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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언제: 2024. 6. 9(일요일)
2.어디를: 이천시 나즈막하지만 참한 산 두루 돌아보기~
3.누구와:산이조치요 번개산행팀과~
4.날씨: 쨍한 날씨에 바람1도 없는 더분 날씨!~, 조망은 짙은 연무로 나쁨이다~
5.산행 경로: 고담1통마을회관~오른쪽 경로당을 빠져나와 고담낚시터 방향으로~영동고속도로 교각 지나~고당저수지따라~
갈림길에서 왼쪽으로 가다가 다시 빽 오른쪽으로 내림~고담저수지 끝지점 갈림길 오른쪽~갈림길 왼쪽~갈림길
제일 왼쪽길로 능선 접속~임도처럼 넓은길따라~오른쪽으로 휘어져 의자있는 주능선 접속~오른쪽으로 올라섬~
해룡산(201.4m, 헬기장, 정상석 ,전망대, 이정표)~정자 방향~ 오른쪽 조그만 다리 건너~이정표 약수터 방향으로~
안부 갈림길 이정표~나무계단 쉬터의자 연이어 지나~철책따라~메타세콰이어길 지나 오름~원통산 방향 이정표
따라 오른쪽으로~돌탑지나 오른쪽으로~갈림길 왼쪽으로~쉼터의자 지나 내려서면 단월동 갈림길 이정표~목계단
연이어 오름~원통산(194.8m, 정상석, 전망대 4개소)~오른쪽 고담동방향 내림~갈림길이정표 오른쪽 고담동 방향~
목계단 오름~오룩스맵상 모법산(171m, 쉼터의자)~목계단 내려 이정표 고담동 방향~모범산(162.5m, 안내판)~
내려서면 사각정자~오른쪽 목계단으로 내림~국가지점번호판 지나~고장난 먼지털이 보이는 포장도로 왼쪽으로~
영동고속도로 지하도 지나~고담마을 오른쪽으로~운동기구 지나~오른쪽 폐공장 포장도로 따라~폐공장으로 산길
맥 끊어져 오른쪽으로 우회~잡목 험로 지나 왼쪽으로 오름~가파른 절개지 미끌어지듯 내려 공장 철책따라 가다가
간이화장실 옆 철사다리 넘어~공장 빠져나와 전봇대 직전 오른쪽 흐릿한 족적따라~잡목을 피해 이리저리 오름~
능선 접속 왼쪽에서 다시 오른쪽으로 오름~뒷동산(102.7m)~직진방향 무던으로 내려 왼쪽 묘길따라~공장 입구로
내려 왼쪽 도로따라~갈림길 오른쪽 도로따라 고담1통마을회관 원점회귀(걸은 거리 7km, 걸린 시간 2시간 25분)
'쌍딘교?~'
재작년인강 서울로 시집을 간 이웃집 딸래가 왔다 카디
그단새 식구를 늘카가 왔네!~
둘다 아들래민교?~
저쪼 고무줄까 머리 무까가 있는 넘은 딸입미다!~ 허허!~
한방에 1남 1녀로 끝내뿌이 친정 아바이가 억사구로 즐거분 표정이다!~
얼마전 테레비를 보이 군인 부부가 쌍디 다섯밍을 났다 케가 깜딱 놀랜적이 있다!~
엄마 모타리도 그리 커보이지는 안하드마는 우예 다섯 쌍디가 배속에 들안자 있었을꼬?~
구라청 예보에는 오후 1시 정도되가 비가 쫌 온다 카길레 아침묵고 일찍 동네산이나 갔다오자 카미 나왔는데
하늘은 꾸리무리 해도 비올 날씨는 아인긋다!~
워낙 예보가 안맞다보이 언제 비가 올지 몰라 우산을 스틱삼아 들고 나온다!~
밤꽃 냄새가 부쩍 진해졌다!~
어?~ 그런데 비가 온다케가 그런강 맨발 아지매를 마지막으로 사람들 기척이 없네!~
터덜터덜 운동기구 쉼터에 올라가보이 한 사람도 안보인다!~
운동기구를 전세내가 궁디를 뺑빼이 돌리보기도 하고,
