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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
0. 실패라는 것은 생각하지도 않는다.
1. 다른 사람보다 실패를 많이 한 것 같다.
2. 과거 내 생활은 거의 실패의 연속이었다.
3. 나는 완전히 실패한 인간이다.
[4/21]
0. 내가 하는 일에 여전히 만족하고 있다.
1. 예전처럼 만족을 느끼지 못한다.
2. 무엇을 해도 만족스럽지 않다.
3. 만사가 불만족스럽고 짜증이 난다.
[5/21]
0. 별로 죄책감을 느끼지 않는다.
1. 때때로 죄책감을 느낀다.
2. 자주 죄책감을 느낀다.
3. 항상 죄책감에 빠져 있다.
[6/21]
0. 벌 받는 느낌은 없다.
1. 벌을 받을런지 모른다.
2. 벌을 받을까봐 걱정이다.
3. 나는 지금 벌을 받고 있다.
[7/21]
0. 나 자신에 대해 실망하지 않는다.
1. 나 자신에 실망할 때가 많다.
2. 내 자신이 지긋지긋 하다.
3. 나는 내 자신을 증오한다.
[8/21]
0. 나는 다른 사람보다 뒤떨어지지 않는다.
1. 나의 약점이나 실수를 가끔 내 탓으로 돌린다.
2. 다른 사람보다 뒤떨어지는 것은 거의 내탓이라고 생각한다.
3. 잘못된 일은 모두 내탓이다.
[9/21]
0. 죽고 싶은 생각은 없다.
1. 가끔 죽고 싶은 생각이 들지만 실행은 못할 것이다.
2. 나는 죽고 싶은 생각을 할 때가 많다.
3. 기회만 있으면 죽고 싶다.
[10/21]
0. 평소보다 더 우는 편은 아니다.
1. 전보다 더 자주 우는 편이다.
2. 요즘은 항상 울고 있다.
3. 이제는 울고 싶어도 나올 눈물조차 없다.
[11/21]
0. 전보다 더 짜증나지는 않는다.
1. 전보다 더 쉽게 짜증이 난다.
2. 요사이 항상 짜증이 난다.
3. 짜증내고 싶어도 이제는 짜증내기도 지겹다.
[12/21]
0. 다른 사람들과 여전히 잘 어울린다.
1. 다른 사람들과 어울리지 못할 때가 가끔 있다.
2. 거의 대부분 다른 사람들과 어울리지 못한다.
3. 다른 사람들에 대해 전혀 흥미가 없다.
[13/21]
0. 나의 결단력은 전과 같다.
1. 전보다 다소 결단력이 약해졌다.
2. 전보다 훨씬 결단력이 약해졌다.
3. 나는 아무것도 결단을 내릴 수가 없다.
[14/21]
0. 전보다 내 모습이 못하지는 않다.
1. 내가 늙거나 매력이 없어진 것 같아 걱정이다.
2. 내 모습은 변했고 매력도 없어졌다.
3. 내 모습은 확실히 추해졌다.
[15/21]
0. 전과 같이 일을 잘 할 수 있다.
1. 전처럼 일을 하려면 조금 힘이 든다.
2. 무슨 일이든 하려면 무척 힘이 든다.
3. 전혀 아무 일도 할 수가 없다.
[16/21]
0. 잠자는 데 아무 불편이 없다.
1. 잠 못 이룰 때가 가끔 있다.
2. 평소보다 새벽에 일찍 깨 다시 잠들기 어렵다.
3. 밤중에 깨서 전혀 못 잔다.
[17/21]
0. 별로 피곤한 줄 모르고 지낸다.
1. 평소보다 쉽게 피로해진다.
2. 사소한 일에도 곧 피로해진다.
3. 너무 피로해서 아무 일도 할 수 없다.
[18/21]
0. 입맛은 평소와 같다.
1. 입맛이 전과 같지는 않다.
2. 요사이 입맛은 매우 나빠졌다.
3. 전혀 입맛이 없다.
[19/21]
0. 체중의 변화는 없다.
1. 근래 3kg 가량 줄었다.
2. 근래 5kg 가량 줄었다.
3. 근래 7kg 가량 줄었다.
[20/21]
0. 건강에 대한 걱정은 별로 안한다.
1. 신체적 건강에 대해 걱정한다(몸살, 소화불량 등...)
2. 신체적 건강에 대한 걱정때문에 다른 생각하기가 힘들다.
3. 신체적 건강에 대한 걱정때문에 전혀 아무 일도 할 수가 없다.
[21/21]
0. 정력 (또는 성욕)이 전보다 떨어진 것 같지는 않다.
1. 정력이 전보다 약간 떨어졌다.
2. 확실히 정력이 떨어졌다.
3. 전혀 정력이 일어나지 않는다.
각 번호를 점수로 하여 합을 구하기
50점 이상 : 심한 우울증 상태로 즉각적인 치료를 요합니다.
35점 이상 : 중간 정도의 우울증이 있습니다.
25점 이상 : 경증의 우울증이 있습니다.
15점 이상 : 우울증상의 초기입니다.
14점 이하 : 걱정할 정도의 우울증상은 아닙니다.
풀꽃~
[잡학] 식사를 느긋하게 해야 하는 이유..
식사는 느긋하게 해야하는 이유..
뚱뚱한 사람은 정상체중을 가진 사람보다 먹는 속도가 빠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음식을 먹으면 혈액 중에 포도당이 증가하는데 이것이
뇌를 자극해 포만감을 느낀다. 뇌의 포만중추가 이 신호를
전달받기까지는 20분 정도 걸리므로 그전까지는 아무리 많이 먹어도
포만감을 느끼지 못한다. 빨리 먹는 습관을 가진 사람이 과식하는 것은
이 때문.
식사시간을 20~30분으로 잡고 천천히 음식을 먹어야 과식을 피할 수
있으며 체중 감량에도 도움이 된다.
천천히 먹기 위해선 우선 식사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에 물이나
국을 먼저 마신다. 공복감을 해소하고 전체 식사량을 줄이는 효과가
있다. 둘째, 밥을 국에 말아 먹거나 비벼먹지 않는다. 빨리 먹게 되기
때문이다. 셋째, 음식을 씹고 있는 동안에는 수저를 식탁에 내려놓고
10~20번 잘 씹어 삼킨 후 다시 수저를 드는 습관을 들인다. 넷째, 식사
도중에 잠깐 쉬었다가 다시 먹는다. 처음에는 30초부터 시작해서 점차
늘려 2~3분까지 쉬면서 그동안 먹은 음식의 양을 파악하고 더 먹을
것인지 아닌지를 결정한다. 마지막으로 곡류나 녹황색 채소 등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을 많이 먹는다. 씹는 데 시간이 많이 걸릴 뿐만
아니라 적은 열량으로도 포만감을 주기 때문이다.
[생활] 뜨거운물 오래쓰는 방법..
「뜨거운 물」오래 쓰는 방법 ???
목욕을 하기 위해 뜨거운 물을 받아 두곤한다.. 그런데 갑자기
조금 후에 목욕을 시작하려고 한다. 찬물을 미리 섞어야할까??
아니면 목욕 직전에 섞을까.
결론은.. 찬물을 미리 섞는 것이 더 효율적인 방법이다. 같은
온도의 목욕물을 만들 때 먼저 찬물을 섞어두는 편이 더 많은 양의
목욕물을 만들 수 있다. 같은 양의 찬 물을 섞는다면 미리 섞는 경우가
나중에 섞는 경우보다 더 뜨거운 물이 되는 것이다. 왜 그럴까.
그 이유는 뜨거운 물과 그 주변의 온도 차이가 클수록 뜨거운 물의 열
손실이 커지기 때문이다.
뜨거운 물이 열을 빼앗기는 경로는 다음 몇 가지다.
우선 수증기가 증발하면서 열을 빼앗는다. 또 물을 담은 욕조나 세수
대야를 통해서 열이 전도되며 뜨거운 물 자체로부터 나오는 열 복사선
때문에 물이 식게 된다.
이 모든 열 손실이 온도 차이가 클수록 크기 때문에 온도 차이를
줄이면열이 적게 빠져 나간다. 커피를 오랫동안뜨겁게 즐기려면
커피가 나오자마자크림과 설탕을 타야 한다.
물 표면에서 수증기가 증발하면서 빼앗아가는 열량이 매우 크기
때문에 물 표면을 비닐로 덮어두면 오랫동안 뜨겁게 유지된다. 뚜껑이
있는 컵에 담긴 커피가 잘 식지 않는 것도 같은 이치.
여름에 뚜껑이 닫힌 주스병과 뚜껑이 열린 주스병을 오래 실내에
두었다가 마셔보면 뚜껑이 열려 있던 주스병의 주스가 더 시원한 것도
물이 증발할 때 많은 열량을 빼앗기 때문이다.
여름에는 바깥의 온도가 실내보다 높아져서 실내로 열이 전달된다.
비록 실내 온도가 바깥 온도보다 낮더라도 쾌적한 온도를 넘어서면
에어컨과 같은 냉방 시설을 이용해 실내 온도를 낮춰야 한다. 이
때에도 바깥의 열은 실내외의 온도차가 클수록 많이 들어오기 때문에
에어컨이 덥지 않은 날보다 무더운 날에 더 자주 돌게 되는 것이다.
[과학] 단풍은 왜 빨갛게 물들까??
단풍은 왜 빨갛게 물드나 ??
잎은 어떻게 해서 빨갛고 노랗게 물이 드는 것일까.
기온이 내려가는 가을이 되면 공기가 건조해진다. 이때 나뭇잎은
일차적으로 수분 부족을 겪게 된다. 잎은 태양에너지를 이용해
공기중에 있는 이산화탄소와 뿌리로부터 빨아 올린 물로 생물의
주에너지원이 되는 탄수화물을 만든다. 바로 광합성 과정을 통해서다.
이 과정에서 식물은 상상할 수 없을 만큼 많은 양의 물을 대기속으로
뿜어내야 한다.
한 예를 들면 옥수수는 낱알 1㎏을 얻기 위해 잎에서 6백㎏의 물을
증발시켜야 한다. 더욱이 기후가 건조해지면 더 많은 물을 뿌리로부터
끌어 올려야 한다. 그러나 가을에는 이것이 불가능하므로 나뭇잎은
수분의 부족에 맞서 살아남기 위해 하는 수 없이 활동을 멈춘다.
나뭇잎에는 녹색의 엽록소 외에도 빛을 흡수하는 색소로 70여종의
카로티노이드가 있다. 이들 중 붉은 색을 띠는 게 카로틴이고 노란
색을 띠는 게 크산토필이다.
이들 색소는 잎이 왕성하게 일을 하는 여름에는 많은 양의 엽록소에
가려져 눈에 띄지 않는다. 차고 건조한 기후 때문에 잎에서 엽록소가
분해돼 사라짐으로써 이들 색소가 눈에 띄게 되는 것이다. 이들 색소의
분포에 따라 노란 색이나 붉은 색 등 단색에서부터 혼합된 색의 단풍이
든 잎을 우리는 보게 된다.
특히 단풍나무는 잎이 물드는 과정에서 독특한 현상을 보인다.
가을에는 줄기와 잎자루 사이에서 코르크층이 만들어지는 것이다. 이
코르크층은 잎에서 광합성으로 생성된 당류(설탕)가 줄기와 뿌리로
운반되는 것을 방해해 잎에 쌓이게 한다.
이 설탕이 잎에서 분해되면서 빨간 색소인 안토시아닌이 만들어져
세포액에 저장됨으로써 타는 것 같은 붉은 색을 띠는 것이다. 서리가
내린 뒤 따뜻하고 맑은 날이 당분간 계속되면 단풍나무 잎은 매우 곱게
물든다.
< 동아일보에서...>
[잡학] 자전거 타기 운동의 효과..
자전거타기 운동의 효과..
자전거타기는 심폐기능을 강화하는데 매우 효과적인 유산소 운동이다.
생각보다 칼로리 소모가 많아서 비만예방에 좋고 다리 회전을 하다보면
허리도 유연해진다.
40~60세 남성을 대상으로 자전거를 자주 타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을 비교했더니 자전거 운동을 한 사람이 심장기능이 뛰어났으며
콜레스테롤 농도도 낮았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자전거를 타면 혈압이 안정되고 혈당을 내려주는 효과도 있다고한다..
또한 걷기나 달리기에 비해 지루하지 않은 것도 장점입니다.
특히 △하체 근력이 떨어지는 사람 △관절이나 허리가 좋지 않은 사람
△골다공증 환자 △비만한 사람 △운동에 익숙하지 않은 노인이나
여성이 부담없이 할 수 있는 것이 자전거타기이다.
