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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달을 찾아 헤매다.
공인슈퍼맨 추천 0 조회 196 14.09.09 17:38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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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9.11 08:05

    첫댓글 그렇게도 차례를 지낼 수 있군요.^^
    님의 아픈 아내에 대한 배려가
    만물을 고요히 포용하는 달빛과 오브랩됩니다.
    지도 어제밤에 조카들과 조카사위를 배웅하며 만월을 보았지요. 구수한 나락냄새 가득한 들녘에서 바라본 달빛...
    처연한 아름다움이었어요.

  • 작성자 14.09.09 19:56

    며느리들 상 차리기 힘든것도 그렇고차례 지내고 아산에 있는 선산에 갔다 오려면
    올라올때 차 막히는것 때문에 성묘가기 두려워서 몆명만 대표로 가게되고 가서도 서두르게
    되고 그래서 궁리끝에그렇게 하기로 했는데 그것도 좋은점과 나쁜점이 있네요.
    연미소님 첫번째 댓글 감사합니다.

  • 14.09.10 11:29

    좋은추억담으셨군요 ?
    저도어제저녁 오랫만에 달보고왔네요
    아들 며눌과 제부도가면서 ?
    4식구 돌아오는길에 횟집에들려 맛나게 식사하고 ?
    아파트에서 하늘볼기회가 없지요
    저도차속에서 감탄하니 아들왈 ?
    두분이서 자주좀나오세요. 하더군요

  • 작성자 14.09.10 19:20

    아파트에서 걸어 다닐 일이 별로 없어 정말 아파트 단지에서 하늘은 처음 올려다 봤습니다 ㅎㅎ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4.09.10 19:21

    그랬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중 한가지 만이라도 이루어지면 감사하겠습니다 ㅎㅎ

  • 14.09.10 17:11

    거수대는 어디를 말씀 하시는지요?

    달이 얼마만큼의 크기로 보이던가요?

  • 작성자 14.09.10 19:24

    ㅎㅎ개수대..설거지 하는 씽크대를 말하는겁니다..
    달이 진짜 예전의 보름달의 두배정도이고 상당히 가깝게 보이더군요..

  • 14.09.10 19:36

    @공인슈퍼맨 아하 개수대
    그럼 님
    이왕 고치시는 김에
    저녘 x
    저녁 o

  • 14.09.11 13:59

    @낮은음자리 슈퍼맨님은
    안 웃으셨다는거
    이거이 중요함
    ㅎ~

  • 작성자 14.09.11 15:03

    @북앤커피 ㅎㅎ나도 시간 날때 커피님 쓰신 글 중에서 한개 찾아 복수<?> 해야 하나요?ㅎㅎㅎㅎㅎ

  • 14.09.11 16:19

    @공인슈퍼맨 일부러 찾지는 마시구요
    읽다가 이거 뭔가 이상하다 싶으시면
    그때.
    님을 위해 하나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ㅎ~

  • 14.09.11 22:30

    @공인슈퍼맨 커피님의 유도 댓글에 걸렸써,,,,ㅎ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4.09.11 15:06

    여기선 정말 달 쳐다 보기가 쉽지 않네요 ㅎ오늘 저(녘) ㅋㅋㅋ집에 가기전에 꼭한번 찾아 봐야 겠어요...근데 안 잊어 버릴라나? ㅎㅎㅎ

  • 14.09.11 22:31

    비가 오면 산소에서 모이기가 힘들것어요,
    그래도 방법은 참신합니다,ㅎㅎ

  • 작성자 14.09.12 11:07

    추석에 비오는것만 아니라 설에 강추위도 문제라서 500m쯤 떨어진 저수지 도로변 팬션을 미리 예약하려고 합니다 아지트로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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