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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양 일기방 깽이 (삼순이)와 함께 강원도 여행!
깽이엄마 추천 5 조회 647 15.06.04 11:59 댓글 5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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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6.04 12:09

    첫댓글 너무~~행복해 보입니다. 저는 깽이를 잘 모르지만...음...너무 좋아보여요...깽이와의 1주년 기념 여행~~저희도 가을이랑...둥실이랑...함께 여행 가보고 싶네요.....너무 부러워요~~~^^

  • 작성자 15.06.04 13:51

    ㅎㅎ 가을이랑 둥실이 여행이야기도 읽고싶네요 ^^ 우리 가을이 적응 잘 하고 있죠?

  • 15.06.04 13:54

    @깽이엄마 예~~가을이도 저희들도 모두 열심히 적응중이랍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5.06.04 13:51

    ㅎㅎㅎ 토깽이 깽이가 깽스타 깽이 될지 누가 상상했겠어요 ㅎㅎ

  • 15.06.04 12:14

    정말 가슴 따뜻해지는 여행일기였어요..
    즐거워하는 깽이와 더 즐더워하는 부모님 ,가족의 모습에서 이런게 진짜 행복이구나 느꼈어요..
    저도 어제 쿵쿵따 이야기 읽고 마음이 얼마나 아프던지..ㅠㅠ 인종차별이 없어져야하듯 견종차별도 없어지길 바래요

  • 작성자 15.06.04 13:50

    견종차별 ... 종 좀 안따졌으면 좋겠어요 ㅠ 사람들이 깽이 보면 '무슨 종이에요~?' 라고 물어보는데.. 그럼 전 당당하게 '믹스에요~' 하거든요.. 그러면 '아..슈나우져 믹스인가? 테리어 믹슨가?' 하면서 믹스도 무슨 믹스인지 따지고... 종이 뭐가 그렇게 중요하다고. 그럼 전 '믹스 믹스에요.. 섞어도 너무 섞인 믹스요' 라고 말해 버린답니다. ㅋ 애견샵에서 똑같은 견종 찾으려고 해도 없는 그런 스페셜 종! ㅎㅎ

  • 작성자 15.06.04 14:04

    @고등어(이준영-김포) ㅎㅎ 맞아요~ 정말 궁금해서 물어보는 분들도 많아요 ㅋ 그래서 아예 종 이름을 만들어 버릴까도 생각한적 있어요 ㅋ

  • 15.06.04 12:44

    이야~~~~ 깽이 너무 신나보이네요^^
    가족여행도 부럽습니당..ㅎㅎ 너무 좋아보이세요~!!

  • 작성자 15.06.04 13:48

    눈솜눈동이 올해는 펜션으로 물놀이 안가나요? 작년 여름에 여행이야기 재밌게 봤었는데 ㅎ

  • 15.06.04 12:53

    사진들이 참 예쁩니다^^
    깽이도 행복해보이구요...
    저희는 지지난주 강쥐들 데리고 처음 전라도 다녀왔는데, 밥 먹기가 쉽지 않아서 고생좀 했던 기억이 나네요. ^^;;
    항상 깽이 챙기시는 모습에 반성모드 들어갑니다. ㅋ
    지금처럼 항상 행복하시길 바래요~ ^^*

  • 작성자 15.06.04 13:48

    맞아요.. ㅠ 아이들 데리고 다니면.. 맛집 가는 건 포기해야 하고.. 심지어 식당 못 찾아서.. 김밥먹고 ㅠ 한국도 강아지들 데리고 갈 수 있는 곳이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그럴려면 견주들이 더 잘 해야겠죠? ㅎ

  • 15.06.04 13:06

    읽는 내내 감동의 소름이 ㅜㅜ
    베스트뷰로 추천드립니다♡
    저도 아무도 없을 것같은 새벽 바닷가를 아이들과 함께 가보겟어요! 꼭 일주일에 한번은새벽에 일어나서! 가족분들 너무 좋으셔요♡
    좋은 여행 부럽습니다~~^^

  • 15.06.04 13:15

    밍밍님 애들 바닷가 백사장 진짜 좋아해요 가까운데 다대포있으니 거기가세요 거긴 백사장 엄청 넓잖아요~~ 뛰어다니기 딱이에요!

