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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스크랩 #2014년 44주차 북미 박스오피스 - 마이너 배급사에게 1위를 안겨주는 남자, 제이크 질렌할
Southern 추천 0 조회 4,076 14.11.03 07:13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월요일에 추정치 수익 업데이트가 한 번 있고, 화요일에 실질 수익 업데이트가 있을 예정입니다.)

 


 

1위(첫등장) Nightcrawler (오픈로드)

 

#주말수익 - $10,909,000

#누적수익 - $10,909,000

#해외수익 - $-

#2,766개 상영관 ㅣ1주차

#제작비/마케팅비 - $8m / -

 

-할로윈 주간인 만큼 뭔가 오싹함을 주는 영화들이 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었는데, 평단의 극찬을 받은 [나이트크롤러]가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일단 1위를 하기는 했지만, 주말 3일간 벌어들인 수익은 그다지 좋은 편은 아닙니다. 일단 본 작품은 "영화 [네트워크,1976][양들의 침묵,1988]을 합쳐놓은 듯한 작품"이라는 평을 듣을 정도로 꽤 많은 관심을 받긴 했는데요. 한 마디로 사회적인 이슈(특히, 언론과 관련된 것)를 건드리면서 공포감까지 조성시키는 묘한 이 스릴러가 이번 주 관객의 눈길을 끄는 데 성공한 것입니다. 

 

 [본 레거시,2012][리얼 스틸,2011]의 각본과 원안을 담당했던 댄 길로이 작가의 감독 데뷔작이기도 합니다. 이 작품을 배급한 오픈 로드 필름은 2012년에 개봉했던 [엔드 오브 왓치,2012] 이후 2년 만에 다시 한 번 박스오피스 1위 작품을 배급했으며, 공교롭게도 두 작품 모두 제이크 질렌할이 주연을 맡았습니다.

 

 

 

2위(▼1) Ouija (유니버셜)

 

#주말수익 - $10,900,000 ?(수익증감률 -45.2%)

#누적수익 - $34,963,000

#해외수익 - $-

#2,899개 상영관 ㅣ2주차

#제작비/마케팅비 - $5m / $23m

 

-지난주 1위 작품이었던 [위자]가 이번 주에는 2위를 차지했습니다. 할로윈 데이 영향을 받아서 박스오피스에서 선전하기는 했지만, 아쉽게도 [나이트크롤러]의 뒷심에는 당해낼 수가 없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주말이 시작되는 금요일 수익에서는 [위자]가 흥행 1위를 차지했었기 때문입니다. 

 

 일단 개봉 2주차까지 누적수익은 3,300만 달러. 마케팅비와 제작비를 다 합친 금액보다도 500만 달러 이상을 더 벌었습니다. 영화 제작 초기에는 이 작품을 맥지 감독에게 의뢰를 하려고 했다는데, 만일 맥지 감독이 했다면 어떤 모습으로 나왔을지도 궁금하네요.

 

 

 

3위(=) Fury (소니)

퓨리 2014.11.20 국내개봉

 

#주말수익 - $9,100,000 ?(수익증감률 -31.9%)

#누적수익 - $60,437,000

#해외수익 - $37,800,000

#3,313개 상영관 ㅣ3주차

#제작비/마케팅비 - $68m / $37m

 

-[퓨리]는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이번 주에도 3위 자리를 차지했습니다. 큰 변화가 없던 이번 주 박스오피스에서 안전벨트를 제대로 채운 셈입니다. 브래드 피트는 일단 [월드 워 Z,2013] 이후 주연작으로는 그래도 이름값은 한 작품을 2014년에 한 편 출연했네요.

 

 현재 차기 프로젝트는 아내인 안젤리나 졸리가 연출과 주연을 맡은 [By The Sea,2015]라는 작품입니다. 본 작품을 연출한 데이비드 에이어 감독은 이번 주 박스오피스 1위 작품인 제이크 길렌할 주연의 [엔드 오브 왓치,2012]를 만든 감독입니다.

 


 

4위(=) Gone Girl (폭스)

나를 찾아줘 2014.10.23 국내개봉

 

#주말수익 - $8,800,000 ?(수익증감률 -20.3%)

#누적수익 - $136,602,000

#해외수익 - $142,449,000

#2,834개 상영관 ㅣ 6주차

#제작비/마케팅비 - $61m / 34m

 

-이번 주 4위도 지난주와 마찬가질 [나를 찾아줘]가 차지했습니다. 개봉 6주만에 1억 3,600만 달러가 넘는 수익을 올림으로써, 데이비드 핀처 감독의 연출작 중에서 가장 흥행 수익 높은 영화에 이름을 올리게 됐습니다. 

