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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id=cafe_editor_main_table_color bgColor='#010411' cellpadding=0 cellspacing=0 border=0 width=90%>
<tr><td id=cafe_editor_main_table class=text><center>
<br> <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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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513B51A4CF0E7FD24"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600" hspace="1" width="600" vspace="1" border="0" id="A_1513B51A4CF0E7FD24FD70"/></P><br><br>
<pre tabindex="0"><span style="color: rgb(190, 244, 241); font-size: 13pt;">
<b>Bésame mucho</b>
<pre tabindex="0"><FONT color="#BEEFFF" size=3 face=MD이솝체>
Bésame, bésame mucho,
como si fuera esta noche
la última vez.
Bésame, bésame mucho,
que tengo miedo perderte,
perderte después.
Quiero tenerte muy cerca,
mirarme en tus ojos,
y estar junto a ti.
Piensa que tal vez mañana
estaré muy lejos,
muy lejos de tí.
Bésame, bésame mucho,
como si fuera esta noche
la última vez.
키스해 주세요, 많이 해주세요.
오늘 밤이 마지막인 것처럼.
키스해 주세요, 많이 해주세요.
그대를 잃을까 두려워요,
지금 이후로 그대를 잃을까 봐.
그대를 매우 가까이하고 싶어요,
그대 눈 속에서 나를 보고,
당신 곁에 있고 싶어요.
생각해 보세요 아마도 내일
나는 이미 멀리 있을 거라고,
당신으로부터 아주 멀리.
키스해 주세요, 많이 해주세요.
오늘 밤이
마지막인 것처럼.
<CENTER><iframe width="760" height="520" src="https://www.youtube.com/embed/?autoplay=1&loop=1&playlist=VYd9hiLF-yE"; frameborder="0" allow="autoplay" allowfullscreen></iframe></div></div><br><br>
<pre tabindex="0"><CENTER><FONT face=Verdana color=aqua size=3 font>
Bésame mucho(베사메 무초)
1940년 멕시코의
여성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인 콘수엘로 벨라스케스
(Consuelo Velázquez; 1916-2005)가
그녀의 16세 생일을 앞두고 작곡한 작품으로
알려져 있다.
'Kiss me much' 라는 의미의 이 곡은
다양한 언어와 음악 형식으로 해석되어
세계의 많은 가수들에 의해 불리는 명곡이다.
또한 재즈 연주곡으로도 오랫동안 사랑을 받았던 터라,
수많은 아티스트들에 의해 연주되었고,
지금도 연주되고 있다.
한국에선 라쿠카라차와 같이 인지도 높은 몇 안 되는
스페인어 노래 중 하나로 꼽힌다.
작곡 동기
곡을 쓸 당시 벨라스케스는 15세의 어린 소녀로
‘베사메 무초’의 가사를 쓰기에는 이른 나이였으나,
후에 인터뷰를 통하여
엔리케 그라나 도스의 영향을 받은
작곡 동기를 밝히며 이 곡의 작사 작곡
당시까지 자신은 아직 어느 누구와도 키스를
해 본 경험이 없었다고 이야기한다.
그녀는 인터뷰에서
스페인의 작곡가 엔리케 그라나 도스가
1년에 피아노 모음곡으로 발표한 뒤
1916년에 오페라로 제작한 ‘고예스카스(Goyescas)’ 에
등장하는 아리아 ‘탄식,
마하와 나이팅게일
(Quejas, o La Maja y el ruiseñor)’에서
원곡의 모티브를 얻고 주제를 인용하여
‘베사메 무초’의 선율과 가사를 완성하였다고 밝힌다.
그라나 도스의 오페라
‘고예스카스’에서 네 번째에 등장하는 아리아 ‘탄식,
마하와 나이팅게일’은 ‘마하’라는
여성이 사랑하는 남편을 향한 안타까운 연정을
노래하는 곡이다.
‘오늘이 마지막일지도 모른다 /
당신을 잃게 될지 모르니 /
당신은 내일 아주 먼 곳으로 떠나며 /
우리는 이별을 한다’
라는 가사의 곡은
임종을 앞둔 남편을 간호하는 아내의 안타깝고
애처로운 마음을 노래한다.
이 작품은 15세의 어린 소녀 벨라스케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기며
생의 끝에서 이별을 앞둔
남녀의 뜨거운 사랑을 표현하는 가사로
새롭게 해석되어 전 세계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는 노래로 탄생한다.
<CENTER>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65EAC1A4CF0E84658"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600" hspace="1" width="600" vspace="1" border="0" id="A_165EAC1A4CF0E846588F3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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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ésame mucho</b>
<pre tabindex="0"><FONT color="#BEEFFF" size=3 face=MD이솝체>
Bésame, bésame mucho,
como si fuera esta noche
la última vez.
