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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Love N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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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게시판 커리어 정리#4) 2000년대를 빛낸 파워포워드, "가넷vs던컨vs노비츠키"
#20. Ray 추천 3 조회 3,941 16.06.23 14:59 댓글 4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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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6.23 15:04

    첫댓글 살아생전 이3명의위대한플레이를 직접본게 자랑스럽습니다 웨버가 조금 아쉽네요...
    2000년초 이4명이 서부에서 박터지게 싸웠는데...

  • 16.06.23 15:05

    웨버 라땜빵까지 길죽길죽한 포워드 전성시대를 참 좋아했었습니다

  • 16.06.23 15:10

    노비츠키가 젤 큰줄 알았는데 셋이 거의 똑같았군요ㅎㅎ 한시대에 보기힘든 선수들이네요 수상경력이 어마어마 합니다..ㅎ

  • 16.06.23 15:22

    @#20. Ray 알고 지적한건 아니지만ㅎㅎ

  • 16.06.23 18:17

    @#20. Ray 가넷은 자긴 6-12라고....ㅋㅋ

  • 16.06.23 15:13

    2000년대 초반 웨버까지해서 4대 파포라고 하지 않았나요?
    3명은 올타임 파포 5손가락에 드는 커리어를 만들었는데
    웨버는 현재 평가에서는 한참 밑이 됐네요
    90년대 4대센터 만큼이나 한시대에 같은 포지션에 좋은 선수들이 이렇게 몰렸군요

  • 작성자 16.06.23 15:21

    2000년대초반까진 그랬었죠.
    웨버가 나이가 많기도 했지만, 생각보다 너무 일찍 저문게 아쉽습니다.
    재능은 이들못지 않다고 봤는데,,,실적이 이들에 비해 많이 미미하죠.

  • 16.06.23 15:47

    이시대가 파포전성기였죠
    저매인오닐.크리스웨버.라쉬드월라스등등
    현재 포가전성시대만큼 한팀의더맨으로 파포가많았습니다

  • 작성자 16.06.23 15:55

    @KIDD JJANG 2000년대, 엘리트파워포워드가 정말 넘치고 넘쳤죠.
    좀더 어린선수까지 더하면..+아마레,가솔,보쉬,브랜드,랜돌프,부저...

  • 16.06.23 16:20

    웨버가 94년에 워싱턴가면서 주완하워드랑 이룰 시너지와 부작용을 특집으로 다뤘던 루키기사가 생각나네요. 웨버가 현재의 골스에서 커리의 파트너였다면 그린을 능가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 같네요. 밀레니엄 킹스에서도 멋졌지만...

  • 16.06.23 15:27

    전설들이 이제 황혼기에 접어들었군요.

  • 16.06.23 15:52

    가넷이 생각보다 체중이 많이 나갔네요. 저는 100kg는 절대 안넘을 줄 알았는데

  • 작성자 16.06.23 15:58

    루키때는 정말 삐쩍말랐었는데, 연차쌓이면서 벌크업을 잘했죠.

  • 16.06.24 13:56

    뼈다구 밖에 없어보이지만 ㅋㅋ근육 어마어마 하다고 합니다. 골밑에서도 치열한 박스아웃을 통해 리바운드왕 4회를 따낸것도 이거구요 ㅋ

  • 16.06.23 15:52

    크 노비츠키는 정말....해외파가 이렇게 해야된다는 표본을 보여준듯하네요...

  • 16.06.23 16:07

    웨..웨버.. 쉬..쉬드..

  • 16.06.23 16:21

    가넷은 정말 외계인이었어요. 농구를 너무 좋아하는 외계인.

  • 16.06.23 16:36

    가넷의 미친듯한 탤런트가 우승횟수가 적은것으로 묻혀서 슬프고 아쉽지만 그를 이긴 선수가 던컨이라 참아집니다.

  • 16.06.23 16:42

    셋 다 좋아요!! 특이하게 파포 3대장은 세 명 다 매력적이고 맘에드네요.
    던컨이 살짝 앞에 있고 노비랑 가넷은 우열을 가리기 힘든 커리어를 쌓았지만
    서로 개성이 다르고 특화된 분야가 달라서 그런지 그냥 셋 다 좋네요.
    이제 이들이 은퇴할 날이 얼마 안 남았다는게 참 슬픕니다.

  • 16.06.23 16:49

    가넷이 없는 NBA는 제 느바보는 기간동안 없었는데 은퇴하면 휑 할 것 같네요.... 코비팬들의 마음이 이해가 가기 시작하네요. 그래도 2013년부터 한해한해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며 봤는데 지금까지 남아줘서 고맙네요. 제 친구는 평균기록이 떨어지는데 빨리 은퇴하는게 낫지않냐고 하는데 그깟 평균 따위... 코트에서 더 오래보고 싶은게 팬마음이네요 ㅠㅠ

  • 16.06.24 13:57

    크~저도....

