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작가 민시아입니다~
잼있게 읽어주시고요
가상캐스팅 열씌미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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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와의 만남...
정말인연이겠죠?
by.민영
세계서열0위남친vs세계깡0위여친~~[1]
"아씌바년아 않쳐자빠일어나냐?"
"아씌바년아 않쳐자빠일어나냐?"
아...진짜 저 알람시계소리좀 바꿔야지...
저딴 알람소리가 다있어?
'부비적부비적...'
몇시지...?
허...허거억~9...9시다... 미...미쳤지...;;
시발 어제 알람 잘못맞췄따...ㅠㅠ
그나저나 학주한테 걸리면 죽는데...?
씨발 엄마는 않께워주고 뭐하냐...?
그리고 정혁이 녀석은 왜? 않께워주냐고...ㅠㅠ 저거따
교복대충입고 아침도 못먹고 그대로 나왔다...
우리학교등교 시간8시까지인데...앞도 보지않고 뛰었다
그때...
";;퍽~~~~~!!!-_-;;"
존나 운도 더럽지...어떻게 하필이때 부딪히냐고...ㅠㅠ
"아씨발 눈까리장식으로 달고다니나...재 섭 어..."
"죄..죄송합니다~"
"죄송하다면 다냐고...~너 내가 누군지나 아냐?"
"모르는뎁쇼~"
"됬...됬따~됬어...~!시발 너 학교 어디냐?"
"비현여고인뎁쇼~?"
"너...사투리쓰냐...?시발 그건그렇고...마치고 정문으로 텨나와라?"
"내가 왜요?"
"나중에 말하자 시간없어...허걱...;;9시30분이닷~너학교않가냐...?시발늦겠다 나중에 보자~!?니땜시 더늦었잖아..."
"ㅠㅠ"
빨리 그자릴 빠져나왔고...학교는 뒷문나만의 개구멍 으로 스윽 하고 몰래몰래 빠져나오고 2교시에 왔다...~ㅋㅋ
"않걸렸지롱...?"
...시간은 빨리 흘러가고...
나는 낮잠잤다...~
"최。민。영~"
"아씨발 쳐자고있는데 누가 깨우는데? 니년은 나중에 걸리면 죽 는 다~?"
"남자가 년으로 보이냐...?"
"침이나 닦고 말하지?"
"스르릅~"←침닦는소리~!!!!!!!!
허거억~!;;----____----;;과연... 그놈이었다...
아침에 만났던 그 썩을놈...
"어...어떻게...우리반을..."
"말놔라...니랑갑이다..."
"근데 어떻게 알았냐구~!"
"쿠욱~^^*나 니네옆에 있는 비휴공고인데... 당근빠다 교무실로 쳐들어가서 말했지~"
"뭘바레...?"
"내 여친해라~너...첨봤을때 feel이 꽃혔다..."
^///^*부끄부끄~ 녀석은 얼굴빨게 져있고나는 당 황 했 다...
"그...그러지 뭐,,,"
"그럼...나는 너믿구..평생사랑할께..~
나는 내가 바라지도 않는 대답이 나왔고...
"ㅋㅋ 너랑나라 오늘1일 알지?"
"으...응"
"울집가자 맛난거 줄께~"
"그래~!!!!!!!!///"
나는 먹는거 무지 밝힌다~!!!!!ㅋㅋ
근데...황당했다...길을 걷고있는데,... 나는 녀석에게 므슨동에 사느냐고 물어보려구 했을때 "씨발...내이름 모르냐...?나 유명한데...?"라고 녀석은 말했고...나는
나... 너 몰라~첨봐 라고했다...모르는데...
"나? 강민혁"
순간 나는 기겁을 했다...내 베푸년 김지연이 그토록 노래를 부르고 다녔던
강 민 혁...
차갑도록 냉기가 느껴졌다던 그 강 민 혁....
세계서열0위라고 불려지던 강 민 혁...
이제 알겠다...
"야...너 내친구한테 들었는데...진짜냐...?"
"뭐...?^_^"
"너 얼음이라며...그리고 세계서열0위라고 소문쫙깔렸는데...?"
"ㅋㅋ 난 너한테만 이렇게 따뜻하게 대해주고싶어...다른사람에게 느껴지지 못했던 감정들 다 너한테 느껴져..~^_^"
"그렇지만..."
"너...나 몰라...?본적없어...?"
"아까전에는 유명하다면서 몰라?하고 묻더니 이번에 본적없냐구...?없거든>?<ㅋㅋ"
"잊었니?벌써...?"
춥다...이녀석의 말투가 너무차겁다...~
"ㅁ 뭘...?"
"나 강민혁은 오로지 최민영 만을 사랑하겠습니다~"
"기역않나?"
"므슨기역...?"
"우리6살때...화려하지는 않았지만 놀이터에서 약혼했자나..."
유치하게 놀이터에서...?ㅋㅋ 웃ㄱ...가 아니고... 생각났다...
(12년전 과거 화상...)
우리옆집에 새로 이사가 왔다...
그런데...왠지 같이 놀고 싶다는 생각에...
"야...너 몇살이니?"
하고 물었다...
그놈은 6살 이라고 말하고 나랑 갑인것을 알수있었다...
"나랑 놀자~!"
라고 말했고 그놈도 역시 놀고 싶었는지...
"ㅇㅋ"
라고 말했다...
...시간은 무척빨리 지나간다...
12월31일....
우리는 남들에게 느낄수없었던 감정을 느끼게 됬고...
우리는 우리들만의 약혼을 했다...
모래 케일 만들고 식칼땜쳐오고...
접시 가져오고...