잔차도 타보고, 턱걸이는 시분을 억지로 하고 두분은 배치기를 해가 다섯뿐을 채운다!~
역기 다이에 누버가 하늘을 보이 회색빛 구름은 점점 진해지고~
서른 아호옵~ 마흐은~ 카는데 뭐가 입안으로 뚝뚝!~
엣퇴퇴 뭐꼬?~ 허걱!~ 비가 오네!~
오후 1시쯤 온다 카디 인제 오전 10시 쪼매 지났는데 벌씨로 오나?~
첨에는 그냥 빗방울이 뚝뚝 수준이라 오십개를 채우고 일랄라 카는데 갑자기 빗방울이 굴거진다!~
쉼터 의자에 언지논 우산을 가러 가는 사이에 웃도리가 벌씨로 축축하다!~
펴든 우산 꼭따리를 때리는 비가 한여름 소낙비 수준이다!~
물길이 생기기 전에 서둘러 내리간다!~ 미끌!~ 엄마야!~
버벅대미 내리오다 하늘을 보이 금새 그칠 비는 아인데 도서관은 가야되나 말아야 되나 고민이네!~
그런데 도로로 내리서이 빗방울이 점차 가늘어지기 시작해가 도서관으로~
*마트에 가가 겸사겸사 장도 볼겸~
도서관으로 들어서는데 불빛 아래 뭐가 보이가 가차이 가보이 로비 바닥에 널쪄 있는기
똑 여자 속눈썹 긋은데 조가 분실물 신고를 해야되나?~
이 띠바가 미칫나?~ 무신 속눈썹이 그리 큰기 있노?~ 아나 혹시 눈꿀따이용인지!~
오늘은 최근 및뿐가가 이름이 친숙해진 이천시 작지만 참한 산을 찾아간다!~
흠이라면 해룡산은 내리와가 출발점으로 가는 길에 있는 100m대 동산 긋은거를 따무러 갔다가
절개지를 만나 식겁한거 하고, 망현산은 하산길에 질러갈라꼬 잔머리를 굴리다가 학교 뒷문을 닫아나가
땡빛에 다시 삥 돌아오는 고생을 사서한거 정도!~
오전 수업은 이천시 고담동 고담2통마을회관에서 시작한다!~ 대여섯대 정도 주차 공간이 있고, 노거수 2그루가 마을 내력이
깊음을 웅변해준다!~ 오른쪽 경로당으로 빠져나와 고담낚시터 방향으로~
영동고속도로 교각을 지나 갈림길에서 왼쪽으로 직진해 올라서면 말이 저수지지 온통 유료 낚시터다!~
이런거는 지자체에서 허가를 내주나?~ 최근에는 저수지를 낚시터 용도로 마이 이용하고 있는데 물을 자급자족할수 있어
그런강?~ 잠시후 갈림길에서 왼쪽으로 돌아나가다 선답자 산행기를 보이 오른쪽 저수지를 따라가마 길이 조은기 생각나
서둘러 갈림길로 빽!~
어?~ 아무도 안따라 오네!~ 난중에 해룡산에 올라가가 10분 정도 기다리끼네 일당들이 땀을 뻘뻘 흘리미 올라왔다!~
산사랑 이야기를 들어보이 길없는 사면을 치고 올라왔다 칸다!~ㅎ
낚시터는 소문이 난곳인지 계속 차들이 들어왔다 나갔다 칸다!~ 오전부터 손님이 꽤나 되네!~
저수지 끝부분 갈림길에서 오른쪽으로 내려서고, 다시 만나는 갈림길에서는 왼쪽, 그담 만나는 갈림길은 쪼매 애매하네!~
오른쪽 능선으로 붙어야 되지 시푼데 젤 왼쪽길은 아인긋고, 복판길로 가다보마 능선으로 붙는 길이 있으려나 켔띠 자꾸
멀어져가 다시 갈림길로 빽!~
능선 쪽으로 자세히 보이 키큰 풀에 가리가 잘안비던 길이 있어 들어서이 헐!~ 임도긋이 넓은 길이다!~ 땡잡았네~
넓은 길로 투닥투닥 올라서면 지그재그로 올라가다가 왼쪽으로 휘어져 올라서면 뺀질뺀질한 주 등산로에는 알록달록
의자가 반긴다!~ 땅바닥에 스틱 자죽이 없는걸 보이 길없는 사면으로 올라오니라꼬 시간이 마이 걸리는 모양이다!~
오른쪽으로 털레털레 걸어 올라서면 이내 헬기장이었던 해룡산으로 올라서고~ 오래전 해룡지맥할때 걸었던 길이다!~
