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vin Garnett 트레이드 진행상황 세번째 이야기

[BGRANT44]

ESPN의 마크 스타인의 글에서 따옵니다. 번역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의역하겠습니다.

실력이 안되기에....

다만 케빈 가넷이 지금 미국 현지 시간으로 7월 1일을 지나면서 트레이드가 될 수 밖에 없는

상황으로 오히려 가고 있다는 것을 아는 것이 더 중요하고, 이를 이용해서 트레이드해오려는

팀들이 있다는 것, 오히려 빠지는 팀이 있다는 것을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본래 가넷에게는 트레이드 키커 조항이 있었고, 7월 1일을 지나면 그의 2200만불에다가 675만불이

더 붙게 됩니다. 사치세로 고민하고 있는 피닉스가 이를 다 감당할 수 있을리 만무하지요. 아마레

스타더 마이어도 포함할 수 있고, 숀매리언도 보내려고 했던 그들이 굳이 보스턴이나 애틀란타,

샬롯을 끼워넣으려고 했던 것은 이런 이유였습니다. 세 팀의 공통점은 사치세를 안낸다 입니다.

피닉스는 드래프트 날에 트레이드를 해서 샐러리를 어떻게던 줄여보려 했던 것이죠.

이제 가넷의 실제 샐러리는 2875만불입니다. 그리고 사치세에도 포함됩니다.

아무튼 그런 이유로 3년짜리 MLE 장기계약 3명을 가지고 있고, 샐러리적인 이유로 마이크 제임스를

주완하워드(1년 짧죠)와 바꾼 미네소타로서는 이번 해만 사치세를 많이 내야하게 되었습니다.

비지니스적으로 볼 때 어차피 리빌딩이라고 한다면 미네소타는 어쨌던 샐러리를 비우려고 하는 것

입니다. 왜 아마레하고 가넷을 바로 바꾸지 않았을까요? 미네소타가 아마레의 장기계약을 가져갈 수

없을 정도였기 때문이겠죠. 작년에 왜 트레이드 데드라인에 달라스가 죠쉬하워드와 계약이 만료되는

스윙맨인 제리스택하우스와 오스틴 크로셔 정도로 가넷을 달라고 오퍼할 수 있었을까요?

미네소타는 오로지 샐러리를 비우고 젊은 선수를 조금(한명이라도) 얻고 싶을 뿐입니다.

각설하고 현재 가넷을 쫓고 있는 팀은 여섯팀입니다.

피닉스, 골든스테이트, 시카고, 보스턴, 달라스,레이커스입니다.

피닉스의 경우 드래프트 날에 트레이드를 못했기에 제약조건이 생겼습니다.

1) 2875만불의 가넷 샐러리를 다 소화할 수 있어야 한다.

2) 그렇기에 다자 딜을 만들어야 한다.

3) 사버는 사치세를 많이 낼 생각은 없기에 가넷 영입 후 가넷이 자진해서 1500만불 정도로 샐러리

를 깎도록 설득해야 한다. 이미 가넷은 LA 레이커스로 간다면 2년간 4500만불 정도로 재계약할 수

있다고도 했습니다.

어렵죠? 어쨌던 마음만 먹으면(사치세만 내려고 한다면) 피닉스는 내년 애틀란타의 1라운드픽이 있고, 가넷-내쉬의 관계성이 있기에 유력한 가넷 영입 가능팀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이미 미디어에서 밝힌

대로 피닉스는 재정적인 어려움 때문에 가넷 영입이 어려움을 토로하였습니다.

 

골든스테이트가 샬롯과 트레이드했을 때 아...가넷딜을 준비하는구나 했습니다. 그리고 드래프트

당일날 가넷을 노리던 많은 팀들이 골든스테이트는 이미 가넷을 영입했다고 생각하는 것같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오히려 제이슨 리처드슨의 1000만불의 가치가 가넷 트레이드에 더욱 필요했습니다.

몬타 엘리스, 비에드린쉬, 브렌단 롸이트의 세명의 카드로 가넷을 영입하려 했지만 샐러리가

맞지 않습니다. 물론 TE를 이용해서 가넷 외에 먹튀계약들을 먹으면 딜은 가능합니다.

