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파
2.829호
♣ 아침 스트레칭
누워서 시작해서 누워서 끝내는 12분 영상 좋아요
[ http://cafe.daum.net/cdcla/MH12/2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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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94
성도의 애국(愛國) (삼상 12: 23~25)
🍎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고
너희에게로 오리라."
[요한복음 14:18]
🎁 시치미
(재밌는 시)
초침은
초를 마신 듯
어지러이 돌고
시침이
시치미 떼고 있다
마치 포토그래퍼
순간을 포착하고
영원을 찍었노라
팔짱 끼고 있는 듯
시침 보니
뻔뻔한 그 입에 그 미소
시치미 떼고 있다
때 되면 분침이 분 내리
-한규영-
♥ 글 94
성도의 애국 (삼상 12: 23~25)
"기독교는 국경이 없지만, 그리스도인에게는 분명한 자신의 조국이 있습니다." 너무나 당연하지만, 그 무게는 가볍지 않습니다. 조국을 위해 기도하는 것은 선택이 아니라 맡겨진 거룩한 책임입니다.
⚫성경 속 믿음의 선진들은 이 책임을 어떻게 감당했을까요?
예수님은 망해가는 조국 이스라엘과 그 수도 예루살렘의 비극적인 내일을 미리 아시고 슬피 우셨습니다.(눅19:42) 바울은 민족의 영적 생존을 위해서는 생명까지도 아끼지 않으려 했습니다. 오늘 본문의 사무엘 선지자는 기도하기를 쉬는 죄를 결단코 범하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삼상12:23) 이처럼 믿음의 선진들은 조국과 민족을 위해 기도하는 것을 사명으로 여겼습니다.
⚫우리도 다가오는 6.25 75주년을 생각하며 나라를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6.25 전잼은 북한의 기습 남침으로 대한민국의 운명은 풍전등화와 같았습니다. 오늘의 대한민국이 자유로운 국가로 존재할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유엔군의 참전, 인천상륙작전의 성공, 맥아더 장군의 기적 같은 작전으로 전세가 역전되어 9월 28일 서울이 수복되었습니다. <참조: 4면 한경직 목사님 예언적인 설교>
⚫동족상잔의 이 피비린내 나는 역사가 우리에게 무엇을 말합니까?
위기는 하나님께 돌아오라는 부르심입니다. 부산 초량교회에서 교역자들과 피난민 성도들이 전쟁의 참화를 '우리의 죄'로 보아, 철저히 회개했을 때, 하나님은 인천상륙작전이라는 응답을 주셨습니다.
기도는 절망을 기적으로 바꾸어 주었습니다. 교회는 시대의 등불입니다. 오늘도 우리가 기도할 때, 하나님은 이 나라를 구원하여 주실 줄 믿습니다. 민족을 위해 기도하는 사명을 다해야 하겠습니다.
먼저 예수를 믿어 남과 북 5천만 민족의 영혼 구원과 이 땅에 다시는 전쟁이 없도록 기도하는 분들이 되시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
- 이성득목사 설교 전도지(동산의 샘 )에 편집한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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