 

 이 작품을 통해서 자신의 이름을 관객의 머릿속에 제대로 각인시킨 로자먼드 파이크는 [잭 리처,2012] 이후 오랜만에 박스오피스에서 힘 좀 쓰는 작품에 출연하게 됐는데요. 현재 차기작으로 확정된 작품은 [리턴 투 센더(Return to Sender,2015)]라는 작품으로 그녀가 무슨 영화에 출연할 지에 대한 관심을 갖기 시작하게 됐네요.




 

5위(=) The Book of Life (폭스)

 

#주말수익 - $8,300,000 ?(수익증감률 -17.4%)

#누적수익 - $40,524,000

#해외수익 - $28,800,000

#2,794개 상영관 l 3주차

#제작비/마케팅비 - $50m / $30m

 

- [북 오프 라이프]가 이번 주 5위를 차지했습니다. 배급사 입장에서는 핼러윈 데이까지는 관객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애니메이션이라고 생각했던 것 같았는데, 좋게 말하면, 그냥 안정적으로 수익과 순위가 하락하는 중입니다. 제작비를 생각하면 좀 모자라다는 생각을 할 수밖에 없지만.



 

 

6위(▼4) John Wick (라이온스게이트)

 

#주말수익 - $8,050,000 ?(수익증감률 -44.2%)

#누적수익 - $27,589,000

#해외수익 - $-

#2,589개 상영관 ㅣ2주차

#제작비/마케팅비 - $25m / -

 

-지난주 2위로 박스오피스에서 첫등장했던 [존 윅]이 개봉 2주 만에 6위로 떨어졌습니다. 이상하게 액션에 집착하는 키아누 리브스 형님 때문에 걱정이 됐던 작품이죠([존 윅]에서도 액션신의 90% 이상을 자신이 직접 하는 열정을 보였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막상 개봉하니 초반 우려와는 달리 영화는 잘 나왔고, 관객 만족도도 꽤 높아서 2,3위권에서 좀 더 버틸 줄 알았는데, 아쉽게 됐습니다. 

 

 2015년에만 네 편의 작품에 참여하는 키아누 리브스 형님. 우리나라 나이로 51세(1964년 생)임에도 여전히 최강 동안을 자랑하고 있죠. 영화뿐 아니라 2016년에는 TV 미니시리즈 [레인]에서도 팬들과 만날 예정이라고 합니다. 

 


 

7위(▼1) St. Vincent (웨인스타인)

 

#주말수익 - $7,752,000 ?(수익증감률 +0.1%)

#누적수익 - $19,527,000

#해외수익 - $-

#2,552개 상영관 l 4주차

#제작비/마케팅비 - $13m / $15m

 

-[세인트 빈센트]는 이번 주에도 상영관이 270개 정도 늘었습니다. 그렇지만, 치고 올라가지는 못 했습니다. 순위는 오히려 한 계단 내려앉아 6위를 차지했고요. 

 

 주인공인 빌 머레이는 얼마 전 브루스 윌리스와 함께 TV 시리즈 [매직 시티(2012-13)]의 영화 버전에 출연하기로 사인했다고도 하네요. 사실, 극장에서 그의 모습을 보고 싶은 작품은 [고스트 바스터즈 3]인데 말이죠.

  

 

 

8위(▼1) Alexander and the Terrible, Horrible, No Good, Very Bad Day (디즈니)

 

#주말수익 - $6,485,000 ?(수익증감률 -9.9%)

#누적수익 - $53,626,000

#해외수익 - $15,900,000

#2,896개 상영관 ㅣ4주차

#제작비/마케팅비 - $28m / $32m

 

-이 작품에 출연하고 있는 스티브 카렐은 2주 뒤에 개봉하는 영화 [폭스캐쳐,2014]로 기존에 보여줬던 이미지와는 180도 다른 모습으로 보여줄 예정입니다. 아마도 이번 주 8위를 차지한 [알렉산더 앤 더 테러블, 호러블, 노 굿, 베리 배드 데이]에서 모습을 완전히 잊게 만들 정도로요. 

 


 

9위(▲1) The Judge (워너)

 

#주말수익 - $3,400,000 ?(수익증감률 -22.1%)

#누적수익 - $39,550,000

#해외수익 - $-

#1,942개 상영관 ㅣ 4주차

#제작비/마케팅비 - $50m / $30m

 

-"아이고 의미 없다." [더 저지]가 지난주보다 순위가 한 계단 올라 9위를 차지했습니다. 이 순위 상승이 주는 미치는 영향은 거의 없다고 보면 됩니다. 지난주에 발표한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때문에 조금 관객이 몰렸나?라는 생각은 들지만요. [셜록 홈스 3]의 출연이 확정된 상황에서, [아이언 맨 3,2013]의 각본을 썼던 드류 피어스 작가도 합류한 상태입니다. 감독과 나머지 배우들의 출연은 미확정이고요. 그런데 로버트 다우니 Jr.는 [셜록 홈스] 시리즈에서도 마블과 연을 가져가네요.