그때도 계절적으로 비슷했던거 긋은데 워낙 비산비야 마루금이라 및뿐이나 알바를 한 기억이 난다!~
해룡산은 해룡지맥의 주산이다!~
국토지리원 지형도에도 여가 해룡산으로 등록이 되가 있고, 정상석도 여있는데 동네 아지매는 정자 있는데가 정상이라꼬
박빡 우긴다!~ 서울 안가본넘한테 졌다!~ 진짜 가보이 해룡산 유래판이 거있다!~
표지기를 걸어두고 셀카를 박고 나이 산사랑이 투닥투닥 올라온다!~ 말라꼬 그쪽으로 돌아가노?~ 정상은 여있는데~
난중에 일당들이 다와가 단체 사진도 박고 잠시 휴식하다가 원통산 방향으로~
정자 오른쪽 쪼매한 나무 다리를 건너 목계단을 내리갔다 올라섰다를 반복하다보면 안부 갈림길을 만나고~
사용하도 안하는 족구장 시설을 보이 기가 찬다!~ 촘촘하이 나났는 쉼터의자를 연이어 지나 오른쪽 철책을 따라 가다보면
멋진 메타세콰이어숲도 만나고~ 쉬엄쉬엄 올라서면 오른쪽으로 원통산을 가리키는 이정표가 서있다!~
어?~ 산사랑 뒤에는 아무도 안비네!~ 여는 길이 고속도로라 그냥 쓕쓕 가마 되는데~ 돌탑을 지나 내려섰다 오른쪽으로
휘어져 올라가면 다시 오른쪽으로 원통산을 가리키는 이정표가 보이고~
잠시후 갈림길을 만나 뫼들이 등산화로 바닥을 끌거노코 가는데 뒤에서 산사랑이 나무똥가리까 바닥에 표식을 하고
'대구'로 마무리!~ㅎ
왼쪽으로 쉼터 의자를 지나 내려서면 안부 갈림길 이정표는 뒷통수가 백탕이다!~ 언넘이 이정표를 이래 맹글어 났노?~
단월동에서 올라오는 사람만 보라꼬 맹글어 났나?~ 원통산으로 가는 사람은 생각 안하고!~ 띠불넘들 감리도 올케 안하고
결제를 해좃구나!~
나무똥가리 계단을 연이어 올라서면 정상석이 보이고~, 헐!~ 무신 전망대가 삐잉 돌아가미 4군데나?~ 조망은 하나또
없구마는!~ 품질좋은 이천쌀을 생산해내는 이천평야만 살짝 보인다!~
산사랑과 찰칵 놀이를 하다가 뒤이어 올라온 일당들과 다시 단체 사진을 함더 박는다!~ 송교수는 잠이 모자래나?~
잠시후 오른쪽으로 내리서서 이정표 고담동 방향으로 나무똥가리 계단을 제법 가파르게 내리서고, 다시 나무계단을
쉬엄쉬엄 올라서면 오룩스맵에 표시된 모법산!~ 모범산의 오타지 시푼데 다음 지도에는 요서 쪼매 니리간 안부에다
모범산 표시가 되있어 혼란스럽다!~
낯간지러분 표지기를 걸어두고 투닥투닥!~ '잘했고 잘 하고 있고 잘 할 거예요~' 암마!~
국가지점번호판을 지나 고담동 방향 나무똥가리 계단을 내려서면 지척에 있는 모범산!~
지자체에서 여가 모범산이라 카는 팻말을 꼬바나가 여도 모범산 표지기를!~ 참내 기가차서 언넘 말이 맞는지!~
투닥투닥 사각 정자가 보이는 곳으로 내리서면 오른쪽으로 가파른 나무계단 내림길이 기다리고~영동고속도로를 지나는
띠띠빵빵들이 감을 마구마구 지르미 지나간다!~ 시끄러버라!~
바지 문지를 털라꼬 진공 문지털이를 꺼내보이 고장이 났나 바람이 안나오네~
질퍽질퍽 고속도로 굴따리를 빠져 나오마 고담마을로 올라가난 포장 도로를 만나고~ 오른쪽으로 휘어져 올라가는데
뒤에서 차들이 궁디 치아라 카미 연이어 지나간다!~ 고담낚시터 갔다오나?~
오른쪽 마을로 올라서서 운동기구 쉼터를 지나 오른쪽으로 마지막 산인 뒷동산을 타넘고 갈라 카는데 길이 있으까
