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24이니깐 24해동안 아토피랑싸워왔네여.. 물론 어렸을때보단
많이 좋아졌지만.. 지금도 상태는많이 안좋져..중고등시절에는 피부땜에
모 우울하거나 다른사람신경쓰고 그러진않았거든여..근데 나이가 드니
피부가 여간 신경쓰이는게 아니네여.. 짧은스커트도 입고싶은데 무릎뒤도
심하게 긁어서 지금도 상처가 장난아니네여.. 아토피있는분들도 겹쳐지는
부위다 까만가여? 전 원래 까만피부이긴한대여.. 팔이랑 다리 목 겨드랑
이 암튼 겹치고 접히는데는 유독더 까맣거든여? 솔직히 다른곳은 모 신경
안쓰고 살수있는데여.. 목이 전 되게 스트레스예염.. 목만 까매서 옷입을
때 신경이 많이 쓰인답니다..그래서 전 목걸이도 안하거든여.. 목걸이해
서 목으로 시선집중될까봐서여.. 혹시나 이런것도 어떻게 치료가능한가여
이쁜목걸이도 하고싶구 많이 파인옷도 입고싶어여.. ㅠㅠ.. 저의상디자인
전공인데 맘껏 옷도 못입구..퓨...
모 저도 병원24년동안 달고사는바람에 모 이거에 대해 안물어본건아닌데
여.. 별루 신통한대답해주시는선생님은 없었거든여.. 정말.. 하얗게 되는
박피라도 하고싶어여.. 마이클잭슨처럼.. ㅠㅠ.. 제가 어디서 착색된거
치료가능하다고 병원게시판에서 본것도 같거든여.. 하찮은 방법이라도
좋으니 알고있는방법다 알려주세염.. 저 정말 속상해염.. ㅠㅠ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질문
피부착색된거땜에 속상해염..
아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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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3.30 15:22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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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병원에서 쉽게 나았다면 이 까페 존재하지도 않았을겁니다 자신이 달라지지 않는 한 절대로 낫지 않는 아토피..힘들어도 하루하루를 희망을 부풀며 살아야죠..전 심할때만 연고 살짝바르고 최대한 자연치유하도록 노력중입니다...식이요법이라든지..생활패턴..환경..마음가짐..청결~항상 경계하시길...
접히는 부분 검게 색소침착되는건 아토피 호전되면 다 사라져요...
시간이 흘러야 한다는건 감안하셔야 하구요, 평소 몸 건강하게 하고 비타민 섭취하면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저도 효과보고 있는중...
저도 의디과 나왔는데.. 원단에 먼지 주의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