자전거타기는 처음에 10분 내외로 연습을 시작해 점차 기량을 늘려
30분 가량 편안하게 운동하는 것이 좋습니다. 초보자는 달리는 속도나
거리보다 페달을 규칙적으로 돌리는 것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체력단련을 목표로 한다면 4~5분에 1.6㎞ 달리는 속도로 30~60분
지속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안장이 너무 높은 것은 좋지 않다. 페달이 가장 낮은 위치에 있을
때 무릎이 약간 굽을 정도의 안장 높이가 적당합니다.
달릴 때는 상체를 앞으로 굽힌 자세에서 고개를 들어 전방을 바라보고
팔은 핸들을 잡은 상태에서 쭉 펴도록 합니다.
출발후 몇분간 천천히 달리고 중간중간 쉬는 것보다 느린 속도라도
계속 페달을 밟는 게 좋습니다. 또 일정한 속도로 달려야 운동효과가
높다고한다..
[생활] 가죽 장갑 손질 요령..
가죽 장갑 손질 요령..
웬만큼 더러워진 가죽 장갑은 가죽 클리너로 닦는다. 그러나 너무
더러우면 중성세제 용액을 사용해서 빠는 것이 좋다. 두 서너번 행구어
타월로 물기를 닦아낸 다음 그늘진 곳에서 말린다. 이 때 물기가 있으면
얼룩이 지므로 잘 말려야 하고 다 마른면 손에 껴서 본래의 모양대로
바로 잡아야 한다.
[생활] 하나의 수납용기엔 한종류의 방충제를..
하나의 수납 용기에는 한 종류의 방충제를..
방충제의 종류는 다양한데 어느 제품이나 상온에서 서서히 승화하여,
그 가스가 공기 중에 포화 상태로 머물러 효과를 발휘한다. 그래서 수납
용기의 기밀성이 높을수록 방충 효과가 오래간다. 가스는 공기보다
무거우므로, 되도록이면 용기 위쪽에 넣어두면 효과적 이다. 넣는 양은 제품
사용서에 따른다. 서로 화학 반응을 일으켜서 수분이 생기므로 종류가 다른
상품을 섞어넣지 않는다. 1종류의 수납 용기에 1종류의 방충제를 적당량
넣어서 의류를 보존한다. 또한 최근에는 방습과 탈취까지 3가지
효과를 내는 방충제도 있다. 특히 습기가 많은 장마철에는 방습제가 아주
유용하다.
세계 각국의 뒤딱기..(즉 화장실에서......)
우선 가장 손쉬운 방법은 손가락과 물을 이용하는 것이다. 주로 인도와
인도네시아에서 많이 사용되는 방법인데, 뒤를 닦을 때는 반드시 왼손으로
닦는다. 그래서 대학 졸업식에서는 졸업증서를 국왕이 양손으로 학생에게
건네주지만, 학생은 오른손 하나로만 받는 것이 예의 바른 것이라고 한다.
손가락과 모래를 사용하는 방법.
사우디아라비아 등의 사막 지대 모래는 입자가 대단히 곱기 때문에 모래로
뒤를 닦더라도 상처가 나지 않고 아프지도 않을 뿐더러, 기후가 건조하기
때문에 뒤에 붙은 모래도 금세 떨어진다.
돌도 꽤 이용하는 도구로써, 이집트 등지에서는 적당한 크기의 작은 돌을
주머니에 넣어 열을 식혀 둔다. 만일의 경우, 돌을 주은 즉시 사용하면
예민하기 짝이 없는 그 분위에 심각한 화상을 입기 십상이기 때문이다.
미국 콘벨트(con-belt)지대에서는 옥수수털을 사용한다. 옥수수 산지라서
구하기 쉽다는 것이 장점이다. 입사귀도 종종 쓰이는데, 무화과 입사귀는
일본에서도 많이 사용되어 온 것이다.
중국(황토 지대)과 아프리카의 여러 나라(사바나 지대)에서는 줄을 이용한다.
중국식은 절벽의 가장자리에 구멍을 내어, 절벽 밑에 있는 돼지 우리로 연결
되도록 한다. 이 구멍을 통해 흘러 나온 오물은 돼지의 먹이가 되고 돼지는
살이 점점 찐다. 그곳에는 세 가닥의 로프가 늘어져 있어, 그 중 한 줄에
매달려 볼일을 본 뒤 나머지 줄로 뒤를 닦는다. 다음 사람이 다시 그 줄을
사용한다고 생각하면 조금은 꺼림칙하겠지만, 공기가 매우 건조해 금방
말라 버리므로 별 염려가 없다고 한다.
아프리카에서는 강의 상류에서부터 하류까지 줄을 길게 연결해둔다. 그 줄에
매달려 상류에서 물의 흐름을 따라 볼일을 본 다음, 물살의 반대 방향으로
줄을 탄 채 걷는다. 문자 그대로 수세(水洗)식 화장실인 것이다. 줄에 묻어
있는 오물은 물고기가 깨끗이 먹어치운다고 한다. 이것이야말로 먹이 사슬에
충실한 방법이라고 할 수 있겠다.
그 외에 나무, 대나무 등도 좋은 재료로써 환영받는다. 네팔에서는 나무 껍질도
사용하고 있다.
p s :세계의 모든 나라 사람들이 보통 우리들처럼 휴지를 사용하고 있을 것이
라고 생각하기 쉽겠지만, 휴지를 사용하는 것은 세계 인구의 3분의 1밖에
되지 않는다.
[과학] 졸릴때 눈을 비비게 되는 이유..
졸릴때 눈을 비비게 되는이유..
인간은..졸리게 되면..손과 발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의 체온이 내려가게
된다고 한다..
체온이 낮아짐으로 인해서..눈이 자주 깜박거리거나..눈물이 나오게 되는데..
그러한 작용을 방지하기 위해..손으로 눈을 비비게 되는것이라고 합니다..
[잡학] 태풍의 위치를 쉽게 찾는 법..
태풍의 위치를 쉽게 찾는 법 ..
자신이 위치한 곳에서 어느 쪽에 태풍이나 저기압 또는 고기압이
있는지를 대략적으로 알아내는 방법이 있다. 바람을 등지고 서서
양팔을 벌리면 왼손 앞쪽 20~30도 쪽으로 태풍이나 저기압의 중심이
있고 오른손 뒤쪽 20~30도 쪽으로 고기압 중심이 있게 된다. 이는
네덜란드 기상학자 바이스 발로트가 발명한 방법이기 때문에
‘바이스 발로트 법칙??이라 불린다.
< 29일자 동아일보...>
[잡학] 귀지는 안파도 될까??
귀지는 파내지 않고 그냥 두는 게 좋다?
귀지를안파낸다면..귀지를 파내지 않아 청각 장애와 귓병을 앓는 경우가
흔히 생긴다. 귀지는 외이도에서 분비되는 기름 성분과 피부에서
떨어져 나오는 각질이 합쳐져 생기는 것으로 건강한 사람은 저절로
빠져나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최근 한국의 음식 문화가 차츰 지방질을 많이
섭취하는 것으로 바뀌면서 귀지가 서양인들처럼 습하고 끈적이는
것으로 변해 저절로 빠지지 않는 경우가 많아졌다..
귀에 물이 잘 들어가는 사람은 특히 주의해야 한다. 소량의 귀지라도
물이 들어가면 부피가 팽창해 귓구멍을 막아버리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또 귀지에 곰팡이균이 침투해 활성화하면 이진균증으로
가려움과 통증을 유발하게 되고 심하면 난청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귀지는 청결한 면봉을 사용하거나 가까운 이비인후과를 찾아 빼내는
것이 좋다.
[생활] 많은 김을 한꺼번에 굽는 법..
많은 김을 한꺼번에 굽는 방법..
김은 보통 한번 구울 때 많은 양을 구워 둔다. 그 일이 쉬운 것 같으면서 쉽지
않은 일이다. 먼저 기름에 소금을 섞어 김에 바르고 적당한 크기로 잘라
알루미늄 도시락에 차곡차곡 담는다. 그 다음 은은한 불에 도시락을 2~3분
동안 올려둔다.그럼.. 골고루 잘 구어진다.
[생활] 아이스커피를 맛있게 만들려면...
아이스커피를 맛있게 만들려면?
보통 찬물이나 미지근한 물에 인스탄트 커피를 녹여 얼음을 띄우는데, 이렇게 하면 커
피가 잘 녹지 않고 마시는 사이 점점 농도가 묽어진다. 아이스커피를 맛있게 만들려
면 진하게 볶은 커피로 커피 원액을 만들어 커피 향이 날아가기 전에 얼음이 가득찬
컵에 부어 급속히 냉각 시킨다. 커피 원액의 양은 한 잔에 40 - 50cc 정도면 알맞다.
인스탄트 커피를 이용할 때는 2 - 3 작은술을 더운 물에 녹여 원액을 만든다.
아이스커피에는 가루 설탕 대신 시럽을 넣는 것이 좋다. 시럽은 설탕과 물을 일대일의
비율로 섞어 끓인 것이다. 액상크림은 마시기 직전 에 넣는데 젓지 않고 마시면
크림이 아래로 흘러 내리며 천천히 혼합되는 맛을 즐길 수 있다.
[생활] 커피를 마시면 피부가 거칠어질까?
커피를 마시면 피부가 거칠어 진다?
커피를 마시면 피부가 거칠어 진다는 말이 있는데 이는 오래된 원두를
사용하기 때문이다. 오래된 원두는 보관중에 산화물이 생성되는데 이
산화물이 피부를 거칠게 하는 원인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커피에는 혈앵을 좋게하는 긍정적인 요소도 있다. 그러므로
좋은 원드를 골라 산화전에 사용한다면 피부가 거칠어질 염려가 전혀 없을
뿐더러 오히려 피부 미용에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생활] 커피는 다이어트에 좋다????
커피를 마시면 다이어트에 좋다?
카페인은 인체의 에너지 소화량을 10퍼센트 정도 증가시켜
비만을 방지한다. 그러나 커피에 타 마시는 설탕과 크림은
당분과 고지방질로 구성 되어 있기 때문에 다이어트를
위해서라면 블랙커피를 마시는 것이 좋다.
[상식]n세대(net generation)
50년도에서 60년대 중반까지를 베이비붐세대,
60년대 중반부터 70년대 중반까지 태어난 세대를 x세대,
이런식으로 정의를 한다면......후비작....
77년이후 태어난 세대를 n세대라 부릅니다.
n세대의 특징은 디지틀 기술과 함께 성장해서 디지틀 기술을 능숙하게
다룰 줄 아는 기술 문명세대라는 점입니다. n세대들은 태어나면서부터
집이나 학교, 사무실 등 어디를 가든 컴퓨터를 보며 자라왔습니다.
tv보다 컴퓨터를 좋아하고 전화보다 e-mail에 익숙한 그들은 단순한 관람자나 청취자가
되기보다 이용자가 되기를 원하는 개성이 강한 세대입니다.
또한 n세대는 자유로운 표현과 뚜렷한 관점을 갖고 자기개발에
부지런한 긍정적인 면도 갖고 있습니다....
오옷!!!(주먹불끈) 저 골국은 n세대...므하하하...그럼 이만...꾸뽁
[건강] 체했을때 생활속의 한방
체했을 땐 [찹쌀죽-무국 좋아. 손톱아래 따주는 건 도움안돼]
체기가 있어 메슥거릴 때는 토하는 것이 상책. 입안에 손가락을 넣거나 더운 소금물을 마시고
토해버리면 시원해지는 것은 물론 위통도 멈춘다.
토하는 것이 싫어서 억지로 약을 먹거나 손가락을 따면 위와 장만 고생할 뿐.
일단 체기를 느끼면 한 두끼를 굶거나 죽같은 유동식을 먹는 것이 좋다. 찹쌀죽과 무국은
체했을 때 좋다고 동의보감에 나와있다.
한방에서는 음식의 성질을 한열허실로 구분해 체기를 치료한다.
◈ 찬 성질의 음식에 체했을 때 : 더운음식을 먹어 푼다.
ex) 1. 술에 체했을 때 → 사과와 파를 끓여 마신다.
2. 떡에 체했을 때 → 귤껍질과 생강을 함께 달여 마신다.