  • 16.06.23 16:56

    따로 각 팀의 코어로 뛰어왔지만, 전성기때 셋이 모였어도 겹치지않고 잘 맞았을듯합니다.

  • 16.06.23 17:41

    센터 던컨 파포 노비 스포 가넷인가요????ㄷㄷ

  • 16.06.23 20:53

    @변비츠키 공격에서는 외려 노비가 스포 아녔을까요? 돌파나 외각이나 노비가 더 뛰어났죠.

  • 16.06.23 17:12

    정말 이세선수는 올타임어디에도 당당히 올라갈 엄청난 선수들이라 생각합니다. 필살기들도 있죠. 가넷포스트업페이드어웨이, 던컨뱅크샷, 노비학다리페이드어웨이 정말 존경하는 선수들이에요ㅎ 내년에도 꼭 다시보고싶네요, 세분모두

  • 16.06.23 18:35

    가넷과 던컨은 정말 불과물처럼 성격이나 이미지도 정반대이죠.
    던형같은 친형과 가넷같은 친구가 있으면 참 좋겠네요ㅋㅋ

  • 16.06.23 22:41

    반대로 가넷같은 친형에 던컨같은 친구라면 끔찍하네요 ㅋㅋㅋ

  • 16.06.23 18:42

    가넷은 리바운드왕 4회나 했는데 평균기록은 생각만큼 높지 않네요? 나이먹어서 많이 까먹어서 그런거가요?

  • 16.06.23 19:19

    네 그렇기도 하고 워낙 연차도 오래됐죠. 고졸이라 첫 12년차때는 평균스탯으로 손해도 좀 봤구요.

  • 16.06.23 20:54

    너무 일찍 커리어를 시작했고 치명적인 무릎부상을 당하고도 너무 오래 뛰어서(?) 그렇습니다.

  • 16.06.23 22:00

    셀틱 이적 이후 부터는 스탯에 전혀 신경 안썼죠. 공격 롤도 많이 양보했고 동시에 팀 디펜스를 조율하며 개인 디펜스까지 완벽히 해내던 선수였으니까요. 미네 시절로만 따진다면 스탯 최곱니다. 외계인 스탯을 찍었다고 할만큼ㅋ

  • 16.06.24 13:59

    미네소타에서 더 맨에서 스프리와 카셀이 와서 득점이 분산되고, 보스턴 가서 진실이가 퍼스트 스코어러가 되고 근데 KG는 득점보단 리바와 수비 아니겠습니까? ㅋ 1:1수비 가드들도 무서워 하는 그 수비

  • 작성자 16.06.24 16:08

    고졸로 데뷔해서 전성기까지 오르기까지 기간이 상대적으로 길었고, 기량저하/기록하락은 나머지 둘보다 좀 일찍왔죠. 보스턴빅쓰리 영향도 있고.
    전성기적 기록만 보면 셋중에서도 최고였습니다.

  • 16.06.23 19:24

    가넷이 팔팔할때 느바를 보기시작했는데
    은퇴하면 진짜 아쉬울듯

  • 16.06.23 20:12

    그래도 셋다 mvp랑 반지하나씩은 챙겨서 다행 ㅜㅜ

  • 16.06.23 21:28

    와 다른건 모르겟는데 플옵경기수에서 던컨이 100회 정도 앞서네요 ㅎㄷㄷ .. 가넷은 몰라도 노비고 플옵 단골이라 생각했는데... 샌안과 던컨의 위엄입니다...

  • 16.06.23 23:22

    같은 플옵 기록이라도 7번을 파이널간 던컨와과 2번간 노비의 차이는 클수밖에없죠. 더구나 데뷔시즌으로도 선배고.. 그리고 플옵 평균성적도 던컨이 월등할테니 경기수가 많을가능성이더높죠..

  • 작성자 16.06.24 16:03

    노비츠키가 플옵단골은 맞는데, 1/2라운드, 앞선라운드에서 떨어진 빈도가 던컨보다 훨씬 많아서 그렇습니다..

  • 16.06.23 21:32

    제 아이디 있어서 찾아왔습니다. 진짜 저런 의미로 만들었는데 이런... KG vs 네요 힝ㅠ 좋은 글 감사합니다.

  • 16.06.23 22:41

    머리는 던컨이지만 가슴은 가넷입니다..

  • 16.06.23 22:51

    가넷 영원히 코트에서 뛰길 ㅜㅜ

  • 16.06.23 23:34

    전성기의 저 3명이 한팀이라면 어떨까요? 3,4,5번에 가-노-던

  • 16.06.24 13:52

    위 3명에 비하면 웨버가..참 개인수상에 있서서는 초라한 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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