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람 ,,, 김형석은 이웃을 위해서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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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수래 틈새에 있는 꽁초들도 김형석의 관심을 피할수없지요,
손태홍 명박청춘-회장과,,,,, 이화동 산1-1번지 김형석의 무허가 집을 ** 한국야자수연구회-장이 함께 방문합니다,
형석씨가 6개월간 동내주변에서 주어다놓은 꽁초들입니다,
거룩한 사나이 김형석씨의 성품을 사회에서 잘 활용한다면 좋은 결과가 나올것으로 확신이들었습니다,
이사람 김형석을 진정한 환경운동가로 추천하는 바임니다,,,
6명이 단간방에서 살아가지만 단란한 행복과 미래를 그리며 사는 모습에
나는 무엇으로 이가족을 도와볼까 고민을합니다, 뒤에 서 있는분이 부인입니다,
이웃을 위하여 살아가는 사나이 김형석댁 방문을 마침니다, 우리모두 이웃을 생각합시다,,,감사드림니다,
^*^김형석은 가난하였지만 의롭고 거리의 천사다운 사회환경운동가였습니다 ^*^
그는 종로구 이화동 무허가 건물 단칸방에서 다섯식구들과 함께 살고 있었습니다
15여년 동안 어떻게 좁은 단칸방에서 여섯식구들이 오순도순 사는지를 사연을 들어보니
정말로 눈물겨웠습니다
손가락 장애로 인해서 취직도 못하고 젊으서부터 사회진출을 못한 장애인의 푸대접이
오히려 그에게는 더 강하고 정의로운 기개를 주게 하였답니다
그래서 사회단체 활동도 더욱 부지런히 하고 있답니다
문화 유적지가 많은 서울 종로구에서 문화 복지 환경 등 여러분야에 활동을 하고 있으며
특히 환경공해추방운동 중앙회 쳥년위원장으로 담배꽁초 버리지 말기 솔선수범이가 되어
종로구 유적지뿐만아니라 청와대근처 삼청동일대까지 담배꽁초를 5년동안
눈이오나 비가오나 하루도 거르지 않고 주워 "길거리 천사"라는 칭호를 받고 있습니다
하필이면 왜 청와대 주위를 줍느냐고 물으니 나랏일을 도모하는 청와대주위가
깨끗해야 대한민국도 깨끗한 환경이 된다면서 너털웃음을 짓는 그에게
여유롭고 평화스런 모습이 보였습니다
매일 새벽 4시에 일어나 새벽기도를 마치고 종로구 일대 담배꽁초를 줍고 있답니다
그는 충실한 기독교인이라 일요일에는 하루종일 교회에서 보낸답니다
또한 교회에서도 어려운 이웃이 있으면 솔선수범으로 도와주고 인사성도 밝아
교회에서는 아주 모범 신자이며 흥부아빠라는 별명도 있답니다
더군다나 자녀들 이름도 "소망(11세) 사랑(9세) 믿음(7세) 성결(5세)"로
하나님을 따라라고 그렇게 지었답니다
또한 6개월 임신중인 다섯째 아이가 뱃속에서 하나님의 은총을 받고 올 12월에
세상밖으로 나올 겁니다 이름은 미리 "은총"이라고 지었답니다
가정생활도 충실하여 네 자녀들을 어려운 가운데
잘 키워 지금은 동숭어린이집과 효제초등학교를 우수하게 잘 다니고 있답니다
그는 배움의 길을 터득하기 위해 방송대에서 국문학을 전공하여 공부하고 있으며
"한국방송대를사랑하는모임" 을 결성 운영하면서 배움의 길을 앞장서고 있답니다
그는 종로구에서 30여년 살면서 한국의 추기경과도 인연이 깊답니다
서울 중앙중학교를 졸업한 정진석 추기경과도 학교설립 100주년 행사에 동참하여
수행하였으며,
서울 동성고등학교를 졸업한 김수환추기경과도 100주년행사는 물론,
올해 2월 서거때 동성고등학교에 빈소를 차려 종로구 주민과 학교동창생들에게 조문을
맞이하게 하였답니다
그는 열정적인 기독교인이지만 종교의 편파를 떠나 불교나 카톨릭 선교에도
중요한 행사나 일손이 부족하면 꼭 도와준답니다
그는 그렇게 어렵게 살면서도 앞으로 살아가야 할 삶도 두렵지 않고
다가올 죽음도 두렵지 않다고 합니다
주워진 환경에 충실하고 깨끗하게 살다가 다만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의 가슴이
나로 인해 많이 아프지 않기를 기도하면서 늘상 이웃을 봉사하며 살고 싶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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