걱정을 했띠 헐!~ 녹이 신 차단문 뒤로 포장도로가!~ 길이 이리 좃쿠마는 눈누랄라!~ 아!~ 한여름 밤 짧은 꿈이여!~
전면으로는 짓다만 폐공장이 마루금을 짤라무가 오른쪽으로 우회하는데 엄마야!~ 무신 넘의 쥐콩만한 산이 이래 거치노?~
잡풀과 잡목을 가래이를 올리미 우해해가 올라가는데 허걱!~ 여도 공장이 산줄기를 움푹 파재키났따!~
인제 우야겠노?~ 벼랑긋은 절개지는 마사토로 미끄럽기까지!~
앞서 내리가던 박대장이 주루륵 카는 바람에 놀래가 덩달아 미끄럼을 탄다!~잡목 속으로 내리서이 간이 화장실이 티나오디
철책 우에 철사다리를 올리났다!~ 지나가는 우리들은 천만 다행이지만 공장 직원들은 일로 넘어가 화장실을 댕기나?~
참내 기가 차서!~ 직원 복지가 개판이네!~
공장 안을 빠져 나오는데 일하던 직원들은 눈만 멀뚱멀뚱 무심하다!~ 바꾸로 나와 전봇대 직전 송교수가 길이 있다 케가
가보이 길이 아이고 그져 잡목들이 성긴 곳이다!~ 잡목을 피해 이리저리 올라간다!~ 올라가가 내리다보이 공장 2군데서
소빵 뜯어묵듯 산 허리를 파묵었다!~ 왼쪽으로 오른쪽으로 올라서면 오룩스맵에 나오는 뒷동산!~
여도 서울래기들이 용케 찾아왔네!~ 대구 대표들도 질세라 흔적을 남기고 물한모금 한다!~ 항상 마무리가 중한디!~
하산은 전면으로 보이는 묘지로 내리서서 왼쪽 뚜렷한 묘지길로 내리간다!~
오른쪽으로 휘어져 내리서면 또 공장이다!~ 공장들이 작은 봉우리 하나를 작살 내났따!~ 왼쪽으로 공장을 빠져나와
오른쪽 도로로 내리서고, 잠시후 출발했던 고담2통마을회관에서 오전 수업을 끝낸다!~
마지막 뒷동산 능선이 공장으로 잘리나간기 쪼매 흠이다!~ 오후 수업은 이천 향교에서 시작한다 칸다!~ 부릉!~
(띠띠뿡뿡을 타고 망현산 들머리 이천시립도서관 주차장으로)
5-1.산행 경로: 이천시립도서관 주차장~향교쪽으로 내려 갈림길 왼쪽으로~횡단보도 왼쪽으로 오름(새순교회옆)~삼거리
오른쪽으로~황룡사 지나~운동기구 쉼터,안내란 보이는곳 오른쪽 침목계단 오름~오른쪽으로 휘어져 갈림길
이정표 연이어 지나~침목계단 데크계단 연이어 올라~신사산(172m, 지적삼각점, 쉼터의자)~운동기구 쪽으로
직진 내림~이정표 갈림길 지나 오른쪽으로 휘어져 오름~창전동갈림길 지나 오름~쉼터의자~약수터 갈림길
연이어 지나 오른쪽으로 휘어져 올라서면~망현산(180.7m, 운동기구 쉼터)~쉼터 방향 내림~이정표 갈림길
아리산 방향~갈림길 오른쪽 동물이동통로로 내려~목계단 오름길~운동기구 쉼터 지나 오른쪽으로 휘어 오름~
아리산(194.1m, 이천 481 삼각점, 운동기구 쉼터)~동물이동 통로로 빽~갈림길 왼쪽 도로로 내려섬~왼쪽으로
동물이동통로 교각 지나~이천자이더 파크 공사현장 지나 관송삼거리 왼쪽으로~아파트 공사장 끝지점에서
왼쪽으로 들어섬~질러갈려고 이천양정여중.고 정문 안으로~향교 방향 지름길 찾아보나 뒷문 잠금장치로 빽~
정문으로 나와 왼쪽 도로따라~관고동 행정복지센터 사거리 왼쪽으로 올라섬~왼쪽 향교 팻말따라 경사진
오름길~향교지나 이천시립도서관 종료(걸은 거리 5.7km, 걸린 시간 1시간 50분)
첨에 오후 수업은 향교 근처에서 시작할라 켔는데 향교 양쪽으로 교행하기 어렵도록 주차를 빽빽하이 해나가 주차 공간이