3. 닭고기에 채했을 때 → 복숭아 (통조림도 상관없다)
4. 돼지고기 → 새우젓
5. 쇠고기 → 배
6. 개고기 → 살구씨
7. 오리고기 → 찹쌀 끓인 물
8. 오징어 → 좁쌀 끓인 물
9. 생선이나 면류 → 무씨 (나복자)
10. 찬물이나 아이스크림 → 생강차
11. 상한음식 → 무와 배를 갈아 즙을 마신다
● 체했을 때 우선 발을 따뜻하게 해야한다. 엄지와 둘째 손가락 사이의 볼록한 부위인
합곡을 반대로 엄지로 약간 아플 정도로 눌러주는 것도 권할 만하다.
◇ 손톱 바로 밑을 바늘로 따 피를 내는 것은 손톱의 성장에 방해가 되므로 바람직하지 않다.
******* 상식동 분들 체했을 때 양약보다는 생활속의 한방을 활용해 보세요~~~~ *******
이상은 [ 동아일보 9. 30 ] 였습니다.
[생활] 무늬가 있는유리의 더러움은..
무늬유리의 더러움은 못쓰는 칫솔에 클렌저를 묻혀서 닦는다..
무늬 유리와 판유리를 비교해 볼때, 무늬 유리의 울퉁불퉁한 부분에 묻어
있는 더러움은 잘 떨어지지 않을 뿐더러 눈에도 잘띈다. 걸레로 닦아도
잘 떨어지지 않는다. 이런 오염을 제거할 때, 못쓰게된 칫솔을 사용해
보자. 물에 클렌저를 푼 용액에 칫솔을 담갔다가 꺼내서, 무늬를 따라 원을
그리듯이 씻어 주면 쉽게 오염이 제거된다. 씻을 때에는 유리 아래 천을
대서 더러운 물이 흐르지 않도록 주의한다. 그런 다음에 물걸레로 다시
한 번 닦고 마른걸레로 마무리 하면 된다...
[생활] 주스병을 이용한 식탁화..
주스병을 이용한 식탁화..
집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주스병도 멋진 꽃병이 된다. 모양이 심플 하면서
깨끗하므로 깔끔하게 닦아쓰면 좋다. 물을 넣어 꽃을 꽂아도 좋지만 좀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하고 싶다면 꽃 시장에서 노랑, 파랑 등의 수경토를
이용하여 훨씬 색다른 분위기가연출된다. 예쁜 리본을 매면 귀염성이
있는 식탁화가 된다. 준비물은 주스병과 리본, 장미 2송이,
카스피아, 파란색의 수경토이다. 준비된 주스병은 깨끗이 씻은 뒤
파란색의 수경토를 넣는다. 병 길이의 두 배정도 되게 장미를 잘라 중앙에
곶는다. 중앙의 장미보다 2/3정도 크기로 또 한송이의 장미를 잘라 앞에
꽂는다. 빈 공간에는 카스피아로 보기 좋게 장식하면 된다. 식탁 위나 창가
등에 놓아두면 예쁘다. 주스컵을 꽃병으로 이용해도 좋다.
[잡학] 가을에는 정말 말이 살찔까??
가을에는 정말로 말이 살찔까???
사실이다. 한국마사회 조사 결과 과천 서울경마장 소속 경주마 1천3백여마리의
가을 평균 체중은 4백54㎏. 겨울 4백51.2㎏, 여름 4백46.2㎏인 것과
비교해 보면 확실히 통통해지는 것을 알 수 있다.
국산경주마의 경우 가을에 살이 찌는 경향이 더욱 뚜렷하다. 호주나
뉴질랜드산보다 평균 0.3㎏ 가량 몸무게가 더 늘어난다는 것.
말이 가을에 살찌는 것은 생존을 위한 본능에서다. 겨울에는 건초 등
먹이가 부족해지므로 미리 체내에 에너지를 충분히 비축해두려 하기
때문이다....
[잡학] 태풍의 이름에 대해서..
태풍의 이름에 대해서...
6호 태풍 ‘토드(todd)??가 사라지고 7호 ??비키(vicky)??가 ??상륙 대기중??.
비키는 여자 이름 빅토리아의 애칭. 영어 이름엔 대부분
성별(性別) 애칭이 있다. 빌 클린턴의 ‘빌??은 남자이름 윌리엄, 보브
돌과 보브 딜런의 ‘보브??는 남자이름 로버트의 애칭. 남자이름 존과
여자이름 재닛은 공통애칭 ‘잰??을 쓴다.
태풍은 78년부터 남녀 이름을 번갈아 사용하고 있다. 여자이름만
썼다가 여성단체의 항의를 받았기 때문. 주로 애칭을 사용. 내년부터는
사람 이름은 아니지만 제비 먹보 개나리 등의 이름을 지닌 ‘한글
태풍’도 등장하게 된다.
[시사용어] 디폴트-모라토리엄이란...
디폴트-모라토리엄이란...
디폴트(default)는 채무의 지급을 거부하고 상환하지 않는 채무불이행
상태를 뜻한다. 만기가 도래한 채무의 원금과 이자를 갚지 못하는
상황이 바로 디폴트이며 기업에서 디폴트가 발생하면 통상
부도처리된다. 국가도 외환보유고가 모자라 정부가 직접 지거나
지급보증한 빚을 갚지 못하면 디폴트 즉 국?琯?상태가 된다. 그렇게
되면 모든 대외거래가 중단된다.
국가가 디폴트 상태에 빠지거나 디폴트의 우려가 있는 경우 외국에
대해 모라토리엄(moratorium·지불유예)을 선언할 수 있다.
모라토리엄은 채무를 언젠가는 갚겠지만 현상황에서는 도저히 갚을
능력이 없으니 지불을 일정기간 유예하겠다는 선언이다. 당연히
대외신인도는 바닥에 떨어지고 대부분의 대외거래가 사실상
어려워진다.
따라서 국가가 모라토리엄을 선언하지 않으려면 단기채무의
중장기전환 등의 방법으로 채무만기를 조정해야 한다. 이러한 조정을
채무의 리스케줄링(rescheduling)이라 한다.
[잡학] 몸에 점이 생기는 이유..
몸에 점은 왜 생길까?
신체에 점이 하나도 없는 사람은 없다. 그리고 사람은 평균 14개의 점을 가
지고 있고 몸 어디에나 생긴다.
하지만 점이 왜 생기는지, 또 어떻게 하면 점이 생기는 것을 방지할 수 있는
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점은 어느 한 조직이 불균형적으로 성장한 것으로 혈관조직으로 된 점도 있
고, 색소를 포함한 세포나 모낭세포가 모여서 생긴 점도 있으며, 결합조직
으로 생긴 것도 있다.
따라서 점이라고 해도 색이나 크기, 형태, 조직 등의 여러가지 차이가 나게
된다. 보통 점은 신체에 아무런 이상을 나타내지는 않지만 점점 커진다거
나 색이 진해진다거나 가렵고 아프다면 전문의를 찾아가는 것이 좋다고 한다.
[잡학] 쇠고기의 부위마다 다른 요리법..
쇠고기 부위마다 요리법다르며 맛도 다르다??
쇠고기 가운데 불고기감으로 적당한 부위를 간략하게 소개해 본다.
안심 - 허리뼈 안쪽에 있어 운동량이 적은 근육으로, 고기가
연하고 기름기가 고르게 퍼져 있어 맛이 풍부하며
최상의 불고기감으로 친다.
등심 - 등뼈와 갈비뼈에 부착되어 있으며, 기름기도 고르게
분포되어 있어 고소하고 부드러운 불고기감이다.
채끝 - 허리뼈를 중심으로 뱃살쪽에는 안심이 있고, 바깥쪽
으로는 채?括㎞?있는데 부드럽고 연해서 구이용
으로 적합하다.
우둔 - 엉덩이 주위의 근육으로 꼬리뼈와 골반 사이에 있으며,
지방질이 적고 살코기로 구성되어 있어 불고기감으로도
좋지만 산적과 국거리감으로 적당하다.
설도 - 뒷다리에서 앞쪽으로 퍼져있는 근육으로 지방질이 적고
불고기감으로도 적당하나 육포.산적.육회용으로 이용된다.
목심 - 목뼈를 둘러싸고 있는 부위로 불고기감으로 적당하나
편육이나 탕용으로 많이 이용된다.
앞다리 - 어깨살로 운동량이 비교적 많아 육질이 질긴 편이어서
불고기감보다 편육.탕.장조림용으로 이용된다.
양지 - 복부 양쪽에 위치한 뱃살.가슴살 (차돌백이).
목덜미살로 탕.국거리.찌개용으로 적합하다.
사태 - 앞다리와 뒷다리 쪽에 둘러싸여 있는 부위 (아롱사태)
로 구이용으로 일품이고, 편육이나 양념 육회감으로도 좋다.
[뻣煇] 인스탄트 커피를 맛있게 끓이려면??
인스턴트 커피를 맛있게 끓이려면??
1. 물 ? 무색무취(당연히)의 물로 받아놓은 물, 보온병의 물,
두번 끓인물 등은 좋지 않다. 아침에 받은 수돗물도 피하자.
미네랄워터처럼 마그네슘이나 칼슘이 많은 물은 카페인과
탄닌산의 맛을 유출시키기 어려우므로 커피의 물로는
적당하지 않다. 일반 수돗물을 사용하는 것이 더 좋다.
2. 커피잔을 뜨거운 물에 담가 따뜻하게 만들어 놓는다.
(다 마실때까지 온기가 지속되어 더욱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다.)
3. 찬물을 끓여 조금 식힌 후(93-95도), 인스턴트 커피를
넣고 끓인 물을 붓는다.
4. 3에 설탕을 먼저 넣고 녹인 후 85도 이하로 커피가 식으면
가루크림을 넣고......마신다.
[생활] 후라이팬 보관하는 방법..
후라이팬 보관하는 방법..
문방구에 가면 화일박스를 삽니다...
종이로되어서 접어서 세우는 식도 있고 아에 플라스틱으로 된 것들이 있습니다.
이 중에 플라스틱으로 된 것을 구입하셔서 여기에 후라이팬을 넣어 싱크대 밑에 두세
요. 꺼내기 편하고 세워놓으니까 공간 차지도 적습니다.
[생활] 쫄깃쫄깃한 라면 끓이기..
쫄깃 쫄깃한 라면을 끓이는 방법..
라면은 물조절이 중요..덜 끓이면 설익어서 과자처럼 딱딱하고
너무 끓이면 퍼져서 맛없고...
라면이 거의 다 익어간다 싶을때 쯤...찬물 한컵을 골고루 섞어주세요...
그리고 나서 한번만 끓여서 드셔보세요...
면발은 쫄깃 쫄깃, 국물맛은 왕!!!...
면발이 쫄깃해지는 원리는 온도차이 때문..
한창 끓이고 있으면 면발의 안쪽 온도나 바깥쪽 온도나
뜨겁다.... 그런데 갑자기 바깥온도가 내려가면
뜨겁던것이 쪼그라든다... 물리에 보면 열팽창에 관한것이 나오는데..
그거와 비스무리함..
[생활] 집에서 만드는 천연팩..
집에서 만드는..싱싱 천연팩
♣ 오이팩
피부를 하얗게 :
가장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가 바로 오이!
오이는 보습과 미백 작용이 뛰어나다. 염증을 진정시키고 피부를 청결하게
가꾸어준다. 중성피부는 물론 여드름과 지성피부에도 좋다.
만드는 법 :
오이를 강판에 갈아 해초가루를 넣고 섞는다. 여기에 요구르트를 넣어 약간
걸쭉하게 개면서 농도를 조절한다. 20분 정도 얼굴에 놓아두었다가 찬물로
닦아내면 된다.
♣ 바나나팩
피부를 매끄럽고 촉촉하게 :
비타민 a성분과 당분이 피부를 매끄럽고 촉촉하게 가꾸어주어 잔주름이
생기는 것을 예방한다.
만드는 법 :
레몬을 즙을 낸다. 바나나를 으깬 뒤 흘러내리지 않을 정도의 양만
밀가루를 넣고 섞는다. 여기에 레몬즙을 넣고 덩어리지지 않도록 잘
저어준다.
♣ 당근팩
여드름 피부와 피부 트러블에 효과적 :
당근에는 비타민a가 매우 풍부하다. 코와 이마등 t존 부위가
번들거리거나 여드름 때문에 고생한다면 반드시 실천해 보도록! 피부
트러블이나 과민성 피부에도, 모세혈관이v확장되어 붉어진 피부에도
좋으며 피부를 진정시키고 특히 여드름 치료에효과적이다.
만드는 법 :
당근을 강판에 갈아 2큰술 정도 덜어낸다. 여기에 밀가루를 넣고 물을 부어
너무 걸쭉해지지 않을 정도로 농도를 조절한 뒤, 오일을 약간 떨어뜨린다.