 


 

10위(▼1) Dracula Untold (유니버셜)

드라큘라: 전설의 시작 2014.10.8 국내개봉

 

#주말수익 - $2,946,000 ?(수익증감률 -33%)

#누적수익 - $52,859,000

#해외수익 - $136,100,000

#1,913개 상영관 l 4주차

#제작비/마케팅비 - $70m / $45m

 

-[드라큘라: 전설의 시작]이 이번 주 10위를 차지했습니다. 북미보다는 그 외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은 작품인데요. 일단 이 작품으로 장편 영화 데뷔를 하게 된 게리 쇼어 감독에게는 또 한 번의 기회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감독 말로는 [드라큘라: 전설의 시작]의 속편도 가능성이 있다고는 했는데, 뭐 이 정도 성적이면 만들어도 나쁠 것 같지는 않네요.

 

 

 

14위(첫등장) Before I Go to Sleep (클라리우스 엔터테인먼트)

내가 잠들기 전에 2014.10.30 국내개봉

 

#주말수익 - $2,025,000

#누적수익 - $2,025,000

#해외수익 - $3,503,000

#1,935개 상영관 l 1주차

#제작비/마케팅비 - $-

 

-콜린 퍼스, 마크 스트롱, 니콜 키드먼이 출연했음에도, 많이 팔린 베스트셀러가 원작임에도, 상영관이 1,900개가 넘었음에도 [내가 잠들기 전에]는 박스오피스에서 전혀 힘을 쓰지 못했습니다. 그냥 깔끔하게 망했습니다. 그것도 '쫄딱'. 

 

 14위로 박스오피스에서 모습을 드러낸 [내가 잠들기 전에]는 극장당 평균수익이 천 달러를 간신히 넘었는데요. 이번 주 박스오피스가 전체적으로 수익 자체가 떨어진 가운데서도 더 떨어진 작품이 바로 [내가 잠들기 전에]입니다.



 

2014년 44주차 한국 박스오피스

?*단위: 명

*()안의 숫자는 지난주 순위

*자료: KOFIC


1위 나를 찾아줘 (=)

주말관객:452,659 / 누적관객:1,226,414

2위 우리는 형제입니다 (=)

주말관객:243,233 / 누적관객:807,676

3위 나의 독재자 (23)

주말관객:207,676 / 누적관객:273,947

4위 나의 사랑 나의 신부 (3)

주말관객:134,645 / 누적관객:2,061,059

5위 레드카펫 (4)

주말관객:68,825 / 누적관객:274,800

6위 드라큘라: 전설의 시작 (5)

주말관객:56,770 / 누적관객:1,303,800

7위 보이후드 (8)

주말관객:43,199 / 누적관객:126,470

8위 내가 잠들기 전에 (22)

주말관객:26,180 / 누적관객:35,431

9위 제보자 (6)

주말관객:21,994 / 누적관객:1,745,595

10위 메이즈 러너 (7)

주말관객:18,592 / 누적관객2,807,659

 

2014

45주차

next week

 

Interstellar l 인터스텔라

 

감독: 크리스토퍼 놀런

각본: 조나단 놀런, 크리스토포 놀런

출연: 매튜 매커너히, 앤 해서웨이, 제시카 채스태인, 빌 어윈, 마이클 케인, 케이시 애플렉, 토퍼 그레이스, 존 리스고우

음악: 한스 짐머

제작: Syncopy, Lynda Obst Productions

배급: 파라마운트(북미) / 워너(해외)

개봉: 2014.11.6 국내개봉

 

-놀런 감독이 전 세계 관객을 놀래키려고 돌아왔습니다. [다크 나이트 라이즈, 2012] 이후 2년 만에 새 작품을 만든 것인데요. 놀런 감독이 이번에 선택한 것은 웜홀을 통해 공간 이동해 인류를 구해야하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 [인터스텔라]입니다.

 

 놀런 감독 작품답게 초호화 캐스팅을 자랑하는 이번 작품에는 연기파 배우로 우뚝 선 매튜 맥커너히를 비롯해 앤 해서웨이, 제시카 채스태인, 마이클 케인,케이시 애플렉, 토퍼 그레이스 등 역시 대단한 배우들이 출연합니다. 음악은 한스 짐머가 맡았고. 특이한 점이 있다면, 이번 작품에서 촬영을 맡은 이는 네덜란드 출신의 Hoyte van Hoytema. [파이터, 2010], [씽커, 테일러, 솔져, 스파이, 2011], [허, 2013] 등을 촬영했던 사람으로 이번에는 놀런 감독과 처음으로 호흡을 맞출 예정이라고 합니다.