없어 쪼매 우에 올라가가 이천시립도서관에서 시작한다!~ 마침 그늘진 명당에 자리가 비가 파킹을 하고 도시락을 까묵고
출발 하기로!~
잠시후 짐을 정리하고 향교 쪽으로 내리서서 왼쪽 도로를 따라 가다가 횡단보도 사거리에서 새순교회가 보이는 왼쪽
경사면으로 올라간다!~ 잠시후 다시 만나는 갈림길에서는 오른쪽으로~
그냥 망현산만 올라갈라 카마 군데군데 오름길이 보이지만 일당들은 신사산으로 가기 위해 패쑤!~ 개인 암자긋은
'망현산 황룡사'를 지나면 오른쪽으로 쪼매한 소공원 달맞이공원이 보이고, 이내 운동기구와 안내판이 보이는
신사산 들머리를 만난다!~ 가파른 침목계단을 올라간다!~
올라서서 왼쪽으로 휘어지면 연이어 이정표를 지나는데 입구 안내판과 손발이 안맞는 이정표!~ 안내판에는 180.7봉을
망현산으로 표시하고 있는데 이정표는 신사산을 망현산으로 표시를 해나가 헤깔린다!~
실무자가 산에 대해서는 무지한거 긋네!~ 국토지리원 지형도에 버젓이 등록되가 있는 망현산인데 우예 기본적인 검토가
안되 있시꼬?~
목계단 나무데크계단을 연이어 올라 바우 사이를 지나 올라서면 쉼터의자와 지적삼각점이 올라와있는 신사산!~
기록에 의하면 이산 줄기는 망현산,또는 일제시대 신사가 있었다고 신사산!~, 그리고 아리골을 품고있는 산이라꼬
아리산으로도 불린다고 한다!~ 동물이동통로가 있는 고개 이름도 아리고개!~
언제 부턴가 하나의 이름이 각각의 이름을 가진 3개의 봉우리로 나누어졌다!~ 산따묵기 꾼들은 대환영이다!~^^
선답한 강일씨의 표지기 여패 나란히 뫼들 표지기를 걸어두고 물한모금 한다!~ 더버노이 물이 디기 씨네!~
잠시후 운동기구들이 보이는 알로 내리서서 세멘 말뚝이 쳐진 곳을 따라가고, 지나온 신사산을 망현산으로~ 망현산을
아리산으로 표시한 멍청한 갈림길 이정표를 지나 나무계단을 올라서면 쉼터의자가 올라와 있는 봉우리!~
약수터 갈림길을 연이어 지나면 또 갈림길!~ 동네 뒷산이라 여저 갈림길이 많이 보인다!~
오른쪽으로 휘어지며 이정표 아리산 방향으로 올라서면 국토지리원 지형도에 등록되가 있는 망현산 정상!~
운동기구, 쉼터가 있는 정상에는 누구의 수고로움으로 나뭇잎 하나 안보일 정도로 깨끗하다!~
표지기를 달고 일당들을 기다린다!~ 오늘은 산여울님이 고전한다!~ 엉덩이까지 타고 내려온 땀의 양으로 볼때 더위를
묵기 딱 알맞은 몸 상태다!~ 뫼들도 37~8도를 오르내리는 한여름 산행을 할때 초장에 땀을 너무 마이 흘리뿌이 현기증,
구토 증상이 와가 산행을 포기한적도 있다!~
잠시후 일당들이 다 모이가 잠시 휴식을 한다음 쉼터 의자가 보이는 곳으로 내리선다!~ 거리 표시가 아예없는 아리산 방향
이정표를 지나 투닥투닥 내리서면 동물이동통로 직전 갈림길!~ 오른쪽으로 아리고개 우에 걸치있는 동물이동통로를 지나
나무계단을 올라가는데 내리오는 산꾼 햇또를 보이 어디서 마이 본 거긋네!~
눈이 나뿐넘이 가차이 가보이 허걱!~ 수도 서울을 위수지역으로 하는 도요새님이다!~ 얼마전 설봉산을 갈때 송교수와 둘이
여불때기 산으로 한바꾸 돈적이 있는데 그쪽으로 돌고오는 길이라고!~
어디 길까에서 만나시마 대포라도 한잔 하자 칼낀데 일로 내리가가 이천역으로 간다 카네~ 아쉬움이 남는 작별을 한다!~
