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28일 (일)
바위들이 깍아 지른 듯하여 산의 이름을 수락!
수락산 산행!
박하민트님과 함께하는~
경기도 산행
100선 스페셜 프로젝트!
이번이
11번째 산행입니다.
*산행코스:
당고개역-덕릉고개-전망바위-도솔봉삼거리-
치마바위-하강바위 전망대-코끼리바위-
철모바위-수락산 정상-
석림사삼거리이정목-전망데크(포토존)-석림사-
노강서원-장암역
Post
수락산 정상석에서~
들머리
오전 6시 36분...
덕릉고개 도착!
수락산.불암산 산행안내도
3.4km 수락산 정상/덕릉고개 800m
이정목
정비된 오르막 등로
마루금 쉼터
나무계단길
수락산 정상 2.38km
박하민트님을 기다립니다.
2.3km 수락산 정상/덕릉고개 1.9km
이정목
전망바위
전망바위에서~
전망바위에서~
불암산을 배경으로
전망쉼터에서 바라본 불암산
도솔봉삼거리 이정목
살짝, 운무가 드리우고~
안부삼거리
국가지점번호
다 사
6339
6693
1.22km 수락산 정상/덕릉고개 2.98km
이정목
뒤돌아서~
도솔봉을 담아봅니다.
치마바위에서 바라본 "불암산과 도솔봉".
치마바위 산매점에서~
한잔하기!
하강바위아래 전망대
코끼리바위
철모바위
하강바위
종바위
도봉산과 사패산
뒤돌아서~
내려온 나무계단을 바라봅니다.
명품소나무
0.16km 수락산 정상/철모바위 0.1km
이정목
국가지점번호
다 사
6309
6665
삼거리이정목
좌측에 있는 계단만 오르면,
수락산 정상 "주봉" 입니다.
수락산 고지가 눈앞에 있습니다.
ㅎㅎ
오전 8시 39분...
수락산 정상 주봉 도착!
(해발 637m)
박하민트님!
수락산 정상석에서~
박하민트님과 함께~
국가지점번호
다 사
6308
6671
운무에 가려진 도봉산
정상주 한잔하기!
이 맛때문에~
"산"을 찾으신다는 산우님들도 계십니다.
ㅎㅎ
이 맛이야!
ㅎㅎ
도봉산을 바라보며~
한잔합니다.
신선이 따로 없네요.
ㅋㅋ
명품소나무도 벗삼아~
오전 9시 7분...
"석림사"쪽으로~
하산합니다.
석림사 삼거리이정목
석림사 코스는
급경사 구간입니다.
오를때보다도~
오히려,
내려갈때 산행 사고 발생률이
97%라는 통계가 있습니다.
ㅠㅠ
항상!
천천히~
"스틱"을 사용하면서~
하산해야합니다.
도정봉
전망데크(포토존)에서~
전망데크에서 바라본 풍경1
전망데크에서 바라본 풍경 2
기차바위(홈통바위)를 바라봅니다
북한산,도봉산
급하강 등로
추락주의
이곳은 절벽구간입니다.
산행시 추락사고 발생에
주의 하시기 바랍니다.
저도 이곳에서 미끄러졌습니다.
ㅠㅠ
삼거리이정목
2.25km 정암역/정상 0.85km
삼거리이정목
약수터
국가지점번호
다 사
6275
6695
지금부터
수락(석림)계곡 감상하세요!
풍경1
풍경 2
도봉산
풍경 3
전망데크(쉼터)
풍경 4
물놀이를 즐기는 산우님들!
풍경 5
알탕하기!
거대한 폭포수처럼~
날머리
석림사
석림사
창건연대는 미상이며,
조선 중기에 박태보가 김시습의 명복을
빌기 위해서 창건하였다고 한다.
그 뒤
1796년(정조 20)에는
유담이 화주가 되어 삼소각을 중수하였다.
1950년 6•25로 인하여 모든 건물이
불타버렸으며, 그 뒤 1956년에 비구니 상인이
와서 대방 등을 신축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노강서원
노강서원은
1689년 (숙종 15)에 인현왕후의 폐위가
부당하다고 간언하다 죽음을 당한 정재 박태보
(1654~1689)의 뜻을 기리고 지방 교육의 장으로
삼기 위하여 1695년 (숙종 21)에 서울 노량진에
건립하였다. 조윤벽 등의 간청으로
1697년 (숙종 23)에 숙종이
"노강" 이라고 이름을 지어 새긴 현판을 내렸다.
이후 1754년(영조 30)에 다시 지었으며,
대원군의 서원 철폐 조치 이후에 남은
47개 서원 중 하나이다.
박태보는 박세덩의 둘째 아들로 1677년(숙종 3)에
문과에 장원급제하고 관직 생활을 시작했다.
그러나
1689년 (숙종 15)에 인현왕후 민씨의 폐위를
반대하다가 진도로 유배 가던 중,노량진에서
36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1694년 (숙종 20)에 모든 죄를 사면받고
그의 충절과 학문이 높이 평가되어
영의정의 벼슬과 문열의 시호가 내려졌으며
그를 추모하는 뜻에서 이 서원을 건립하였다.
노량진 노강서원은
6.25 전란으로 소실되어
1969년에 의정부시 장암동으로 옮기면서
매월당 김시습의 영정을 봉안했던
청절사의 터에 다시 지은 것이다.
풍경 7
오전 10시 45분....
하산 완료!
하산식!
수락산 막국수
물 막국수
가슴속까지~
시원합니다.
ㅎㅎ
수락산 산행!
20,045
걸음
13.33km
*산행시간: 약4시간 30분 정도로
여름철에는
적당한 것 같습니다.
동행해 주신 박하민트님!
감사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