크리스 멀린의 의지가 중요하겠죠. 문제는 가넷이 골든 스테이트에서 뛰고 싶어할까 입니다. 피어스가

있는 보스턴에도 뛰기 싫어 했고, 가넷은 더이상 지는 것을 싫어합니다.

그래도 지금 현재 매력적인 카드를 제시할 수 있는 팀은 골든 스테이트입니다.

다음은 시카고입니다.

코비와 가넷을 모두 데려오기에 적당한 팀은 시카고라고 어떤 GM들은 얘기합니다.

단순히 가넷이 시카고쪽의 고등학교를 나온 것뿐 아니라 매력적인 카드들이 시카고에 있습니다.

죠아킴 노아만 해도 맥헤일이 탐내던 선수아닙니까? 아마 PJ브라운을 설득해서 많은 샐러리를

주고 사인 앤 트레이드를 할 수만 있다면 2875만불의 가넷을 데려올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인 앤 트레이드는 최소 3년 이상 계약을 한 선수만이 가능합니다.물론 1년 후에 팀옵션

조항을 넣으면 되기에 간단한 문제입니다. 그리고 뎅과 하인릭은 제외하겠지요. 그럼 누가 남을지

생각해보시면 됩니다. 벤고든, 타이러스 토마스, 타보 세폴로사, 죠아킴 노아와 PJ브라운을

묶어서 가넷을 데려올 수 있습니다.

하지만 1년전 미네소타는 타이슨 챈들러 + 루올뎅 + 2번픽<-> 가넷의 제안을 거절한 적이 있습니다.

보스턴입니다.

보스턴이 놀랄만한 방법으로 앨런을 데려오긴 했습니다. 그리고 아직까지 테오래틀리프와 알제퍼슨이

남아있습니다. 그리고 가넷이 싫어하는 저비액도 처리했습니다.

이제 문제는 보스턴에 오지 않는다는 가넷이 아니라 세명의 샐러리(가넷, 피어스, 앨런)만으로 6000만불을 지불해야되는 보스턴입니다.

에인지씨는 생명연장의 꿈을 위해 사치세를 얼마나 내시렵니까?

생각지도 않게 달라스와 관련하여 피닉스가 가넷딜에서 떨어진 틈을 타서 심각한 논의를 했다는 보도가

있습니다. 그리고 달라스바스켓볼의 데이빗로드씨는 당최 7월 1일이 지나면 가넷이 달라스로 온다는

생뚱맞은 얘기로 요즘 게시판을 들끓게 하고 있습니다. 트레이드카드가 테리밖에 없는 것은

달라스팬들이 가장 잘 알기에 거의 팬들이 이해를 못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스타인이 밝힌대로 마크 큐반은 가넷의 2875만불의 샐러리를 그대로 사치세로 내려하는

유일한 오너일 것입니다. 그리고 오스틴 크로셔와 키스밴혼(아직까지 밴혼에 대한 권리는 달라스에게

있습니다)를 위에서 PJ브라운이 계약하는 것처럼 3년계약, 1년후 팀옵션으로 사인앤 트레이드할

수 있습니다. 죠쉬하워드, 데빈 해리스와 헤어지는 것을 달라스는 원하지 않겠지만 가넷을 데려오려면

둘 중 하나와는 떨어져야 합니다. 왜 굳이 데빈해리스를 밀워키의 6번픽으로 바꾸고 싶어했고,

밀워키는 이지엔리엔을 뽑았을까요? 

달라스는 트레이드 옵션을 늘리고 싶었고, 어느정도 유리한 환경에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팀들에

비해 가넷의 고액샐러리를 부담할 수 있는 가장 유리한 위치에 있습니다. 크로셔와 밴혼을 이용한

샐러리 비우기 1년계약 + 죠쉬하워드 + 이지엔리엔 이라면 KG얻을 수 있지 않을까요?