  • 작성자 15.06.04 13:46

    부산에 계셔서.. 정말 부럽습니다 ㅋㅋㅋㅋㅋ 꼭 아이들이랑 바닷가 다녀오세요! 완전 행복해 해요~ ㅎㅎ

  • 15.06.04 14:03

    @백단맘(경남양산) 10분거리 송도도 잇어요 ㅎㅎ

  • 15.06.04 14:07

    @밍밍(부산) 맞다! 바닷가가 바로 코앞이네요~~

  • 15.06.04 13:10

    깽이 너무 행복한 모습이네요. 부럽습니다.

  • 작성자 15.06.04 13:46

    깽이는 표정이 너무 솔직해서.. ㅎ 뾰루퉁해 있을때도 많답니다 ㅋ

  • 15.06.04 13:14

    깽이덕분에 저도 행복해지네요~~ 강아지들이 백사장을 엄청 좋아하더라구요 저희도 남해상주해수욕장이랑 부산송정해수욕장 임랑해수욕장 이런데 가봤는데 애들이 엄청 신나하면서 뛰어다녔어요 저희도 덩달아 뛰구요~~ 물론 모래땀시 목욕직행이지만요~~ 깽스타 넌 웃는 얼굴이 제일 예뻐~~

  • 작성자 15.06.04 13:46

    잔디밭도 좋아하는데.. 백사장은 차원이 다르더라고요... 밟자마자 뒹굴뒹굴 ㅎ 바닷가 자주 갔으면 좋겠어요~

  • 15.06.04 13:21

    깽이가 첨 깽이맘님댁에 갔을때...겁이많아 소파밑에 들어가있다는 말씀하시면서 속상해하시던글을 올렸던게 엊그제같은데...벌써가족이된지 1주년이 되었네요~~^^
    1년전모습과는 180도로 달라진 깽스타 깽이~~~넘넘사랑스럽습니다~^^
    암요~~~~울믹스아이들이 올메나 매력이 있는데요~~^^

  • 작성자 15.06.04 13:45

    정말.. 일년전 생각하면.. 마음을 이렇게 열어준 깽이가 너무 기특하고 고마워요 ㅎ 아직도 겁도 많고.. 조금씩 변하고 있지만.. 조급해 하지 않고 시간을 주려고요 ㅎㅎ 믹스아이들은 사랑입니다 >.< ㅋ

  • 아~ 저도 소심이 델꼬 평창/봉평 이쪽으로 갈까 생각중이었는데.. 어느 펜션/어느 바닷가셨는지 궁금.. ^^ 코스를 어떻게 잡으면 좋을지 조언좀 해주세요~~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5.06.04 13:39

  • 15.06.04 13:37

    우리 깽이 너무 행복해보여요 ~다리 수술하고 산책도 못하고 집에만 있는 우리 개찹쏼 우울증이 이해가 되네요 ㅠㅠ 깽스타의 저 미소는 정말 백만불짜리~

  • 작성자 15.06.04 13:40

    후추찹쌀 형제는 조만간 놀러 갈거잖아용~ 여행후기 기대할게욧! ㅎㅎ

  • 15.06.04 13:59

    깽이는 행복한 아이에요.
    가끔 깽이엄마의 깽이사랑을 보면 저도 보고 배울점들이 참 많아요.
    집에서 물고 빨고 사랑한다고 말하는것보다 아이들한테 직접 많은 것을 보여주고 같이 동행하는게 더 좋다는걸 알지만
    잘 안되네요..
    바닷가에서 뛰어노는 모습은 행복 그 자체이구요~
    그리고,,저는 깽이가 크다는 생각이 안들어요..왜일까요? ㅋㅋ
    제가 수박이를 키우다 보니 수박이보다 조금만 작아도 커보이지 않아요..
    제 기준에서는 깽이는 정말 작은 아이에요..ㅋㅋ 크다니요 ㅠㅠ
    그렇다고 주인아줌마 만원 더 받는건 좀...좀... 힝~~~
    깽이와의 아름다운 동행 ... 잘 읽었어요^^*

  • 작성자 15.06.04 14:07

    ㅎㅎ 정말 데리고 다니기 쉽지 않아요.. 근데 전 주중에 야근이 워낙 많으니깐.. 시간 될때 깽이랑 함께 안 보내면 너무너무너무 미안하더라고요 ㅠ 지금은 부모님이 계셔서 조금 마음이 놓이긴 하지만.. ㅠ 처음에는 데리고 다니는게 더 스트레스 아닐까.. 생각했는데.. 데리고 다니면 다닐수록 더 좋아하는 깽이를 보니깐 자꾸 새로운걸 보여주고 새로운 냄새도 맡게 해주고 싶더라고요 ㅎ 날씨가 따듯해져서 테라스 같은 곳이 많으니 ㅎ 집앞 커피숍이라도 애들 데리고 가면 기분전환 될거에요~ 그리고 제가 보기에도 깽이 참 작고 예쁜데 말이죠.. 사람들이 크다네요 ㅋㅋㅋㅋ

  • 15.06.04 14:11

    깽이 가족들하고 지내는거 보면 많이 부럽고 울 오복이한테 미안하기도 하고 그러네요...
    깽이 행복해 하는 모습 보니 저도 저절로 웃음이 나오네요....

