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무교병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손봉호 교수님의 무관용 무흠결 잣대에 대한 단상
우정으로 추천 2 조회 1,572 13.11.25 18:17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3.11.25 18:30

    첫댓글 손봉호는 윤리적이지도 않고 남자 답지도 않습니다. 그냥 기회주의자 일 뿐이고 기독교 인본주의로 무장한 합리주의자 일 뿐 이니다. 그가 책임 맡은 조직에서 그로 인하여 피해를 입은 것으로 종합하면 그도 비난과 인격매장을 면치 못 할 것입니다.

  • 13.11.25 19:06

    아전인수의 좋은 예를 봅니다.
    바울선생은 '나는 죄인 중의 괴수라' 하시던데 저 선생은 '나는 죄인으로 모는 자'라고요?
    마음이 어린아이처럼 유연한 백발의 어른이 되셨으면 참 좋았을 텐네, 저런 외고집불통의 백발노인으로 전락하고 마셨네요... 딱하십니다.

  • 13.11.25 19:07

    한기총의 감투를 욕심내는 분으로 느껴집니다. 사랑의교회가 자신을 밀어주지 않으니 좋은감정이 없었겠죠.
    나이들어서 훈계만하는 사람이 가장 처량한 사람입니다. 오히려 따뜻한 사랑의 삶을 통해서 그리스도의 향기를
    드러내는 사람이 진정한 아름다운 노인으로 평가받겠죠. 이분은 너무나 많이 언론에서 비평을 일삼는 분으로
    자신의 삶이 그렇게 향기로운지는 잘 모르겠고, 수많은 비평과 훈계만 남은 노인이 아닐까 싶네요.
    물론 아첨군이 되지 말라는 잠언서의 말씀이 있지만, 성경에 남을 비판하라는 글은 없다해도 과언이 아니고,
    꼭 해야한다면 사랑의 마음으로 조심해서 해야하는데 이분은 그것과는 거리가 멀어보이네요.

  • 13.11.25 19:11

    그가 한국 교회를 위해 한 일이 무엇인지 묻고 싶습니다. 혀가 아닌 몸과 물질로 그가 한 일을 알고 싶습니다.

  • 13.11.25 19:22

    네,,,저도 알고 싶네요.

  • 13.11.25 22:39

    @follower 저도 정말 알고 싶네요...

  • 13.11.25 19:20

    교수님이 비판하고 정죄하면 따르면 안되는 건가?
    수십년까지 들추어 내고 온갖 상처투성이인 목사님과 성도들에게 송곳을 찌르는 것이나 다름없다.
    얼마나 애타게 기도하고 가슴 아파하며 기도하는데
    이것이 타락으로 보이는지?
    욥의 세친구가 생각난다.
    한마디로 사랑없는 정의이다.
    하나님은 사랑이다.
    훗날 예수님앞에 얼마나 흠이 없으신지...

  • 13.11.25 19:20

    남 비판하는 거 못할 사람이 어디에 있습니까? 우리 모두 누군가를 비판하려고 든다면 손교수보다 더 잘할 수 있지요. 그것이 기독교인의 덕목인가요? 손교수가 하는 말을 보면 자신은 하나님 앞에 의인이라고 생각하는 거 같은데 교만 좀 내려놓으시지요. 하나님 앞에 의인은 하나도 없습니다. 저 교만함에 대한 정죄를 하나님께서 하실 것입니다.

  • 13.11.25 19:37

    손봉호 너나잘하세요
    남들이 자기 뒷담화 하는건 모르나보네
    대단히 잘난줄 아는모양인데 그사람 교수자격 없습니다
    다른교수들이 뒷방늙은이 취급하니까 사회적으로 큰소리 못치는 종교지도자들이나 할퀴고 큰교회 분탕질 앞장서는 인간이 무슨 자격으로 교수라고,, 학생들 가르칠자격없어요 털면 먼지가 까맣게나올인간 누가 누구를,,,

  • 13.11.25 19:48

    노망들은 어른이군요~ 할말 안할말 가리지도 못하고...자신을 먼저 되돌아 보심이 좋을듯하네요

  • 13.11.25 19:49

    우정으로님♥ 구구절절 빠짐없이 속 시원히 말씀 정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손봉호교수(?)가 새예배당 입당이 배 아픈가 보네요 저와 우리는 사촌간도 아닌데?

  • 13.11.25 19:59

    저자도 털면 엄청 구리다는 말이 있어요. 그의 저택을 본 사람들은 다 그렇게 말 하지요. 이중인격에 표리부동한 사람입니다.

  • 13.11.25 20:03

    그냥 추하게 늙은 사람입니다 주일날 우리교회에와서 강단에 서길래 너무 짜증나서 그날 예배를 제대로 드리지 못했습니다 오 목사님에게 두번이나 메일을 보냈습니다 제발 부르지 말라고

  • 13.11.25 21:27

    ㅎㅎ

  • 13.11.25 20:05

    얼굴 모습을 보세요 엄청 못되 보이잖아요 저런인간이 누구를 감이 이러쿵 저러쿵해요 자기나 잘춧리지

  • 13.11.25 20:48

    우정으로님 감사합니다
    늘 사랑의교회 관심과 애정갖어주시어 늘 후원자가 되주셔서 감사드림니다 11월30 일 헌당입당예배에 꼭오셔서 축복해 주십시요 손교수 ! ! 우리는 개무시 하는게 좋겠다는 결론을 내렸읍니다

