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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견이의 도보여행
 
 
 
카페 게시글
  ┗▶후기(여행) 20160521 해파랑길 영덕 개통축제 걷기여행 후기
발견이(윤문기) 추천 0 조회 335 16.05.23 11:21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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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5.23 13:54

    첫댓글 모호했던 길이 환하게 이어지는듯
    정리가 되어집니다.
    우연찮게 여행기를 검색하다
    가입하고도 또 한참을 지난 후에야
    첫걸음 했는데요.
    숙성된 기다림인만큼
    맛있는 인연일거라 생각되어요.
    제이슨님 흉보신거....ㅋㅋ
    그대로 후기와 함께 전해드리겠습니다^^

  • 16.05.23 15:32

    그런 길과의 인연과 히스토리가 있으니 감회가 남다르시겠군요~
    부산 해파랑코스에서도 의전 행위가 티처럼 보이며 참 우리나라 시스템 바뀌기 어려운 나라라 생각되었어요
    80년대 초반 고등학교를 다니며 수많은 대통령이 오가는 길에(남영동 소재 여고 )태극기를 흔들었지요
    점 점 좋아지도록 의건을 밝힐수 있는 상황에서 민원도 넣고 하다 보면 좋아지지 않겠나 하는 희망을 품어 봅니다

  • 16.05.23 20:06

    설명과 함께 보는 후기 재미 있습니다. 영덕의 아름다운 모습을 알게 된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건강하세요.

  • 16.05.24 03:15

    해파랑길 완주를 약120km를 남겨놓고 5월 전체일정,6월1주 일정을 해파랑길 축제를 위해 걷기일정을 정했습니다.
    처음에도 미숙했지만 지금도 미숙한 저희 부산방에 많은 자료와 걷기의 문화, 해파랑길의 안내체계를 정착시키기 위해 먼길 마다않고 교육을 진행하시고...고생을 필설로 정리하자면...저는 못 합니다...ㅎ
    이번 해파랑길 컨퍼런스를 개최하면서
    국내 최장트레일인 해파랑길을 한번더 걷기전문가들에게 홍보하게되어 개인적으로 상당한 기쁨이었습니다.
    발견이님~ 늘 건강하시고 항상 좋은모습으로 우리들 앞에 서주시기를 바랍니다.
    발견이님 홧팅~~^^

  • 16.05.24 10:29

    어제 노무현 대통령님의 영면7주년을 맞았지요?
    그때 눈에 들어온 문구 하나가 있습니다

    "당신의 국민이였기에 행복했습니다"

    두곳의 해파랑 축제에 참석하며 마음속엔 드리고 싶은 말들이 참 많았습니다

    지기님이 그러셨지요?
    그래도 잘만 유지되면 좋겠는데..

    숨은자의 열정은 단 그 한마디였답니다
    그것은 사랑일겁니다
    길에 대한 지기님의 큰 사랑은
    형식적인 보여주기식의 사랑을 부끄럽게 할 그날은 꼭 오리라 봅니다
    길걷는 많은 이들은 기억할겁니다
    이 길을 열기위해 누군가의 열정이 있었다는걸..
    열정은 해파랑길은 기억할겁니다
    발걸음 마다...

    저도 드리고 싶은 말 한마디!

    당신를 리더로 만나게 되어 참 행복합니다♡

  • 16.05.25 15:26

    저는 2년 전 6월 풍력단지에서 창포말 등대로 내려가는 숲길에서 풀이 길게 자라 보행에 지장이 있을 정도 였었고 풀에 가려져 보이지 않던 송아지 만한 고라니를 5m 정도 앞에서 갑자기 만나었는데 저를 보고 놀란 고라니 비명 소리와 점프하며 도망가는 모습에 저도 놀랐던적이 있습니다 ^^

  • 16.05.25 16:15

    이제야 후기를 봅니다. 발견이님이 진행 하여 주신덕분에 편히 지냈는데 급한일로 서울 가시는 바람에
    조금 헤메였습니다. 계속 걷기 좋은길 개발 하여 걷기 좋아 하시는 여러분에게 기쁨 주세요

  • 16.05.26 06:25

    지적하신 숲길은 한 겨울에도 잡초가 무릎 높이까지 무성한데다 바람에 서로 몸을 묶어 넘어지기 딱 좋은 길이지요...걷는 사람들의 말에 귀 기울여주면 좋겄구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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