계광업회의에서 텅스텐 산업을 부활 계획 발표 - 세계적으로 매장량은 적으나 수요는 높은 텅스텐은 예전부터 많은 양이 카자흐스탄에 매장. 카자흐스탄의 텅스텐 산업은 1970년대부터 발전해왔으나 정치적, 경제적인 이유로 1993년, 각종 프로젝트의 시행이 중단 - 현재 12곳의 매장지를 탐색하였으며, 카자흐스탄 총 텅스텐 매장량은 2백만 톤 이상 추정 - 가장 매장량이 많은 곳은 카이락티 상류와 북부 카트라트 매장지로 두 곳은 카라간다주에 있으며, 서로 20km 정도 떨어져 있음. 두 곳의 텅스텐 매장량은 130만 톤으로 예상 - 채굴이 시작된다면 카자흐스탄은 세계 텅스텐 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 타우켄 삼룩의 CEO는 카자흐스탄이 텅스텐 시장에서 새로운 공급자가 된다면 그것이 카자흐 텅스텐 산업의 실질적 부활이 되는 것이라고 밝힘 | |
2 | 제 목 | ⦁악퇴베주, 대중교통 위해 70여 대 신규 버스 구매/ 자료원: inform.kz |
주 요 내 용 | ⦁ 학생들의 등하교를 위한 미니버스 10여 대도 구매 - 악퇴베주 당국이 구매한 70 대의 버스는 버스 운송 기업에 인도. 악퇴베주는 공공 대중교통 개선 프로그램에 참여한 첫 번째 도시 - 새로운 버스는 도시 및 교외 노선에 투입될 예정이며 버스에는 장애인을 위한 승강기, 버스 어플리케이션과 연동 할 수 있는 GPS, 감시카메라가 설치되어 있음 - 올해 주 당국이 대중 교통 버스 개선에 할당한 예산은 21억 텡게(616만 달러)이며, 베르디벡 사파르바예프 주지사는 악퇴베 주에 최소 430대의 버스가 필요하며, 현재 보유 중인 버스들에 추가적인 개선작업이 필요하다고 밝힘 | |
3 | 제 목 | ⦁지난 10년간 카자흐스탄 인구 250만 명 증가/ 자료원: zakon.kz |
주 요 내 용 | ⦁2018sus5월 카자흐스탄 총인구는 1,820만 명. 작년보다 1.8%인 31만 명 증가 - 남카자흐스탄 주가 가장 인구밀도가 높은 지역으로 전체 인구의 16%인 3백만 명 거주. 다음은 전체 인구의 11%인 2백만 명이 거주하는 알마티주. 그중에서도 180만 명은 알마티시에 거주 - 2017년에 비교해 가장 인구증가율이 높은 도시는 수도 아스타나로 약 7% 증가. 약 4%인 알마티, 3.6% 망기스타우 주가 그다음 순 - 카자흐스탄 인구 증가율은 연평균 1.5%에 달하며, 지난 10년간 250만 명이 증가. 전체 인구 중 57.5%인 1,030만 명이 도시에 거주 - 2017년 도시 인구의 증가율은 2%지만 농촌 인구 증가율은 0.4%에 불과. 이는 도시화와 광역화 프로젝트가 주요 요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