♣ 요구르트 팩
각질 제거에 효과적 :
묵은 각질을 제거하고 보습효과가 뛰어나다. 모든 피부에 다 좋으며 지성
피부나 여드름 피부에 특히 좋다. 요구르트는 아무것도 들어 있지 않은
플레인 요구르트가 적당하며 오트밀 가루나 율무가루를 섞어 써도 좋다.
만드는 법 :
플레인 요구르트에 밀가루를 넣고 덩어리지지 않도록 잘 섞은 뒤, 꿀을
넣고 갠 다음 얼굴에 잘 펴바른다.
♣ 우유팩
피부를 하얗고 촉촉하게 :
모든 피부 타입에 다 효과적인 천연팩. 피부 진정 작용이 뛰어나고 피부를
깨끗하고 촉촉하게 가꾸어준다. 우유는 저지방 우유가 좋으며, 팩을 하고
나면 어느새 얼굴이 뽀얗게 되는것을 느낄것이다.
부작용도 없어 누구든 안심하고 할 수 있는 무공해 팩이다.
[잡학] 떡 맛있게먹는 방법..
떡좋아하시죠??
추석연휴라..떡 많이 드실텐데...
제가 떡을 맛있게 먹을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우선..떡을 치즈로 쌉니다..그리구..마지막으로..김을 쌉니다..
떡+치즈+김..이렇게 해서 먹으면..떡이 무진장 맛있데요..
한번해보시길...
[잡학] 비행도중 휴대폰을 사용할수 있을까??
비행도중 비행기에서 휴대전화를 사용할수 있을까??
영화 '에어포스 원’에서 의 통신 설비는 대단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모두 87대의 전화기가 있는데 그것을 이용하면 바다 속의
잠수함은 물론 우주선과도 연락을 취할 수 있다고 한다.
그러나 제 아무리 ‘에어포스 원??이라고 해도 휴대전화를 사용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휴대전화는 고도 1㎞ 위에서는 사용할 수 없기 때문.
보통 비행기는 5㎞ 이상의 높이로 비행한다. 특히 이 영화에서처럼
태평양 상공 한 가운데에서는 더욱 그렇다.
국내선 비행기에서는 간혹 휴대전화 사용이 가능한 경우도 있다. 비행
높이도 낮고 바로 아래 기지국들이 있어서 수신 범위에 들 수도 있기
때문.
실제로 이탈리아에선 비행기가 납치된 사실을 승객들이 휴대전화로
지상에 알린 적이 있다. 로마를 출발, 시칠리아로 가던 비행기가
괴한들에게 납치됐는데 승객들이 비행기 안에서 휴대전화로 라디오
방송국과 경찰서에 전화를 걸어 범인들의 일거수 일투족을 알렸던 것.
개인 휴대전화가 널리 사용되고 있지만 실제로 사용 가능 지역은 지구
전체 면적의 약 4% 정도.
바다위를 날고 있는 비행기 안에서 휴대전화를 이용하려면 통신위성을
이용해야 한다고 한다.. ‘위성이동통신??은 또 하나의 통신 혁명으로도
불린다. 저궤도(약 지상 8백㎞)에 수십개의 위성을 띄워 단말기로
전파를 주고받는 통신 방법이다. 이렇게 되면 사막이나 바다위에서도
통신할 수 있다. 지구촌을 하나로 묶는 이동통신기술인 셈. 과연
< 7일자 동아일보에서..>
[잡학] 덜 위험한 음주 방법..
덜 위험한 음주 방법...
▼음주 전 식사를 하라〓술판이 벌어지기 1~2시간 전 맥주 한 컵을
마시거나 간장약을 먹으면 취하지 않는다는 ‘설??은 근거 없는 것.
▼속주(速酒)를 피하라〓1시간에 소주 2병을 마시는 것이 3시간에
소주 3병을 마시는 것보다 해롭다. 빨리 마시면 중추신경과 간이
한꺼번에 상한다.
▼알코올 15~30도인 술은 특히 조심〓소주 청주 등은 맥주 양주 등에
비해 빨리 흡수된다. 폭탄주는 20도 정도가 돼 빨리 흡수되고 순하게
느껴져 많은 양을 마시게 된다.
▼해장술은?〓간에서 알코올분해효소가 나와 남아있는 알코올을
분해한다는 ‘설??은 낭설. 오히려 혈중 알코올 농도가 높아지므로
해롭다. 물과 콩나물 과일 등을 먹어야 술이 깬다. 또 밥을 먹어
탄수화물을 섭취해야 중추신경의 손상을 예방할 수 있다.
< 7일자 동아일보에서..>
[과학] 아지랑이가 생기는 이유..
아지랑이가 생기는 이유 ..
아지랑이란 봄이나 여름에 강한 햇살로 뜨거워진 들판 도로 건물
등에서 무색으로 흔들거리는 연기같은 것이 피어오르는 것처럼
보이는 현상.
비가 그친 날 매우 습해진 대기가 지면온도 상승으로 더워져
솟아오르면 밀도가 서로 다른 공기끼리 뒤엉키면서 주위의
대기흐름이 복잡하게 된다. 이때 이 부분을 통과하는 빛이 복잡해진
대기흐름 때문에 불규칙하게 굴절되는데 이것이 아지랑이가 발생하는
원인이다.
[잡학] 빈속에 약을 먹으면 해롭다???
‘빈 속에 양약을 먹으면 속을 버릴까???
일부 약을 제외하면 빈 속에 약을 먹어도 위에 해가 되지
않는다. 대부분의 약이 위가 아닌 소장에서 흡수되기 때문이다. 보통
처방을 할 때 ‘식후 △분??에 복용하라고 하는데 이 때문에 빈 속에
먹으면 좋지 않을 것이라는 오해가 빚어진 것 같다.
밥을 먹자마자 바로 약을 먹으면 음식물에 의해 약의 흡수 속도가
떨어져 오히려 약의 효과가 떨어질 수도 있다. 또한 속을 채운답시고
우유나 주스에 약을 먹는 것은 부작용을 일으킬 수도 있기 때문에
피해야 한다. 빈 속에 먹으면 안좋은 약이라면 반드시 의사나 약사가
주의를 주게 마련이다. 별다른 주의사항이 없었다면 식사를
걸렀더라도 반드시 ‘정량을 제 때에?? 복용해야 약효를 높일 수 있다.
[생활] 치아를 하얗게 하려면..
이빨을 하얗게 하려면???
상추를 전자레인지나 프라이팬에 바삭하게 구워 가루를 낸 다음,
칫솔에 치약을 바르고 그 위에 이 가루를 뿌려줍니다. 그렇게 이를
닦으면 치석도 제거되고 하루종일 기분이 상쾌하다고 하더군요..
저도 한번 해봐야 겠군요..쿠쿠..
[생활] 어두운곳에서 열쇠구멍을 찾으려면??
어두운 곳에서 열쇠 구멍을 찾으려면??
열쇠 ?觀極?한번 형광 물감(형광 연두색)을 발라 보세요.
깜깜해도 쉽게 찾을 수 있다네요...
특히 늦은 밤에 구멍 찾느라 딸깍거리다가 식구들의 단잠을 깨우는
일이 잦다면 바로 오늘 시도해 보시길...쿠쿠...
[잡학] 머리를 많이 쓰면 배가 고프다??
머리를 많이쓰면 배가 고플까요??
대부분 머리를 많이 쓰는 사람일수록 배가 고파서 음식을 많이 먹게 된다고 합니다..
그러나...한 문제를 놓고..머리가 좋은사람과 나쁜사람을 실험한결과...
머리가 좋은사람은 그 문제에 대해서..자기가 가지고 있는 뇌세포로도 충분히
해결을 해 많은 영양분의 소비가 필요 없었던것에 비해..
머리가 나쁜사람은..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자기가 가진 것보다 더 많은 뇌세포의 활동이 필요하게 되어..영양분을 더 많이
소비하게 된다는 것이다...
[시사용어] 컨소시엄(consortium) 이란..
컨소시엄(consortium)이란..
국제차관단(國際借款團). 여러 나라가 공동으로 차관을 공여하는 형식.
2차대전 이후로는 개발도상국의 경제계획에 대해 선진국이 경제원조를 제공하는
유력한 방법이 되고 있다.
채권국회의라고도 하며 그 방식은 원조 제공국이 모여 원조액만을 정하고
구체적인 방식은 각국과 원조수입국의 2국간 교섭에 맡기는 것이 일반적이다.
이 방식의 이점은 ①많은 돈이 동원될 수 있고 ②원조의 중복을 피하고 자금을 효율적
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③2국간 원조와는 달리 원조제공국의 정치적 군사적
목적에 이용당할우려가 적다는 점.
70년대 이후로는 국제금융활동이 확대되면서 국제적인 대은행이 컨소시엄을
결성하여 단위가 큰 융자를 맡는 경우가 늘어났다.
요즘은 국내외 건설공사 수주에 몇 개 기업체가 공동으로 참여하는 방식도
컨소시엄 방식이라 한다.
[시사용어] 벌처 펀드란??
벌처펀드란??
부실한 자산을 싼 값으로 사서 가치를 올린 뒤 되팔아 차익을 내는
투자기금이나 회사. 벌처(vulture)란 썩은 고기를 먹는 독수리를 뜻한다.
80년대부터 미국에서 활발한 활동을 시작했다. 인수대상이
부실자산이어서 위험이 크지만 반면에 성공하면 20% 정도의 고수익을
얻을 수 있어 투기성이 강하다. 벌처펀드가 부실기업을
회생시키는데는 평균 3년 정도가 소요된다.
[잡학] 날씬한 다리를 만들기 위한 운동법..①
허벅지 뒷쪽의 피하지방을 말끔히 없애주는 방법..
다리의 군살은 여하튼 뒷쪽에 붙는다. 그 이유는 뒷쪽 근육은 그다지 사용되지 않기
때문이라고 한다. 간단한 운동으로 뒷쪽 근육을 효율적으로 사용하여
팽팽하게 해주자. tv 등을 보면서 천천히 좌우 각10~20회 계속한다.
1. 엎드린 상태에서 손을 앞에 끼고 턱은 손위에 올려 놓는다.
2. 무릎을 굽혀 발목으로 엉덩이를 통통 두드리고 다시 원래 자세로
돌아간다.
[잡학] 날씬한 다리를 만들기 위한 운동법..②
허벅지를 늘씬하게 해주는 운동
이 운동은 전형적인 다리운동이다. 하나하나의 동작을 천천히 반복하여
근육을 긴장시킨다. 천천히 근육을 긴장 시키는 운동은 근육이
생기게 하는 것이 아니라 피하지방을 없애주는 것이다.
1.손을 머리 뒤로 돌려 깍지를 낀다음 다리를 어깨 넓이보다 약간
넓게 벌리고 선다. 이때 등줄기를 바로 펴줄것.
2. 기본자세를 유지하면서 상체를 아래로 내리며 무릎을 굽혀 1~2초 정지 했다
다시 원래대로 가는 동작을 5~10회 반복한다.
[잡학] 날씬한 다리를 만들기위한 운동법..③
무릎주변의 지방을 풀어주는 운동..
근육과 관절을 부드럽게 풀어주며, 넓적다리 상부의 피하지방을 없애주는 운동.
몸이 굳은 사람은 몸에 익히도록 한다. 무릎 주변에 뭉친 지방을 말끔히 풀어주는
효과가 있다.
1. 다리를 쭉 뻗고 앉아 양손으로 한쪽 발꿈치를잡는다. 너무 힘이 들면
발목을 잡아도 좋다.
2. 그 상태에서 다리를 높이 들어 올려 쭉 뻗어준다. 잠시 정지했다가
원래대로 돌아가서 긴장을 푼다.
[잡학] 날씬한 다리를 만들기 위한 운동법..④
허벅지 앞면에 붙은 피하지방을 없애는 운동...
다리근육을 긴장시켜 팽팽하게 해주는 운동. 무릎관절 부분의 늘어진
군살에도 효과가 있다. 무릎을 끓은 자세로 앉아, 그 상태에서 상체를
뒤로 젖힌다. 머리와 어깨를 바닥에 붙이고 정지한다.
[잡학] 날씬한 다리를 만들기 위한 운동법..⑤
매끈한 인상을 주는 무릎을 만드는 운동..
허벅지의 두꺼운 군살이나 무릎주변의 늘어진 피부에 효과적인 운동. 너무 힘이 들면
허리를 약간 바닥에서 들어주면 좋다. 무리하지 말것.
