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f)
1. 엇비슷한 나이,위상,기대치를 토대로 비교가 자주되는 비교선수군을 주관적으로 뽑아묶어 정리하였습니다.
(선수군이 마음에 안들더라도 양해바랍니다. 다음엔 누구들을 할지..)
2. 주관적으로 굵직하다 생각하는 기록&수상(우승/MVP/올nba팀/올스타/타이틀)만 집계해 정리하였습니다.
3 . 커리어하이기록은 순전히 개인기록이 높은시즌으로 기준을 잡았습니다.
4. 기록란에서 괄호안의 숫자는 역대순위입니다(50위내까지만 표시.)
5. 수상/기록 수치 등.. 잘못된 부분있으면 지적해주세요^^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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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빈 가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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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던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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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 노비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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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지션/신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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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지션: PF
신체: 211cm/115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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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지션: PF/C
신체: 211cm/118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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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지션: PF
신체: 213cm/111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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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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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1976.5.19 데뷔: 1995 (5th by MIN) 연차: 21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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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1976.4.25 데뷔: 1997 (1st by SAS)
연차: 19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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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1978.6.19 데뷔: 1998 (9th by DAL)
연차: 18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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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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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시즌(1462경기)
통산누적) 26071득점(20) 14662리바운드(10) 5445어시스트(47) 1859스틸(17) 2037블락(19)
통산평균) 17.8득점 10.0리바운드 3.7어시스트 1.3스틸 1.4블락
커리어하이 시즌) [03-04] 24.2득점 13.9리바운드 5.0어시스트 1.5스틸 2.2블락
-14플옵(143경기)
플옵평균) 18.2득점 10.7리바운드 3.3어시스트 1.2스틸 1.3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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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시즌(1392경기)
통산누적) 26496득점(17) 15091리바운드(7) 4225어시스트 1025스틸 3020블락(6)
통산평균) 19.0득점 10.8리바운드(37) 3.0어시스트 0.7스틸 2.2블락(20)
커리어하이 시즌) [01-02] 25.5득점 12.7리바운드 3.7어시스트 0.7스틸 2.5블락
-18플옵(251경기)
플옵평균) 20.6득점 11.4리바운드 3.0어시스트 0.7스틸 2.3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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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시즌(1340경기)
통산누적) 29491득점(8) 10540리바운드(33) 3414어시스트 1128스틸 1180블락
통산평균) 22.0득점(31) 7.9리바운드 2.5어시스트 0.8스틸 0.9블락
커리어하이 시즌) [04-05] 26.1득점 9.7리바운드 3.1어시스트 1.2스틸 1.5블락
-15플옵(145경기)
플옵평균) 25.3득점 10.0리바운드 2.5어시스트 1.0스틸 0.9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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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관련
| ALL-NBA Teams 퍼스트팀4회
세컨드팀3회
써드팀2회
디펜시브[수비왕1회] (퍼스트팀:9, 세컨드팀:3)
올스타 15회(MVP:1)
시즌MVP 1회 파이널MVP 無
소속팀우승 1회
리바운드왕4회
| ALL-NBA Teams 퍼스트팀10회
세컨드팀3회
써드팀2회
디펜시브 (퍼스트팀:8, 세컨드팀:7)
올스타 15회(MVP:1)
시즌MVP 2회
파이널MVP 3회
소속팀우승 5회
| ALL-NBA Teams 퍼스트팀4회
세컨드팀5회
써드팀3회
디펜시브: 無
올스타 13회
시즌MVP 1회
파이널MVP 1회
소속팀우승 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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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살아생전 이3명의위대한플레이를 직접본게 자랑스럽습니다 웨버가 조금 아쉽네요...
2000년초 이4명이 서부에서 박터지게 싸웠는데...
웨버 라땜빵까지 길죽길죽한 포워드 전성시대를 참 좋아했었습니다
노비츠키가 젤 큰줄 알았는데 셋이 거의 똑같았군요ㅎㅎ 한시대에 보기힘든 선수들이네요 수상경력이 어마어마 합니다..ㅎ
@#20. Ray 알고 지적한건 아니지만ㅎㅎ
@#20. Ray 가넷은 자긴 6-12라고....ㅋㅋ
2000년대 초반 웨버까지해서 4대 파포라고 하지 않았나요?
3명은 올타임 파포 5손가락에 드는 커리어를 만들었는데
웨버는 현재 평가에서는 한참 밑이 됐네요
90년대 4대센터 만큼이나 한시대에 같은 포지션에 좋은 선수들이 이렇게 몰렸군요
2000년대초반까진 그랬었죠.
웨버가 나이가 많기도 했지만, 생각보다 너무 일찍 저문게 아쉽습니다.
재능은 이들못지 않다고 봤는데,,,실적이 이들에 비해 많이 미미하죠.
이시대가 파포전성기였죠
저매인오닐.크리스웨버.라쉬드월라스등등
현재 포가전성시대만큼 한팀의더맨으로 파포가많았습니다
@KIDD JJANG 2000년대, 엘리트파워포워드가 정말 넘치고 넘쳤죠.
좀더 어린선수까지 더하면..+아마레,가솔,보쉬,브랜드,랜돌프,부저...
웨버가 94년에 워싱턴가면서 주완하워드랑 이룰 시너지와 부작용을 특집으로 다뤘던 루키기사가 생각나네요. 웨버가 현재의 골스에서 커리의 파트너였다면 그린을 능가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 같네요. 밀레니엄 킹스에서도 멋졌지만...
전설들이 이제 황혼기에 접어들었군요.
