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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탄생화-(1월30일)
🌸 프렌치 메리골드(French marigold)
✦학명 : Tagetes patula L.
✦꽃말 : 반드시 오고야 말 행복
(destined happiness)
✦분류 : 쌍떡잎 초롱꽃목 국화과 속씨식물
✦개화시기 : 8월~10월
✦원산지 : 멕시코
✦크기 : 30cm~50cm
금잔화, 금송화라고도 합니다.
남유럽 원산이며,
관상용으로 심습니다.
높이 30∼50cm이고
가지가 갈라지며
전체에 선모(腺毛)
같은 털이 있어
독특한 냄새를 풍깁니다.
잎은 어긋나고
잔 톱니가 있으나
거의 없는 것 같으며,
밑부분은 원줄기를 감쌉니다.
잎자루는 좁은 날개가 있고
위로 갈수록 짧아져 없어집니다.
꽃은 여름부터 가을에 걸쳐
가지와 원줄기 끝에 1개씩의
황색 두상화(頭狀花)가 달리고
가장자리의 것은
설상화(舌狀花) 입니다.
황색 계통이 많으나
원예품종에 따라
각각 빛깔이 다르고
밤에는 오므라듭니다.
내한성이 있어 난지에서는
가을에 파종하면
12월부터 봄까지
출하가 가능합니다.
절화용·분식용·화단용
등에 따라
품종을 선택하며,
튼튼하여 재배가 쉽습니다.
한 때 외상약(外傷藥)의
재료로 재배하기도 하였습니다.
✦프렌치 메리골드 꽃점
보세요~~
행복은 바로
저기까지 왔습니다.
반드시 오고야 말 행복을
초조해하지 말고
차분히 기다리세요.
제멋대로 행복을
꿈꾸어서는 안 됩니다.
주변 사람들이 행복해지면
자신도 또한 웃을 날이 옵니다.
그걸 잊으면 안 됩니다.
✦프렌치 메리골드와
아메리칸 메리골드
드라마 뷰티인 사이드에서
여주인공이 아버지와
사랑하는 사람에게 메리골드를
선물을 받는 씬이 나옵니다.
그때 메리골드의 꽃말이
반드시 오고야 말
행복이라고
소개가 되었는데요.
메리골드에는
프렌치 메리골드와
아메리칸 메리골드가 있어요.
프렌치 메리골드는
만수국이라고 불리고
아메리칸 메리골드는
천수국이라고 불리는데
그 꽃말이 상당이 다릅니다.
만수국은 반드시 오고야 말 행복,
천수국은 이별의 슬픔입니다.
같은 메리골드인데
왜 이리 다를까요?
한자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천년, 만년을 사는 수명이
긴 꽃인데요.
우리의 일상 생활에서도
화단이나 도로가에서
자주 볼 수 있어요.
이때 우리가 보는 꽃은
만수국이랍니다.
오늘 생일이신 분
축하드리며~
여러분 모두
좋은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