엉덩이를 바닥에 대고 앉아, 그 상태에서 상체를 눕혀 바닥에 닿게 한
다음 잠시 정지한다
[잡학] 날씬한 다리를 만들기 위한 운동법..⑥
히프에서 허벅지까지의 선을 아름답게
허벅지와 엉덩이가 이어지는 부분에 효과적인 운동이다. 처진 히프를 올려
주는 효과도 있다.한다리로 설 경우 발바닥 앞쪽에 체중을 실으면
비틀거리지 않는다. 좌우 각5~10회씩 천천히 반복한다.
1. 자세를 바르게 하고 서서 한쪽 다리의 무릎을 굽혀 손으로 발끝을 잡는다.
2. 한다리로 균형을 잡으면서 손으로 잡고 있는 발을 뒤로
당겨서 잠시 정지한다.
[잡학] 날씬한 다리를 만들기위한 운동법..⑦
허벅지 전체를 균형있게 조여주는 운동...
처진 히프를 올려주는 운동으로 일빈적이나,허벅지에도 매우 효과적이다.
들어올린 다리를 가능 한 높은 위치에서 정지 시킬 스 있도록
노력해보자. 좌우 각 10~20회를 목표로 동작을 천천히 하면서 다리는
힘껏 들어올릴것.
1.무릎을 바닥에 대고 양 손을 앞에 둔다.. 허벅지와 팔이 평행이 되도록 한다.
2. 한쪽 다리를 힘껏 뒤로 들어올려 잠시 정지했다가 다시 원래대로 돌아간다.
[생활] 피부에 곡식을 먹이자???
피부에 곡식을 먹이자???
얼굴에 화학성분의 화장품 대신 밥지을 때 섞어먹는 곡물류를 바르라는
이색주장이 나와 눈길을 끈다.
-폼클렌징으로 마무리-
◇ 화장지울 땐 식용유=식물성기름은 피부에 해가 없고 화장품을
분해시킨다. 특히 콩기름은 무너진 세포를 재생시키는 데 효과적. 사용법은
식용유 1티스푼을 얼굴에 펴발라 고루 문질러준다. 티슈로 얼굴을
깨끗하게 닦아낸 다음 티슈 3장 정도에 물을 적셔 다시 한번 닦아내 여분의
기름기와 화장품찌꺼기를 없앤다. 폼클렌징으로 세안을 마무리한다.
-물에 적신김을 차갑게-
◇ 기미예방엔 김팩=평소 곡물마사지와 김팩을 해주면 기미가 진하게
자리잡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물론 기미는 스트레스, 변비 등 원인이
다양하므로 다른 요소들도 체크한다. 김팩은 김 3~4장을 물에 적셔
냉장고에 넣어 차게 한 다음 얼굴에 붙이고 3~4회 갈아준다. 그후 현미가루,
들기름, 상추즙을 섞어 얼굴에 바른 후 랩을 덮고 10분 정도 두었다 랩을
걷어낸 뒤 20분 정도 지난 다음 온·냉타월로 번갈아 닦아낸다.
-죽은 각질 제거 효과도-
◇ 피부의 보약 곡물가루=녹두, 현미, 보리, 검정깨, 들깨, 흰콩, 율무,
은행가루는 모든 문제성피부의 보약이자 해결사. 팩제로 사용하거나 죽은
각질을 제거하는 스크럽제로 사용한다. 곡물을 섞을 때의 비율은 녹두2 대
현미+보리+검정깨+들깨+흰콩+율무섞은 것 1 대 은행 2분의 1로 하여
한꺼번에 분쇄기에 넣고 곱게 간다. 비닐팩이나 용기에 담아 냉동실에
넣어두었다 필요할 때마다 쓴다.
[생활] 초에 촛농이 생기지 않게 하려면??
촛농이 생기지 않게 하려면??
간혹가다 분위기를 잡기 위하여 초를 많이 사용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촛농~~!! 하지만 촛농을 방지하기 위한 방법이 있습니다.
촛불을 밝히기 전에 심지밑에 고운소금을 약신 뿌려두면 촛노이 흘러내리지 않을 뿐
아니라 촛불도 한층 밝아진다는 사~~실~~!! 잘 사용하셔요~~
[생활] 좁은실내공간 넓게 쓰는 법.
좁은 실내공간 넓게 쓰는 방법..
▶거실 거실은 소파나 테이블, 장식장 같은 덩치 큰
가구 주변에 사소한 물건들이 아무렇게나 굴러 다니기 쉬운데
집안에서 열려 있는 공간인 만큼 이들 물건들을 눈에 띄지 않게 잘
수납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철 지난 옷가지며 자주 보지 않는 책을 네모난 상자에 담고 그
위를 예쁜 천으로 덮어두면 멋진 테이블이 탄생한다. 같은
방법으로 의자를 만들어 벽에 붙이고 쿠션을 올려놓으면 소파
대용으로 안성맞춤이다. 아예 빈 상자 안에 그동안 수집해온
소품들을 담고 유리로 덮어 테이블로 사용하는 것도 아이디어다.
장식장이 따로 없어도 되는 만큼 거실을 좀더 넓게 사용할 수
있다.
이처럼 하나로 여러 효과를 얻는 다목적 가구외에도 벽면이
꺾어지는 구석에 코너장을 놓거나 빈 벽에 선반을 설치해 죽어
있는 공간을 활용하는 방법이 있다. 책 몇권쯤은 나무판에 끈과
바퀴를 달아 소파 아래에 밀어넣고 리모콘과 각종 영수증은 거실에
놓여 있는 가구에 주머니를 달아 보관한다. 이때 많은 물건을
수납하는 것도 좋지만 하루 중 대부분을 보내는 곳임을 감안해
보기에 좋은지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한다.
▶침실 방이 작아 수납공간이 마땅치 않다는 불평을 하기 전에
가구 배치와 벽면 활용이 잘 돼 있는지 살펴보자. 생각외로 많은
물건을 놓아둘 넓은 공간이지만 방치하기 쉬운 곳이 침대 밑과
장롱 위다.
먼저 장롱 속에서 자리만 차지하고 있는 두꺼운 이불을 꺼내
이불보에 싼 다음 침대 밑에 넣고, 평소 잘 안입는 옷을 상자에
담아 장롱 위에 올려놓는다. 장롱의 수납공간이 비효율적으로
나뉘어져 있을 경우 봉과 철제선반, 종이상자, 바구니 등을 이용해
장롱 내부를 칸칸이 나눠 수납 효과를 배기시킨다.
▶주방 각종 조리기구와 그릇, 식품 등 크고 작은 물건들로 가득찬
주방은 아무리 치우고 닦아도 표가 나지 않는다. 하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해답이 있게 마련이다.
수납 효율성이 떨어지는 싱크대 배수관 아래쪽은 배수관을 피해
요령있게 선반을 설치해 공간을 100% 활용할 수 있다. 싱크대 앞
벽면 역시 그냥 두기엔 아까운 공간이다. 이곳에 네트를 걸고
선반과 에스자 고리를 달아 컵과 양념통, 조리기구 등 흩어져 있던
주방용품을 한꺼번에 정리해둔다. 식탁 주변에도 빈 공간이 많다.
바퀴가 달린 왜건 형태의 다용도 가구를 식탁 아래에 넣어두거나
식탁을 벽면에 붙여 사용할 경우 벽면에 선반을 달아 수납공간으로
활용하면 된다.
[생활] 투명한 유리잔에 물기흔적 없애는 방법..
투명한유리잔의 물기흔적 없애는 방법..
투명한 유리잔이나 보울등은 아무리 깨끗하게 세제로 씻어도 물기의 흔적이 남습니다.
이런 때는 식초를 이용해서 그 흔적이
안생기도록 할 수 있는데요, 먼저 세제로 깨끗이 씻은 유리그릇들을 잘 헹궈야겠지요.
그러고 나서 마지막 헹굼물에 식초를 두세방울 떨어뜨려 그 물에 헹구면 유리
그릇이 아주 깨끗해진답니다. 그 뿐 아니라 식초에는 약간의 방취효과와 살균효과도
있다니까 이석 삼조 겠죠??
[경제] 실업률 이란??
▣ 실업률(失業率)
실업률인란 경제활동을 할 수 없는 사람들이 차지하는
비중을 말한다. 구체적으로는 경제활동인구에 대한 실업
자수의 비율이다. 경제활동인구는 만 15세 이상의 국민중
일할 의사와 능력을 가진 사람을 가리킨다. 따라서 근로
능력이 있더라도 일자리를 구하려는 의사가 없으면 경제
활동인구에서 제외된다. 학생이나 주부의 경우 원칙적으로
제외되지만 수입을 목적으로 취업하면 경제활동인구에 포함
되며 군인이나 교도소 수감자 등은 무조건 대상에 빠진다.
실업과 취업 여부를 가리는 기준은 나라마다 조금씩 다르지
만 우리나라를 포함한 대부분의 국가는 국제노동기구(ilo)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즉, 1주일에 1시간 이상 일하면 취업자,
그렇지 않으면 실업자로 구분하는 것이다. 우리나라의 실업률은
최근 2.0%로 사상 최저 수준이면서 완전고용 수준(2~3%)을 보이
고 있다. 다만 아직 여성의 경제 활동 참가율이 선진국보다 낮아
잠재적인 노동 공급력은 충분하다.
-bong bong
[경제] 슈퍼 301조???
▣ 美통상법 301조
미국에 대해 불공정 무역을 일삼는 국가에 대해 미국 정부가
보복관세를 부과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는 美통상법 조항으
로 슈퍼 301조와 비교해 보통 일반 301조라 불린다. 미국에 대
해 불공정한 무역을 하는 나라들에 대한 보복 조치란 점에서는
두가지 조항이 일치한다. 또 특정 국가가 불공정 무역 관행국으
로 지정되면 상대국과 1년 내지 1년반 동안 협상을 한 뒤 협상
의 내용이 미진할 경우 보복에 들어가는 것도 일반 301조나 슈퍼
301조나 마찬가지다. 다만 일반 301조는 업계의 제소가 있거나 美
통상대표부(ustr)의 자체 판단에 의해 불공정 무역 관행에 대해
조사가 들어갈 수 있는데 반해 슈퍼 301조는 ustr가 스스로 작성
한 무역장벽 보고서를 바탕으로 조사를 실시할ㄹ 수 있다. 또 발동
대상도 일반 301조가 교역 상대국의 부당 불합리한 차별적인 법제도
나 관행인 반면 슈퍼 301조는 불공정 부역 관행 전체가 포함된다.
[슈퍼]라는 말은 그래서 붙여졌다.
-bong bong-
[경제] iso 9000 란....??
▣ iso 9000
국가간 서로 다른 품질 보증 제도의 운영에서 발생하는
무역상의 기술 장벽을 해소하려는 목적으로 국제표준화
기구(iso)에서 제정한 품질 보증 규격이다. 우리 나라
국가 표준인 ks는 제품이나 가공 기술에 대한 인증인
반면 iso 인증은 하드웨어로서의 제품은 물론 소프트웨
어까지 심사하는 것이 큰 차이이다. ks가 제품의 품질
수준을 인증하는 제품 인증인 것에 비해 iso 9000은 [시
스템 인증]이다. 즉 제품에 영향을 미치는 설계·개발·
구매·생산·설비 등 주요 요소들을 규정하고 그대로 지
키게 함으로써 품질에 대한 신뢰감을 제공하는 인증 제
도이다. 제품 하나하나를 일일이 검사하는 대신에 제품
생산에 투입된 인적·물적 자원과 공정을 제 3자가 공정
하게 심사해서 구매자에게 품질에 대한 신뢰감을 심어주
자는 제도이다. iso 9000 인증은 iso
시리즈 인증이라고도 불리는데 이는 그 국제규격의 번호가
p9000대인 9001, 9002, 9003등으로 이루어졌기 때문이다.
9001은 설계를 포함한 모델이고, 9002는 제조 및 설치에
관한 모델이다. 9003은 최종 검사만으로서 품질 보증을 하는
시스템의 규격이다. 이들 규격의 선택은 인증 신청 회사가
정하는 문제이다. 예를 들면 설계가 필요 없는 oem(주문자
상표부착생산) 방식 제품을 생산하는 회사라면 iso 9002 규격
을 선택하면 된다. iso 9000 인증은 영국에서 처음으로 도입되었다.
-bong bong-
[시사] intelligent apartment(인텔리젼트 빌딩) 이란??