  • 작성자 15.06.04 14:33

    오복이가 사랑을 엄청 받아서 완전 예뻐진걸요~ 분리불안도 없어진거 같고. 정말 오복이 가족 최고에요~

  • 15.06.04 14:56

    모정이가 전생에 나라를 구햇나봐요
    깽이에게 이렇게 좋은가정을 만나게 한걸보면요 깽이야 넌~~~ 너무 좋큿다 아혀 집에서 방콕하고있는 솜이, 뭉치에게 미안하네요

  • 작성자 15.06.04 15:20

    솜이 뭉치랑도 여행 고고~ ㅎ
    모정이한테 요즘 계속 미안하고 고마운 마음 한가득이에요.
    모정이한테도 어서 가족을 찾아줘야 하는데.. ㅠ

  • 15.06.04 14:58

    솔방울 잔뜩 모아놓고 노는 깽스타~~~ㅎㅎㅎ
    드넓은 백사장에서 깽이랑 깽이 언냐랑 '나 잡아 봐라' 놀이도 하셨나요^^
    산골아이들인 울 애들한테도 바다를 보여주고 싶어요^^

  • 작성자 15.06.04 15:21

    ㅎㅎ 같이 뛰어노는 언니는 제 동생이에요 ㅎ
    산에도 좋은 냄새가 가득해서 아이들 참 행복하겠어요~

  • 15.06.04 15:25

    오후되니 몸도 나른나른한데 깽이 보니 마음까지 사르르르~ 시원한 팥빙수 한 입 머금은 상큼함이 느껴지네요^^
    깽이 짐, 한가득 펼쳐진 모습이나 모래사장의 발자국은 왜또이리 귀여운건지요~
    제가 퇴근하기만을 하염없이 기다리는 저희집 강쥐에게 사~알~짝 미안하지만 오늘은 마음껏
    깽이 미소 보면서 힐링할래요^^*

  • 작성자 15.06.04 17:10

    ㅎㅎ 감사합니다~ 칼퇴 하셔서 아이들 언능 보러 가세요~

  • 15.06.04 19:25

    깽이 너무 행복 해 보이네요,좋으신 가족 만나 깽이는 좋겠다,케이블 카도 타보고 출세했네

  • 작성자 15.06.05 00:12

    ㅎㅎ 출세했죠 ㅎㅎ

  • 15.06.04 20:22

    정말 행복해보여요!! 반려견과의 여행은 참 특별한 것 같아요. 그리고 좋은데 가면 아이들이 먼저 알아요. 뽀삐도 얼마나 신나하는지!!^^
    오랜 시간 걸쳐 서로에게 다가간 가족분들과 깽이에게 축복 가득하기를!!!

  • 작성자 15.06.05 00:12

    엄청 신나하죠? ㅎㅎ 뽀삐는 잘 지내고 있나욤? 뽀삐 보고싶어요~~~

  • 15.06.04 21:01

    해변이 너무 깨끗하니 좋네요^^

  • 작성자 15.06.05 00:11

    사람이 별로 없어서 좋았어요~ 날씨가 조금 더 따듯해지면 별로 안 깨끗해지겠죠? ㅠ

  • 15.06.04 21:11

    또 읽엇어요 아이 좋아라~깽이가 계속 웃고잇네요 ㅎㅎㅎ

  • 작성자 15.06.05 00:11

    ㅎㅎㅎㅎㅎ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5.06.04 23:29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5.06.05 00:11

  • 깽스타 너무 부러우이~ 근데 깽이가 큰가요? 별로 그래보이지 않는데.

  • 작성자 15.06.05 11:43

    ㅎㅎ 제눈에도 깽이 작은 소형견인데.. 사람들은 5키로 이상이면 더이상 소형견으로 안 보더라고요 >.< 깽이 8.5 키로 나가요 ㅋㅋㅋㅋㅋ

  • @깽이엄마 헉 몽이랑 새별이도 그런데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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