Bésame, bésame mucho,
que tengo miedo perderte,
perderte después.
Quiero tenerte muy cerca,
mirarme en tus ojos,
y estar junto a ti.
Piensa que tal vez mañana
estaré muy lejos,
muy lejos de tí.
Bésame, bésame mucho,
como si fuera esta noche
la última vez.
키스해 주세요, 많이 해주세요.
오늘 밤이 마지막인 것처럼.
키스해 주세요, 많이 해주세요.
그대를 잃을까 두려워요,
지금 이후로 그대를 잃을까 봐.
그대를 매우 가까이하고 싶어요,
그대 눈 속에서 나를 보고,
당신 곁에 있고 싶어요.
생각해 보세요 아마도 내일
나는 이미 멀리 있을 거라고,
당신으로부터 아주 멀리.
키스해 주세요, 많이 해주세요.
오늘 밤이
마지막인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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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ésame mucho(베사메 무초)
1940년 멕시코의
여성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인 콘수엘로 벨라스케스
(Consuelo Velázquez; 1916-2005)가
그녀의 16세 생일을 앞두고 작곡한 작품으로
알려져 있다.
'Kiss me much' 라는 의미의 이 곡은
다양한 언어와 음악 형식으로 해석되어
세계의 많은 가수들에 의해 불리는 명곡이다.
또한 재즈 연주곡으로도 오랫동안 사랑을 받았던 터라,
수많은 아티스트들에 의해 연주되었고,
지금도 연주되고 있다.
한국에선 라쿠카라차와 같이 인지도 높은 몇 안 되는
스페인어 노래 중 하나로 꼽힌다.
작곡 동기
곡을 쓸 당시 벨라스케스는 15세의 어린 소녀로
‘베사메 무초’의 가사를 쓰기에는 이른 나이였으나,
후에 인터뷰를 통하여
엔리케 그라나 도스의 영향을 받은
작곡 동기를 밝히며 이 곡의 작사 작곡
당시까지 자신은 아직 어느 누구와도 키스를
해 본 경험이 없었다고 이야기한다.
그녀는 인터뷰에서
스페인의 작곡가 엔리케 그라나 도스가
1년에 피아노 모음곡으로 발표한 뒤
1916년에 오페라로 제작한 ‘고예스카스(Goyescas)’ 에
등장하는 아리아 ‘탄식,
마하와 나이팅게일
(Quejas, o La Maja y el ruiseñor)’에서
원곡의 모티브를 얻고 주제를 인용하여
‘베사메 무초’의 선율과 가사를 완성하였다고 밝힌다.
그라나 도스의 오페라
‘고예스카스’에서 네 번째에 등장하는 아리아 ‘탄식,
마하와 나이팅게일’은 ‘마하’라는
여성이 사랑하는 남편을 향한 안타까운 연정을
노래하는 곡이다.
‘오늘이 마지막일지도 모른다 /
당신을 잃게 될지 모르니 /
당신은 내일 아주 먼 곳으로 떠나며 /
우리는 이별을 한다’
라는 가사의 곡은
임종을 앞둔 남편을 간호하는 아내의 안타깝고
애처로운 마음을 노래한다.
이 작품은 15세의 어린 소녀 벨라스케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기며
생의 끝에서 이별을 앞둔
남녀의 뜨거운 사랑을 표현하는 가사로
새롭게 해석되어 전 세계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는 노래로 탄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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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춰스 ---- 4인조 인스트로멘탈 밴드 1960년대 전기기타 연주에 힘입어 우후죽순격으로 많은 밴드중에 오랜 롱런하는 밴드다 그들의 초기에는 트위스트 풍으로 1960년대 중고등학교 학생들에게 폭발적 인기를 누렸다 대표적 상하이트위스트, 파이프라인 뛰지말고 걸어라, 렛츠고, 울리불리 장고, 고고스윙트위스트 , 중,고교생 소풍 또는 행사에는 반드시 야전과 이들의 연주곡은 필수불가결 이였다
첫댓글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벤춰스 ---- 4인조 인스트로멘탈 밴드
1960년대 전기기타 연주에 힘입어
우후죽순격으로 많은 밴드중에 오랜
롱런하는 밴드다
그들의 초기에는 트위스트 풍으로
1960년대 중고등학교 학생들에게
폭발적 인기를 누렸다
대표적 상하이트위스트, 파이프라인
뛰지말고 걸어라, 렛츠고, 울리불리
장고, 고고스윙트위스트 ,
중,고교생 소풍 또는 행사에는 반드시
야전과 이들의 연주곡은 필수불가결
이였다
감사합니다
주말 멋지게 보내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