-인텔리전트 아파트(intelligent apartment)-
전력 및 화재수신설비, 승강기 등 각종 아파트 내부시설을 컴퓨터로 미미
진단, 사고 위험을 최소화하도록 설계된 아파트로써 기존 그래픽 감시 처
방까지 컴퓨터 화면을 통해 지시한다. 또 경미한 사고는 자체 해결하며 승
강기 등 각 시설에 설치된 자동제어기기가 설비의이상 유무를 수시로 진단,
사고을 예방할 수 있게 된다. 이 시스템의 또 다른 장점은 아파트 공사비
및 유지관리비를 22% 정도 크게 절감할 수 있다는 것이다
[시사] 공시지가 란 무엇인가?
-공시지가(公示地價)-
건설부가 매년 1월1일을 기준으로 발표하는 전국의 땅값으로 종래의 땅값이
정책 목적에 따라 여러가지로 책정돼 정책의 일관성이나 형평성이 문제됨에
따라 이를 시정하기 위해 지난 89년 7월 1일 부터 '지가공시및 토지등이 평
가에 관한 법률'을 근거로 도입됐다. 이전의 땅값 체계는 사용목적에 따라
건설부의 기준지가, 내무부의 과세시가 표준액, 국세청의 기준시가, 재무부
의 감정가격 등으로 다원화 되어 있었다. 공시지가는 대표성을 지닌 30만필
지의 표준지를 대상으로 2인 이상의 감정 평?怜?산정한 땅값이다. 이를
기준으로 기준표에 의해 산출하는 2,5000만 필지의 개별지가도 넓은 의미의
공시지가에 포함된다. 공시지가는 토지초과이득세.양도소득세.상속에.증여세
등의 과표 결정, 종합토시세의 과표 증정, 개발부담금,택지초과소유부담금.
국유재산매매. 토지수용보상 등이 산정 기준으로 활용된다.
-bong bong-
[잡학] 무공해 농산물엔 농약이 없을까??
무공해 농산물은 농약이 전혀 없을까???
제품마다 ‘무공해?? ??저공해?? ??자연?? ??무농약?? 같은 각종 수식어를 남발,
진짠지 가짠지 도무지 알수 없다. 진짜 무공해 농산물을 가려내는 방법은 없을까.
▼국가가 공식인증마크 부여〓국립농산물 검사소는 92년부터
‘농산물 품질인증 표시제??를 실시, 농약과 화학비료 사용여부에
따라 4등급으로 구분된 ‘품질인증마크??를 부여하고 있다.
소비자들은 이 표시만으로 진짜 무공해 농산물을 가려낼 수 있다.
△유기재배〓화학합성 농약과 화학비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퇴비
[생활] 옷걸이는 고무밴드를 끼워사용을..
옷걸이에는 고무 밴드를 끼워 사용을..
실크나 폴리에스테르 등을 소재로 한 블라우스는 옷걸이에 걸면 스르르
미끄러져서 아래로 떨어진다. 이 미끄럼을 방지하기 위해 옷걸이양 끝에
고무 밴드를 감아둔다. 또 재킷이나 코트 등 어깨가 넓은 옷을 오랫동안
걸어둘 때에는 옷갈이에 타월을 말아서 걸면 좋다. 타월이 쿠션 역활을
해주므로 옷의 모양이 그대로 유지된다.
[잡학] 무공해 농산물엔 농약이 없을까??
무공해 농산물은 농약이 전혀 없을까???
제품마다 ‘무공해?? ??저공해?? ??자연?? ??무농약?? 같은 각종 수식어를 남발,
진짠지 가짠지 도무지 알수 없다. 진짜 무공해 농산물을 가려내는 방법은 없을까.
▼국가가 공식인증마크 부여〓국립농산물 검사소는 92년부터
‘농산물 품질인증 표시제??를 실시, 농약과 화학비료 사용여부에
따라 4등급으로 구분된 ‘품질인증마크??를 부여하고 있다.
소비자들은 이 표시만으로 진짜 무공해 농산물을 가려낼 수 있다.
△유기재배〓화학합성 농약과 화학비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퇴비
및 유기질 비료만 사용한 농산물 △무농약재배〓화학합성 농약은
사용하지 않지만 화학비료는 사용 △저농약재배〓화학합성 농약을
일반 재배에 허용된 농약 기준치의 2분의1 이하를 사용해 재배한
농산물 △일반재배〓화학합성 농약과 화학비료를 정해진
기준치내에서 적정하게 사용, 재배한 농산물.
▼유기재배의 가장 큰 적은 해충〓유기재배 농산물은 일체의 농약을
사용하지 않으므로 해충퇴치가 가장 큰 문제.
사람 손으로 일일이 해충을 잡아내거나 벌레들이 싫어하는 순 식물성
원료를 혼합해 사용하므로 벌레들이 파먹은 자국이 나 있을수록
상대적으로 깨끗한 농산물로 보면 된다.
▼영양은 역시 으뜸〓유기농산물은 자연산 퇴비를 사용하므로
화학비료로 재배한 농산물에 비해 각종 영양소가 골고루 분포.
유기농법으로 재배한 벼는 그렇지 않은 벼에 비해 쭉정이가 거의 없고
병충해에도 비교적 강하다.
▼농약이 전혀 없을 수는 없다〓유기농법으로 재배한 농산물이라
할지라도 인접한 지역에서 비 바람을 타고 흘러들어오는
잔류농약까지 막을 수는 없는 일. 관련법에 따르면 일반농산물에
적용되는 잔류농약허용치의 10분의 1을 넘지 않으면 유기농산물로
간주하고 있다.
< 10일자 동아일보에서...>
[생활] 옷걸이는 고무밴드를 끼워사용을..
옷걸이에는 고무 밴드를 끼워 사용을..
실크나 폴리에스테르 등을 소재로 한 블라우스는 옷걸이에 걸면 스르르
미끄러져서 아래로 떨어진다. 이 미끄럼을 방지하기 위해 옷걸이양 끝에
고무 밴드를 감아둔다. 또 재킷이나 코트 등 어깨가 넓은 옷을 오랫동안
걸어둘 때에는 옷갈이에 타월을 말아서 걸면 좋다. 타월이 쿠션 역활을
해주므로 옷의 모양이 그대로 유지된다.
[잡학] 눈밑의 피부가 거무스름해졌을때..
눈밑의 피부가 늘어지거나 거무스름해졌을때...
눈밑의 피부는 매우 얇아서, 피로로 인해 거무스름하게 그늘이 생기기
쉽다. 이 운동은 아래 눈꺼풀의 근육을 움직여 형액 순환을
촉진시켜, 눈밑의 피부가 늘어지거나 거무스름 해지는
것을 예방한다.
1.입을 약간 벌린 상태에서 코밑의 근육을 늘려, 아래턱을 가능한 아래로
끌어당긴다. 이때 눈동자는 위로 치켜뜬 상태.
2.위에서 만든 표정을 옆에서 본 모습. 아래턱을 충분히 당겪는 가를 확인한다.
3.이 상태에서 조용히 눈을 감고 다섯을 센다. 천천히 눈을 뜨면서 자연스런
표정으로 돌아간다. 이동작을 ..3번 반복해야한다..
[잡학] 아름다운 색상의 입술을 만들려면??
자연스럽고 아름다운 색상의 입술을 만들려면??.
입술색은 건강상태의 척도가 된다. 입술 근육의 스크레칭 운동은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피부의 투명도를 높이고, 아름다운 색상을
유지시킨다. 또한 입술을 연하고 부드럽게 하는 데도 효과적이다.
1.입을 오므려 가능한 앞으로 내밀고 다섯을 센다.
2.천천히 오므린 입을 풀어주면서 본래 상태로 돌아간다.
3.아래-윗 입술을 입안에 넣고 ?굅?입을 다문다.
4.양쪽 입꼬리를 바깥쪽으로 힘컷 당기고 다섯을 센다.
...위동작을 ..3번 반복할것...
[건강] 스트레스는 체중감량의 적??
스트레스는 체중감량의 적 ???
스트레스를 받으면 살이 찌는가??
스트레스가 쌓이면 일종의 보상심리로 식욕이 증가한다. 다시 말해
별로 배가 고프지 않은데도 음식을 먹으려 한다는 것이다. 무언가
허전한 마음에 괜히 냉장고 문을 열어보거나 밤참을 찾는다. 특히
남성은 음주량이 늘고 여성은 군것질 횟수가 잦아진다. 마음이 급하니
식사속도도 빨라지고 폭식 과식하기가 쉽다.
스트레스는 쌓아두지 말고 바로 풀어야 한다. 그러나 그 방법이 흡연
음주 및 과식이나 폭식이 돼서는 안된다. 음식이 더 먹고 싶을 때는
‘지금 정말 배가 고픈 상태인지??를 스스로에게 물어 본다. 배는
그다지 고프지 않은데 무언가 먹고 싶은 욕구가 생긴다면 집안 청소를
하거나 아예 밖으로 나가 산책을 한다. 냉장고 안에 술 청량음료
인스턴트 음식 등을 넣어 두지 않는 것도 방법. 밤참이나 습관적인
음주는 가장 경계해야 할 적. 운동은 스트레스도 풀고 체중조절에도
도움이 되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
[잡학] 라면에 깻잎을 넣어 맛있게~~
라면을 끓일때 깻잎을 넣어보세요~
깻잎의 향긋한 내음이 라면국물을 산뜻하게 해준답니다.
정말 맛있어요~
.
[시사용어] 좀비(zombie)에 대해서???
▣ 좀비(zombie)
늘 뒷전에만 서고(zany), 겉멋에만 치중하고, (ostentatious), 생각이 고루하고(monocular),
졸렬하고(blowzy), 떳떳지 못하고(intriguing), 즉흥적인(emotional) 사람을 가리키는
신조어이다
[시사용어] 트리클-다운 정책 ??
▣ 트리클-다운 정책(trickle-down policy)
-트리클다운이란 '넘쳐 흐르는 물이 바닥을 적신다'라는 뜻으로 보통
적하정책(滴下政策)으로 번역되고 있다. 이는 대기업과 부유층의 富를
먼저 늘려줌으로써 국가경제 발전과 국민복지 향상을 꾀하는 경제정
책을 말하는데 공급 측면을 중시한 레이거노믹스의 본체이었으나 최근
클린턴은 이를 폐기 처분하였다.
[시사용어] 프라임레이트(prime rate) ??
▣ 프라임레이트(prime rate)
신용이 가장 높은 기업에 대해 대출할 때 적용하는 우대금리라 한다. 금융기관 대출금리의
기준이 되므로 기준금리라고도 한다. 신용도가 높은 기업은 일반 대출금리 중 가장 저율의
프라임레이트가 적용되지만 신용등급이 낮은 기업은 여기에 일정 금리가 ?援?금리를
적용받는다. 따라서 프라임레이트는 일반 대출금리의 하한선이 된다. {1·26 금리인하} 후
프라임레이트는 연 9%로 조정되었으며 당초 기업의 신용도에 따라 3단계로 차등화했었으나
지금은 기간별로 3단계로 차별화돼 2% 포인트까지 차이가 난다.
[시사용어] 스트레티리스트(sttetegist)???
▣ 스트레티지스트(sttategist)
스트레티지(strategy)는 원래 전략·전술·병법 등으로 번역되는데 미국 국제금융 중심지인
월가(wall street)에는 스트레티지스트란 직함을 가진 사람들이 있다. 이들 전략가는 경제의
장기분석이나 금융시장 동향 분석, 산업 및 기업 분석 등 증권분석사적인 소양은 물론 시장
수급 관계나 장세 동향 등에 대한 기술적 분석 능력까지 갖추고 있다. 이들은
경제·산업·금융시장의 각종 자료를 분석하면서 주식·채권·현금의 운용 및
해외투자비율을 조정하는 전략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과학] 생활속의 '원적외선'...!
[원적외선이란]
"김치가 시지 않고 김이 바삭바삭해 진다"고 선전되는 원적외선 바이오 세
라믹 용기들. 그간 유효성 문제를 놓고 논의가 분분했지만 각종제품들은 현
란한 광고문구와 함께 홍수를 이루고 있는 실정이다.
원적외선이란 파장 5-25 마이크론의 눈에 보이지 않는 광선으로 다량발생할
경우 여러가지 유익한 성질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파장이 길어 물체 깊숙히 침투하며 물질의 분자를 쉽게 진동시켜 스스로 열
을 내게 만든다는 것이다.이러한 작용으로 원적외선이 발생하는 사우나탕에
서는 땀을 덜 흘리고도 몸을 덥게 할 수 있으며 원적외선 스토브나 전자레
인지는 음식물 깊은 곳까지 쉽게 익힐 수 있다.그러나 이러한 작용은 섭씨
300도 이상 고온에서 적절한 발광체를 이용,다량의 원적외선이 발생할 경우
이다.상온에서 방출되는 적은 양의 원적외선을 갖고도 비슷한 효과를 거둘
수 있느냐 하는 문제에 대해서는 학자들 사이에 의견이 분분하다.
