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알럽느바 진짜 오랜만이네요 ㅠ
마지막으로 활동하던때가 스마트폰이 없던 시절이었는데 지금은 아이폰6로 글을 올리네요ㅋㅋ
밀레니엄킹스를 사랑했고 다크프린세스라는 닉네임으로 정말 열심히 카페활동하던 20대청년이 군대다녀오고 취업에 치이느라(사실은 mlb 세이버메트릭스에 푹 빠졌느라) nba와는 멀리 담을 쌓고 살았었습니다.
제가 담을쌓고있던 사이에 웨버의 자리를 커즌스가 채워주고 있었네요... 올해 뽑았으면 하는 신인으로 장문의 분석글까지 썻던 러브,노아,히벗은 벌써 전성기가 끝, 디안드레 조던은 리그최고의 센터가 되어버렸고, 배론데이비스의 팀이던 골스와 애송이 르브론이 이끌던 클블이 10여년이 지난지금 파이널에서 붙었지만 팀의 리더는 바뀌었거나 혹은 그대로내요(잉?)
20대 대학생이었던 제가 30살이되고 결혼에 어여쁜 딸까지 낳는동안 많은것이 바뀌었고 저도 다시 제 자리로 돌아온 기분이네요 감회가 새롭습니다
제가 활동하던 시기에 보이던 분들도 아직 보이시는것 같아 반갑습니다:)
앞으로 왕성하진 못해도 열심히! 게시판 들락날락 하도록 하겠습니다!
go kings!!
첫댓글 기억납니다. 다크프린세스님. 복귀를 환영합니다.
처음뵙지만 반가워요~~^^
웰 컴 빽!!!
고고 킹스!
한때 웨버빠로 ㅜㅡㅜ 디트84져지 까지 샀었는데, 이제는 어느팀 경기든 농구자체가 즐거워졌네요. 월컴백입니다ㅎ
Welcome to Sacramento Kings~
기억나네요 반갑습니다
반갑습니다 ^^
반갑습니다!!ㅎㅎ
다크프린세스님ㅋㅋ 반가워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