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4주차 대법원 부동산경매 BIG! HOT! TOP!
<금주 진행물건> (2018.7.25~7.31)
이번 주 전국법원에서 진행되는 경매물건수는 총 2072건이다. 수도권 지역의 경매물건이 479건(서울 67건, 인천 192건, 경기 220건)으로 전체의 약 24%를 차지하고 있으며, 5대 광역시에서는 302건(부산 41건, 대전 49건, 대구 21건, 광주 40건, 울산 152건), 그 밖의 지역에서는 1291건(강원 77건, 경상 478건, 전라 264건, 충청 426건, 세종 7건, 제주 39건)이 진행된다.
(자료출처 : 부동산태인)
스마트시티 세종 부동산시장 호재 되나?
대통령 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와 국토교통부는 시범도시 마스터플래너, 유관부처 및 지자체(세종·부산시), 사업시행자와 함께 국가 시범도시 기본구상을 발표했다고 17일 밝혔다.
정부는 스마트시티 시범도시로 세종 5-1 생활권, 부산 에코델타시티로 입지가 발표되면서 사업지별로 시범도시에 접목 가능한 주요 콘텐츠 발굴하고, 민간기업 참여방안 논의와 규제개선 사항 발굴, 네이밍 공모나 경진대회 등 시민참여를 이끌어 왔다.
특히 토지보상이 끝난 세종시 시범사업지의 상승세가 뚜렷하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작년 지가변동률은 세종시(7.015%)가 전국 평균(3.879%)의 두 배 수준이다. 지역부동산 관계자는 “스마트 시범지구로 선정된 5-1 생활권이 땅값 상승 분위기를 주도하고 있다” 라고 분석했다.
이번 주 세종시에서는 총 7건의 경매가 진행된다. 물건 용도별로는 단독주택 1건, 다세대 1건, 오피스텔 1건, 토지 4건이다.
(출처:부동산태인)
날씨만큼 뜨거운 대구 주택시장
대구시는 KTX·광역철도 서대구역사 건립과 도심 재생의 주요 추진 사업인 주택 재개발 정비 사업 등이 순조롭게 진행되면서 뜨거운 날씨만큼이나 부동산 시장이 달아오르고 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5월 대구의 주택 매매거래량은 4167건을 기록했다. 하루 평균 134.4건 수준이다. 월간 거래량은 지난해 5월(3081건)보다 35.2% 늘었다. 1월부터 5월까지 누적 거래량도 1만9848건으로 1년 전보다는 43.4%, 최근 5년 평균치보다도 4.7% 늘어난 수치다.
지역부동산 관계자는 "대구는 주택 노후화와 도시기반시설 부족으로 인구 감소, 고령화 등 도심 공동화 현상이 나타나는 지역들이 경제, 교육, 문화, 주거, 생활체육, 환경여건 등의 개발이 진척되면서 지역 집값을 끌어올리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주 대구시에서는 총17건의 경매물건이 진행된다. 물건 용도별로는 아파트 7건, 다세대 1건, 근린주택 1건, 근린상가 2건, 공장 1건, 토지 5건이다
(출처 : 부동산태인)
쇼핑 영화 외식을 한번에 '송도 타임스페이스' 랜드마크로 주목
지난 8일부터 계약에 돌입한 ‘송도 타임스페이스’가 주목 받고 있다.
송도국제도시에서 공급 중인 송도 타임스페이스는 지하3층~지상11층, 총 4개동, 총 447실의 규모로 인천 지하철1호선 인천대입구역 초역세권 상가로 주목 받고 있다.
‘송도 타임스페이스’가 위치한 인천대입구ㅇㅇ역은 송도~어천간 연장하는 송도발 KTX(예정), 송도~청량리를 30분 이내로 이동 가능한 GTX B노선(계획) 등이 예비타당성 조사 결과, 사업성이 있다고 판단되면 사업자 선정 절차 등을 거쳐 2021년 착공, 2025년 개통될 예정이다.
특히 ‘송도 타임스페이스’는 여의도공원 4.5배가량의 대규모 오픈형 중앙광장(1,322㎡)과 180m의 스트리트, 테마형 옥상정원 등이 조성되어 유동인구 유입을 극대화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주 인천시 연수구에서는 총6건의 경매물건이 진행된다. 물건 용도별로는 아파트 1건, 주상복합상가 1건, 다세대 3건, 모텔 1건이다
(출처 : 부동산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