나무계단을 쉬엄쉬엄 올라서면 운동기구 쉼터가 있는 봉우리로 올라서게 되고, 다시 오른쪽으로 휘어져 올라서면 역시
운동기구 쉼터가 올라와 있는 아리산!~
선답한 강일씨와 서울래기들 표지기가 주렁주렁인 곳에 대구 대표로 흔적을 남기고~, 일당들이 다 올라왔는데 컨디션이
최악인 산여울님은 지척인 다산고등학교로 바리 내리간다고!~ 나중에 박대장한테 들은 바로는 택시를 타고 출발점에서
만나기로 했다 카네~
다시 동물이동통로로 빠꾸해가 왼쪽 나무계단으로 내리서서 아리고개 왼쪽으로 동물이동통로를 통과하면 규모가 큰 아파트
공사장인 '이천자이더파크' 공사장을 지나 관송삼거리에서 왼쪽으로 돌아나오마 공사장 장비들이 도로를 다까나가 인도가
없어졌다!~ 이런 띠바!~ 공사를 할라카마 인도를 확보해노코 해야지 이런거는 시에서 단속 안하나?~
반대핀으로 무단횡단해가 임시 인도를 따라 가다 공사장 끝부분에서 왼쪽으로 들어선다!~ 선답자들이 양정여중.고 교정을
가로질러 가마 향교쪽으로 막빠리 내리선다 케가 정보만 믿고 따라갔는데 결론은 아니되오다!~
수위실에서 못드간다꼬 미리 제지를 해시마 헛걸음을 안할낀데 정문은 활짝이고, 수위실 근무자는 공휴일이라 그런지
안보인다!~ 터덜터덜 교정으로 올라가가 나무데크 계단으로 오른쪽 교회 쪽으로 가바도 문이 안보이고, 운동장을 한바꾸
돌아나가이 뒷문이 보이는데 철커덕이다!~ 월장할라케도 너무 높고 사람들이 보마 한소리 듣지 시퍼가 다시 후퇴!~
땡빛을 돌고 돌아가 다시 이천시립도서관 주차장으로 올라오이 더위 묵기 일보직전이다!~ 헥헥!~
뭐든지 모르는기 약이 될때가 있다!~ 일당들이 전부 모디가 어디 씰데를 찾아바도 없어 휴게소에 가가 씻기로 하고 출발!~
오늘은 정말 모처럼 박대장 영업장으로 가가 고기를 꾸묵기로 한 날이다!~ 뒷풀이 생각을 하이 벌씨로 목이 타네!~
대구로 들어와가 박대장 영업장은 생진 첨 온다 카는 구미 산사랑도 동참해가 푸짐한 뒷풀이를 한다!~
이 집은 진짜 장사가 잘되네!~ 아직 초저녁인데도 자리가 거의 만석 수준이고 계속 꾸역꾸역 들어온다!~
우리팀이 파장할때쯤에는 마지막 옆자리까지 사람들로 채우게 된다!~
제수씨 음식 솜씨가 존갑따!~
풍성한 파티가 끝나고 식당 건너 버스주차장에서 이내 들어오는 724번 버스를 타고 남부주차장에 내리가 집으로
터덜터덜 걸어 들어오는데 예전 곰탕집은 회집으로 바끼가 이달중 개업을 한다카네!~
개업하는날 함 가바야지!~
국시 전문집을 지나가다 문득 이 집을 안드가본지가 디기 오래된거 긋고 갑자기 시원한 잔치국시 생각이 나가
지남철 맨치로 끌리 들어간다!~
인근에서 잔치국시 하나만은 이 집을 따라가는 집이 없는긋따!~
여 잔치 국시를 묵다가 여패있는 칼국시 단골집에 가가 잔치국시를 시키 무보이 이맛도 저 맛도 아이라가
잔치 국시가 묵고 싶을때는 반드시 이 집으로 온다!~
디기 더분 한여름에 살얼음 둥둥뜨는 궁물을 쭈욱하마 대창까지 시원해진다!~
후루룩 하고나이 뭔가 빠진긋네!~
아지매 시퍼런 막걸리 한통주소!~ 이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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