 

다음주에 함께 개봉하는 작품이 디즈니와 마블이 처음으로 호흡 맞춰 제작한 애니메이션 [빅 히어로 6]인데, 로튼토마토 지수로는 100:71로 [인터스텔라]가 뒤지는 상태입니다.

 

 

Big Hero 6와 함께 선보이는 단편 [Feast]


Big Hero 6 ㅣ 빅 히어로 6


감독: 돈 홀, 크리스 윌리엄스

각본: 돈 홀, 조던 로버츠

원작: 스티븐 T. 시걸, 던컨 롤루

출연: T.J. 밀러, 제이미 정, 마야 루돌프

제작: 월트 디즈니 픽쳐스, 월트 디즈니 애니메이션

배급: 월트 디즈니

개봉: 2015.1월 국내개봉


- [겨울왕국 Frozen,2013]의 월트 디즈니가 선보이는 2014년 신작은 원작을 동화가 아닌 만화에서 가져다 썼습니다. 그것도 자기들이 소유하고 있는, 마블 코믹스에서 말이죠.


1998년 9월에 만화로 첫 선을 보였던 [빅 히어로 6]를 바탕으로 만든 디즈니의 새로운 애니메이션 [빅 히어로 6]는 향후 월트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새로운 방향을 잡아줄 중요한 위치에 있을 것으로 보이빈다. 그도 그럴 것이 디즈니가 마블을 인수한 이후, 처음으로 애니메이션에 마블 캐릭터를 쓰는 것이기 때문이니까요. 기존에는 만화 캐릭터를 갖고 영화를 만들었다면, 이번에는 만화 캐릭터를 만화로 만드는 것이니까 잘해야 하는 것은 기본, 월트 디즈니와 마블의 명성에도 누를 끼치지 말아야 할테니까 부담도 클 것 같네요. [빅 히어로 6]는 월트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54번째 작품이고, 마블-디즈니의 첫 번째 작품이기도 합니다.


샌프란소쿄라고 불리우는 미래의 도시에서 하마다 히로라는 젊은 개발자가 스스로 만든 로봇 배이맥스를 갖고 와사비-노-징거, 허니 레몬, 고고 토마고, 프레드와 함께 범죄 조직을 때려잡는다는 이야기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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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11.03 07:23

    첫댓글 으아...드디어 인터스텔라..그리고 빅히어로6...
    볼영화가 넘 많네요

  • 14.11.03 07:40

    감사합니다. 빅히어로6 보러가기로 했네요. 티브이광고 보고 난리네요.

  • 14.11.03 07:40

    다음주 1위는 누가 될까요
    인터스텔라, 빅히어로6...
    다른주 였으면 1위가 당연한 초특급 기대작이 동시에 개봉하는군요

  • 14.11.03 08:11

    내가 잠들기전에 전형적인 용두사미 영화더군요 원작은 그런대로 괜찮았는데 말이죠..

  • 14.11.03 08:30

    비스게 월요일 공식 게시물
    서든님의 빡스오피스 & 영화정보
    감사합니다

  • 14.11.03 09:37

    빡스라니요..

    복스가 맞습니다

  • 14.11.03 10:08

    @뜻밖의 여자친구 저의 콩글리쉬 실력이 팍팍 드러나네요 ㅠㅠ
    죄송합니다 (__)

  • 14.11.03 10:34

    @뜻밖의 여자친구 그린라이트 입니다.ㅋㅋ

  • 14.11.03 11:29

    @둠키 윤희곤님은 제가 좋아해요

  • 14.11.04 09:11

    @뜻밖의 여자친구 댓글에 댓글에 댓글 릴레이 상황이
    저에게도 발생하네요 ^o^

  • 14.11.04 09:30

    @윤희곤 좋아해요 ^o^

  • 14.11.03 08:37

    월요일의 시작은 서든님의 박스오피스죠!! 늘 즐겁게 보고 있습니다 ㅎㅎ

  • 14.11.03 09:27

    인터스텔라!! 잘 봤습니다

  • 14.11.03 09:37

    제이크질렌할 점점 묵직한 배우로 성장하는게 보이네요 ㄷㄷ

  • 14.11.03 11:19

    페르시아 왕자 분노를 삭히며 영화보던때가 있었는데 제이크 질렌할은 연기파 배우로 나아가는 느낌이네요

  • 14.11.03 14:10

    컥... 페르시아 왕자... ㅋㅋㅋ

  • 14.11.03 12:40

    캬...잘봤습니다. 빅히어로진짜재밌겠네요!

  • 제이크 질렌할이 이정도인가요? 첨 봤을때 곱상한 얼굴로 로맨틱한 역할만 하다 사라질줄 알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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