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대로 간단한 요리입니다.
맛은 그런대로 아주 괜찮았습니다.
재료: 꼬치용 오뎅. 진간장. 양파시렆. 청고추. 홍고추. 마늘. 대파. 참기름. 포도씨유.
올리브유 약간. 참깨.
오뎅은 꼬치용을 준비 했습니다. 조림으로 생각보다 깊은 맛이 납니다. 오뎅을 알맞게 재단 합니다.
냄비에 약간의 물을 끓인후 재빠르게 오뎅을 넣고 흔든후 바로 체에 물기를 뺌니다.물의 양을 많이 잡지 않고
뜨거운 물에 넘 오래 오뎅을 담그어 놓지 않습니다.
후라이팬에 간장+양파시렆 좀 넉넉+포도씨유+올리브유약간(없어도 됨)를 넣고 바글바글 끓여 줍니다.
물기 빠진 오뎅을 넣고 은근히 졸여 줌.
어느 정도 간이 오뎅에 배어 들기 시작하면... 불을 좀 올려 마늘 져며 놓은것 넣고 바싹 졸여 줌.
어느 정도 졸여지면 참기름 아주 살짝 넣어줌.
조림장이 거의 없어지면 불을 끄고.... 한김 나간 후 대파,청홍고추 모양내여 섞어줌.
마지막에 통깨 뿌리고 식혀둠.... 바로 찬기에 담으면 야채가 색이 변함
첫댓글 넘 맛있겠네요....양파시럽은 어떻게 만드는지 궁금하네요 ㅎㅎㅎ
"약초/효소"방에 들어 가셔서 "601"에 제가 올린 '양파효소담그기' 있어요 ..효소는 6개월간 1차 숙성후 걸른후 2차발효 1년 넘어야 효소 소리 듣고요.. 그전엔 시렆이라 부른답니다. 참고하세요^^
아공~~ 허기진 각시 어쩌라구요.... 제사음식도 겨우참고 돌아왔는디~ 넘 맛있겠다.쩝... 양파시럽~ 또 하나 배웁니다.
성인병도 예방되고 맛도 좋고 달지 않고 ... 이런 조림용엔 덧없이 좋아요... ^^
아침 전인데 오뎅 사러 갑니다~~~~ 근디 양파시럽은 ㅎㅎㅎ
쉬워요 아주~~~ 그리고 아주~~~ 요긴해요. "약초/효소방" -"601" 찾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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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간단하면서 요긴한게 오뎅이더라고요~^^
저도 오뎅무척 좋아하거든요 해볼려고 사왔어요 근데 양파시럽은 없는디......
시렆 없으면 물엿이나 설탕으로 대체 해도 괜찮습니다~ 좀 음식이 달아 지겠죠~^^
오뎅 사다 놓은거 있는데....당장 만들어야 겠네요....
예~ 아주 간단하고 착한 밑반찬입니다. 맛난 오뎅 탄생시키세요~~^^
양파시럽..한가지 배워갑니다.. 저도 만들어서 애들 줘야겠어요..ㅎ
한번 만들기도 쉬워요...3개월이나 6개월 정도 숙성 시킨후 사용해 보세요.. 음식맛이 달라져요~~^^
이경운이라는 이가 우리 회원인가요?
오타군요~ "이경윤" 입니다. 전에 아들 반찬 보낸(2504) 곳에 답글 달려 있어요~ 오타 죄송해요..지적 감사합니다~^^
어묵을 워낙 좋아해서 자주 만들어 먹는데. 전 굴소스를 쓰는데 한번 따라쟁이 해 봐야겠네요...
오우~ 굴소스도 좋은 선택입니다~
감사합니다 이렇게 직접올려주시고 정말감사드립니다^^ 늦게 답변드려 죄송합니다^^ 잘 만들어볼께요~~
다행입니다^^ 처음에 이름중 "윤 →운"으로 올렸는데 ... 고쳐 놨어요, 그리고 다른 요리도 또 올려 드릴께요~~
정말 감사드려요^^ 따라쟁이로 열심히 해볼께요^%^