  • 작성자 13.11.25 23:08

    갑자기 또 글을 써 송구합니다. 축제분위기를 망치는 글이지요. 그러나 손봉호교수의 시선은 세상사람들이 오늘 교회를 보는 시각의 일부분을 대변하고 있기에 정면대응해나가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무교병에 글을 올린건 손봉호교수가 볼 가능성이 있는 사이트이기 때문이기도 했습니다. 이 문제의식은 분당중앙교회 때부터 절실했습니다. 과연 교회개혁을 외치는 이들의 주장은 진정성이 있는가? 정치적 편향, 이데올로기적 목표를 위한 구실에 지나지 않는가? 정의를 외칠 때 사랑을 외치는 건 어쩌면 저들이 원하는 프레임일수도 있다고 생각했었습니다. 진정한 개혁은 무엇이고 개혁을 외치는 당신들은 진정한 개혁세력인가?가

  • 작성자 13.11.25 23:07

    이 싸움에서 결코 양보할 수 없는 쟁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개혁이라는 쟁점을 비켜가면 손봉호교수가 말한 병든 광신자라는 낙인을 벗어나기 어렵지만 진정한 교회개혁이 무엇인지를 놓고 치열하게 고민하면 한국교회가 겪고 있는 미로의 탈출구가 있으리라는 어렴풋한 기대가 있었습니다.
    참 초대 감사합니다. 실은 얼마전에 새예배당 마당을 밟아보았습니다. 강남에서 금싸라기 땅에서는 보기 드문 트인공간이라는 점이 무엇보다 인상적이었습니다. 지나는 사람을 위축되게 하는 우람한 건물이 아니라 따듯하고 세련된 공간이더군요.

  • 13.11.26 15:25

    우정으로님께 늘 감사드립니다. 우정으로님 교회의 먼저 겪은 아픔으로 사랑의교회가 많은 힘을 얻었습니다. 앞으로도 무너져가는 교회들을 지키는데 우리 모두 평신도로써 힘을 합쳐 도와야할 거 같아요. 우정으로님은 사랑의교회 새성전에 마땅히 초대되어져야 할 분입니다.

  • 13.11.25 20:56

    우리들이 가장 경계해야할 비판적 냉소주의자 입니다 사랑은 없고 정의만 주장하는 그마음을 과연 하나님은 어떻게 보실까요? 정말 안타깝고 무섭군요

  • 13.11.25 20:58

    오기만 해봐라 가는길에 ㄸ 바가지를 씌워줄테다

  • 13.11.25 22:40

    얼굴에 검버섯으로 덮인거 보니 인생 살만큼 살앗네요. 조용히 아프리카에서 자숙하다 생을 마감 하면 좋으련만.

  • 13.11.26 00:15

    問 余 何 事 居 愛 堂 笑 而 否 答 心 自 閑
    生 命 流 水 杳 然 去 別 有 天 地 非 人 間
    서초동예배당에 손봉호 교수님을 초대합니다.
    와보라 Come and See!
    100세가 넘어신 한국개신교의 산역사시며 신실하시고 충성된 주님의 종 방지일 목사님도
    이새벽에 나오셔서 축복하시는 우리교회를 매스컴타기 좋아하는 손봉호씨가 감히 주님의 교회를
    욕보이다니 회개하고 자복하시오.

  • 13.11.26 00:03

    성숙한 사람은 자신의 죄를 먼저 보는 법이죠

    하나님의 교회를 함부로 판단하면 벌받습니다

    손봉호씨

  • 13.11.26 00:52

    손봉호 씨에 대하여 ...
    http://cafe.daum.net/sarangplus-1004/LRGA/1786

  • 13.11.26 09:03

    감사합니다. 우정으로 님 내부의 치열한 전투 중에 밖에서 급작스럽게 던져지는 폭탄의 잔인한 파편에 황망해지곤 합니다.

    손교수의 글은 교회를 사랑하며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를 지키기 위해 힘쏟고 있는 성도들에게는 그야말로 잠시 맥을 놓게 만들고 중도의 성도들에게 교회를 불신하게 조장하는 그야말로 애정없는 비열한 말들의 조합입니다.

    우정으로 님의 글로인한 파급력과 함께 우정으로님의 관심과 기도와 애정으로 무교병 지체들에 소금뿌려진 상처를 얼마만큼이라도 씻게됨에 감사합니다.

    다음에는 꼭 예배당 안에 들어오셔서 함께 따스함 느끼시길 바랍니다.

  • 13.11.26 11:39

    손봉호씨 당신은 자신부터 윤리와 도덕이 뭔지 곰곰히 생각해보고 살기바랍니다
    남한테 잣대질할정도로 도덕적으로 잘살지도 못했더만
    당신학교 학생들이 뭐라하는지 한번 들어볼일이지 거짓말쟁이 위선자 분열선동자 가증스런 위장으로 잔소리좀 고만하고 그입좀 다물라!

  • 13.11.26 23:11

    이분이 여태껏 한 짓을 생각하면 도저히 장로라 할 수 없는 분입니다
    오목사님의 친분을 생각해서라도 그러면 안되는 일이었고 교회를 향해서도 이러면 안되는 일이지요.

    안되는 일만 전담하시는 분입니다.

    조사위 가동시켜 이럴만한 분인지 알아봐야
    합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