가넷이 생각보다 체중이 많이 나갔네요. 저는 100kg는 절대 안넘을 줄 알았는데
루키때는 정말 삐쩍말랐었는데, 연차쌓이면서 벌크업을 잘했죠.
뼈다구 밖에 없어보이지만 ㅋㅋ근육 어마어마 하다고 합니다. 골밑에서도 치열한 박스아웃을 통해 리바운드왕 4회를 따낸것도 이거구요 ㅋ
크 노비츠키는 정말....해외파가 이렇게 해야된다는 표본을 보여준듯하네요...
웨..웨버.. 쉬..쉬드..
가넷은 정말 외계인이었어요. 농구를 너무 좋아하는 외계인.
가넷의 미친듯한 탤런트가 우승횟수가 적은것으로 묻혀서 슬프고 아쉽지만 그를 이긴 선수가 던컨이라 참아집니다.
셋 다 좋아요!! 특이하게 파포 3대장은 세 명 다 매력적이고 맘에드네요.
던컨이 살짝 앞에 있고 노비랑 가넷은 우열을 가리기 힘든 커리어를 쌓았지만
서로 개성이 다르고 특화된 분야가 달라서 그런지 그냥 셋 다 좋네요.
이제 이들이 은퇴할 날이 얼마 안 남았다는게 참 슬픕니다.
가넷이 없는 NBA는 제 느바보는 기간동안 없었는데 은퇴하면 휑 할 것 같네요.... 코비팬들의 마음이 이해가 가기 시작하네요. 그래도 2013년부터 한해한해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며 봤는데 지금까지 남아줘서 고맙네요. 제 친구는 평균기록이 떨어지는데 빨리 은퇴하는게 낫지않냐고 하는데 그깟 평균 따위... 코트에서 더 오래보고 싶은게 팬마음이네요 ㅠㅠ
크~저도....
따로 각 팀의 코어로 뛰어왔지만, 전성기때 셋이 모였어도 겹치지않고 잘 맞았을듯합니다.
센터 던컨 파포 노비 스포 가넷인가요????ㄷㄷ
@변비츠키 공격에서는 외려 노비가 스포 아녔을까요? 돌파나 외각이나 노비가 더 뛰어났죠.
정말 이세선수는 올타임어디에도 당당히 올라갈 엄청난 선수들이라 생각합니다. 필살기들도 있죠. 가넷포스트업페이드어웨이, 던컨뱅크샷, 노비학다리페이드어웨이 정말 존경하는 선수들이에요ㅎ 내년에도 꼭 다시보고싶네요, 세분모두
가넷과 던컨은 정말 불과물처럼 성격이나 이미지도 정반대이죠.
던형같은 친형과 가넷같은 친구가 있으면 참 좋겠네요ㅋㅋ
반대로 가넷같은 친형에 던컨같은 친구라면 끔찍하네요 ㅋㅋㅋ
가넷은 리바운드왕 4회나 했는데 평균기록은 생각만큼 높지 않네요? 나이먹어서 많이 까먹어서 그런거가요?
네 그렇기도 하고 워낙 연차도 오래됐죠. 고졸이라 첫 12년차때는 평균스탯으로 손해도 좀 봤구요.
너무 일찍 커리어를 시작했고 치명적인 무릎부상을 당하고도 너무 오래 뛰어서(?) 그렇습니다.
셀틱 이적 이후 부터는 스탯에 전혀 신경 안썼죠. 공격 롤도 많이 양보했고 동시에 팀 디펜스를 조율하며 개인 디펜스까지 완벽히 해내던 선수였으니까요. 미네 시절로만 따진다면 스탯 최곱니다. 외계인 스탯을 찍었다고 할만큼ㅋ
미네소타에서 더 맨에서 스프리와 카셀이 와서 득점이 분산되고, 보스턴 가서 진실이가 퍼스트 스코어러가 되고 근데 KG는 득점보단 리바와 수비 아니겠습니까? ㅋ 1:1수비 가드들도 무서워 하는 그 수비
고졸로 데뷔해서 전성기까지 오르기까지 기간이 상대적으로 길었고, 기량저하/기록하락은 나머지 둘보다 좀 일찍왔죠. 보스턴빅쓰리 영향도 있고.
전성기적 기록만 보면 셋중에서도 최고였습니다.
가넷이 팔팔할때 느바를 보기시작했는데
은퇴하면 진짜 아쉬울듯
그래도 셋다 mvp랑 반지하나씩은 챙겨서 다행 ㅜㅜ
와 다른건 모르겟는데 플옵경기수에서 던컨이 100회 정도 앞서네요 ㅎㄷㄷ .. 가넷은 몰라도 노비고 플옵 단골이라 생각했는데... 샌안과 던컨의 위엄입니다...
같은 플옵 기록이라도 7번을 파이널간 던컨와과 2번간 노비의 차이는 클수밖에없죠. 더구나 데뷔시즌으로도 선배고.. 그리고 플옵 평균성적도 던컨이 월등할테니 경기수가 많을가능성이더높죠..
노비츠키가 플옵단골은 맞는데, 1/2라운드, 앞선라운드에서 떨어진 빈도가 던컨보다 훨씬 많아서 그렇습니다..
제 아이디 있어서 찾아왔습니다. 진짜 저런 의미로 만들었는데 이런... KG vs 네요 힝ㅠ 좋은 글 감사합니다.
머리는 던컨이지만 가슴은 가넷입니다..
가넷 영원히 코트에서 뛰길 ㅜㅜ
전성기의 저 3명이 한팀이라면 어떨까요? 3,4,5번에 가-노-던
위 3명에 비하면 웨버가..참 개인수상에 있서서는 초라한 편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