이른바 바이오 세라믹 용기를 놓고 진행되는 논란의 초점은 '과연 상온에서
도 효과를 볼 정도로 다량의 원적외선이 방출되느냐'하는 점이다.
상온에서는 발생량이 적고 측정도 쉽지 않기 때문이다.원적외선 제품사용의
선구역활을 한 일본의 경우도 아직 이렇다할 기준이 없으며 다만 '최소한
85%이상의 원적외선을 내는 제품을 생산하자'는 업체간의 약속이 있을 뿐이
다.여기서 85%라고 하는 것은 원적외선을 100%방출하는 흑체(black body)
를 기준으로한 비교치이다.
우리 선조들이 콩을 볶을 때 검은 모래를 넣거나 해변에서 모래찜질을
한 것도 모두 모래 또는 자갈에서 방출되는 원적외선을 이용한 지혜라고 말
할 수 있다.
[과학] 최초의 과학자는 누구였을까?
최초의 과학자는 누구였을까?
아이작 뉴튼(issac newton)일까?
오늘날에는 그가 과학자였으며 그것도가장 위대한 과학자라고들 알고 있지만,
뉴튼은 스스로 과학자라고 생각해 본 적이 한 번도 없었다.
그는 자기가 과학자라는 것을 알 수가 없었는데, 그 당시에는 그런 말이
없었기 때문이다.뉴튼은 스스로를 "철학자"라고 생각했다.
이 말은 "지혜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는 뜻의 그리스 말에서 나왔으며
그 시초가 고대 그리스 명상가들에게서 비롯되었다.
물론 우리가 사랑하는 지혜의 종류에는 여러가지가 있다.어떤 철학자들은
우리 주변세계와 그 법칙을 연구하여 나온 지혜를 주로 다룬다.
우리 주변 세계라는 것은 라틴어로 "생겨나다"는 뜻인 "자연"이라고 할 수
있다. 다시 말해서 자연은 창조되었거나 생겨난 것들이다.자연을 주로 다루
는 철학자들은 그래서 "자연철학자"이다.뉴튼은 자기가 자연철학자라고
생각했고, 자기가 연구하는 것들은 자연철학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운동의 세가지법칙과 만유인력이론을 자세하게 설명하여
책-과학책으로는 제일 위대한-을썼을 때 그는 그 이름을 라틴어로
" philosophiae naturalis principia mathematica "라고 이름지었다
"자연철학의 수학적 원리"라는 말이다.
"자연적인"에 해당하는 그리스 말은 physikos로서 영어로 '물리적'이라는
뜻인 physical 이 되었다. 자연철학은 "물리 철학"이라고도 부를 수 있었고
이 말은 "물리학"으로 줄일 수 있다.자연철학이 점점 자라나서 넓어지면서
갖가지 전문연구가 이루어 졌다. 사람들은 화학, 지리학, 생리학 등등에 대
하여 이야기하기 시작했다. 그 나머지가 물리학이었는데, 이제 전체를 다 가
르키는 '자연철학'이라는 말과 똑같은 의미로 쓸 수가 없게 되었다.
그렇지만 자연철학이라는 말이 너무 길었기 때문에 뭔가 짧은 말이 필요했다.
예를 들어 라틴어로 "안다"는 뜻인 "과학"이라는 말이 있었다. 원래는
아무거든지 좌우간 안다는 뜻이었고,그래서 농구를 하는 법을 안다고 하면
농구과학을 안다고 해도 상관이 없었다. 그러나 자연철학자들은 관심을 가지
고 있는 지식을 나타낼 수 있는 뭔가 짧고 편리한 말이 필요했기 때문에,
천천히 "과학"이라는 말이 "자연철학"을 뜻하는 말로 쓰이게 되었다.
그 뒤로 1840년에 영국의 자연 철학자 윌리암 훼엘(william whewell)이라는
사람이 자연 과학 분야의 지식을 연구하고 이해하는 사람을 뜻하는 말로
"과학자"를 쓰기 시작했다. 다시 말하면 과학자라는 말이 자연철학자를 뜻하
게 된 것이다.그렇다면 오로지 1840년 부터서만 사람들은 자기가 "과학자"
라고 생각할 수 있다. 이렇게 볼 때 최초의 과학자는 누구일까?
훼엘은 마이클 패러데이(michael faraday)의 친한 친구였고, 패러데이가
설명하는 내용을 뜻하기 위해 "이온", "양극", "음극"등 많은 말을 새로 만들
어 주었다. 더욱이 패러데이는 그 시대 최고의 자연철학자였고, 시대를 통틀
어 최고 자연철학자 가운데 한 사람임이 틀림없고, 특히 실험 부문에서 최고
일 것이다. 만일 훼엘이 누군가를 과학자로 생각한다면, 패러데이가 그 처음
이었을 것이 아니겠는가! 그렇다면 마이클 패러데이가 최초의 과학자이다
[과학] 나는 왜 과학을 배워야 하는가?
-나는 왜 과학을 배워야 하는가?
나는 과학자가 될 생각이 없는데 도대체 내가 왜 과학을 배워야 할까 하는
생각을 스스로 반항적으로 물어본 젊은 학생들이 많이 있을 것이다.
이렇게 느끼는 사람이라면 인생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최소한만 알면 된다
고 생각할 것이다. 역사학자가 되려고 하지도 않은데 역사를 알아야 할 일
이 뭐가 있을까? 많이 돌아다니지도 않을 텐데 지리학이나 여러 나라 말을
배울 필요가 있을까? 그러나 인생에는 자기가 하는 일 말고도 더 많은 게
있는 것이 분명하다. 집에서 조용히 지내면서 늘 하는 간단한 일을 하면서
산다고 해도, 우리 주변세계를 이해하고 또 옛날에 있었던 일을 이해하고
또 다른 곳의 또 다른 문화를 알고 산다는 것에는 얼마간의 가치가 있는 것
이 틀림없다. 사실 여러가지를 안다는 것은 즐겁다. 생활이 밝아지고 재치
가 생기고 지루한 마음이 줄어들고 지평을 넓혀주고 또 그런 사람과 함께
있으면 더 재미도 있고 기분도 좋다. 실제로 이 말은 어떤 지식이나 기술이
라도, 그게 학교에서 배우는 것이 아니라고 해도 해당된다. 나무를 깎아 기
막힌 물건을 만드는 사람이나 우표수집에 대해 모르는 게 없는 사람과 함께
있으면서 그 사람이 하는 것을 지켜보고 이야기를 듣고 하는 것은 아무 것
도 모르는 사람과 함께 있는 것보다도 더 재미있다는 것은 분명하다.
만일 그렇다면, 이런 다른 것들을 알고 있다면, 과학도 알아야 될까?
과학에 특별한 무엇이 있을까?
사실은 있다. 우리 현대세계는 과학과 과학을 일상에 적용하는 활동인 공학
을 기초로 서 있다. 우리가 하는 일은 거의 전부가 자동차나 전축,텔레비젼
등 최신기구를 이용하고 있고, 또 이런 것들은 다시 과학원리를 이용하고
있는 것이다. 미래에는 컴퓨터나 로봇, 핵자원, 우주선등을 이용할 것인데,
이러한 것들은 모두 우리가 과학을 이해할 때만 말이 되는 것이다.
무엇이 이러한 것들이 움직이도록 하는지를 모르는 사람에게는 이러한 것들
이 마술처럼 보일 것이다. 과학이 없으면 사람들은 전혀 앞뒤가 맞지 않는
세계에서 살게 된다."그래서 어쨌다는 말씀이세요? 내가 바라는 것이라고는
먹고 살 만큼 벌고,가족이 있고,경치를 즐기는 것 뿐이예요"하고 말한다고
해도, 그게 쉽지는 않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과학이 차지하고 있는 자
리가 점점 커져가는 세상에서는 좋은 일자리,돈을 잘 벌 수 있는 일자리는
과학을 이해하는 사람들에게 돌아 갈 것이다. 그런데 과학에도 이로운 점과
해로운 점이 있다.적당하게 쓰지 못하면 과학때문에 지구는 공해와 위험한
물질과 방사능으로 뒤덮일 것이고, 우리의 사생활과 자유를 파고드는 장치
로 가득하게 될 것이다. 그러나 잘 이용하면 과학으로 우리는 에너지와 식
량을 더 많이 마련할 수 있을 것이고, 더 건강해질 것이고, 즐거움이 늘어
나고, 수명도 길어질 것이고, 더 안심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면 과학을 잘 이용하도록 결정을 내리는 사람은 누구일까? 민주사회에
서는 일반민중이 될 것이다. 그러나 우선 이들 가운데 과학을 잘 아는 사람
이 없다고 한다면 어떻게 현명한 판단을 내릴 것인가?
과학을 이용하여 지구를 부수지도 않고 구해내도록 하는 현명한 판단을 내
리는 데 도움이 되려면 사람들이 제대로 과학을 알아야 한다는 것이 세월이
갈수록 더 중요해지게 될 것이 틀림없다. 전문 과학자가 되고자 하지 않는
다고 해도 과학을 공부하는 일이 중요한 것은 바로 이런 때문이다.
[생활]가을철... 좋은 게 고르는 방법
좋은 게를 고르는데도 눈썰미와 요령이 필요하다.
우선 같은 크기라도 손으로 들어보아 무거울수록 좋다.
얼핏 보기에 크기가 비슷해도 노란 알과 살이 얼마나 튼실하게
찼는가에 따라 무게가 다르다.
암게는 배딱지가 둥그스름하니 넓고, 수게는 뾰족하니 가늘다.
여름철에는 수게가 오히려 살이 많지만, 산란기에는 알배기 암게가 제
맛이다. 배부분이 희며 등껍데기 폭이 8~10cm 되는게 좋다. 게는
다리가 모두 제대로 붙어 있고 살아 움직여야 싱싱하다. 게는 조금만
물이 가면 세균 번식이 빨라 상하기 쉽다.
무침처럼 날로 먹는 요리를 할 때는 꼭 산게를 쓰도록 한다. 해물탕
이나 찌개거리로는 냉동게도 무관하다.
살아있는 게를 손질할 때 먼저 집게발을 가위로 잘라내면 물릴 염려
없이 다루기 쉽다. 큰 그릇에 옅은 소금물을 담고 몸체와 다리 사이를
솔로 깨끗하게 씻는다. 배딱지는 가위로 잘라낸다. 등딱지를 벗기고
나서 까만 부분도 떼낸다.
간장 게장을 담그는 것이 아니라면 다리 끝 마디는 꼭 잘라낸다. 먹을
것 없이 불필요하게 양념만 빨아 들인다. 통째로 찔 때는 하얀 배 부분을
위로 향하게 뒤집어 놓는 것이 중요하다.
등껍데기를 위로 해서 똑바로 찌면 맛있는 장과 국물이 밑으로 빠니다.
게 요리법은 다양하다. 그러나 가을 꽃게는 소금을 훌훌 뿌려 솥에 쪄내기
만 해도 담백한 맛과 향이 일품이다.
♡♥♡♥
[생활]가을철 별미...게요리①
가을이 깊어가면 게도 제 철이다. 금빛 알을 품은 꽃게가 한창 시장에
나오고 있다. 손갈 것 없이 그냥 쪄먹기만 해도 담백한 맛이 일품이다.
양식 아니면 보기 힘들어진 참게도 원래는 벼벨 무렵 논에서 나는 암컷을
최고로 쳤다.
게로 만든 음식중 으뜸은 역시 게장이다. 옛 문헌들도 1600년대부터 게장
담그는 법을 기록한다. 가을에 담가 1년을 먹는 경상도 "참게장", 담그면
벌떡 먹어치워야 한다고 이름 붙은 전라도 "벌떡게장", 콩만한 게를 맷돌로
갈아 담그는 전라도 강진 "콩게젓"까지 종류도 다양하다.
민물게가 워낙 귀한 요즘엔 대부분 가정에서 꽃게로 게장을 비롯한 갖가지
요리를 한다.
제 철맞은 싱싱한 꽃게로 집에서 쉽게 만들어 먹을 별미를 소개한다.