개인적인 소스로 얻은 ESPN의 갤로웨이 쇼에서 도니넬슨에게 가넷얘기부터 물었을 때 도니넬슨은

가넷 영입에 실패했다고 하지않고 조심스럽게 대답을 피했습니다. 이런 아이디어로 제시했던 것이

아주 실망스럽지 않았고, 가넷의 샐러리가 2200만불에서 2875만불이 된 지금은 달라스에게 더욱

유리하다는 얘기지요.

마지막으로 레이커스입니다.

레이커스는 오돔 + 바이넘 <-> 저메인오닐을 인디아나에 제시해놓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뉴져지와

다른 팀이 오닐을 얻기위한 카드를 제시했고 인디아나가 레이커스의 제안을 보류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똑같은 카드인 오돔+바이넘을 미네소타에 제시했을 때 미네소타는 오돔의 계약을 원하지 않을 것입니다.

가넷은 어느새 리빌딩의 방해가 되는 존재로 인식이 되었습니다. 그 전에 MLE로 무리하게 선수를

영입한 것도 문제이고, 가넷을 만족시키기 위해 그런 딜들은 행해졌습니다. 가넷은 I hate to lose라고

말하지만 지금의 팀은 정말 챔피언을 따내기에는 아직 어려운 문제들이 많아보입니다.

2008년의 또 한번의 대박 드래프트와 FA시장을 생각할 때, 그리고 사치세를 생각할 때 맥헤일은

말로는 나는 가넷이 이번 가을에도 미네소타의 일원으로 뛸 것이라고 하지만 사실 딜을 추진하고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2875만불...큰 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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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now for Kevin Garnett? Six possible destinations

You naturally want to know what happens next with Kevin Garnett.

Us, too.

Yet we all have to get in line behind the Minnesota Timberwolves, since they don't know either.

After all those years of rejecting outside interest, they've been working feverishly to trade Garnett for at least two weeks. Only now Minnesota faces the uncertainty of starting over when Free Agency Season commences at 12:01 a.m. Sunday, knowing it realistically needs at least two other teams to get involved to complete a trade of this magnitude ... and knowing it'll be even tougher to construct a digestible deal than it proved leading up to the first KG deadline, also known as the NBA draft.

Getting a deal done by Thursday night was so crucial because Minnesota's hope was to trade Garnett for at least one top-10 pick to go with the Wolves' own No. 7 selection, at least one payroll-slashing contract and at least one top-shelf youngster. Or another top-10 pick in place of the youngster.

Wolves vice president Kevin McHale even half-admitted what he was going for when he spoke with Minneapolis reporters late Thursday night, saying: "If we had more picks, we would have [taken Al] Horford and [Joakim] Noah, too. We were working on that."

(Ask yourself this if you don't believe that the KG conversations leading up to the draft were as serious as advertised: Who could the Wolves trade, besides Garnett, to have a shot at either of those guys?)

McHale's new problem, of course, is that the draft choices he hoped would headline his return package on a Garnett deal have all been made by other teams. He'll have to assemble a different kind of deal now, unless Minnesota believes that Garnett can move past all this and return for training camp in October with his Wolf For Life mantra restored to mint condition.

Exactly. The Wolves can't believe that'll happen and so will resume efforts to trade him immediately.

Did someone say where?

The refreshed list of possibilities:

PHOENIX

The Suns figure to remain at the forefront of the KG Sweepstakes because the desert, as ESPN.com reported last week, is where Garnett wants to end up if he's forced to leave his beloved "Sota." If a deal gets close that doesn't involve the Suns, they'll almost certainly be given an opportunity to get in one final bid, given that Garnett continues to possess a considerable measure of input on where he lands because of his ability to become a free agent after next season.

The Suns' unwillingness to include Amare Stoudemire in any deal, though, might not even be the biggest obstacle preventing Garnett from playing alongside his little buddy Steve Nash. Finances are the larger challenge in Phoenix, especially now that a trade didn't happen before July 1, meaning that all of Garnett's trade kicker ($6.75 million) will be added to his $22 million salary for 2007-08.

A list that daunting should explain the skepticism of new Suns GM Steve Kerr.

