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삿갓"
조선시대 최고의 한량..
방랑시인 김삿갓을 아시나요?
김삿갓의 본명은 "김병연" 입니다
(1807~1863)
강원도 영월이 고향입니다
영월에 가면..
"강원도 영월군 김삿갓면 김삿갓로" 가 실제로 있습니다
조선시대,
"홍경래의 민란" 당시에
관직에 있다가 반란세력에 항복한 선친이 쪽팔려서
삿갓을 쓰고 전국을 와따리 가따리 했다고합니다
(아부지가 자식들 살리려고 항복할수도 있는건데.. ㅠ 공부하기 싫어서 가출한것은 아닐까? ㅎ)
와따리~ 가따리~
동가숙~ 서가식~
전국8도를 싸돌아다닌 김삿갓~
강원도 영월에있는 김삿갓 노래비~
*
삿갓형님이..
1847년 2월19일.. 평안도에 놀러갔다가..
"우수.경칩에 대동강물이 풀린다" 는
유명한 야그를 남겼다고 전해집니다~
-믿거나 말거나-
*
잠 잘오겠지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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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김삿갓이 전국을 싸돌아다니다가
발고락에 무좀이 걸렸는디..
"도도숲 주치의" 황태영박사가 처방해준 무좀연고 바르고 한방에 나았습니다!
황박사표 무좀연고..
필요한 회원들은 빨리 가져가서 바르세요~
몇개 남아이씀다!
"미제 라미실" 과 "국산 신제품"
두가지가 이씀다!
둘다..
현재 나오는 무좀연고 중에서
최고로 효능과 성분이 좋다고합니다~~~~~
첫댓글
오늘이 "우수"
"우수" 를 이야기하다보니..
김삿갓이 떠올라서 몇자 썰~^^
암튼,
별 쓰잘데기가 없는것 같지만..
알아두면 좋은 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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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삿갓은 서당에서 공부하기 싫어서 가출했다는.. 야사가 전해져내려옵니다~
🎶 죽장에 삿갓 쓰고 방랑 삼천리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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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가는 김삿갓 🎶 🎶
어린시절 돌아가신 아버지께서 부르시던 노래 첫소절과 끝말만 생각이 납니다.
저도, 선친이 부르시던 "떠나가는 김삿갓" 을 어릴적에 들었던 기억이 어렴풋이.. ㅎ
방랑 시인 김삿갓 ~처럼
때론 그렇게 떠나고 싶네요
"도란도난 함께걷는 숲길" 에서
일요일마다 훌쩍 떠나는데..
시간 만들어서 참석하기~^^
역쒸
보는각도가 범상치 않음
숨은 야사를 찾아서~^^
사실,
역사책에 기술된 것들중 50%는 "개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