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NSFER GOSSIP
FC 바르셀로나의 골키퍼 빅토르 발데스(32)의 계약이 올 여름에 만료되면 이적할 구단으로 리버풀이 유력하게 떠올랐습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또 리버풀은 레알 마드리드의 미드필더 프란시스코 로만 알라르콘 수아레스 '이스코'(21)에게 구단 역사상 최고액을 제안할 것입니다. 이들은 현재 주장을 맡고 있는 미드필더 스티븐 제라드(33)의 후계자로 이스코를 낙점해두고 있습니다. (커트 오프사이드)
프랑스의 명문 파리 생제르맹(PSG)은 토트넘 홋스퍼의 프랑스 대표 골키퍼 위고 요리스(27)를 올 여름의 영입대상에 올렸습니다. (데일리 스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엔리케 세레소 구단주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여러 구단들이 팀에서 뛰고 있는 스페인의 스트라이커 디에구 코스타(25)의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는데도 올 여름에 그를 이적시킬 생각은 없다고 잘라 말했습니다. (미러)
아스날의 수비수 요한 주루(27)는 현재 임대되어 있는 독일의 함부르크 SV로 올 여름에 완전 이적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바르샤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맨체스터 시티에 이어 FC 포르투의 센터백 엘리아캥 망갈라(23)의 영입전에 뒤늦게 뛰어들고 싶어합니다. (데일리 스타)
레알 소시에다드와 PSG는 맨유와 맨시티, 첼시에서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는 프랑스의 미드필더 앙투앙 그리에스망(22)의 이적을 놓고 비공식적으로 협상을 진행했답니다. (토크 스포츠)
첼시에서 뛰고 있는 나이지리아의 미드필더 존 오비 미켈(26)은 올 시즌 들어 좀처럼 공식 경기에 뛰지 못하자 팀을 떠날 수도 있습니다. 한편 이탈리아의 인테르 밀란이 미켈에게 1,200만 파운드(약 213억 원)를 제안할지 검토하고 있답니다. (미러)
맨유는 올 여름에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서 뛰고 있는 독일 대표팀의 미드필더 마르코 로이스(24)와 PSG에서 뛰고 있는 브라질 대표팀의 미드필더 루카스 모라(21)의 영입을 노리고 있습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아스날로의 이적설이 강력하게 제기되고 있는 샬케 04의 미드필더 율리안 드락슬러(20)는 바이에른 뮌헨으로 떠날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았습니다. (미러)
AC 밀란은 퀸스 파크 레인저스(QPR)에서 임대해온 플레이메이커 아델 타랍(24)을 완전 영입하는 데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이들은 타랍을 데려오기 위해 500만 파운드(약 89억 원)가 넘는 이적료를 QPR에 지급할 생각입니다. (런던 이브닝 스탠더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는 맨시티의 미드필더 잭 로드웰(22)과 그의 동료로 뛰고 있는 웨일스의 미드필더 에미르 휴즈(20)를 데려오고 싶어합니다. 휴즈는 토트넘에서도 영입을 노리고 있는 선수입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과거 아스톤 빌라와 스완지 시티를 비롯해 웨스트 브러미지 앨비언(WBA)에서도 뛰었던 잉글랜드의 공격수 루크 무어(28)는 최근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MLS)의 치바스 USA와 입단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버밍엄 메일)
OTHER GOSSIP
맨유의 스트라이커 로빈 판 페르시(30)는 올림피아코스 CFP와의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전에서 패한 후 팀의 전술에 대해 의문을 표시했습니다. 판 페르시는 전술의 문제로 동료들과 자신의 동선이 겹친다고 지적했습니다. (인디펜던트)
한편 올림피아코스에서 뛰고 있는 코스타리카의 공격수 호엘 캄프벨(21)은 다음 시즌이 되면 원소속팀인 아스날로 돌아가고 싶다는 뜻을 넌지시 밝혔습니다. 캄프벨은 맨유와의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서 골을 터뜨리며 상대팀을 침몰시키는 데 큰 공을 세웠습니다. (메트로)