So the post-draft list of prerequisites/challenges for the Suns to land Garnett, with the ability to sweeten a deal by throwing in one or two late first-round 2007 draft picks having perished, would contain at least three items:

1. Construct a deal that can accommodate a $28.75 million salary-cap number which somehow also keeps Stoudemire in Phoenix.

2. Keep looking for a side deal or two separate from the KG talks that shaves additional payroll.

3. Pull off 1 and 2 while hoping that Garnett is eventually amenable to a new contract at a lesser salary than he makes now. (In the, say, $15 million range). On one hand, there is a precedent for it: Garnett's previous contract carried a last-year salary of $28 million and he consented to starting his most recent extension with the Wolves at $16 million. On the other hand, Garnett has to be aware that the Lakers are said to be willing to give him a two-year, $45 million extension if he can force his way to L.A.

All of which helps explain the skepticism of new Suns GM Steve Kerr.

The good news? Phoenix still has an impressive cache of trade assets to lure participants into a multi-team arrangement, including Atlanta's unprotected first-round pick in the 2008 draft, and still has the Garnett-Nash connection to ensure KG's ongoing interest.

The bad news? As Kerr told Phoenix reporters late Thursday night: "The Garnett thing, no matter who is involved in those talks, it's so difficult to even fathom because of the financial implications."

GOLDEN STATE

That Jason Richardson-to-Charlotte trade?

NBA front-office sources insist that was actually part of the Warriors' late bid on draft night to assemble their own three-team swoop for Garnett, with the Warriors and Bobcats deciding to go ahead with a smaller deal when it became apparent that there would be no draft-night blockbuster.

Said one rival team executive who was likewise in the hunt: "Golden State thought they had KG."

However ...

Golden State really needed Richardson's salary to make a KG deal work. That $10 million trade exception created by his departure cannot be combined with other salaries in the Warriors' next KG proposal, which means they wouldn't appear capable of approaching Garnett's salary range without including Baron Davis in a deal. What would the Warriors really have if Baron isn't there to play with KG?

The Warriors' interest, however, remains undeterred. And they do have their own impressive cache of assets to force their way into any multi-team conversation, starting with coveted youngsters like Monta Ellis, Andris Biedrins and now Brandan Wright. Warriors vice president Chris Mullin has also created a good deal of payroll flexibility for himself by shedding Richardson, which created the $10 million trade exception Golden State could use to take back one of the Wolves' undesirable contracts (such as Marko Jaric or Troy Hudson) in a separate trade. It's my belief that Garnett would not want to play in Golden State and that his representation would try to dissuade the Warriors from trading for him, by reminding them -- as seen with the Celtics -- of Garnett's ability to leave after one season.

Yet as one Warriors wiseacre is fond of reminding me, Garnett already comes to Oakland twice a season, so don't rule anything out.

And my longtime colleague Tim Kawakami of the San Jose Mercury-News, who hawks Mullin as closely as anyone, contends that pretty much every move Mully makes "is done with an eye towards improving their position in Garnett talks."

CHICAGO

If I were smarter, one team keeps telling me, I would have started this list with the Bulls. "Chicago is best positioned to [make a trade] for both Kobe [or] KG," this executive maintains.

With Kobe -- forgetting for a minute that the Lakers have less than zero interest in trading him -- I buy that claim because Chicago is where Kobe wants to go.

In KG's case? It's not because of Garnett's high school ties to Chicago, my exec says, but because the Bulls play in the conference Minnesota would prefer to deal with and because they possess their own stable of desirable youngsters that Minnesota can't ignore. The Bulls arguably have enough to deal directly with the Wolves, with Noah as the latest arrival and McHale having publicly stated his interest in him.

Yet even if the Bulls plug P.J. Brown into the deal via sign-and-trade -- the 37-year-old can't sign for less than three years in a sign-and-trade, but league rules stipulate that only one year must be guaranteed, which in effect creates an expiring contract -- Chicago will naturally attempt to keep Luol Deng (and probably Kirk Hinrich) off limits.

Is a package featuring Ben Gordon, Tyrus Thomas, Thabo Sefolosha and maybe even Noah sufficient? Doesn't exactly compare to the haul that the inimitable Sam Smith of the Chicago Tribune says Minnesota turned down a year ago: Tyson Chandler, Deng and the No. 2 pick in the draft.