♡♥ 게장 만들기 ♡♥
지역마다 조금씩 조리법이 다르지만 기본은 비슷하다. 살아있는 게를 항아리
에 차곡차곡 담는다. 진간장과 약간 짠 청장을 섞고 마늘, 건고추, 생강을
넣고 끓여 낸 간장을 차게 식혀 붓는다. 간장 분량은 게가 살짝 잠길 정도면
된다. 사흘쯤 묵힌 다음 간장을 따라냈다가 다시 끓이고, 차게 식혀 붓기를
2~3차례 반복하면 된다. '규합총서'는 쇠고기를 넣고 끓인 간장(육장)을
써서 한결 깊은 맛을 내는 비법을 전한다.
♡♥ 꽃게 무침 ♡♥
진간장에 물을 조금타서 심심하게 만든 다음 마늘, 건고추, 생강을 넣고
끓였다가 식혀 붓는다. 반드시 살아있는 꽃게를 쓴다. 2~3일 두었다가 게는
꺼내서 먹기 좋게 토막친다. 따라낸 간장을 한번 끓였다가 식힌 다음 고춧
가루, 파, 마늘, 통깨, 물엿을 섞어 걸쭉한 양념장을 만들거 게를 무친다.
게를 생으로 토막쳐 무쳐먹기도 하지만 상하기 쉽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생활]가을철별미 ... 게요리②
♡♥ 게장편 ♡♥
조선시대 '이씨음식법'에 전하는 것을 최근 인간문화재 황혜성씨가 복원한
게요리 별미다.
살아있는 게의 딱지를 떼고 장과 살을 모두 빼내 파, 마늘, 소금, 참기름
으로 양념한다. 달걀을 풀어 기름 바른 그릇에 절반쯤 붓고 준비된 게살을
붓는다. 그 위에 다시 달걀물을 부은 다음 중탕으로 익혀 낸다. 달걀은 게
2마리에 4개 비율이면 된다.
♡♥ 꽃게 감정 ♡♥
게껍데기에 게살과 여러 재료를 섞어 다시 채워넣는 조리법이다. 산 꽃게
를 잘 씻고 푹 찐 다음 게장과 게살을 발라낸다. 등껍데기는 잘 씻어 둔다.
쇠고기, 두부, 삶은 숙주와 무를 만두소 만들듯 물기를 빼고 후추, 소금,
깨소금으로 양념해 게살과 버무린다. 등껍데기에 밀가루를 솔솔 뿌려 소를
채운 뒤 달걀물을 씌워 팬에 지진다. 육수는 된장, 고추장, 게다리, 무를 끓
여 만든다. 끓은 육수에 지진 게와 파, 생강즙을 넣어 자작자작하게 만들면
맛있는 게감정이 완성된다.
♡♥ the end
[상식]다이어트에 관한 문답...
[ 물을 많이 먹으면 살이 찔까? ]
콩팥기능이 정상이면 필요이상 마신 물은 소변으로 배설되기 마련.
급하게 많은 물을 마시면 세포에 물이 고여 체중이 늘 수 있지만
이것은 살찐 것이 아니라 몸이 일시적으로 '부은' 상태. 이물은 곧
몸 밖으로 빠져 나간다.
[공복감을 줄이면서 다이어트 하는 방법]
공복감은 비만치료에 최대의 적.
따라서 채소류, 날야채, 버섯 삶은 국물등 포만감을 주면서 열량이 적은
음식이 좋다.
[지방제거수술이나 전기침 치료는 안전한가]
고도비만으로 인해 여러가지 합병증이 발생할 위험성이 큰 환자에게 일종의
쇼크요법으로 시도해 볼 수 있는 정도.
그러나 시술후 일정기간이 지나면 지방은 다시 증가하는데다 치료에 따르는
합병증도 있으므로 일반적인 살빼기 치료법은 결코 아니다.
[왜 허리, 허벅지 등 특정부위에만 살이 찌나]
폐경전후의 호르몬 이상이 온 여성, 먹는 양은 똑같지만 운동량을 줄인 경
우, 먹는 음식이 급격하게 달라져 영양소가 변했을 경우등 원인은 다양한다.
원인 규명을 위해선 내과 내분비 전문의의 자문을 구할 것.
♡ the end
[생활] 함에 대한 궁금증들..
*함이란?
함은 혼례 전일까지 혼서와 혼수를 넣어 신부집으로 보내는 것으로 예전에는
'납페'라 했다. 과거에는 사주와 연길이 오간 후 납페하는 것이 상례였으나,
요즘은 약혹식때 예물과 사주를 주고 받는다.
*함준비와 받는법
- 혼례절차가 현대생활 문화의 흐름속에서 간소화되고 있고, 혼히 혼수전문점에서
인쇄된 혼서지를 사용하는 경우도 있으나 손수 정성을 다하는 성의도 중요하다.
함도 요즘은 대개 여해용 가방을 이용하지만 그보다 적당한 가격의 힘을 이용한
지만 그보다 적당한 가격의 힘을 이용한다면 전통의 격식을 잃지 않즌 안목있는
방법이 될것이다.
*함봉하는 순서
1.혼서를 격식대로 접어 봉투에 넣은 후, 혼서보에 싸고 세개의 근봉을 한다.
2.홍단은 청색간지에 싸서 홍색비단실로 동심결한다.
3.청단은 홍색간지에 싸서 청색비단실로 동심결한다.
4.황금이나 백금으로 만든 쌍가락지는 홍색주머니에 넣는다.
5.예탁,예탁보, 화문석, 함보,함피,향주머니등을 준비하고 순서대로 함속에 넣는다.
* 함보내는 시기
- 원래는 혼인식 일주일전쯤 행하는데 현대식으로는 결혼전날 저녁에 보냅니다.
그러나 전날은 신부집이 바쁘므로 2-3일 전에 보내는 것이 좋습니다.
* 신부집에서 함 받는 절차
1.신부집에서는 예탁보를 놓은 다음 찹쌀 팥시루 떡한시루를 올려놓고 홍색보
자기를 시루위에 덮는다.
2.함진 아비가 당도하면 혼주가 함을 받아 시루위에 올려 놓는다. 이것을 '봉채'라한다.
3.함진아비 일행을 맡아 혼주는 인사를 나눈 후 후하게 대접하면서 답례를 한다.
4.함을 떡시루에 올려놓은 상태에서 함피와 함보를 풀고 혼주가 꺼내 읽어본다.
5.떡은 신부의 밥그릇에 담가두었다가 신부에게 먹이는데 아들을 낳기를 기원하는
풍속에서 유래되었다.
[생활] 함에는 이런것을 넣어요~???
※함에는 이런 것을 넣어야 한다.
결혼식을 올리기 전에 신랑집에서 신부집으로 예물을담아 보내는
상자를 일반적으로 함이라 한다. 함은오동나무함이 가장 좋지만
가격이 비싸고 귀하므로근래에는 은행나무함이나 한지에 다홍빛
물감을 들인지함, 나전칠기함 등을 이용한다.
그 함 속에 가장 먼저 넣어야 할 것으로는 오곡주머니.오곡주머니
에 각각 목화씨, 붉은 팥, 노란 콩, 찹쌀그리고 향을 넣는다. 이들
이 가지고 있는 의미도다양하다. 목화씨는 자손과 가문의 번창을
뜻하고 붉은팥은 잡귀나 부정을 쫓는다는 의미를 내포한다. 노란
콩은며느리의 심성이 부드럽기를 바라는 의미에서, 찹쌀은부부의
해로를 기원하고 질긴 인연을 바란다는 뜻이다.
또한 향을 넣는 이유는 서로의 장래가 길하기를 기원하기위함이다.
하지만 이는 지방마다 관습이 조금씩 다르므로관습에 따라 다른 뜻
있는 것들도 넣는데 신랑신부의행복을 기원하는 의미는 어느 곳이나
같다.
이 5가지의 오곡주머니 중 4가지는 분홍 한지가 깔린 함의네 귀퉁이
에 놓이고 중앙에는 노란 주머니를 놓는다. 그위에 청홍 양단을 넣는
데 음을 상징하는 청단을 먼저 넣고그 위에 양을 상징하는 홍단을
넣는다. 이 때 홍단은청지로 싸서 홍실로 동심결을 매고, 청단은 홍
지로 싸서청실로 동심결을 맨다. 동심결은 매듭 부위를 잡아 당기면
한번에 매듭이 풀리도록 매어야 한다. 이렇게 청홍양단을넣은 위에
신랑의 생년월일을 적은 사주를 홍 보자기에싸서 3개의 근봉을한 후
넣는다. 이 때 함에 들어가는종류를 적은 목록도 함께 넣는다.
사주를 넣은 후 혼인을 승낙한다는 내용의 혼서를 넣는데혼서지는 네
모서리에 청색 수술을 달고 은지로 붙여서만든다. 혼서지 싸는 보자기는
쪽풀 물감을 들인 천을사용한다. 싸리나무 가지나 수숫대를 사용하여 혼수
감이함 안에서 놀지 않게 한 후 함을 닫는다. 이것을 다시빨간 보자기로
싸되 네 귀를 맞추어 싸매고, 남은 귀를모아매고 종이를 감는다. 그리고 그
곳에 근봉이라고 쓰고지고 갈 수 있게끔 걸방을 맨다. 걸방은 무명 8자로
된함질 끈을 마련하여 석자는 땅에 끌리게 하고, 나머지는고리를 만들어 함을
지도록 한다. 함끈 역시 한번만 잡아당기면 매듭이 풀리도록 하는데 이는 두
사람의 앞날이술술 풀리기를 바라는 의미를 갖는다.
[생활] 함의 유래에 대해서..
※함의 유래
전통예법에 이런 말이 있다. `자고로 선비는 예로서대하지
않으면 움직이지 않는다. 여자선비(여사)인 규수를움직이
게 하려면 예물을 올려야 한다'. 이 예법에 따라정혼을 하
면 남자측에서 여자측에 매우 정중하게 예물을보낸다. 지
금도 통용하는 납폐란 말이 바로 이것이다.
신부집에 신랑 친구들이 `함을 판다며 몰려가는 것은납폐
가 현대식으로 변한 것이다. 함을 판다면서 지나치게법석
을 떤다면 납폐의 본 뜻을 모르는 행동이라 하겠다.함에
넣는 예물은 청홍색 신부 옷감인데 2가지 이상이면예법에
어긋나지 않았다. 요즘의 `과소비'와는 거리와멀었던 것이다.
[생활] 함 싸는 방법과 순서
[함싸는 방법]
1.함을짓는데필요한물품
- 혼서지, 혼서지보,청단, 홍단, 청홍사,기러기, 무명 한필, 한지.
2. 함의 제일밑바닥?瑾セ痔?
한지로속을 깔아준다.
3. 오방주머니를 노란색이중앙에 오도록 하여 네귀퉁이에 색깔별로 방향을
맞추어 놓는다.
4. 청단은 붉은 간지에옆이 막히지 않게 싸고청실로 동심결을 묶어넣는다.
5. 홍단은 청색 간지에청단과 마찬가지 방법으로싸고 홍실로 동심결을묶어 넣는다.
6. 나무받침을 놓고한지나 보자기로 간지를깔고 그 위에 혼서지를넣는다.
혼서지는혼서지보 에 넣어서풀칠 대신 천지인을뜻하는 3개의 근봉을한다.
곧고 깨끗하게다듬은 싸리나무대로혼서지를 고정하고 왼쪽상단 싸리대에
쌍가락지를 묶어 넣은주머니를 매달아고정시킨다.
7. 함 싸기 7-①함을 닫고붉은쪽이 겉으로 오도록하여 양쪽 귀를 잘 맞추어싼다.
7-②보자기 끈을 두 번감아 돌린다. 끈을 매지않고 핀으로 고정한다.
7-③함의 마지막마무리는 혼주가 한다.
8. 함띠 매기-함띠는소창지 한 필을 다사용하여 함진아비가편하게 맬 수
있도록단단하게 맨다. 이 함띠는나중에 아이를 낳았을 때기저귀로 사용한다.
①마부끈 3m를 남기고 한쪽어깨부분을 느슨하게 6번돌려준다.
② 어깨 분량을 함진아비체격에 맞게 30cm정도잡아 반대쪽으로 7번 감아돌려준다.
③다른쪽도 다시 한 번감아 7번이 되게 돌려준 후 등받이를 만들어준다.
④마부끈을 만들어 준다.
9. 교자상에 예탁보를 깔고 북쪽을향하게한 다음 그 위에 완성된 함을둔다.
함을 신부댁으로 보내기 하루전날 미리 싸서조상님께 아뢰도록한다. 지방에
따라 시루떡을 쪄서그 위에 올려 놓았다가 보내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