한편 현역 시절 맨유의 주장을 지냈던 로이 킨(42) 전 감독은 맨유가 올림피아코스와의 경기에서 패배한 데 대해 사람들이 '맨유는 세계 최고의 팀'이라는 착각에 사로잡혀 있는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데일리 메일)
WBA를 이끌고 있는 스페인의 호세 멜(50) 감독은 지난 1월에 부임한 후 단 1차례도 승리하지 못하며 구단 경영진으로부터 압박에 시달리고 있답니다. (버밍엄 메일)
한편 멜 감독의 전술에 대한 주변의 우려가 증폭되면서 그의 향후 거취도 불투명해졌다고 합니다. (타임스)
첼시의 스트라이커 사무엘 에투(32)는 자신의 나이와 팀내 공격진의 부족을 문제삼은 주제 무리뉴(51) 감독에게 화가 나 있습니다. (더 선)
세계 최고의 수비형 미드필더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는 유벤투스의 이탈리아 대표 미드필더 안드레아 피를로(34)는 리버풀의 미드필더 스티븐 제라드(33)가 자신과 같은 포지션에서 뛴다면 성공할 자질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과거 맨유에서 수석코치를 지냈던 마이크 펠런(51) 전 코치는 맨유가 어쩌면 챔피언스리그에서 뛰지 않아도 괜찮은 선수들만을 모아 올 여름에 영입을 추진할 선수 명단을 다시 짜야 할지도 모르겠다고 말했습니다. (토크 스포츠)
스토크 시티에서 뛰고 있는 잉글랜드의 공격수 피터 크라우치(33)는 팀에서 원톱 공격수를 맡는 것이 별로 즐겁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크라우치는 마크 휴즈(50) 감독이 기뻐할 수 있는 일을 할 생각이라고 말했습니다. (더 선)
맨시티에서 뛰고 있는 프랑스 대표팀의 미드필더 사미르 나스리(26)는 마누엘 페예그리니(60) 감독이 새로 부임한 후 올 시즌 내내 인상적인 경기력을 뽐내면서 월드컵 개막을 앞두고 3년 재계약을 체결할지도 모릅니다. (더 선)
토트넘의 팀 셔우드(45) 감독은 최근의 2연패에 대해 자신들이 결코 부끄러워 뒤로 숨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가디언)
리즈 유나이티드의 인수를 노리고 있는 사업가 마시모 첼리노(58) 씨는 만일 인수가 성공할 경우 풋볼 리그 사무국에 추가로 정보를 제공해야 할 것입니다. (타임스)
GLOBAL GOSSIP
레알에서 뛰고 있는 프랑스의 수비수 라파엘 바란(20)은 자신과 절친한 사이인 유벤투스의 미드필더 폴 포그바(20)에게 올 여름에 레알로 올 것을 권유했다고 말했습니다. (스페인의 '마르카')
파르마의 토마소 기라르디(38) 구단주는 유베가 올 여름에 팀에서 뛰고 있는 이탈리아의 미드필더 세바스티안 지오빈코(27)를 데려가기 위해 1,000만 유로(약 700만 파운드/약 147억 원)를 제시할 준비가 되어 있는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이탈리아의 '투토 스포르트')
첼시의 주제 무리뉴(51) 감독은 벨기에 대표팀의 미드필더 에당 아자르(23)가 앞으로 10년은 더 팀에서 뛰어줬으면 좋겠다며, 그를 다른 팀에 넘기는 일은 절대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프랑스의 '레퀴프')
프랑스의 미드필더 엔조 지단(18)은 아버지인 레알의 지네딘 지단(41) 수석코치의 뒤를 이어 프랑스 19세 이하 대표팀에 발탁됐습니다. (프랑스의 '르 피가로')
AND FINALLY
컨퍼런스 프리미어*의 렉스햄은 최근까지 팀을 이끌었던 앤디 모렐(39) 감독이 사임하자 구단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휘봉을 맡길 새 감독을 구한다는 공고문을 냈습니다. (렉스햄의 공식 홈페이지)
* 컨퍼런스 프리미어 : 잉글랜드의 5부 리그
영국의 밴드 '원 디렉션(One Direction)'의 보컬을 맡고 있는 루이스 톰린슨(22)은 최근 던캐스터 로버스 선수들과 함께 훈련했으며, 오늘 밤(현지시각)에는 던캐스터 2군 소속으로 데뷔전도 치릅니다. 톰린슨의 첫 경기를 보러 4천여 명이 넘는 팬들이 던캐스터의 홈구장인 킵모트 스타디움을 찾을 것 같습니다. (데일리 스타)
원문 : http://www.bbc.com/sport/0/football/gossip/
첫댓글 모장군 눈 엄청 높네... 오겠냐 진짜..
컷옵사 글 계속 돌려서 나오네... 기대되게
이스코랑 제라드 스타일이 다른데 왠 후계자?
리버풀에서 미드필더 링크 뜨면 모두가 제라드 후계자 ㅋㅋ
제라드 후계자는 핸더슨이 하면될듯... 중거리만 좀 갈고닦는다면..
컷옵사ㅡㅡ
후 하필 커돕사....
이스코는 안됨 미래에 핵심이 될선수인데
정보감사합니다
이스코는 가능성있음 이정도로 못나오면 가능성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