BOSTON

The Celtics' acquisition of Ray Allen hasn't been met with consensus praise or glee from Bostonians, which can't be too surprising when Allen is almost 32 and coming off surgery on both ankles.

But give Danny Ainge this: Boston got an All-Star to join Paul Pierce and Al Jefferson without giving up Jefferson or Theo Ratliff's expiring contract ... and by exiling KG's old foil Wally Szczerbiak.

The Celts, in other words, still have the two assets McHale covets most in a Garnett trade: Jefferson and the cap relief Ratliff represents. Garnett has made it rather clear than he doesn't want to play in Boston, but what if Boston winds up as his only other option besides returning to work for McHale and Wolves owner Glen Taylor?

Playing with Pierce and Allen might not seem so bad then, assuming Boston could be convinced to take on the tax-inducing expense of committing some $60 million a year to just three players ... with an extension for Jefferson looming.

DALLAS

Before the draft, Dallas had no shot at getting involved, with no expiring contracts and no good draft picks to peddle. Delete draft picks from the Wolves' equation and the Mavs' chances improve considerably, primarily because Mark Cuban might be the only owner in this discussion who won't be mortified by the luxury-tax implications of importing Garnett ... although even that's not a given.

The Mavs would naturally try to involve Austin Croshere and/or Keith Van Horn (yes, they still have his rights) in the same sort of sign-and-trade arrangement described above with P.J. Brown to generate payroll relief for the Wolves. Yet it remains to be seen how the rest of the offer would look when Dirk Nowitzki isn't Dallas' only untouchable these days.

The Mavs, to date, insist that Josh Howard and Devin Harris are as close to untouchable as you can get. But it's difficult to envision Dallas making a legit run at KG without being asked to part with those two.

I suppose that's debatable if a top-shelf suitor like Phoenix pulls itself out of the running -- which hasn't happened yet, Suns folks say -- because of the cost involved. If the field thins, perhaps Dallas can concoct something that enables them to keep one of the young cornerstones.

But the message I keep getting is that Harris, seen in Big D as a long-term defensive counter to Tony Parker, is off-limits unless the Mavs find themselves in the midst of a Kobe trade.

LOS ANGELES LAKERS

ESPN The Magazine's Ric Bucher reported this week that Garnett is the one player whose arrival via trade could lead to the halting of a Trade Me campaign that Bryant says won't otherwise stop until Jerry Buss does trade him.

So now you know why the Lakers won't abandon their KG dreams until they hear he's officially headed elsewhere.

The combo of Lamar Odom and Andrew Bynum could get the Pacers' Jermaine O'Neal right now -- Indiana is holding off on trading O'Neal to New Jersey or another club in hopes that the Lakers will change their stance and surrender those two -- but only Bynum works for the Wolves, with Minnesota not interested in absorbing Odom's contract.

The Lakers, then, will continue to ignore the limitations of what they have to offer and brainstorm for three- and four-team scenarios that might somehow work, since they heard it louder than anyone when McHale didn't exactly discourage new offers by saying: "[Garnett] is a member of our team right now. I assume he'll be a member of the team this fall."

출처 : http://sports.espn.go.com/nba/columns/story?columnist=stein_marc&id=2922047

[Placebo effect]

워낙 많은 연봉을 받는지라 그에 비례하는 trade kicker bouns도 엄청나군요. 어느팀이 잡게 될런지..

[seven]

레온포님 말씀처럼 GS가 또 유력해지는거 같네요 ㅎ

[Ru Geric]

케빈 맥해일이 잘하는 트레이드로 2옵션만 잘 잡아오면 이듬해 KG에게 연봉삭감을 요구할 수 있습니다. 딱 1년만 제대로 터뜨려서 뚝심발휘하면 이듬해부터 서광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미네소타의 문제는 꼭 2옵션이 없다라기보다 Roll Player들이 다 개죽을 썼거나 아예 부재중 간판을 걸어놓고 있기 때문이죠. 트렌트 하셀이 붕괴한 게 가장 대표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