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즈 아일랜드 호박 시식
이렇게 완전히 익었을 때 따야 된다네요
꼭지에 흰 줄이 나타났을 때
잘라서 속을 보니 베타 카로틴 결정체 입니다^^
이 사진은 설익었을 때 잘못 딴 것 입니다
장마에 하나가 모양 그대로 썩어 좀 서둘렀지요
속의 색도 좀 엷지요^^
씨앗 파종으로 키운 다알리아의 구근입니다
다알리아 부자가 되었네요^^
벌써 내년이 기대 됩니다^^
어제 캔 고구마와 같이 쪄서 담았습니다
맛은 밤호박 비슷한데 좀 더 고소한 맛이 납니다^^
서울에서 일이 많아 별로 가서 돌보지도 못했는데 자기들 끼리 알아서 잘 읶었네요
다알리아 호박은 씨야님표 입니다
고구마는 양평장에서 모종을 샀는데 정다운 옛날 물고구마네요
첫댓글 고구마가 너무 맛있게 생겼네요~^^ ㅇ
아주 달아요^^
목에 걸리지 않고 잘 넘어가요^^
물고구마는 요즘 구하기도 어렵다네요. 생으로 깎아먹으면 아삭이고 좋은데..
저도 예전의 그맛이 생각납니다..^^
호박은 잘 익었을때 따야 하는데 올해는 유난히 날씨가 좋지 않아 저도 호박농사 크게 망쳤지 뭡니까??
뒤늦게 가을이 되어서야 몇개 나오더군요...^^
모쪼록 내년에는 더 좋은 수확하시길 바랍니다...풍성하고 맛난 수확이라 기쁘셨겠어요..^^
감사합니다^^
내년 씨앗 다알리아 폼폰 종으로 구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호박이랑 씨앗이 잘 여물었지만 채소 씨앗은 매년 종묘상 씨앗을 새로 사야 된다고 합니다
집에서 수정 된 씨앗은 품질이 떨어진다네요
내년에도 잘 부탁드립니다 ^^ 좋은 씨앗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