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무정 / 오기택

[계양산]

구름도 울고 넘는 울고 넘는 저 산아래
그 옛날 내가 살던 고향이 있었건만
지금은 어느 누가 살고 있는지
지금은 어느 누가 살고 있는지
산골짝엔 물이 마르고 기름진 문전옥답 
잡초에 묻혀있네

새들도 집을 찾는 집을 찾는 저산 아래
그 옛날 내가 살던 고향이 있었건만
지금은 어느 누가 살고 있는지
지금은 어느 누가 살고있는지
바다에는 배만 떠 있고 어부들 노랫소리
멎은 지 오래일세

[계양산]

정든 고향에서 멋진 기타 반주 갖다가 녹음해 봤네요
목소리가 잘 안 나와 어렵게 녹음했습니다.
함께 즐거운 시간 되시면 고맙겠습니다

[베스트]

계양산님 오랫만에 뵙습니다.
고향무정 을 감정깊게 잘 불러 주시는 군요.
고향은 언제나 그립고 추억에서 멀어지지 않는거지요.
포근하면서도 언제나 마음속에 자리잡고 그리움과
궁금함이 함께 하는 고향 !
오랫만에 들어 보는 고향 무정 ! 계양산님 덕분에
함께 따라 부르고 박수 한아름 드리우고 갑니다.
내내 건강 하세요.
추천도 꾸욱 입니다요.ㅎㅎ

[민성.]

안녕하세요 반가우신 계양산님 반갑습니다
일년중에 요즘이 가장 좋을때가 아니가 생각해봅니다
유년시절에 많이듣고 따라불러서 자연히 알게된노래가 고향 무정이 아닌가합니다
오랫만에 게양산님의 노래들으면서 즐거운 주말 밤 흥에 젖어봅니다
잘들었습니다 계양산님 행볻한 봄날 되시길 바랍니다 박수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