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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고향진도
 
 
 
카페 게시글
↘━↙ 진도 고향소식 진도 알리기 6(마지막 회, 이 글을 쓰는 이유)
조잉 추천 0 조회 157 23.01.22 22:00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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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1.23 08:26

    첫댓글 그라지람짜.
    진도가 달리 옥주(沃州)고 진도(珍島)랍닌짜?

    그간 존일에 수고 많아셨십니다.
    두고두고 찬찬히 읽어볼랍니다.

    늘 건강하셔가꼬 우덜 안태고향 진도 알리기에도
    계속 힘써주시길 바랍니다.

    댁내 두루 미벵무탈하시고람짜.

  • 23.01.23 08:50

    진도 알리기 잘 보았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저도요 진도인으로 긍지를 가지고 지금까지 잘 살고 있습니다.
    진도 알리기에 앞장서겠습니다.

  • 작성자 23.01.23 14:05

    정말 감사합니다. 우리 진도는 이젠 제 가치를 인정받아야 합니다. 우리보다 훨씬 못한 곳들이 포장만 그럴듯하게 해서 앞서 나가고 있잖습니까. 진가는 결코 퇴색하지 않습니다. 언젠가는 빛을 발하게 됩니다. 지금도 늦지 않았습니다. 이젠 우리가 서둘러야 할 때입니다. 관심이 중요하고 필요한 때입니다. 우리 모두가 송가인이 되어야 합니다. 진도인 모두가 자기 위치에서 할 수 있는 일들을 한다면 언젠가는 빛을 보게 되리라 믿습니다.

  • 23.01.24 19:09

    선생님의 글 잘 읽었습니다
    진도는 귀한 곳입니다.
    역사의 땅이고, 육자배기 노래소리 들리고 여기저기 산재한 문화의 보고입니다
    저는 3년간 진도에서 직장 생활을 한적 있습니다.
    진도는 정이 많은 곳이라고 시인 조병화 교수는 말씀하실정도로 정 많고 운림산방과 국립국악원과 역사가 스민 땅입니다/
    저는 전주에서 공부하고 고 3 졸업후 서울대학교 입시 낙방후 진도로 혼자 무작정 여행와서 마음을 달래고 서울로 올라가 서울에서 수십년 살면서 진도에 맨처음 배가 정박한 벽파진을 잊지못하고 십일시,오일시 소포벌판과 진도 사람들 보다 더 많이ㅏ 곳곳을 탐방한 사람으로서 선생님의 긍지어린 글이 마음에 와 닿습니다.
    좋은 글 감사드리며 뵙기를 원합니다.

  • 작성자 23.01.24 21:13

    우리 진도와는 인연이 있으시군요. 그 오래된 인연을 잊지않고, 기억을 넘어 애정으로까지 품어주시는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진도도 이젠 도약을 해야하고, 많은 것들을 갖춘 지금이야말로 그럴 때입니다. 그래서 저는 고향을 위해 제가 할 수 있는 역할을 해야겠다는 마음으로 이 글을 올리고 있고, 진도의 진가를 인정해주시는 선생님의 글을 보고서는 천군만마 응원군을 얻은 기분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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