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이데일리 취재결과 최영준과 백구영은 Mnet 신규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그램 ‘보이즈 플래닛’ 출연을 확정했다. 두 사람은 댄스 마스터 역할을 맡아 K팝 꿈나무들에게 힘을 보탤 예정이다.
‘보이즈 플래닛’은 지난해 방송한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그램 ‘걸스플래닛999 : 소녀대전’(이하 ‘걸스플래닛’)의 후속판이다. ‘걸스플래닛’은 4세대 아이돌계 대표 걸그룹 중 한 팀으로 자리 잡은 케플러(Kepler) 멤버 선발 과정을 그렸다. ‘보이즈 플래닛’은 K팝 시장을 넘어 글로벌 음악 시장을 뒤흔들 프로젝트 보이그룹 결성기를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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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즈 플래닛’은 내년 초 방송 시작 예정이다. Mnet은 지난 8월 말 참가자 공개 모집을 마치면서 “전 세계 84개 국가 및 지역의 229개 기획사에서 출중한 실력을 갖춘 연습생들이 지원했다”고 알려 기대감을 높였다.
첫댓글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그램은 죽지도 않고 또 나오네...
걸스플래닛에서 나온 그룹이 케플러지
케플러 잘 나가니까 남성프로그램 만드나보네
이건 왜 999뗐지 다른 시스템으로 하나
백구영은 걸플도 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