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생식물에서 고급 실내식물로 성장한 '팔손이'
1월18일의 꽃은 '팔손이 (Glossy-leaf paper plant), 꽃말은 '분별'. 칠손이나 구손이 아니라 팔손이(나무)다. 잎이 여덟갈래인 손바닥처럼 생겨 붙여진 이름이다. 우리나라 남부 숲에 자생한다.
넓은 잎과 큰 키가 실내 인테리어로도 훌륭하다. 게다가 음이온 발생도 많고 포름알데이드 흡수도 잘해 실내 공기정화에 효자품목으로 꽤 알려져 있다. 남부정원에서는 정원수로도 한 몫 한다.
분별, 눈에 보이는 걸 구분하는 건 물론 그안에 담겨진 뜻(의미)까지 인식해 내야 분별력 있다고 한다. 맞다, 세상은 눈에 보이는 게 다가 아니다. (송정섭)
*영상 꽃이야기(영문 자막)
https://youtu.be/i7A_4QaV9-E
자생식물에서 고급 실내식물로 성장한 '팔손이'
1월18일의 꽃은 '팔손이 (Glossy-leaf paper plant), 꽃말은 '분별'. 칠손이나 구손이 아니라 팔손이(나무)다. 잎이 여덟갈래인 손바닥처럼 생겨 붙여진 이름이다. 우리나라 남부 숲에 자생한다.
넓은 잎과 큰 키가 실내 인테리어로도 훌륭하다. 게다가 음이온 발생도 많고 포름알데이드 흡수도 잘해 실내 공기정화에 효자품목으로 꽤 알려져 있다. 남부정원에서는 정원수로도 한 몫 한다.
분별, 눈에 보이는 걸 구분하는 건 물론 그안에 담겨진 뜻(의미)까지 인식해 내야 분별력 있다고 한다. 맞다, 세상은 눈에 보이는 게 다가 아니다. (송정섭)
*영상 꽃이야기(영문 자막)
https://youtu.be/i7A_4QaV9-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