"나 강민혁은 최민영만 평생 사랑하겠습니다"
"나 최민영은 강민혁만 평생 사랑하겠습니다"
모래 케잌 자르고 가짜로 먹으면서...-_-;;
약혼은 끝이나고...
저녁에 집에 들어가 보니...
짐이다 쌓여져있었는데...
엄마가 이사를 간다고 했다,,,
어떻게 갑자기 이렇게...어떻게...민혁이와나는...
그렇게 인사도 못한체 민영이는 떠나가고 민혁이는12년동안 민영이를 찾았다...
드디어 찾았다...
(끝~)
"미안"
"괘아나...지금이라도 생각나서...^_^;;"
민혁이집은 금새 다왔고...
존나 넓네...근데 민혁이는 혼자 사는갑다...
"너 혼자사니?아줌씨 아저씨는?"
"미국~^^*"
ㅋㅋ 좋냐...?
우리는 맛난 요리를 시켜먹었다...
"꺼억~"
"민영이 더럽구나~!"
ㅋㅋ
"민영아 소문들어보니까 니정체도 장난 아니던데... 너 정말 세계깡0위니?"
ㅋㅋ
"ㅇㅇ"
^^*
등등 우리는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민혁이는 나를 집까지 대려다주고 뻐뻐하고 행복한 하루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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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녀석이 말해줬어요...
너 많이 달라졌다구요...
그녀를 만나서 나는 행복합니다
저는 그녀를 평생사랑합니다.~^^*
세계서열0위남친vs세계깡0위여친~~[2]
민혁이와 사귄지...1달후...
(작가님이 꽤성깔이 빨라가꾸,,,빨리 끝나려구요...)
"일어나~일어나일어나~!!!"
"일어나~일어나일어나~!!!"
이번에는 핸펀 알람소리다...
그래도 욕보다는 낮겠지...?ㅋㅋ
일어나니까...앞에보이는건 민혁이이고...
나는 환상이라며 눈을 자꾸만 부비적 거린다...
근데...
"이제일어났냐...?"
라고 말해준 한 남자가 있었으니...
이놈은 바로 내 남친 강 민 혁 이였다...
"야...여기까지...?ㅋㅋ 몇시야?"
"7시30분"
않늦었구나...
"가치가자~!"
"잠시만~옷갈아 입구 나올께 나가 있어..~!"
"치... 뭘 그것가지고... 나는 미래에 니 서방님이신데 그냥입어..~!"
"나가~!변태자식~!"
"치...ㅜㅜ"
변태인가부다 ㅍㅍ 미쳤다...
아므튼
학교로 향에 갔다...
손을잡고...
나는 그때까지 민혁이와 손을 잡는게 위험한 길인지 상상조차 못했다...
나는 민혁이와 해어지고...우리반으로 가는데...김지민이 떡하니 있었구..
김지민은 상당히 열받아 있는체로 있었다...
그리고 사진한장을 건네 주었는데...
그사진은 아까 방금 민혁이와 손을 잡고 있던 모습니다...
근데...이사진이 뭐 어쨋다고...
"너 미쳤냐? 너...내가 민혁이랑 사귀었다가 깨졌던거 몰랐어?"
"그...그랬어? 미안..."
"미안한줄 알면 민혁이랑 깨져라...?
존말할때...깨져라...?"
"싫어..."ㅠㅠ
"씨발 2차다...3차경고장을 받았을땐...너는 이세상을 떠 난 다..~!-_-^"
"ㅠㅠ"
"가자 얘들아~"
씨발 내가 사귀든 말든?
근데... 쟤랑 사귀 었다니,,,>?<
민혁이는 텨 오라며 화내고...
나는 텨갔다...
"너 김지민 그년 만났지...?"
"..."
대답을 할수없었다...
평생나만 사랑하겠다며...
근데...왜?김지민이랑 사귀었던건데...ㅠㅠ
"너..김지민 선배랑 사귀었던거 사실이야...?"
"사실...나 계약으로 사귄거야..."
"뭐?"
"우리집 부도나려고 할때...그년이 나 좋다고...
사귀자며 했고 우리는 잘살았고... 김지민네보다 훨씬잘살게 되어서,,,
그돈갚고 김지민이랑 깨졌다..
역겹더라...그땐어쩔수없..."
나는 그자리를 박치고 왔다...
ㅠㅠ
ㅠㅠ
ㅠㅠ
ㅠㅠ
ㅠㅠ
눈물난다...~
ㅠㅠ
나...이대로 사귀어도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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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사랑하는 방법조차 몰라요...
앞으로는 많이 베워가꾸
그녀앞에 나타날레요...
by.민혁...
세계서열0위남친vs세계깡0위여친~~[3]
그날이후...나는 7일째 민혁이와 연락을 못했다...
나는 너 밎으려고했는데...
그때 문자가 왔다...
'민영아 미안 용서해줘~!!!!!ㅠㅠ'
'민형아 나두 미안'
'그럼 우리화해한거다?'
'그래'
'지금 한강 공사장으로 나와~'
'응'
ㅋㅋ 드디어 화해 했다...
공사장...
그때였다...김지민이 나타나면서...
"너...우리민혁이 왜?울려...?"
"시작해~"
퍽퍽퍽퍽퍽퍽퍽
나 는 그 아 픔 을 참 지 못 하 고 죽 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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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시점...
그번호는 김지민이라는 년의 번호였는데...
민영이는 바보같이 민혁이번호로 착각했다...
김지민도 그걸 눈치 챘는지...
대충 대답을 해줬다...
[후외편...]
가상이미지방에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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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소닷단편소설
[단편]
[민시아。]세계서열0위남친vs세계개깡0위여친
민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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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5.30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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