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개원부터 같이 많이 도와주었던 친구가 그만 둔다네요 ...
처음 면접 당시부터 야간 대학을 다닌다는데 걸렸는데 이제 학업을 끝내고
자기 길을 찾아가는 것 같습니다. 아쉽지만 ...쩝쩝.
그래서 새로 함께 일할 간호 조무사를 찾습니다.
나이는 80년생 전후였으면 좋겠구요 (지금 일하는 친구랑 너무 차이가지면 안되니까..)
내과 경력이 있었으면 합니다.
(내과 경력 없어도 iv, im 무지 잘 하시면 아무 상관 없어요... 소아과 경력자들도 iv 무지 잘하는분 많더군요. 지금 그만두는 친구도 내과 아르바이트 3개월이 경력의 전부인데 iv 넘 잘하더군요.)
급여는 일단 만나보고 결정하는게 좋을 것 같구요...
급여나 조건은 다른 병원에 비해 박하지 않으니 걱정마세요.
병원은 동대문 운동장 근처에 있고
주요 진료 과목은 내과, 이비인후과, 비만클리닉입니다.
그리고 근무시간은 평일 9시 - 7시 (8시- 6시 근무 가능)이구요
공휴일 토요일은 오후 4시까지 합니다. 주일은 쉬구요.
공휴일은 교대로 나오니까 반은 나오지만 대신
시장이 여름휴가, 구정, 추석은 칼같이 많이 쉬는 관계로 그것하나는 확실히
챙길 수 있는 장점이 있지요.
아무리 원장이 하고 싶어도 상가가 다 놀아버려서 ..... 쩝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